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의 절대적 계획
2014-06-15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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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주일 2부 예배 박지온 목사
“하나님의 절대적 계획”
(엡1:3~14)

3.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4.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이는 그가 사랑하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7.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8.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9.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신 것이요 그의 기뻐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10.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11.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3.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 기도하겠습니다. 전능하신 아버지여, 오늘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 속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예배드릴 수 있도록 그 역사 속에 있게 하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로 하여금 오늘도 기도하게 하시고 그 기도를 성취시키실 하나님의 귀한 절대적인 계획속에 있게 하시고 이 일에 함께 동참해서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복을 주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종을 통해서 복음을 증거케 하시고 이 복음 증거의 시간에 주께서 불성곽으로 역사하시며 특별히 불말과 불병거로 역사하셨던 엘리사에게 주신 갑절의 영감으로 축복해주옵소서. 우리 신봉준 목사님 귀한 사역속에 있습니다. 주님이 역사하신대로 지금 이 시간도 복음 역사속에 주의 뜻을 이루게 하시고 코스타리카에 하나님의 축복의 복음의 문을 열고 있는 중에 주님이 친히 절대적 계획 속에 인도받는 역사로 축복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올리옵나이다 아멘.

오늘 말씀 11절 보면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12절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은 지금 말씀의 흐름속에 있는 대 주제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절대적인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이것이 바탕이 안되면 절대적인 계획이라는 것이 나올 수 없죠. 지금 이 시간 제가 서고 말씀하시게 하는 지금 이 순간도 하나님의 절대적 계획의 성취입니다.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것이 표라고도 말할 수 있죠. 지난 주간에 우리 류목사님 장인이 되시는 분이 소천하시고 그 장례 전에 위로 예배를 드릴 때 제가 참여를 했습니다. 문병을 할 때 제가 보니까 류목사님 사모님 김영숙 사모님 가정인데 처음 예수 믿을 때 엄청나게 핍박을 받았습니다. 심지어는 그 삼촌에게 아버지 보는 앞에서 두들겨 맞기도 하고, 또 아버지도 그렇게 핍박을 했습니다. 사모님이 가녀리게 보이잖아요. 참 어려움을 많이 당했는데 예수를 믿고 류목사님과 조금 이상한 말이 될지 모르지만 사실이니까 연애를 했습니다. 결혼이 성취가 되었습니다. 물론 요즘 말하는 일상적인 연애보다도 옛날에는 고상한 연애입니다. 요즘 사람들은 상상이 안되요. 그래서 결혼이 성취되고 결혼을 했습니다. 그 전에는 참 사모님 친정이 전혀 불신자였습니다. 제가 동생들하고 어머님하고 인사를 하니까 동생들이 참 미남들이예요. 1남 5녀인데 여동생들도 다 결혼해서 사위들도 다 키가 크고 다 미남입니다. 미남 미녀 미녀입니다. 제가 보니까 참 복을 받았다기보다도 일단 나보다 키가 크면 존경하거든요. 상당히 부러운 마음도 있고 존경스러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악수를 다 하고 소개를 해나가는데 그 중에 김영숙 사모님이 제일 작아요. 옛날에 가난했다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류목사님 잠깐 소개를 하시더라고요. 결혼하자 사모님이 자기 소원을 이야기 하더랍니다. "나는 우리 아버지가 장로님이 되기를 기도한다. 소원이다." 그러더래요. 류목사님은 상황을 아시니까 속으로 꿈도 야무지다고 생각을 했데요. 그런 후에 제가 대략 생각하기는 30년 후에 자기 아버지가 지난해에 장로가 되었습니다. 이루어졌죠. 오늘 제가 이 말씀을 보면서 어제 문병하던 것이 생각이 나요. 하나님이 기도하게 하신 것은 이미 절대적인 계획 속에 있습니다. 이루어주시기 위해서 기도하게 합니다. 기도하게 하신 것은 뭡니까? 성취되는 벌써 준비죠. 우리가 자녀를 위해서 기도하든지, 남편과 아내를 위해서 기도하든지 이것은 하나님이 이루어주시겠다는 절대적인 계획입니다. 이것을 붙잡게 되면은 기도함에 있어서 하나님의 축복을 먼저 누리게 되죠. 그리고 어머님은 권사님 되셨어요. 아버지는 장로가 되시고 78세에 일기로 돌아가셨는데 작년에 장로 임직을 받으셨습니다. 받고 1년 후에 돌아가신 거죠. 하나님이 그 소원을 이루신 것입니다. 보세요. 얼마나 세밀하게 소원을 이루어주시고 그 가족들 전부 일가가 안 믿는 가족들인데 전부 다 예수를 믿습니다. 하나님이 엄청난 축복을 주셨죠. 그래서 제 마음에 어떤 생각을 했느냐. 김영숙 사모님 결혼식 하는 그날부터 벌써 이 모든 축복이 예정된 것이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 벌써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 속에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도 저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 있는 그 계획 속에 있음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다 이루어졌어요. 그래서 제가 늘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라는 말을 가지고 아마 여러분들이 마음에 새겨지도록 늘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것은 우리 장로교라기보다도 성경의 중요한 신앙의 내용이 우리 인간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믿을 수도 없는 부패한 인간입니다. 알 수 없어요. 믿을 수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처음에 하나님이 부르시기 전에는 하나님을 욕하기도 하고 비판하기도 하고 또 믿는다고 하면서도 오직 복음이 안 되었을때는 별 의심을 하며 살아왔죠. 저도 장로 가정에 태어나서 너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속박 받는 것 같고 어렵더라고요. 어릴 때부터 어머님이 늘 주입하신 것이 "너는 목사가 되라." 였는데 목사가 되기가 그렇게 싫더라고요. 그래서 빗나가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사건이 있습니다만은 어머님이 저희 형제들을 계속해서 기도하는 제목 하나가 무엇이냐면 전부 목회자 만드는 것입니다. 그런데 맏형님이 일찍이 19살에 사회생활로 나가시면서 집을 떠났죠. 도저히 신앙이 안 되는 것입니다. 더구나 경찰계에 계셨기 때문에. 제가 지금도 기억하는 것은 한번 씩 집에 오시면 어머니 손을 잡고 시간이 없으니까 마당에서 잠깐 보고 가고 그랬어요. 우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복음을 전하는 그런 것을 보았습니다. 그 형님도 절대 거부는 안 해요. 언젠가는 나갑니다 이런 정도죠. 아마 그런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언젠가는 나간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계획 진작 믿으십시오. 너무 기다렸다가는 더 힘든 일이 생기니까. 그러다가 여러 가지 사건 속에서 결국 형님이 목회자로 마지막을 맺었습니다. 장로로 있으면서. 왜냐하면, 공장 회장으로 계시면서 공장 안에 교회를 지었어요. 그래서 계속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공장에서 메시지 전하고 목회자로 살다가 그렇게 돌아가셨습니다. 둘째 형님 장로로 계셨어요. 그 전에 전도사로 계시다가 장로로 아직까지 살아계십니다. 제가 제일 농땡이 였는데 빗나갔다고 해도 제가 늘 말씀하죠. 하나님이 무조건 조건따지지 않고 부르십니다. 이것이 무조건 선택이죠. 하나님이 불렀어요. 어떻게 하든지 교회 안 들어오면 안 될 정도로 망하게 하든지 갈등하게 하든지 정신문제 주든지 안 그러면 무슨 문제를 주더라도 기어코 하나님 앞에 나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계획입니다. 아마, 여러분들 이 중에도 많은 경우가 있죠. 예수 믿고 오고 싶어서 온 사람 거의 없습니다. 다 자기 맘대로 살려고 안 믿으려고 하죠. 그러나 하나님이 창세전부터 여러분과 저를 선택했습니다. 본문말씀대로. 그래서 하나님이 부르시면 불가항력입니다. 그래서 이 부르신 자들을 믿게 하셔야 되니까 부르신 자들을 위해서 십자가에 못을 박혀 죽으셨습니다. 이것을 제한적 속죄라고 하죠. 부르시지 않는 사람을 위해서 예수님이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부르신 자들을 위해서 속죄하셨습니다. 그러면 이 부르신 자들을 위해서 예수님께서 속죄하시고 그 다음에 이어서 속죄함을 받은 자들은 불가항력적 은혜라고 합니다. 하나님께 안 돌아오면 안되도록 만드세요. 어디로 돌아오든지 기어코 교회에 나와 무릎을 꿇게 됩니다. 자기가 '믿는다, 안믿는다.' 상관없어요. 여러분들이 기도하실 때, 이 모든 사건을 알면 '남편이 어떻다, 자식이 어떻다.' 괜찮아요. 반드시 하나님의 절대적 계획 속에 들어가있는 것입니다. 또 기도한다는 것이 그 계획 속에 있는 증거입니다. 성령으로 보증하신 증거입니다. 믿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면 이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불가항력적 은혜를 받지 않으면 안 되니까 와서 예수를 믿고 복음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 사실이 사실화 되는 그러니까 나의 복음으로, 나의 믿음으로, 나의 주님으로, 나의 하나님으로 받아들여지게 되는 순간을 보고 우리는 영접이라 합니다. 마음으로, 생각으로 우리가 영접하는 것이 내 안에 예수께서 성령께서 오시는 역사입니다 그때부터 하나님이 확실하게 영원토록 주님. 저는 축도할 때 '영원까지' 말을 안 쓰려고 합니다. 왜 그러냐면 영원은 기한이 없습니다. 영원토록이죠. 계속됩니다. 언제까지라는 말이 없죠. 그래서 축도할 때 마다 저는 "영원토록 항상 함께 있을지어다." 축도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함께하시면서 절대적으로 택함 받은 여러분과 저를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 속에 책임지십니다. 이것을 구원이라고 합니다. 구원받으면 다 됩니다. 걱정할 것 없고, 부족한 것 없고 완전합니다.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할렐루야. 다입니다. 이것을 보고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이면서 그 절대적 주권이 바탕이 되어 나오는 하나님의 절대적 계획입니다. 이 계획이 오늘도 여러분의 삶속에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계획이 우리에게 성취되고, 영접되는 순간에 여러분과 저에게는 그때부터 누가 인도합니까? 성령께서 인도하십니다. 이 땅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 뿐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누가 인도해요? 성령께서 인도하십니다. 불신자들은 누가 인도합니까? 운명에 빠져 사탄의 인도받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순간에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갔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의 나라 안에 계십니다. 나라가 내 안에 이루어졌습니다. 성령인도 그때부터 우리는 성령인도 받습니다. 내가 '이랬다, 저랬다.' 상관없어요. 시행착오 많습니다. 망하기도 하고 일어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더 큰 계획을 우리에게 성취시키시기 위해서 성령께서 지금도 인도하십니다. 망하는 순간에도 인도하십니다. 그때는 로마서에 말씀한 것처럼 한없는 탄식으로 성령께서 여러분과 저를 위해서 그 사건 속에 있는 여러분과 저를 위해서 기도하십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입니다. 이렇게 되면 불안이 없어요. 평안합니다. 제가 늘 고백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20년 동안 저는 병중에서 투쟁을 했습니다. 싸움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늘 사탄 결박 말하잖아요. 많이 아프고 죽을 지경에서는 사탄 결박이 안 나옵니다. 내 입에서 오직 그리스도도 안 돼요. 오직 예수도 안 돼요. '아야' 소리 밖에 안 나옵니다. 전에도 이야기 했지만 윤성주 목사님이 치유메시지 하러 와서 나는 아프면 이불 덮어쓰고 생각한다그러더라고요. 그것은 덜 아파봐서 그렇다. 생각할 여유가 어디있는가. 죽을 지경으로 아프 면 생각이 아니고 '아야'소리밖에 안 나오고 아무 생각이 안 나옵니다. 막상 죽음 직전에 있으면 제가 김운섭 장로님이 잠깐 수변공원에 아침에 나갔다가 만났어요. 죽음 직전에 들어가니까 머리가 하얘지더랍니다. 아무 생각이 안납니다. 생각이 나고 고민 중에 있다면 그것은 죽음ㅇ르 아직 몰라서 그래요. 죽음 직전에 가면 그런 생각 안나요. 그런데 그런 중에도 누가 인도하십니까? 성령이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죽음 직전에 머리가 하얘지고, 아무 생각 안나면 불신자에게는 자기도 모르게 악령이 역사합니다. 그래서 안죽는다고 버티기도 하고 그때 별소리 다하고 그때 유행가 부르면서 가기도합니다. 혹시 유행가 부르면서 가도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이면 괜찮습니다. 그러나 택하신 백성은 누가 인도하기에? 성령이 인도하기에 그런 일이 나는 없다고 생각이 되요. 혹시 있을 수 있는지 모르죠. 그러나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이 안됩니다. 하나님이 절대적 계획으로 성령이 여러분과 저 속에 들어와서 사건과 일들을 실제적으로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망하는 것 같은 속에서도 성령이 인도 하시고 그 인도 속에 있는 사람은 어떤 문제를 만나도 더 좋은 지금 실현되고 있습니다. 절대적인 계획입니다.

이것을 믿고 나간다면 절대 불신앙하지 않습니다. 제일 무서운 것이 신앙인에게 불신앙의 역사입니다. 왜? 불신앙하면 사탄이 틈타요. 나용화 박사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인간의 시험 중에서 가장 무서운 시험이 불신앙이라고 해요. 불신앙하면 이것은 그 순간 흑암세력에 빠집니다. 그래서 아담과 하와를 유혹할 때, 특별히 하와를 유혹할 때에 뭐라고 그러냐면, 불신앙을 심어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불신앙입니다. "모든 실과를 먹지 말라 하더냐?" 여러분, 의심 심어주는 것은 불신앙입니다. 불신앙이 '나는 안믿어' 가 아닙니다. 내 속에 의심이 들어옵니다. 그러면 그것이 불신앙으로 바뀌도록 사탄이 역사합니다. 절대 먹지 말라고 했는데,먹으면 죽는다고 했는데 "먹지 말라 했지?" 가 아니라 "먹지 말라 하더냐?" 의문표를 달아주면서 마음에 불신앙하도록 만듭니다. 그 순간 사탄이 역사합니다. 너희가 죽는다고 했는데 죽을까? 하노라. '?' 마크를 붙이죠. 여러분, 우리가 신앙 생활 속에 이런 불신앙이 순간순간 많습니다. 후천적으로 이런 불신앙 다 합니다. 염려하지 마세요.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신다고 믿지만 불신앙할 때가 많아요. 그러나 그 순간도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하나님 나라가 내 안에 임했다면 상관없습니다. 불신앙 자체가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있다는 증거입니다. 왜? 여러분, 예수 믿고 때에 따라 사건 일 속에 불신앙할 때 많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살아계시냐? 살아계시면 왜 나를 이렇게 하느냐? 왜 나를 이렇게 만드느냐? 이런 고통 주느냐? 불신하는 세상 사람들은 잘만 사는데 나는 예수 그리스도 믿고 사는데 왜 이러냐?' 그런 생각 많이 합니다. 그 순간은 더욱 확신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절대적 계획입니다. 그 큰 확신. 그래서 신앙생활은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확신이 더욱 오게 되어있습니다. 아직도 불신앙합니까? 상관없습니다. 죽음 직전에 가면 확실히 믿고 우리 주님 앞에 정말 기쁨으로 감사함으로 가도록 성령께서 인도하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죽을 때 걱정할 것 없어요. 왜? 하나님이 그렇게 계획하셨어요. 저는 죽을 뻔을 몇 번 당했습니다. 그런 속에서 하나님이 절대적으로 그 순간순간 나를 인도하심을 저는 경험하고 살았으니깐요. 그러니까 시간갈수록 어떤 것이 오냐면, 어떤 문제가 닥쳐도 절대로 당황이 안되어요. 왜? 여러분, 죽음을 뛰어넘으면 당황이 안옵니다. 죽을까봐 제일 겁나지 죽어도 상관없다면 겁날 것이 없어요. 여러분, 죽으면 하나님앞에 가면 되는 것 아닙니까? 지금 죽음이 직전에 오며 머리가 하얗게 될 것도 없어요. 하얗게 되는 순간 더욱 하나님의 성령이 나와 여러분에게 역사하십니다. 왜? 보통 사람은 죽음 직전에 그렇게 됩니다. 아무 생각이 없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죽음 직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면 또 더욱 그 사실이 확인될수록 오직 누가 보입니까? 하나님의 나라, 예수 그리스도 그 영광이 보입니다. 왜? 저와 여러분을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약속했습니다. 여러분, 이 땅에 우리가 어떻게 살든 상관없어요. 하나님이 벌써 여러분과 저를 선택하셔서 창세전부터 선택하셔서 하나님의 뭐가 되라고요? "영광이 되고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받으십니다. 이 약속 잡고 또 이 약속 속에서 여러분과 제가 오늘도 기도하는 것 절대적 계획입니다.

다 이루어졌습니다. 사모님 얘기를 했던 것도 그 얘기 입니다. 여러분, 내가 이 복음 속에 들어왔다. 더군다나 제가 그랬습니다. 류목사님과 결혼했다 절대적 계획. 다 이루졌습니다. 다 되었습니다. 그렇게 핍박받았던 가문, 전혀 예수 그리스도 모르던 그 가문과 가정 다 믿었습니다. 불과 30-40년 만에 장로 되고 권사 되고. 기도한 그대로. 여러분, 다 이루어집니다. 이루어지기 위해서 여러분에게 기도하게 하십니다. 창세전부터 계획 하셨습니다. 이 축복을 잡고 가는 여러분과 제게 무엇이 겁나고 두려움이 있습니까? 어떤 사건 속에서도 바로 내 낙심과 내 좌절과 상관없이 누가 인도하십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내 안에 있는 순간, 성령께서 인치신 여러분과 저를 성령께서 인도하십니다. 이것이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계속해서 우리에게 흐르는 말씀의 흐름입니다. 내 생각이 기준이 아닙니다. 내 뜻이 기준이 아닙니다. 내 마음이 기준이 아닙니다. 절대적 하나님의 계획과 하나님의 뜻이 절대적 기준입니다. 이속에 들어있는 여러분과 제가 오직 말할 수 있는 오직 한 가지 "찬송하리로다." 할렐루야.


2014년 6월 15일 주일 2부 예배 박지온 목사
하나님의 절대적 계획
(엡1:3-14)


서론: 말씀의 흐름 속의 가장 큰 주제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입니다. 말씀이 절대적인 하나님의 주권이 될 때, 그 안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 나올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모든 것도,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의 성취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기도하게 하신 일은 이미 절대적인 계획 속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우리를 기도하게 하신 것이요, 계획이 성취되는 준비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모든 것은,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님께서 정말 세밀하게 응답해 주십니다. 모든 축복은 창세전에 이미 예정된 것이자, 반드시 이루어질 절대적인 계획 속에 있음을 확신하기 바랍니다.

1.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계획)
(1) 전적타락 -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믿을 수 없는, 전적으로 부패한 인간입니다.
(2) 무조건적 선택 - 하나님께서 창세전부터 아무 조건없이 직접 선택하시고 부르셨습니다.
(3) 제한적 속죄 - 부르신 자들을 위해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모든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4) 불가항력적 은혜 -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자들은 영원하고 절대적인 책임속에 결국 구원받습니다.
(5) 성도의 견인 - 하나님 자녀는 성령으로 인도하시고, 어떤 일을 만나도 더 좋은 계획이 실현됩니다.

2. 절대 불신앙하지 마라!!
(1) 불신앙을 하게 되면 사탄이 틈탑니다. (인간의 시험 중에서 가장 무서운 시험)
1) 말씀을 의심하게 되면, 그 곳에 사탄이 역사하여 불신앙으로 바뀌게 만듦
(창3:1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 창3:3 죽을까? 하노라)
2) 우리는 혹시 불신앙을 하더라도, 더 큰 확신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절대적 계획임을 믿어야 함
(2) 신앙생활은 살아갈수록 더 큰 확신이 오는 것입니다.
1) 아직도 불신앙이 남아있더라도, 하나님께서는 더 큰 기쁨과 감사를 주시기로 이미 작정되어있음
2) 결국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이 되게 하시고, 찬송이 되게 하심


결론: 오늘 주신 말씀처럼, 우리가 약속 가운데 기도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루어지게 하기 위해서 우리로 하여금 기도하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낙심이나 좌절과 상관없이, 어떤 사건 속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는 임합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인치신 우리는 성령께서 인도하십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흐르는 말씀의 흐름입니다. 내 생각 내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절대적인 기준이 되는 가운데 ‘찬송하리로다’를 고백하는 한주간 되시기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계획속에 우리가 있음을 믿습니다. 전적으로 타락하고 부패한 우리를 무조건적으로 선택하시고, 십자가의 피로 모든 죄를 대속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은혜 가운데 우리를 끝까지 인도해주심을 믿습니다. 말씀을 의심하는 가운데 틈타는 불신앙이 완전 떠나가게 하시고, 오로지 영광의 찬송을 올려드리는 한주간 되도록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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