오로지 기도한 교회
2014-03-09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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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로지 기도한 교회”
(행12:1~5)
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행12:1~5
■ 우리의 모든 것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이 한 날도 예배하는 가운데 여러분의 모든 걱정, 근심, 무거운 짐들을 다 주님께 맡기는, 믿음 회복하는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가다락방에서 예수님을 믿거나 전하면 사회적인 단절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도 전하면 구속되고, 한 번 두 번 구속당하다가 또 잡히게 되면 결국은 사형을 당하게 됩니다. 그것이 초대 교회가 신앙 생활했던 상황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스데반이 순교하고 오늘 본문에 보면 그것도 모자라서 야고보도 또 칼로 베임을 당하게 되고 무교절이 지나면 이제 베드로도 사형시키려고 잡아 가두는, 그런 상황들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왜냐 하면 백성들이 예수 믿는 지도자들을 잡아 죽이는 것을 즐거워하니까 사실 정치인들이 거기에 눈이 멀어서 그것을 기뻐했던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오늘 본문은 안디옥교회가 탄생하면서 복음의 문이 열리면서 베드로가 구속당하고 사형 집행을 기다리고 있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위기가 왔을 때에 초대 교회는 과연 어떻게 했는가? 또 우리가 앞으로 사역을 하다가 이런 위기들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오늘 본문을 통해서 거기에 대한 분명한 부분을 확인하고 답을 얻는 그런 시간들이 되어야 합니다. 분명히 복음 전하는 개인이나 복음 전하는 교회는 시대시대마다 어떤 형태의 문제이든지 문제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때에 우리가 어떻게 시대를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인가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 영적인 비밀을 가진 사람들에게 가장
무서운 방법 - 집중기도
먼저 첫 번째로 우리가 깨달을 것은 무엇이냐 하면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무식한 방법처럼 보이지만 영적인 비밀을 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는 가장 무서운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언약 붙잡고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사실 베드로가 옥에 갇히게 되고 야고보는 칼에 베임을 당하는 그런 위기를 당했을 때에 이 베드로가 옥에 갇힌 부분을 두고 초대 교회는 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그리고 12절에 보면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초대 교회가 그 위기 가운데 가지고 있었던 비밀이 있다면 기도를 놓치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어려운 위기를 당할 때에 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런 방법, 저런 방법, 이 사람, 저 사람을 찾아간 것이 아니라 바로 언약 붙잡고 마음을 같이 하여 오로지 기도 속에 들어갔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초대 교회는 기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12절에도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그 기도가 계속되어졌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귀중한 응답의 축복은 언약 붙잡은 저와 여러분이 정말 그리스도 그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역사를 이루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자칫 잘못하다 보면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 줄 알고 살아가게 됩니다. 여러분, 세상에는 두 가지 힘이 있습니다. 보이는 힘이 있고 보이지 않는 힘이 있습니다. 이 보이는 힘, 이 앞에 우리가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보이는 힘을 가지면 모든 것이 될 줄 알고 세상 권력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권력을 얻기 위해 모든 방법들을 동원하고 그리하여 이 권력을 얻게 되면 결국은 그 권력을 놓기 싫어서 끝까지 이런 방법, 저런 수단, 방법 다 동원하면서 그 권력을 지키려고 몸부림치는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보이는 권력, 그것을 능가하는 보이지 않는 능력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세상 사람들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헤롯 왕이 그런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보이는 능력조차도 있게 하실 수 있고 없게 하실 수 있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 절대능력과 절대권세를 가지는 그 하나님의 역사를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고 보이는 것이 다인 줄 알고 그렇게 살아가기 때문에 기도도 안 합니다. 그런데 오늘 초대교회 성도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 그것이 참된 능력인 줄을 알았기 때문에 모든 상황 속에 언약 붙잡은 기도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우리에게 반드시 회복되어야 할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성경에서 초대교회를 보면 사도행전 1장에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의 충만함의 언약을 붙잡고 사도행전 1장 12절~14절에, 특히 14절에 보면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 성령의 충만함을 붙잡고 전혀, 오로지 기도 속에 들어갔는데 하나님께서 모든 문들을 다 여셨습니다. 그게 사도행전 2장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3장에도 보면 나면서 앉은뱅이된 자, 운명 가운데 빠진 이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그 역사 이전에 사도행전 3장 1절에 보면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사도행전 4장에도 보면 핍박 당한 후에 이들이 기도 속에 들어갔고, 사도행전 7장에도 보면 스데반이 순교하는 가운데 그들이 누렸던 축복이 있다면 기도의 축복을 누렸고, 사도행전 8장에 이 빌립이라는 70인 제자가 그 시대에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남으로 복음을 증거하게 되고 에디오피아의 문을 여는데 거기에도 기도하는 가운데서 성령에 이끌린 바 되어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나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9장에도 시대를 살리는 전도자 사울을 하나님께서 아나니아에게 붙이셨는데 그 때 아나니아는 다메섹에서 제자들과 함께 기도하는 중이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지는 모든 응답은 언제 열리느냐? 하나님이 주신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갈 때 그 때 하나님께서 모든 문들을 여신다는 사실, 이 믿음 회복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단순한 것이지만 이 믿음 가지게 될 때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서 일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13장에 안디옥교회가 시작되면서 안디옥교회 선교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선교가 시작되었는데 그 선교의 시작에도 사도행전 13장 1절~3절에 보면 성령 인도 받기를 위해서 그들은 금식하며 기도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베소 지역에 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 에베소 지역에 큰 하나님의 증거의 역사 이전에도 사도행전 19장 1절~7절에 보면 바울이 그 지역에 성령 받기를 기도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응답의 역사는 언약 붙잡은 주의 종들이 약속 붙잡고 언약 붙잡고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갈 때, 집중해서 기도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의 모든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영적인 비밀을 아는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방법, 그것은 바로 약속 붙잡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언약 붙잡고 기도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언약을 붙잡고 기도한다는 말은 내가 포기할 것을 포기하고 내가 취해야 할 것을 취하고 선택해야 할 것을 선택한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 그 언약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되면 내가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가가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지금 이 시간에 붙잡아야 할 것이 무엇인가, 선택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가 바르게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는 마찬가지로 본문을 가지고 그 부분들을 가지고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만 진짜 우리가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갈 때에 버려야 할 것 제대로 버리게 되어 있고, 선택해야 할 것을 제대로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이 안 되어서 많은 신앙 생활 가운데 혼란을 거듭하지 않습니까? 응답을 하나님께서 준비하고 주시는데도 불구하고 그 응답을 보지도 못하고 누리지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를 가장 정확한 시간대에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 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이게 중요합니다. ‘그 전날 밤에.’ 하나님이 정확하게 하나님의 시간표를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전날 밤에.’ 여러분, 어떤 분들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기도합시다 하면 내가 우선 이 문제를 해결해 놓고 내가 기도하겠습니다, 어수선한 부분들을 내가 정리해 놓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렇게 말씀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문제를 해결해 놓고 기도하고 어수선한 부분들을 정리해 놓고 기도한다, 그 사람은 평생 기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기도부터 하면 정리가 됩니다. 기도부터 하면 어수선한 부분들이 바르게 정리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부터 하면.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저와 여러분이 무엇을 정리하느냐? 사실 우리가 가만히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진짜 우리가 우선 정리한다고 하는데, 해결한다고 하는데 그 문제, 우리가, 인생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 진짜 우리의 문제를 우리가 해결하고 정리할 수 있습니까? 우리 인생의 문제는 우리가 정리하고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정리해 주셔야 하는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해결해 주셔야 하는 문제가 우리 인생의 문제인 것입니다. 여러분 잘 알다시피 6․25가 일어나서 북한이 남침을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 침략당하고 결국 부산만 남았지 않습니까? 그 때 교회 중심으로 해서 주의 종들의 기도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 때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한국 전쟁을 돕자는 결정이 이루어지고 맥아더 장군에 의해 인천상륙작전이 이루어졌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리할 수 있습니까? 우리 인생에 일어나는 문제들,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은 우리가 정리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특히 우리 가정의 문제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남편의 문제, 아내의 문제. 여러분, 우리가 낳은 우리 자녀들조차도 우리 마음대로 안 되지 않습니까? 부모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자녀교육이고 자녀 문제입니다. 정말로 주께 먼저 약속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그래서 하나님이 정리해 주시는 이 사실을 체험하고 맛보는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불렀던 것처럼 “주께 고함 없는 고로”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문제, 어떤 무거운 짐들이라 할지라도 수고하고 무거운 모든 짐들을 먼저 주님께 약속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이 완벽하게 해결해 주시겠다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름대로 뭔가 몸부림쳐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만 그러나 해결되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주님께서 해결해 주서야 완벽하게 해결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히 가정에, 특히 가문의 문제들 가운데 고민하고 근심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생각들 많이 하지 마시고 무조건 약속 붙잡고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사실을 체험해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집중해서 기도한다. 약속 붙잡고 집중해서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방법 이예요. 가장 강력한 무기이고요, 우리가 위기를 당할 수가 있습니다. 또 위험한 문제가운데 빠질 수가 있습니다. 위기를 당하고 우리가 남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위험스러운 문제들이 우리 가정에 일어난다. 아! 하나님께서 내게 세상 살리는 그 능력을 체험하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구나. 그 사실 붙잡고 본격적으로 영적싸움을 싸우며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에게 일어나는 문제와 핍박들, 어려움들, 진짜 세계를 정복하는 그 능력, 그것을 이길 수 있는 문제들 없어요. 그것을 이길 수 있는 핍박이 없습니다. 세계를 정복하는 그 능력들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언제까지? 세상 끝 날까지 그 주님이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잖아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네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 했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분은 어떤 분이시냐?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 분이 그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내게 별 능력이 없어도 상관없어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그 사실을 아는 자가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역사를 하시게 되어 있어요. 현장에 들어갈 때에 우리의 인간적인 방법과 인간적인 어떤 전략과 비결과 인간적인 물질이 필요합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 능력을 아는 자들이 세상에 들어가면 그 한사람 통해서 모든 세상이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진짜 언약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쓰임 받는 교회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성도님들 한분 한분이 다른 사람 핑계하지 마시고 내 한 사람만이라도 세상을 정복하는 그 능력을 가진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이 사실을 믿는 믿음 가운데 서게 될 때에 그 한사람 통해서 우리의 모든 현장, 우리의 모든 가정과 가문들 다 살릴 줄로 믿습니다. 그 축복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문제 당할 때에 먼저 그 문제를 가지고 생각하지 말고, 너무 깊이 생각하면 그 생각이 우리를 완전히 사로잡아서 온갖 염려, 불신앙, 두려움, 조급함, 그래서 바른 판단과 바른 인도를 못 받아요. 조그마한 문제라 할지라도, 어떤 문제라 할지라도 우리는 언약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문제를 가지고 그 문제 속에서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누가 하신다고요? 하나님이 하십니다. 이 사실을 체험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정말로 기도의 힘이 없으면 현장을 이길 수가 없잖아요. 우리가 현장을 제대로 알면 알수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 그 사실 진짜 알면 알수록 하나님의 능력 아니고는, 하나님의 능력을 기도함으로 힘입지 않고서는 승리할 수 없다 라는 결론이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지금 현장은 어떤 현장입니까? 악한 사단이 세상 임금으로, 세상 신으로 세상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악한 사단이 인간을 멸망시키는데 결국은 멸망시키면서 어디로 끌고 갑니까?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악한 사단이 지금도 이런저런 많은 재앙을 만들어 내어서 우리 인생을 거기에 빠뜨리는 것입니다. 이런 현장이예요. 이런 현장에 우리가 영적인 힘이 없이 어떻게 승리할 수 있습니까? 또한 여러분 사단과 지옥배경과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이 복음을 알면 알수록 이 속에서 참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나온다 라는 결론들이 주어지게 되어 있어요. 진짜 현장을 알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가치를 알면 알수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 아니고는 세상을 살릴 수 없구나.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직 성령, 오직 그리스도 말씀 하셨구나 깨닫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어떤 문제든지 그 문제 가지고,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체험하는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나다.
2. 기도 할 때
-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엄청난 일이 벌어짐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약속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갈 때에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는데 그 가운데 특별히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과정 가운데 어떤 사건들을 일으킬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가 사건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이런 부분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내가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 있는 가운데 사건이 일어났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사실을 아시고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을 찾아내면 됩니다. 기도가 안 되고 있는데 사건이 일어났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저주가 됩니다. 기도가 되고 있는데 사건이 일어났다며 그 자체가 축복이고 응답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 보면 초대교회가 사실 위기를 당했어요. 그래서 교회가 모여서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조용히 엉뚱한 사건을 일으켰는데 헤롯왕을 데리고 가셨습니다. 이것을 보고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가?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방법대로 우리의 생각대로 응답이 되어져야 그것이 응답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또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는 반대편으로 응답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생각이 짧은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반대편으로 응답하시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간구하는 대로 구하는 대로 응답하시는 것도 아니고 전 우주를 주관하고 계시는 절대주권자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적합하고 가장 맞도록 우리에게 응답하신다는 사실. 우리의 생각대로 응답하시는 것이 아니라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과거와 오늘과 미래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정과 가문과 전 인류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가장 맞도록 응답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저것으로 응답하실 수도 있어요. 우리가 저것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이것으로 응답할 수 있고요. 우리가 서쪽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동쪽에서 응답하시기도 하고요. 우리가 동쪽의 것을 두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서쪽의 것을 응답하실 수도 있다는 사실. 분명히 우리의 생각대로가 아니라 절대주권자 되신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적합하게 가장 합당하게 응답하시는데 전제는 우리의 모든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사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와 사건들을 그냥 보지마세요. 그리고 또 우리가 기도하다 보면 뭔가 모르게 응답 같지 않은 응답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 응답들이 나중에는 세계복음화 하는 일에 가장 귀하게 쓰임 받는 응답들이 되어진다는 사실이에요. 무슨 말이냐?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만의 궤계로 전 백성들이 죽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에스더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3일 동안 나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금식을 선포합니다. 그러고 나서 에스더도 기도하고 나서 왕 앞에 나아갔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왕 앞에 나아갔는데 얼마 후에 하나님께서 엉뚱한 사건을 일으켰어요. 전혀 엉뚱한 사건을 일으켰어요. 그 사건이 뭐냐? 왕이 밤에 잠이 안오는거예요. 그래서 왕궁을 거닐다가 잠이 안 오니까 그 긴긴밤에 신하를 시켜서 왕궁에 있는 역사책을 가져오라고 해서 그 책을 읽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책을 읽어 나가다보니 그 책 내용 중에 모르드개라는 사람이 이 나라를 위해서 중요한 일을 한 이야기들이 나왔어요. 하나님께서 숨겨놓은 겁니다. 그런데 때가 되니까 하나님께서 들추어내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평소에 평상시에 응답받는 한 부분 한 부분들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가장 중요한 순간에 하나님이 그것을 들추어내시사 그것을 통해서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도록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사실.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요셉도 마찬가지죠. 감옥에 있으면서 감옥 안에 들어와있는 장관들의 꿈을 해몽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 꿈을 해몽해줌으로 당장 응답이 온 것이 아니잖아요. 그냥 꿈을 해몽해주고 지나쳤는데 하나님께서 그것을 숨겨놓고 있다가 나중에 들추어냈어요. 꿈을 해석한 그것 때문에 감옥에서 나오게 되는 결과를 가지고 왔어요. 사건을 일으키기도 하시고 우리에게 평상시에 주는 응답들을 숨겨놓기도 하신다는 사실. 그런데 그 모든 응답들이 나중에 세계복음화 역사 속에서 쓰임 받게 되는 귀중한 축복으로 연결되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아브라함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브라함이 상수리나무 아래 단을 쌓았잖아요. 그런데 롯은 소돔 고모라에서 열심히 장사해서 돈을 벌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과 롯과 상관없이 그 땅에 전쟁이 일어났어요. 그런데 기도 속에 있었던 아브라함에게는 상관없이 오게 된 그 전쟁이 아브라함이 모든 방백들 위에 뛰어나게 되는 대표적인 응답을 받는 사람이 되었고 기도의 비밀을 놓치고 있는 롯은 상관없이 오게 된 전쟁이 포로로 끌려가게 되는 문제를 가지고 왔어요. 무슨 말입니까? 기도 속에 있는 사람은 나와 상관없이 오는 문제라 할지라도 내게 축복이 되어진다는 사실이에요. 기도 속에 있지 않은 사람은 나와 상관없이 오는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약속 붙잡고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사건을 일으킬지는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대로 내게 응답하시는 부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과 뜻대로 우리에게 가장 적합하게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인생을 아시고 우리에게 가장 적합하게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특별히 우리가 기도할 때 어떤 역사를 일으키시는가? 오늘 본문에 읽지는 않았지만 6-12절을 보면 위기 가운데 있는 베드로. 내일이면 밖에 나가게 되어서 사형을 당해야 하는 베드로. 하나님께서 주의 천군 천사 사자들을 동원하셔서 비상 사역을 실시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분명히 교회는 그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동원해서 옥문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 네 사람씩 내 편을 나눠서 베드로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천사가 나타나서 베드로 옆구리를 쳐서 깨웠습니다. 그리고 천사가 말합니다.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또 옷을 입으라. 그러면서 따라 나가는데 꿈인지 환상인지 모르고 따라 나가는데 정신차려보니까 천사들이 떠났어요. 하나님께서 엄청난 하나님의 부리시는 영 천군과 천사를 동원하셔서 위기 가운데 하나님이 베드로를 지켜주셨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언제? 기도할 때.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그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천군과 천사를 동원하셔서 저와 여러분의 모든 걸음을 지키시고 위기에서도 막으시고 하나님이 완벽하게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불신자들도 영적인 사실을 믿잖아요. 귀신의 존재를 믿습니다. 그런데 믿는 기독교인들이 영적인 사실을 안 믿고 이성을 믿어요. 하나님의 말씀의 계시를 안 믿고 인간의 이성을 더 중요하게 여겨요. 그래서 성경이 말하는 영적인 축복을 다 놓쳐버리니까 결국은 영적인 존재인 인생에게 영적인 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 거예요.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4에 하나님께서 천사를 왜 우리에게 보내시느냐? 구원받은 상속자들을 지키라고 돕는 자로 천사를 보내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베드로가 위기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은 그 위기를 막으시기 위해서 천사들을 동원시켰고 다니엘도 조서에 어인이 찍힌 줄 알고도 전혀 기도와 약속 속에 들어갔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천사를 동원해서 사자의 입을 막으셨고요. 열왕기하 19장에 보면 히스기야 왕이 앗수르 왕 산헤립이 쳐들어왔을 때에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다가 결국은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죠. 그때 하나님께서 35절에 보면 그 밤에 주의 사자가 친히 18만 5천명 앗수르 군사가 송장이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위기를 하나님께서 주의 자녀들을 지키기 위해서 천군과 천사를 동원하셔서 보호하시고 인도하는 사실이에요. 시편103:20-22에 보면 주의 말씀을 이루는 곳에 있는 너희 천사여, 주의 뜻을 이루는데 있는 천군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나타나는 곳에 있는 너희여. 하나님의 말씀과 주의 뜻을 이루는데 있어서 누가 있다고요? 천군과 천사가 동원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했습니다. 이 영적인 사실을 사실로 믿는 믿음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그 일이 벌어져요. 여러분, 특별히 우리가 영적인 힘이 있으면 현장을 살릴 수 있고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고 사람을 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업하는 사람이 영적인 힘이 있다면 경제를 움직일 수 있어요. 정치하는 사람이 영적인 힘이 있다면 사람을 끌 수가 있어요. 사람을 움직일 수 있어요. 그런데 그 영적인 힘이 어디에서 주어지는가? 그리스도 그 언약 붙잡고 집중해서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될 때 그 영적인 힘이 회복되게 되어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사실 본문은 사도행전 11장에 안디옥 교회가 탄생하게 되죠. 그리고 13장에 안디옥 교회로 말미암아 첫 선교사가 세워지게 되고 전 세계의 선교 역사를 향해서 나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 전 세계 선교 역사를 위해서 뻗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 뭐냐? 베드로가 옥에 갇혔는데 교회는 그를 위해서 간절히 빌더라.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사실은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 머물었던 복음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유대교를 꺾은 복음의 능력이 어디에서 나타났는가? 베드로가 옥에 갇혀있을 때 교회는 그를 위해서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이로 말미암아 유대교를 꺾은 복음의 능력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그리스도 그 언약 붙잡고 온 교회의 성도 저와 여러분이 기도 속에 들어갈 때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복음의 능력들이 체험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못 누리도록 악한 사탄이 막고 있잖아요. 그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신 그리스도! 우리에게 있는 모든 문제의 근본이 바로 죄입니다. 그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이 임하고 있는데 그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그리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영원히 사탄의 역사 속에 망하지 않도록 아예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누구 이름으로? 그리스도! 그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 이름 최고의 이름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은 모든 것입니다. 모든 것을 끝내는 이름이 뭐냐?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우리가 기도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요한복음 14:13-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행하면,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내가 행하리라. 16:24 너희가 지금까지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이름이 뭐냐?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우리는 이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은 지금도 저와 여러분의 배후에 하늘 군대를 동원하시고 모든 응답의 문들을 여시게 되어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 개인을 뭔가 얽어매는 것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가정과 가문의 얽히고설킨 문제들이 있습니까? 열면 닫을 자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는 분이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했을 때 마태복음 16:19에 보면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을 붙잡고 있는 옭아매고 있는 모든 것에서 해방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가정과 가문을 붙잡고 있는 그 모든 저주의 역사들을 끊어버리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시작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아감으로 참된 승리하는 우리 증인들 되기를 전도자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3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로지 기도한 교회
(행12:1-5)
서론: 마가다락방에서는 예수를 믿거나 전하면 큰 어려움을 당했습니다(사회단절 → 구속 → 사형). 스데반과 야고보가 순교 당하고 오늘 본문의 베드로까지 잡혀 사형집행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초대교회의 신앙생활의 상황). 이처럼 복음 전하는 개인과 교회는 시대마다 어떤 형태이든지 문제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역시 복음 전하고 사역하는 가운데 위기와 핍박이 올 것입니다. 이런 위기가 있을 때 초대교회는 어떻게 했을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위기와 핍박 가운데 어떻게 힘을 얻을 수 있을까요?
1. 1. 영적인 비밀을 가진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 방법 - 집중기도
가. (1) 초대교회가 위기 가운데 가진 비밀은 기도를 놓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5,12절)
1) 1) 언약 붙잡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 능력으로 역사를 이루심
2) 2) 이 비밀은 반드시 회복되어야 할 부분임 (초대교회 기도 통해 : 앉은뱅이 기적, 스데반 순교, 에디오피아 내시 만남, 바울 회심)
나. (2) 그리스도의 언약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께서 모든 문들을 여십니다.
1) 1) 언약 붙잡고 기도할 때 : 버려야 할 것, 붙잡아야 할 것, 선택할 것이 바르게 보임
2) 2) 안디옥교회는 금식하고 기도함으로 시작(행13:1-3)했고, 에베소지역도 역사 이전에 성령받기를 기도함(행19:1-7)
다. (3) 기도부터 시작하면 모든 것(가정문제, 핍박, 어려움)은 바르게 정리됩니다.
1) 1) 인생의 문제는 하나님께서만 해결하실 수 있고, 현장에서도 기도의 힘이 없으면 이길 수 없기 때문
2) 2) 사탄과 지옥배경,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신 그리스도(참 왕, 참 선지자, 참 제사장)속에서만 참된 힘이 나옴
3)
4)
2. 2. 이렇게 기도하다보면 - 다른 사건이 생김
가. (1) 기도가 되는 중에 일어난 사건은, 그 자체가 응답이자 축복입니다(응답의 방법 - 사건을 주심).
1) 1)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적합하고 맞도록 응답하심(헤롯왕을 데려가심)
2) 2) 별 것 아닌 것 같은 평상시 응답도, 때가되면 세계복음화에 크게 쓰임 받음(요셉, 모르드개, 아브라함)
나. (2) 믿음 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라!! (하나님의 엄청난 비밀이 이루어짐)
1) 1) 기도 속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이루는 천군 천사가 움직이고 보호하며 지키심(시103:20-22)
2) 2) 천사를 통해 : 베드로가 옥에서 나오고, 다니엘을 사자 입에서 구하시며, 앗수르군사 18만 5천명이 송장이 됨
다. (3) 기도 속에서 회복된 영적인 힘이 있으면 사람과 현장을 변화시키고 이끌 수 있습니다.
1)
2)
3)
결론: 오늘 본문은 안디옥 교회가 세워지고(행11장) 전 세계 선교로 뻗어나갈 수 있는(행13장) 배경이 된 본문입니다.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함으로 복음은 예루살렘에 머물던 한계를 넘어서 유대교를 꺾는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복음의 힘은 기도 속에서 나오기에 하나교회가 기도 속으로 들어갈 때 동일한 축복 받을 줄 믿습니다. 그리스도는 악한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며, 사탄의 역사 속에서 망하지 않도록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이름이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이름은 모든 것을 끝내는 이름입니다(요14:13-14, 요16:24). 한주간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함으로 우리를 붙잡고 있는 모든 것에서 해방되고, 참된 승리하는 증인과 전도자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로지 기도한 교회”
(행12:1~5)
1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에서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2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3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 기간이라 4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인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5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행12:1~5
■ 우리의 모든 것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박수를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이 한 날도 예배하는 가운데 여러분의 모든 걱정, 근심, 무거운 짐들을 다 주님께 맡기는, 믿음 회복하는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가다락방에서 예수님을 믿거나 전하면 사회적인 단절을 당하게 됩니다. 그래도 전하면 구속되고, 한 번 두 번 구속당하다가 또 잡히게 되면 결국은 사형을 당하게 됩니다. 그것이 초대 교회가 신앙 생활했던 상황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스데반이 순교하고 오늘 본문에 보면 그것도 모자라서 야고보도 또 칼로 베임을 당하게 되고 무교절이 지나면 이제 베드로도 사형시키려고 잡아 가두는, 그런 상황들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왜냐 하면 백성들이 예수 믿는 지도자들을 잡아 죽이는 것을 즐거워하니까 사실 정치인들이 거기에 눈이 멀어서 그것을 기뻐했던 사실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오늘 본문은 안디옥교회가 탄생하면서 복음의 문이 열리면서 베드로가 구속당하고 사형 집행을 기다리고 있는 그런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위기가 왔을 때에 초대 교회는 과연 어떻게 했는가? 또 우리가 앞으로 사역을 하다가 이런 위기들을 당할 수 있습니다. 그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오늘 본문을 통해서 거기에 대한 분명한 부분을 확인하고 답을 얻는 그런 시간들이 되어야 합니다. 분명히 복음 전하는 개인이나 복음 전하는 교회는 시대시대마다 어떤 형태의 문제이든지 문제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때에 우리가 어떻게 시대를 이겨나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될 것인가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 영적인 비밀을 가진 사람들에게 가장
무서운 방법 - 집중기도
먼저 첫 번째로 우리가 깨달을 것은 무엇이냐 하면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무식한 방법처럼 보이지만 영적인 비밀을 가진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는 가장 무서운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언약 붙잡고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사실 베드로가 옥에 갇히게 되고 야고보는 칼에 베임을 당하는 그런 위기를 당했을 때에 이 베드로가 옥에 갇힌 부분을 두고 초대 교회는 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그리고 12절에 보면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초대 교회가 그 위기 가운데 가지고 있었던 비밀이 있다면 기도를 놓치지 않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어려운 위기를 당할 때에 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런 방법, 저런 방법, 이 사람, 저 사람을 찾아간 것이 아니라 바로 언약 붙잡고 마음을 같이 하여 오로지 기도 속에 들어갔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초대 교회는 기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12절에도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그 기도가 계속되어졌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귀중한 응답의 축복은 언약 붙잡은 저와 여러분이 정말 그리스도 그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역사를 이루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자칫 잘못하다 보면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 줄 알고 살아가게 됩니다. 여러분, 세상에는 두 가지 힘이 있습니다. 보이는 힘이 있고 보이지 않는 힘이 있습니다. 이 보이는 힘, 이 앞에 우리가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보이는 힘을 가지면 모든 것이 될 줄 알고 세상 권력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 권력을 얻기 위해 모든 방법들을 동원하고 그리하여 이 권력을 얻게 되면 결국은 그 권력을 놓기 싫어서 끝까지 이런 방법, 저런 수단, 방법 다 동원하면서 그 권력을 지키려고 몸부림치는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 보이는 권력, 그것을 능가하는 보이지 않는 능력을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것이 세상 사람들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헤롯 왕이 그런 사람들 중의 한 사람이었습니다. 보이는 능력조차도 있게 하실 수 있고 없게 하실 수 있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 절대능력과 절대권세를 가지는 그 하나님의 역사를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고 보이는 것이 다인 줄 알고 그렇게 살아가기 때문에 기도도 안 합니다. 그런데 오늘 초대교회 성도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능력, 그것이 참된 능력인 줄을 알았기 때문에 모든 상황 속에 언약 붙잡은 기도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우리에게 반드시 회복되어야 할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성경에서 초대교회를 보면 사도행전 1장에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성령의 충만함의 언약을 붙잡고 사도행전 1장 12절~14절에, 특히 14절에 보면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 성령의 충만함을 붙잡고 전혀, 오로지 기도 속에 들어갔는데 하나님께서 모든 문들을 다 여셨습니다. 그게 사도행전 2장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3장에도 보면 나면서 앉은뱅이된 자, 운명 가운데 빠진 이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그 역사 이전에 사도행전 3장 1절에 보면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제 구 시 기도 시간에. 사도행전 4장에도 보면 핍박 당한 후에 이들이 기도 속에 들어갔고, 사도행전 7장에도 보면 스데반이 순교하는 가운데 그들이 누렸던 축복이 있다면 기도의 축복을 누렸고, 사도행전 8장에 이 빌립이라는 70인 제자가 그 시대에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남으로 복음을 증거하게 되고 에디오피아의 문을 여는데 거기에도 기도하는 가운데서 성령에 이끌린 바 되어 에디오피아 내시를 만나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도행전 9장에도 시대를 살리는 전도자 사울을 하나님께서 아나니아에게 붙이셨는데 그 때 아나니아는 다메섹에서 제자들과 함께 기도하는 중이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지는 모든 응답은 언제 열리느냐? 하나님이 주신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갈 때 그 때 하나님께서 모든 문들을 여신다는 사실, 이 믿음 회복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단순한 것이지만 이 믿음 가지게 될 때 하나님이 여러분을 위해서 일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사도행전 13장에 안디옥교회가 시작되면서 안디옥교회 선교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선교가 시작되었는데 그 선교의 시작에도 사도행전 13장 1절~3절에 보면 성령 인도 받기를 위해서 그들은 금식하며 기도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베소 지역에 큰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그 에베소 지역에 큰 하나님의 증거의 역사 이전에도 사도행전 19장 1절~7절에 보면 바울이 그 지역에 성령 받기를 기도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응답의 역사는 언약 붙잡은 주의 종들이 약속 붙잡고 언약 붙잡고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갈 때, 집중해서 기도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의 모든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영적인 비밀을 아는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방법, 그것은 바로 약속 붙잡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언약 붙잡고 기도한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언약을 붙잡고 기도한다는 말은 내가 포기할 것을 포기하고 내가 취해야 할 것을 취하고 선택해야 할 것을 선택한다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우리가 정말 그리스도 그 언약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되면 내가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가가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지금 이 시간에 붙잡아야 할 것이 무엇인가, 선택해야 할 것이 무엇인가가 바르게 보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 주에는 마찬가지로 본문을 가지고 그 부분들을 가지고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만 진짜 우리가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갈 때에 버려야 할 것 제대로 버리게 되어 있고, 선택해야 할 것을 제대로 선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이것이 안 되어서 많은 신앙 생활 가운데 혼란을 거듭하지 않습니까? 응답을 하나님께서 준비하고 주시는데도 불구하고 그 응답을 보지도 못하고 누리지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모든 역사를 가장 정확한 시간대에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본문 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이게 중요합니다. ‘그 전날 밤에.’ 하나님이 정확하게 하나님의 시간표를 이루어 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전날 밤에.’ 여러분, 어떤 분들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기도합시다 하면 내가 우선 이 문제를 해결해 놓고 내가 기도하겠습니다, 어수선한 부분들을 내가 정리해 놓고 기도하겠습니다, 그렇게 말씀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문제를 해결해 놓고 기도하고 어수선한 부분들을 정리해 놓고 기도한다, 그 사람은 평생 기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기도부터 하면 정리가 됩니다. 기도부터 하면 어수선한 부분들이 바르게 정리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부터 하면.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저와 여러분이 무엇을 정리하느냐? 사실 우리가 가만히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진짜 우리가 우선 정리한다고 하는데, 해결한다고 하는데 그 문제, 우리가, 인생이 가지고 있는 문제들, 진짜 우리의 문제를 우리가 해결하고 정리할 수 있습니까? 우리 인생의 문제는 우리가 정리하고 우리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정리해 주셔야 하는 문제입니다. 하나님이 해결해 주셔야 하는 문제가 우리 인생의 문제인 것입니다. 여러분 잘 알다시피 6․25가 일어나서 북한이 남침을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 침략당하고 결국 부산만 남았지 않습니까? 그 때 교회 중심으로 해서 주의 종들의 기도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 때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서 한국 전쟁을 돕자는 결정이 이루어지고 맥아더 장군에 의해 인천상륙작전이 이루어졌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리할 수 있습니까? 우리 인생에 일어나는 문제들, 이 땅에 일어나는 모든 문제들은 우리가 정리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특히 우리 가정의 문제들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남편의 문제, 아내의 문제. 여러분, 우리가 낳은 우리 자녀들조차도 우리 마음대로 안 되지 않습니까? 부모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자녀교육이고 자녀 문제입니다. 정말로 주께 먼저 약속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그래서 하나님이 정리해 주시는 이 사실을 체험하고 맛보는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불렀던 것처럼 “주께 고함 없는 고로”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문제, 어떤 무거운 짐들이라 할지라도 수고하고 무거운 모든 짐들을 먼저 주님께 약속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이 완벽하게 해결해 주시겠다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나름대로 뭔가 몸부림쳐서 우리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다만 그러나 해결되는 것 같지만 아닙니다. 주님께서 해결해 주서야 완벽하게 해결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히 가정에, 특히 가문의 문제들 가운데 고민하고 근심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생각들 많이 하지 마시고 무조건 약속 붙잡고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 사실을 체험해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가 집중해서 기도한다. 약속 붙잡고 집중해서 기도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방법 이예요. 가장 강력한 무기이고요, 우리가 위기를 당할 수가 있습니다. 또 위험한 문제가운데 빠질 수가 있습니다. 위기를 당하고 우리가 남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위험스러운 문제들이 우리 가정에 일어난다. 아! 하나님께서 내게 세상 살리는 그 능력을 체험하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구나. 그 사실 붙잡고 본격적으로 영적싸움을 싸우며 도전하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우리에게 일어나는 문제와 핍박들, 어려움들, 진짜 세계를 정복하는 그 능력, 그것을 이길 수 있는 문제들 없어요. 그것을 이길 수 있는 핍박이 없습니다. 세계를 정복하는 그 능력들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언제까지? 세상 끝 날까지 그 주님이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잖아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네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 했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는 그분은 어떤 분이시냐?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그 분이 그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어요. 내게 별 능력이 없어도 상관없어요.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그 사실을 아는 자가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역사를 하시게 되어 있어요. 현장에 들어갈 때에 우리의 인간적인 방법과 인간적인 어떤 전략과 비결과 인간적인 물질이 필요합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이 능력을 아는 자들이 세상에 들어가면 그 한사람 통해서 모든 세상이 살아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하나교회가 진짜 언약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일에 쓰임 받는 교회가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성도님들 한분 한분이 다른 사람 핑계하지 마시고 내 한 사람만이라도 세상을 정복하는 그 능력을 가진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이 사실을 믿는 믿음 가운데 서게 될 때에 그 한사람 통해서 우리의 모든 현장, 우리의 모든 가정과 가문들 다 살릴 줄로 믿습니다. 그 축복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문제 당할 때에 먼저 그 문제를 가지고 생각하지 말고, 너무 깊이 생각하면 그 생각이 우리를 완전히 사로잡아서 온갖 염려, 불신앙, 두려움, 조급함, 그래서 바른 판단과 바른 인도를 못 받아요. 조그마한 문제라 할지라도, 어떤 문제라 할지라도 우리는 언약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 문제를 가지고 그 문제 속에서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누가 하신다고요? 하나님이 하십니다. 이 사실을 체험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정말로 기도의 힘이 없으면 현장을 이길 수가 없잖아요. 우리가 현장을 제대로 알면 알수록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 그 사실 진짜 알면 알수록 하나님의 능력 아니고는, 하나님의 능력을 기도함으로 힘입지 않고서는 승리할 수 없다 라는 결론이 내려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지금 현장은 어떤 현장입니까? 악한 사단이 세상 임금으로, 세상 신으로 세상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이악한 사단이 인간을 멸망시키는데 결국은 멸망시키면서 어디로 끌고 갑니까?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악한 사단이 지금도 이런저런 많은 재앙을 만들어 내어서 우리 인생을 거기에 빠뜨리는 것입니다. 이런 현장이예요. 이런 현장에 우리가 영적인 힘이 없이 어떻게 승리할 수 있습니까? 또한 여러분 사단과 지옥배경과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 참 왕, 참 제사장, 참 선지자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이 복음을 알면 알수록 이 속에서 참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나온다 라는 결론들이 주어지게 되어 있어요. 진짜 현장을 알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복음의 가치를 알면 알수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 아니고는 세상을 살릴 수 없구나.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오직 성령, 오직 그리스도 말씀 하셨구나 깨닫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어떤 문제든지 그 문제 가지고, 그리스도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하나님이 하시는 일들을 체험하는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나다.
2. 기도 할 때
-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엄청난 일이 벌어짐
두 번째입니다. 우리가 언약 붙잡고 기도하게 될 때에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약속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갈 때에 우리가 생각할 수 없는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엄청난 일들이 벌어지는데 그 가운데 특별히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과정 가운데 어떤 사건들을 일으킬 때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시는 중요한 방법 중의 하나가 사건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이런 부분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내가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 있는 가운데 사건이 일어났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사실을 아시고 하나님의 축복된 계획을 찾아내면 됩니다. 기도가 안 되고 있는데 사건이 일어났다면 그것은 우리에게 저주가 됩니다. 기도가 되고 있는데 사건이 일어났다며 그 자체가 축복이고 응답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 보면 초대교회가 사실 위기를 당했어요. 그래서 교회가 모여서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조용히 엉뚱한 사건을 일으켰는데 헤롯왕을 데리고 가셨습니다. 이것을 보고 무엇을 깨달아야 하는가?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방법대로 우리의 생각대로 응답이 되어져야 그것이 응답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또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는 반대편으로 응답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것도 아닙니다. 우리의 생각이 짧은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반대편으로 응답하시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간구하는 대로 구하는 대로 응답하시는 것도 아니고 전 우주를 주관하고 계시는 절대주권자 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적합하고 가장 맞도록 우리에게 응답하신다는 사실. 우리의 생각대로 응답하시는 것이 아니라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나의 과거와 오늘과 미래를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정과 가문과 전 인류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가장 맞도록 응답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것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저것으로 응답하실 수도 있어요. 우리가 저것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이것으로 응답할 수 있고요. 우리가 서쪽을 위해서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동쪽에서 응답하시기도 하고요. 우리가 동쪽의 것을 두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은 서쪽의 것을 응답하실 수도 있다는 사실. 분명히 우리의 생각대로가 아니라 절대주권자 되신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적합하게 가장 합당하게 응답하시는데 전제는 우리의 모든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사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모든 문제와 사건들을 그냥 보지마세요. 그리고 또 우리가 기도하다 보면 뭔가 모르게 응답 같지 않은 응답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 응답들이 나중에는 세계복음화 하는 일에 가장 귀하게 쓰임 받는 응답들이 되어진다는 사실이에요. 무슨 말이냐?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만의 궤계로 전 백성들이 죽게 되었습니다. 그때에 에스더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3일 동안 나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금식을 선포합니다. 그러고 나서 에스더도 기도하고 나서 왕 앞에 나아갔습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마음으로 왕 앞에 나아갔는데 얼마 후에 하나님께서 엉뚱한 사건을 일으켰어요. 전혀 엉뚱한 사건을 일으켰어요. 그 사건이 뭐냐? 왕이 밤에 잠이 안오는거예요. 그래서 왕궁을 거닐다가 잠이 안 오니까 그 긴긴밤에 신하를 시켜서 왕궁에 있는 역사책을 가져오라고 해서 그 책을 읽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책을 읽어 나가다보니 그 책 내용 중에 모르드개라는 사람이 이 나라를 위해서 중요한 일을 한 이야기들이 나왔어요. 하나님께서 숨겨놓은 겁니다. 그런데 때가 되니까 하나님께서 들추어내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평소에 평상시에 응답받는 한 부분 한 부분들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가장 중요한 순간에 하나님이 그것을 들추어내시사 그것을 통해서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도록 하나님이 인도하신다는 사실. 이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요셉도 마찬가지죠. 감옥에 있으면서 감옥 안에 들어와있는 장관들의 꿈을 해몽해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그 꿈을 해몽해줌으로 당장 응답이 온 것이 아니잖아요. 그냥 꿈을 해몽해주고 지나쳤는데 하나님께서 그것을 숨겨놓고 있다가 나중에 들추어냈어요. 꿈을 해석한 그것 때문에 감옥에서 나오게 되는 결과를 가지고 왔어요. 사건을 일으키기도 하시고 우리에게 평상시에 주는 응답들을 숨겨놓기도 하신다는 사실. 그런데 그 모든 응답들이 나중에 세계복음화 역사 속에서 쓰임 받게 되는 귀중한 축복으로 연결되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아브라함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브라함이 상수리나무 아래 단을 쌓았잖아요. 그런데 롯은 소돔 고모라에서 열심히 장사해서 돈을 벌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과 롯과 상관없이 그 땅에 전쟁이 일어났어요. 그런데 기도 속에 있었던 아브라함에게는 상관없이 오게 된 그 전쟁이 아브라함이 모든 방백들 위에 뛰어나게 되는 대표적인 응답을 받는 사람이 되었고 기도의 비밀을 놓치고 있는 롯은 상관없이 오게 된 전쟁이 포로로 끌려가게 되는 문제를 가지고 왔어요. 무슨 말입니까? 기도 속에 있는 사람은 나와 상관없이 오는 문제라 할지라도 내게 축복이 되어진다는 사실이에요. 기도 속에 있지 않은 사람은 나와 상관없이 오는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당하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약속 붙잡고 전혀 기도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사건을 일으킬지는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대로 내게 응답하시는 부분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과 뜻대로 우리에게 가장 적합하게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인생을 아시고 우리에게 가장 적합하게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특별히 우리가 기도할 때 어떤 역사를 일으키시는가? 오늘 본문에 읽지는 않았지만 6-12절을 보면 위기 가운데 있는 베드로. 내일이면 밖에 나가게 되어서 사형을 당해야 하는 베드로. 하나님께서 주의 천군 천사 사자들을 동원하셔서 비상 사역을 실시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분명히 교회는 그를 위하여 기도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동원해서 옥문을 지키고 있는 사람들 네 사람씩 내 편을 나눠서 베드로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천사가 나타나서 베드로 옆구리를 쳐서 깨웠습니다. 그리고 천사가 말합니다. 띠를 띠고 신을 신으라. 또 옷을 입으라. 그러면서 따라 나가는데 꿈인지 환상인지 모르고 따라 나가는데 정신차려보니까 천사들이 떠났어요. 하나님께서 엄청난 하나님의 부리시는 영 천군과 천사를 동원하셔서 위기 가운데 하나님이 베드로를 지켜주셨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언제? 기도할 때. 저와 여러분이 그리스도 그 언약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천군과 천사를 동원하셔서 저와 여러분의 모든 걸음을 지키시고 위기에서도 막으시고 하나님이 완벽하게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불신자들도 영적인 사실을 믿잖아요. 귀신의 존재를 믿습니다. 그런데 믿는 기독교인들이 영적인 사실을 안 믿고 이성을 믿어요. 하나님의 말씀의 계시를 안 믿고 인간의 이성을 더 중요하게 여겨요. 그래서 성경이 말하는 영적인 축복을 다 놓쳐버리니까 결국은 영적인 존재인 인생에게 영적인 문제가 올 수밖에 없는 거예요.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14에 하나님께서 천사를 왜 우리에게 보내시느냐? 구원받은 상속자들을 지키라고 돕는 자로 천사를 보내신다고 말씀했습니다. 오늘 본문에 베드로가 위기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은 그 위기를 막으시기 위해서 천사들을 동원시켰고 다니엘도 조서에 어인이 찍힌 줄 알고도 전혀 기도와 약속 속에 들어갔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습니까? 천사를 동원해서 사자의 입을 막으셨고요. 열왕기하 19장에 보면 히스기야 왕이 앗수르 왕 산헤립이 쳐들어왔을 때에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다가 결국은 하나님께 나아가게 되죠. 그때 하나님께서 35절에 보면 그 밤에 주의 사자가 친히 18만 5천명 앗수르 군사가 송장이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위기를 하나님께서 주의 자녀들을 지키기 위해서 천군과 천사를 동원하셔서 보호하시고 인도하는 사실이에요. 시편103:20-22에 보면 주의 말씀을 이루는 곳에 있는 너희 천사여, 주의 뜻을 이루는데 있는 천군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나타나는 곳에 있는 너희여. 하나님의 말씀과 주의 뜻을 이루는데 있어서 누가 있다고요? 천군과 천사가 동원되어진다는 사실을 말씀했습니다. 이 영적인 사실을 사실로 믿는 믿음 가지고 기도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그 일이 벌어져요. 여러분, 특별히 우리가 영적인 힘이 있으면 현장을 살릴 수 있고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고 사람을 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업하는 사람이 영적인 힘이 있다면 경제를 움직일 수 있어요. 정치하는 사람이 영적인 힘이 있다면 사람을 끌 수가 있어요. 사람을 움직일 수 있어요. 그런데 그 영적인 힘이 어디에서 주어지는가? 그리스도 그 언약 붙잡고 집중해서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될 때 그 영적인 힘이 회복되게 되어있다라는 사실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오늘 사실 본문은 사도행전 11장에 안디옥 교회가 탄생하게 되죠. 그리고 13장에 안디옥 교회로 말미암아 첫 선교사가 세워지게 되고 전 세계의 선교 역사를 향해서 나아가게 됩니다. 그런데 그 전 세계 선교 역사를 위해서 뻗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이 뭐냐? 베드로가 옥에 갇혔는데 교회는 그를 위해서 간절히 빌더라. 이것이 계기가 되어서 사실은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 머물었던 복음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유대교를 꺾은 복음의 능력이 어디에서 나타났는가? 베드로가 옥에 갇혀있을 때 교회는 그를 위해서 간절히 하나님께 기도하더라. 이로 말미암아 유대교를 꺾은 복음의 능력으로 전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그리스도 그 언약 붙잡고 온 교회의 성도 저와 여러분이 기도 속에 들어갈 때 전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는 복음의 능력들이 체험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을 못 누리도록 악한 사탄이 막고 있잖아요. 그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신 그리스도! 우리에게 있는 모든 문제의 근본이 바로 죄입니다. 그 죄로 말미암아 저주와 재앙이 임하고 있는데 그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 그리고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영원히 사탄의 역사 속에 망하지 않도록 아예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 안에 함께하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누구 이름으로? 그리스도! 그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 이름 최고의 이름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스도 이름은 모든 것입니다. 모든 것을 끝내는 이름이 뭐냐? 그리스도 이름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우리가 기도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요한복음 14:13-14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행하면,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내가 행하리라. 16:24 너희가 지금까지는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이름이 뭐냐? 그리스도 그 이름입니다. 우리는 이 그리스도 이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갈 때 하나님은 지금도 저와 여러분의 배후에 하늘 군대를 동원하시고 모든 응답의 문들을 여시게 되어있습니다. 특별히 여러분 개인을 뭔가 얽어매는 것들이 있습니까? 여러분 가정과 가문의 얽히고설킨 문제들이 있습니까? 열면 닫을 자 없고, 닫으면 열 자가 없는 분이 그리스도이십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라고 고백했을 때 마태복음 16:19에 보면 네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을 붙잡고 있는 옭아매고 있는 모든 것에서 해방되어지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가정과 가문을 붙잡고 있는 그 모든 저주의 역사들을 끊어버리는 그런 축복된 응답이 시작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나아감으로 참된 승리하는 우리 증인들 되기를 전도자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3월 9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오로지 기도한 교회
(행12:1-5)
서론: 마가다락방에서는 예수를 믿거나 전하면 큰 어려움을 당했습니다(사회단절 → 구속 → 사형). 스데반과 야고보가 순교 당하고 오늘 본문의 베드로까지 잡혀 사형집행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초대교회의 신앙생활의 상황). 이처럼 복음 전하는 개인과 교회는 시대마다 어떤 형태이든지 문제가 오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도 역시 복음 전하고 사역하는 가운데 위기와 핍박이 올 것입니다. 이런 위기가 있을 때 초대교회는 어떻게 했을까요? 그렇다면 우리는 위기와 핍박 가운데 어떻게 힘을 얻을 수 있을까요?
1. 1. 영적인 비밀을 가진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 방법 - 집중기도
가. (1) 초대교회가 위기 가운데 가진 비밀은 기도를 놓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5,12절)
1) 1) 언약 붙잡고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보이지 않는 능력으로 역사를 이루심
2) 2) 이 비밀은 반드시 회복되어야 할 부분임 (초대교회 기도 통해 : 앉은뱅이 기적, 스데반 순교, 에디오피아 내시 만남, 바울 회심)
나. (2) 그리스도의 언약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께서 모든 문들을 여십니다.
1) 1) 언약 붙잡고 기도할 때 : 버려야 할 것, 붙잡아야 할 것, 선택할 것이 바르게 보임
2) 2) 안디옥교회는 금식하고 기도함으로 시작(행13:1-3)했고, 에베소지역도 역사 이전에 성령받기를 기도함(행19:1-7)
다. (3) 기도부터 시작하면 모든 것(가정문제, 핍박, 어려움)은 바르게 정리됩니다.
1) 1) 인생의 문제는 하나님께서만 해결하실 수 있고, 현장에서도 기도의 힘이 없으면 이길 수 없기 때문
2) 2) 사탄과 지옥배경,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신 그리스도(참 왕, 참 선지자, 참 제사장)속에서만 참된 힘이 나옴
3)
4)
2. 2. 이렇게 기도하다보면 - 다른 사건이 생김
가. (1) 기도가 되는 중에 일어난 사건은, 그 자체가 응답이자 축복입니다(응답의 방법 - 사건을 주심).
1) 1)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적합하고 맞도록 응답하심(헤롯왕을 데려가심)
2) 2) 별 것 아닌 것 같은 평상시 응답도, 때가되면 세계복음화에 크게 쓰임 받음(요셉, 모르드개, 아브라함)
나. (2) 믿음 가지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라!! (하나님의 엄청난 비밀이 이루어짐)
1) 1) 기도 속으로 들어갈 때,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이루는 천군 천사가 움직이고 보호하며 지키심(시103:20-22)
2) 2) 천사를 통해 : 베드로가 옥에서 나오고, 다니엘을 사자 입에서 구하시며, 앗수르군사 18만 5천명이 송장이 됨
다. (3) 기도 속에서 회복된 영적인 힘이 있으면 사람과 현장을 변화시키고 이끌 수 있습니다.
1)
2)
3)
결론: 오늘 본문은 안디옥 교회가 세워지고(행11장) 전 세계 선교로 뻗어나갈 수 있는(행13장) 배경이 된 본문입니다.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함으로 복음은 예루살렘에 머물던 한계를 넘어서 유대교를 꺾는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복음의 힘은 기도 속에서 나오기에 하나교회가 기도 속으로 들어갈 때 동일한 축복 받을 줄 믿습니다. 그리스도는 악한 사탄의 머리를 깨뜨리고,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을 해결하며, 사탄의 역사 속에서 망하지 않도록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이름이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이름은 모든 것을 끝내는 이름입니다(요14:13-14, 요16:24). 한주간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함으로 우리를 붙잡고 있는 모든 것에서 해방되고, 참된 승리하는 증인과 전도자가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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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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