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이 준비한 한 사람
2014-07-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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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이 준비한 한 사람”
(행16:11-15)

11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 행16:11~15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단 하루를 살아도 제자의 길을 갑시다! 그게 오늘 제목으로 나와 있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한 사람’입니다. 하루를 산다 할지라도 제자의 길을 가는 한 사람, 그 한 사람을 오늘 찾고 계시는데 그 한 사람으로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줄로 확신합니다.
영국의 역사가 아놀드 토인비(Arnold Toynbee)는, 아시아에서 바울이 복음을 전하다가 마게도냐 환상을 바라보며 유럽으로 걸음을 옮기게 되는데 그 걸음 때문에, 그 복음 운동 때문에 유럽의 역사가 새롭게 바뀌었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바울이 아시아에서 배를 타고 유럽으로 항해하는 그 배에는 유럽의 문화와 문명이 실려 있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유럽의 새로운 역사의 출발점에, 사실 바울이 유럽 선교의 문을 여는 그 출발점에 있었던 사람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루디아라는 한 사람입니다. 이 루디아는 선교의 시초에 처음으로 주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자기 집을 선교의 본거지로 제공함으로 써 본격적으로 유럽 선교가 루디아로 말미암아 시작된 사실을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을 통해서 이렇게 귀한 제자였던 루디아가 어떤 인물인가, 이 제자 루디아가 어떤 인물인가를 살펴보면서 오늘 중요한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또 하나님이 우리의 업을 축복하실 수밖에 없는 증거를 붙잡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았던, 유럽 선교에 쓰임 받았던 제자 루디아는 어떤 사람이었습니까? 먼저 첫 번째로, 자신의 모든 것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 될지를 알고 거기에 헌신한 제자가 바로 루디아였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가지고 무엇을 헌신해야 할지를 알고 거기에 모든 것을 헌신해서 드린 제자가 바로 이 루디아라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먼저, 이 루디아는 복음으로 완전히 답을 내렸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1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여기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셨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바울이 말한 그 복음을 들었다는 말입니다. 그 바울의 말을 듣고, 그 복음을 듣고 그 복음 앞에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게 하나님의 축복 받은 사람의 증거입니다. 우리가 현장에 복음을 전하다 보면 똑똑하다고 해서 복음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닙니다. 또 그렇지 못하다고 해서 복음을 안 받아들이는 것도 아닙니다. 분명히 정확하게 복음을 증거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마음이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는 상태를 보게 됩니다. 그런데 별스럽지 않은 말들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갈급함으로 그 복음 앞에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보게 됩니다. 바로 축복받은 사람이냐 그렇지 않은 사람이냐, 그 갈림길이 바로 복음을 들을 때 기쁘고 즐겁고 거기에 반응할 수 있는 사람, 그 사람은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한다,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한다 했습니다. 마지막 때에 복음을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아도 보지 못하는 그 불신앙 시대에 복음을 듣고 거기에 반응하고 거기에 기뻐하고 복음 때문에 기뻐하고 늘 복음을 듣기를 원하고 복음 때문에 감사할 수 있다면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 아니고서는 안 되는 것이 바로 복음의 현장입니다. 우리가 말을 잘 함으로 말미암아 복음 받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준비하시고 역사하셔야 복음을 받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했습니다.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하나님이 이 루디아에게 은혜 주셔서 바울의 말, 복음을 듣게 하시고 거기에 반응을 보인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1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부분입니다.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당신이 나에게 말한 그 복음의 역사들을 내가 믿는다고 생각한다면 내 집에 들어와 계속해서 그 복음의 역사들을 말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션홈의 축복이 이루어지게 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이 바울이 루디아에게 전한 복음이 무슨 복음이었습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입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 가장 큰 문제는 하나님을 떠난 것입니다.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을 떠난 사건이 나오고 그로 말미암아 로마서 3장 23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야 할 인간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끊어지게 되고 다른 것에 이끌려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그 다른 것에 이끌려 살아가게 된 배경에는, 성경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라고 말씀하고 있고 에베소 2장 2절에 보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또 어떤 곳에는 세상 임금, 세상 신이 있다고 했는데 여러분, 임금의 말을 거역할 자가 없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받아 마땅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고 다른 것에 이끌려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 결과가 우상숭배입니다. 다른 것에 이끌려 살아가는 결과가 우상숭배인데, 그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결국은 열심히 노력하고 몸부림치며 사는데도 불구하고 또 열심히 거기에 시간과 모든 마음과 물질을 다 투자하는데도 불구하고 허비하는 인생을 살고 결국은 나중에 가서 망하게 되는 그런 삶을 살게 되면서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자녀와 후대까지도 저주가 계속되는 역사, 피할 수 없는 인간에게 일어난 문제들입니다. 그 문제를 해결한 예수가 바로 그리스도시다, 이 복음을 루디아가 듣고 그 복음 때문에 기뻐하면서 어느 정도로 답을 내렸느냐? 아, 복음 들으니까 그 복음 속에 나에게 있는 모든 문제가 끝난 것이구나! 여기에 답을 내렸다는 그 증거가 무엇입니까? 결단하게 된 게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완전히 해답을 얻은 것입니다. 그러면서 바울을 붙잡아 가지고 “우리 집에 와서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계속해서 이 복음의 메시를 전해 줄 것을 요청한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이 루디아가 말씀을 듣고 결단한 여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 루디아로 말미암아 유럽 복음화의 큰 문들이 열린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듣고 여러분 마음 속에 결단하게 될 때 여러분이 관계된 모든 현장에는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이 시간이 그 결단의 시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특히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루디아의 결단입니다. 복음을 듣고 거기에 반응을 보이면서 그 복음 안에서 내가 결단한 부분들, 루디아가 결단한 부분들, 그 결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이 루디아 한 사람을 세우셔서 빌립보 교회를 시작하게 하시고 이 빌립보 교회로 시작해서 유럽 전체 복음화하는 일에 핵폭탄을 일으키는 그 신호탄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오늘 루디아가 결단한 이 결단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능력 없지만, 우리는 부족하지만, 우리는 모자라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오늘 이 시간에, 지금 이 시간에 하나님 앞에 결단하게 될 때 하나님은 창조의 능력으로 우리의 관계된 모든 현장에 응답의 문을 여실 줄로 믿습니다.

특별히 무엇보다도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는 가운데서 그리스도께 집중하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답을 얻고 치유함을 받게 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이 준비하신 루디아 같은 한 사람을 우리에게 붙이시게 되어 있어요. 일꾼은, 제자는 하나님의 손에 있는 것이고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입니다.
특별히 여러분이 정말로 내 평생에 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되겠다. 그러면서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날마다 답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치유함 받고 예수 그리스도게 집중하며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은 여러분의 걸음걸음 속에 한 시대를 살렸던 이 루디아처럼 하나님이 예비하신 귀한 제자의 만남의 축복을 여러분에게 허락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에 가장 큰 축복 중에 하나가 있다면 만남의 축복입니다.
그것도 제자와의 만남의 축복입니다. 우리의 참된 가치가 어디에 있느냐?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 생애동안에, 우리의 생애를 결산할 때에 내가 제자 되어 지고 나로 말미암아 현장에 제자들이 세워져 있느냐? 가치 있는 인생을 산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제자들을 아무렇게나 하나님이 붙이는 것이 아니라 진짜 복음으로 결론 내리고, 복음에 집중하면서 복음의 답을 가진 자에게 제자를 세운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진짜 내게 붙여진 사람이 참된 제자인가 알려면 딴게 아닙니다.
다른말에서 여러분과 함께 같이 있다면 그것은 제자가 아닙니다. 오직 복음만 말했을 때에 그 복음 앞에 반응하고 그 복음 때문에 함께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이 바로 제자인 것입니다.

여러분 사회운동하고, 신비운동하고, 또 구제운동하고 가난한 사람 도와야 된다 그러면서 눈물 흘리는 사람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그리스도의 제자가 아니예요.
진짜 오직 복음만 말했을 때 거기에 헌신하고 결단하는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지는데 그러한 제자들, 어떤 사람들을 붙이시느냐?
복음에 결론과 복음에 대한 참된 해답을 가지고 복음에 집중하면서 나가는 자에게 하나님은 바울에게 루디아를 붙였던 것처럼 그런 일꾼을 붙이시게 된다라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무엇보다도 여러분이 잘 아실 것은 이 루디아는 두아디라시의 사람입니다. 원래 빌립보가 고향이 아닙니다. 빌립보는 외지입니다. 루디아의 고향이 두아디라시인데 이 두아디라시는 소아시아에 해당하는 국가입니다. 여기의 특징이 뭐냐 하면 염색업이 아주 발달했습니다. 그래서 아름다운 색채를 가지고 오늘 이 루디아가 산업 직업이 뭐냐? 자주옷감 장수라 했어요. 붉은 비단 장수라 이 말입니다.
그 당시에 사실 두아디라시는 아데미신전과 큰 신상들이 많이 들어서 있는 곳이예요. 그러니까 영적으로도 어둡고, 성적으로도 타락한 도시가 두아디라시입니다. 이 루디아가 태어난 고향입니다. 그런데 그런 고향에서 태어난 사람이 하나님이 준비하신 유럽을 복음화 하는 일에 쓰임 받는 제자가 되었다는 것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합니까?
여러분의 과거가 어떠했든지, 여러분의 입지조건이 어떠하든지 복음 앞에는 상관없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혹이나 과거 때문에, 내 출신 배경들 때문에 나는 안돼 하는 사람 있습니까? 여러분 그것이 복음의 능력을 이길 수 없어요. 복음 가지고 있다면 상관 없어요. 그 대표적인 예로, 루디아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루디아가 태어난 도시 그 자체가 우상동네이고 완전히 신전, 신상들이 들어서 있는 그런 도시였고, 영적으로 너무나 어둡고, 성적으로 타락한 문란한 도시였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곳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루디아가 유럽을 복음화 하는 일에 쓰임 받는 제자가 되었다는 거예요.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의 배경은 그럴듯하고 내 세울만 하잖아요. 루디아만 하지는 않잖아요. 그렇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은 그 어떤 사람도 들어 쓰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런 루디아가 그 당시에 두아디라시에 염색공장이 아주 발전해서 그러니까 비단들이 나오면 그 비단들을 외지에 나가서 파는 그런 업들이 많이 성행을 했어요.
그 중의 한 사람이 바로 루디아 입니다. 이 루디아는 자색옷감 장수로서 사실은 옷감을 파는 직업으로 치면 사람들이 알아주지 못하는 일반적인 산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지만,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가 상대하는 사람들은 함부로 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당시에 붉은 옷감을 쓰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고위관직에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왕들이나 어느 정도 고위 관직에 있는 사람들, 정치하는 사람들이 쓰는 것이 붉은 옷감입니다. 루디아는 자기가 갖고 있는 직업, 산업은 그렇게 내세울만한 것이 못되지만은 그가 상대하는 사람들은 고위직에 있는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루디아를 부르시사 이 루디아에게 복음을 전함으로 말미암아 그 복음 받은 루디아를 통해서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일으켜 세우는 일에 쓰임 받는 그 업이 되었다는 사실을 오늘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서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업이 어떤 것을 가지고 있든지 간에 복음 받게 되면 이 루디아처럼 그 업 때문에 복음가진 여러분 통해서 그 업을 가지고 사람을 살리는 귀한 축복된 증거가 나타날 줄로 믿습니다.
루디아는 복음 가지고, 자기의 업을 가지고, 어떤 일을 했느냐?
교회와 주의 전도자들을 돕는 많은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선교적 기업의 축복을 누렸고, 많은 그 당시의 어려운 사람들을 살리는 사회적 기업의 축복을 누리게 되었고, 문화를 바꾸는 그 다음에 나오는 16절 18절에 보면 귀신문화를 바꾸는 역사가 빌립보 지역에 일어나요. 이 문화를 바꾸는, 자기가 하는 산업을 통해서 문화적 기업의 축복을 누리게 되었다는 사실 이예요.
중요한 것은 업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간에 그 일이 하나님 앞에서는 다 귀중한 것입니다. 내가 사람들 앞에, 세상 앞에서 좀 괜찮은 업이다. 그것 때문에 하나님이 여러분의 업을 복 주시는 것 아닙니다.
여러분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하나님은 축복하시게 되어있다는 사실 이예요.
진짜 복음가진 여러분이, 여러분의 업 현장에 서게 되면 복음 가진 여러분 때문에 하나님은 여러분의 산업을 선교적 기업으로, 사회적 기업으로, 문화적 기업으로 축복하실 것을 믿습니다. 이 사실을 붙잡으세요.
어떤 분은 배경 때문에, 환경들 때문에 늘 원망을 해요. 처음에는 그러려니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런데 만날 때마다 늘 이야기가 뭐냐? 자기는 배경이 없다 라는 거예요.
딴 사람들은 배경이 있어서 그럴 듯 살아가는데 자기는 배경이 없다 라는 거예요. 그런데 만날 때마다 원망하고, 불평하고...저한테만 그러는 것이 아니라, 가만 보니까 그를 알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똑같은 이미지예요. 그래서 사람이 왠지 모르게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만나면 한번 두 번이지 자꾸 그 이야기를 들으면 만나기 싫잖아요.
그래서 뭔가 모르게 그 사람 주위에는 사람들이 점점 떠나는 것을 봐요. 왜냐?
자기가 배경이 나쁘다는 거예요.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의 배경을 보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떤 업을 가지고 있느냐? 어떤 환경을 가지고 있느냐? 그것을 보지 않습니다.
만약에 환경과 배경을 본다면 요셉은 노예로 갔습니다. 감옥에 갔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요셉에게 영향을 줄 수 있었습니까? 복음을 붙잡고, 복음을 누리고 있는 요셉에게는 그 노예로 간, 감옥에 간 그것이 영향을 주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것 통해서 복음이 더 증거 되어지는 그러한 축복의 역사들을 누렸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게 됩니다.
노예로 가면 그 노예생활 잘해서 노예로 가 있는 그 현장을 살렸고, 감옥에 가면 감옥에 와 있는 그 사람들을 살렸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정말로 복음을 가지고 있느냐 그렇지 않느냐 그것이 문제이지 내가 어떤 자리에 있느냐 그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진짜 성공하는 사람은 그런 배경과 그런 자리를 연연해 하지 않습니다.
신약성경에 하나님 앞에 쓰임 받았던 브리스길라 부부를 한번 보세요. 요새는 다문화 시대라서 국제결혼을 해도 쉽게 아 ! 그렇다 쉽게 인정을 합니다.
우리나라도 다문화 시대로 접어든 것이 얼마 되지 않았잖아요. 그런데 다문화 시대에 접어들기 전에는 국제결혼한 분들을 다시 보고 했잖아요.
이 브리스길라 부부 이 시대에 한사람은 로마인이고, 한 사람은 유대인입니다. 국제결혼을 한 사람입니다. 이 시대에, 그리고 로마에서 있을 수 없어서 로마에서 추방되어서 고린도에 왔습니다. 그 환경들은 어떠했습니까? 그 환경들 가지고 원망한다면 승리할 수 없었겠지요. 그런데 마침 다행인 것은 그 고린도에서 전도자 바울을 만남으로 복음을 받게 되었어요. 복음을 받게 되니까 그 브리스길라 부부에게 업을 축복해서, 여러분 증거가 나오잖아요.
하나님이 얼마만큼 업을 축복하셨느냐 하면 그 당시에 천막 만드는, 로마 전쟁에서 나라를 확장시키는 일에 있어서 로마가 천막을 만드는 그 업이 성행했는데 그 업을 브리스길라 부부가 붙잡으므로 말미암아 사실은 세계 살리고도 남을 수 있는 경제적인 축복을 받았어요.
그리고 그 경제를 가지고 세계복음화 하는 바울을 도와서 로마를 복음화했던 이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환경이 문제가 아니예요. 여러분.
어떤 배경을 가지고 있느냐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정말로 복음을 가진 사람이냐 그렇지 못한 사람이냐입니다.
복음이 없는 사람이라면 환경의 문제를 가져올 수 밖에 없지요.
배경을 따져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환경보다 배경보다 더 능력있는 복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환경, 좋으면 좋겠지요. 배경도 좋으면 좋겠지요. 안 좋은 것 보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지 못한다 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렘런트들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참된 성공이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까? 좋은 환경, 좋은 배경 속에서 자라서 그냥 고생 안하고 성공한 자리에 이른다. 그게 성공이다. 아니예요. 천만에요.
복음가진 사람이냐? 하나님은 복음 가진 그 사람에게 그 복음 안에서 최선을 다하게 될 때에 그 업에 최고의 분야까지 하나님은 그 사람을 인도해 나간다는 사실.
이것이 바로 성공입니다. 제대로 생각하세요.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 있다는 그 자체가 성공한 자입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배경이 좋아서, 환경이 좋아서 성공한 자가 아니고요, 내가 복음 가지고 있다 그 자체가 성공한 자입니다.
내가 주어진 환경들 속에서 원망, 불평하지 않고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고 복음 누리면서 최선을 다하게 될 때에 최고의 자리까지 하나님께서 나를 인도해 나가신다는 사실, 그게 바로 요셉과 다니엘이 누렸던 축복이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정말로 복음을 가진 사람인가? 한걸음 더 나아가서 정말로 복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복음을 제대로 누리면은 여러분은 루디아가 받았던 첫 열매의 응답들을 받게 되어 있어요. 루디아는 유럽복음화의 첫 열매입니다.
바울이 유럽을 복음화 하기 위해서 마게도냐로 환상을 보고 유럽으로 건너갔잖아요. 거기에 첫 번째 열매가 루디아입니다. 여러분이 진짜 복음을 제대로 알고 누리면 여러분 업이 어떠하든지 상관없어요. 여러분 복음 때문에 여러분의 업에 첫 열매의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여기서 말하는 첫 열매는 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없는 첫 열매, 그 응답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다는 사실이예요. 우리가 받을 응답 이예요. 우리가 받은 응답이고, 여러분이 누리기만 하면 됩니다. 이 자리에 앉은 교사분들..우리교회에는 교사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 교사분들...어떻게 하면 교사 성공할 것인가? 딴 것 없습니다. 여러분 복음 누리면서 제자 키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첫 열매의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우리 교수 분들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교수로서 하나님이 주시는 첫 열매의 응답을 받아 누리는 것인가? 딴게 아닙니다. 복음 누리면서 거기에 제자 세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 하는 아이들 가르치는 그 업 속에 하나님이 첫 열매의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의사 분들도 있습니다. 또 약사 분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첫 열매의 응답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딴게 아닙니다. 내가 의사로서, 약사로서 내 있는 현장에서 최고로 가장 잘 복음을 누리는 사람이 되어야 되겠다 결단하시면 그 사람에게 주어지는 응답이 뭐냐? 첫 열매의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든지 간에 그 응답을 받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지금 30가지 미션 집중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첫 열매의 응답이 오게 되어 있어요. 우리 교회에는 교수님들도 계십니다. 어떻게 하면 내가 교수로써 하나님이 주시는 첫 열매의 응답을 받아 누릴 것인가? 다른게 아닙니다. 복음 누리면서 거기에 제자 세우는 겁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그 업 속에 첫 열매의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의사, 약사들도 계십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첫 열매의 응답을 주시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다른게 아닙니다. 내가 의사로서, 약사로서 내가 있는 현장에서 최고로 가장 복음을 누리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결단하시면 그 사람에게 주어지는 응답이 뭐냐? 첫 열매의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이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던지 간에 그 응답을 받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교회가 지금 서른가지 미션 집중훈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시간시간 참여하면서 평신도 사역자들의 간증을 들으면서 마음에 너무나 감사하고요, 참 하나님께서 복음 가진 한사람 한사람의 전문인을 통해서 어떻게 재창조의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가.. 사실을 확인하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어떤 한분은 2008년부터 내가 문화시조가 되어야겠다, 문화 선교의 시조가 되어야겠다는 그 언약을 붙잡고 기도했는데 하나님께서 그런 으로 문을 열어 시는 거예요. 그리고 아이들을 지도하는 데 있어서도 그 아이들에게 자기가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그대로 전달하는게 목적이 아니라 그 달란트를 전달하면서 어린아이들 속에 하나님께서 주신 그 언약을 전달하는데 제가 그 간증을 들으면서 아! 저게 바로 시조의 축복이구나! 재창조의 능력의 역사가 나타나는 재 창조의 역사를 이루는 시조의 축복이구나! 확인하게 되었어요. 우리교회에 음악하는 분이 있었어요. 우리교회에 들어오신지 한 5~6년 정도 되었는데 두 분다 외국에 유학을 다녀온 아주 귀한 달란트를 가지신 분들입니다. 지난주 오후예배를 마친 후에 하나홀에서 1시간 강의가 있었습니다. 음악사에 대한 부분들 속에 복음의 흐름을 우리가 짧은 시간이지만 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그 부분을 들으면서 아! 저분들이 음악계의 재창조역사를 이루는 귀중한 분들이구나! 아! 바로 저게 시조의 응답이구나! 그래서 제가 마치고 나서 그 자매들과 인사를 나누면서 정말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고 새로운 눈이 열렸는데 너무나 감사하다고 인사를 하면서 음악계의 새로운 시조의 응답을 받아 누리는 두 분 되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드렸어요. 이 분들이 교회 안에 들어와서 훈련 속에 계속 그냥 수요예배, 주일예배, 그리고 금요 전도학교를 참여하고 훈련을 계속 참여하면서 나름대로 음악에 흐르는 복음의 관점을 가지고 복음으로 재해석 하는 이런 부분을 찾아내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너무나 귀한 분들이에요. 이런 분들을 통해서 우리 후대들이 정말 음악에 대한 부분을 재해석 할 수 있는 길이 열려진다면 바르게 우리 아이들의 가치관이 형성되어서 자랄 수 있지 않겠느냐! 참 시조의 축복이구나! 재창조의 역사들이구나! 이 사실을 봤어요.
어저께 금요일에도 사실은 그냥 예배(본부, 1부, 2부, 핵심, 주일 강단) 메시지만 흐름을 붙잡고 인도받아 오는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문들을 여셨는가 간증하는 것을 들었어요. 시조의 축복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느 누구든지,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던지 상관없어요. 복음을 제대로 알고 복음을 최고로 누리는자가 된다면 그 분야에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첫열매의 시조, “원조”를 여러분이 좋아하잖아요. “원조”의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어제 제가 식사를 하면서 어떤 분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이 분은 자기 몸에 암이 왔어요. 병원에서 얼마를 살지 못한다고 진단을 내렸어요. 암 선고를 받는 순간에 그 시간부터 약 한달 동안에 “내게 왜 이런 문제가 왔을까?” 너무 힘들었다고 해요. 사실, 그 어느 누구보다도 건강관리에 철저했던 분이고 한 30년을 아침마다 일어나면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를 달아보고
매일운동하고 매일의 삶이 규칙적으로 정해져 있는 분이에요. 아주 부지런하고 열심히 규칙적인 삶이 정해진 분이에요. 그런데 어느 날 자기에게 찾아온 질병 때문에 왜 내게 이런 질병이 왔을까? 한 한달 동안은 자기 자신이 용납 안 되서 너무 힘들었다고 해요. 그런데 아니다. 생각을 달리하면서 이 기회에 복음 누려야겠다, 그러면서 집중해서 복음 누림 속에 들어갔는데 지금 어떤 상태냐? 너무나 평안하고 감사하고 병이 있어도 괜찮고 없어도 괜찮고.. 오히려 자기 몸 아픈 것을 이끌고 그런 환자들, 오래된 친구들을 찾아가서 복음 받아야 된다고 이야기를 하니까 자기 것들을 내려놓지 못하더라는 거에요. 자녀들 다 성공하고 나름대로 통장에 돈도 있고 한데 그런 것들 때문인지는 몰라도 몸무게가 28Kg으로 줄어들었는데도 복음을 받지 않고 자기의 것을 내려놓지 못하는 그들을 보며 이해가 안되더라는 겁니다. 그러면서 자기는 복음 누리고 있기 때문에 지금 아프다는 것도 상관없다는 것. 몸이 나아진다, 더 못해 지더라도 상관없다는 겁니다. 오늘 죽으면 하나님 나라 가는 것이고 너무나 마음이 평안하다는 겁니다. 그 말을 듣는 제게 영적인 힘이 전달되는 것 있죠. 그렇습니다. 여러분 몸이 건강하던 그렇지 않든, 내가 건강하지 않다면 이 몸 가지고 복음 속으로 들어가고 복음을 최고로 누려야겠다, 하나님은 그러한 사람에게 원조의 축복, 시조의 축복, 첫열매의 축복을 주시는 겁니다. 이 축복의 역사를 누리는 여러분으로 말미암아 현장의 첫열매가 되시고 여러분 정말고 전문성 산업현장에 여러분이 첫열매가 되시고 또 많은 전문인들을 살리는 일에 있어서 첫열매가 되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결국은 뭐냐? 복음을 내 있는 현장속에서 최고로 누리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약속하신 것이 바로 첫열매의 응답입니다. 오늘 루디아는 그 축복을 누렸습니다.
두 번째입니다. 루디아는 그 중심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각인되었습니다. 복음을 받아들이고 거기에 대한 반응이 그와 그 집이 세례를 받았다고 말씀하면서 그러면서 집에 모셔다가 계속 복음 듣기를 원하여 강권하여 있게 했다 했잖아요. 거기에 끝난 것이 아닙니다. 바울의 사역을 보면 결국 이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이루게 되고 이 바울로 말미암아 바울이 데살로니가 지역에 복음 전도하는 일에 있어서 이 루디아가 뒤를 밀게 됩니다. 빌립보 교회가 세워지게 된 배경도 루디아로 시작되었고 또 바울이 감옥에 들어갔을 때에도 감옥에 들어가 있는 전도자 바울을 위해서 루이아와 빌립보교회의 그 팀이 기도하면서 복음사역을 도왔어요. 바울의 사역이 끝날때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이 복음 운동에 동참한 사람이 누구냐? 루디아와 그로 말미암아 세워진 빌립보 교회였다는 사실. 이 말은 무슨 말입니까? 이 산업인 자주옷감 장사인 루디아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각인되고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갔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초대교회가 세계를 복음화 했던 비밀, 시대시대마다 전도운동이 일어났던 시대에 특징이 뭔지 아십니까? 말씀으로 원네스(공동체) 되어질 때 거기에서 시대시대마다 거기에서 전도운동이 일어났고 말씀운동으로 산업인들이 원네스 되어질 때 거기에서 초대교회가 복음화 되어지는 축복을 누렸습니다. 우리 산업인들이 참 잘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우리 영산업인도 말들고 후대들이 어떻게 하면 인턴쉽을 통해 바르게 길들을 제시할 것인가 기도하며 잘 하고 계신 것 같아요. 선배로서 후배들을 인턴쉽 과정을 통해서 길을 바르게 보도록 하는 것이 참 중요하죠. 그리고 또한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훌륭한 부분들을 우리 자녀들이나 후대들이 전수받을 수 있는 장도 필요하죠. 그러나 그 이전에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산업인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중심 속에 각인 되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이 산업인 여러분 중심속에 전문인 여러분 중심속에 각인되어 지는 것입니다.
오늘 광고가 나갑니다만은, 다음 주에 우리 산업선교회 월례회는 오후예배 마치고 모이고요. 2부 예배 마치자마자 원래 산업선교 월례회로 모였던 그 시간은 산업선교회에서 새로운 갱신을 하려고 합니다. 뭐냐 하면, 전문인 모임으로 각 전문 분야 사람들끼리 모임을 가지려 합니다. 일단 다음 주 아홉 가지 분야부터 하는데 교사들은 초등, 중고, 대학 교수 분들 나누어서 하고 복지, 미용, 의료 등 그냥 놔둬도 잘 인도받는 전문인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전문인 모임을 통해서 산업선교회에서 기도하고 있고 전도기획팀에서 같이 기도하고 있는데 전문인 모임을 통해서 산업선교회가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가진 자로 여러분, 말씀을 가지게 되면 영적인 힘을 얻게 되죠. 말씀을 가지게 되면 영적인 힘을 얻게 됩니다. 영적인 힘이 있으면 말씀을 받을 때 평생의 말씀 속에서 오늘의 말씀이 붙잡혀지고 평생의 기도와 오늘의 기도와 평생의 전도와 오늘의 전도가 나오는 전도자의 삶이 되게 되어있습니다. 내가 하나님 말씀을 붙잡게 될 때 그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힘을 얻게 되고 영적인 힘이 있으면 전도자의 삶을 살지 말라고 해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산업인들이 전문인들이 가장 회복해야 될 부분이 있다면 다른 것이 아니죠. 진짜 하나님이 주시는 힘을 말씀 속에서 회복하면서 전도자의 삶을 사는 한 사람. 그 한 사람이 세워지게 될 때 그 한 사람과 관계된 현장은 황금어장입니다. 그 어장에 많은 사람들이 주께로 돌아오는 전도와 선교의 문들이 열려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먼저 교회 안에 산업인들 전문인들 사실은 모두가 산업인입니다. 가정주부도 산업인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사실은 참여해야 되요. 그래서 산업선교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넷째 주에 예배를 드리잖아요. 헌신예배가 아니고 산업선교 주관으로 해서 산업선교회장이 나와서 사회하고 기도도 산업선교회에서 담당하고 하잖아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우리 모두가 산업인이기 때문에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우리 개개인이 우리 가정에 산업에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받아야 되기 때문에 산업선교주간으로 지내는 것입니다. 다음 주부터는 전문인 모임이 진행되어지는데요. 이 전문인 모임에 다 참여해야 됩니다. 산업인이기 때문에 다 참여해야 합니다. 참여해서 뭐하느냐? 사실 산업인, 전문인일수록 교회 안에 갈등들이 많아요. 현장에 가면 현장의 갈등들이 많고요. 개인의 갈등들이 많아요. 그렇게 복잡해요. 똑똑한 사람일수록 전문인일수록 그런데 당장 교회 오면 뭔가 정서적으로 안 맞는 부분이 많이 있잖아요. 그러다보니까 같이 어울리지 못하고 공동체 속에서 소외되는 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또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전문 분야에 대한 복음 이전에 들어온 지식들 때문에 좀처럼 복음을 받아들인다는 것이 쉽지 않아요. 그래서 진짜 전문인일수록 배운 사람일수록 뭔가 모르게 신앙이 제대로 뿌리내려지지 않는 부분들을 봐요. 교회 안에 나름대로 전문인으로 어느 정도 위치와 자리에 있는 분들이 이렇게 신앙생활하고 교회를 위해서 헌신 봉사하는 것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 이전에 들어온 선지식 때문에 자기가 복음 앞에 선뜻 믿음의 고백들을 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이 결국 교회 안에 복음에 뿌리 내리지 못하고 있다가 모양새 좋은 곳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런데 빠져나가는 것은 괜찮은데 그분들이 정말로 복음으로 준비되고 정말로 믿음으로 세워졌으면 괜찮은데 그렇지 못하고 교회를 또 빠져나가는 것을 봐요. 그래서 전문인 모임을 통해서 뭐하느냐? 전문인들이 일단은 정서가 통하는 사람들끼리 사실은 믿음은 어느 정도 통해야 들어가죠. 먼저 중요한 것이 정서죠. 그래서 정서가 통하는 사람들이 팀이 이루어져서 팀이 구성되어지면 거기에 그 가운데 예비된 제자가 나옵니다. 그 제자 한 사람 통해서 그 배후에 있는 전도의 문들은 현장을 살리는 문으로 인도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지금 교회 산업인들이 전문인들이 방치되어 있잖아요. 성경의 중요한 응답의 문들은 산업인과 전문인 통해서 거의 다 열렸어요. 산업인 누가가 의사 아닙니까. 은혜 받으니까 말씀들어가니까 ‘아, 내가 받은 이 은혜를 나와 함께 있는 총독 데오빌로에게 주면 좋겠구나.’ 엄청난 지금의 역사가 일어날 줄 모르고 아마 누가는 내가 받은 복음이 너무 좋으니까 ‘저분에게 꼭 전하면 좋겠구나.’ 그러면서 편지를 썼습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까지도 역사가 일어나고 있어요. 그것이 사도행전 아닙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던 브리스길라 부부 그 업에 하나님이 축복하시니까 그 업을 통해서 바울을 전폭적으로 도와주고 세계복음화 하는 일을 감당했어요. 그리고 가이오. 초대교회가 있게 된 배경은 가이오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어요. 너무나 중요한 인물입니다. 그런데 이 가이오는 지성인입니다. 어느 정도 위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초대교회 안에 있었기 때문에 초대교회가 당시 많은 핍박과 어려움 당할 때 유대인들이 핍박하는 그 자리에서 함부로 유대인들이 초대교회를 핍박할 수 없었던 이유 중 하나가 뭐냐 하면 어느 정도 위치에 있는 지성인 가이오와 같은 사람이 초대교회에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이 은혜 받으니까 어떻게 했습니까? 온 교회를 먹여 살리는 식주인으로서 귀한 축복의 역사를 감당한 사실을 보게 됩니다. 부인할 수 없는 것은 전문인들이 일으킨 사상과 생각들, 눈에 보이지 않게 모든 사람 속에 파고 들어와서 지배하고 있어요. 그렇잖아요. 그리고 지식경제, 문화경제라고 합니다. 지식이 잘 활용되면 돈과 연결돼요. 그래서 지시경제라고 합니다. 문화가 잘 활용되면 그것이 경제와 연결돼요. 그래서 문화경제라고 합니다. 그 모든 것들을 배후에 움직이는 사람은 전문인, 지식인들입니다. 그 말은 그 배후에 엄청난 전도의 문들이 있다는 사살이죠.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우리 교회 안에 그런 현장을 살리기 위해서 교회 안에 정말로 제자 시스템을 전문인 중심으로 해서 만들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실 축복입니다. 이 사실에 주역되어지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하나님이 준비한 한 사람, 루디아” 그 한 사람 루디아는 산업인이면서 전문인이었습니다. 그냥 산업인이요 전문인이 아니라 복음가진 산업인이요, 복음가진 전문인이었습니다. 그로 통해서 유럽복음화의 핵폭탄을 이루는 시루탄이 되었습니다. 그 한 사람으로 오늘 저와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여러분, 여러분 업 속에서 진짜 복음 누림으로 이 한 시대를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참된 응답의 주역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7월 2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이 준비한 한 사람
(행16:11-15)


서론: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바울 팀이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건너가 복음을 증거함으로 유럽의 역사가 새롭게 바뀌어졌다고 하며, 바울이 탄 배는 ‘유럽의 문화와 문명이 싣고 가는 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의 루디아는 유럽 새 역사의 출발점에 있던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정체성 확인하고, 우리의 업에 하나님께서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증거들을 붙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자신의 모든 것을 가지고 무엇을 해야 될지를 알고 헌신한 제자
(1) 루디아는 복음으로 완전히 답을 낸 자였습니다.
1) 14절 :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안되는 곳이 복음의 현장임
14절 :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셨더라(복음을 듣고 반응을 보임) - 축복된 사람
2) 15절 :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 말씀 듣고 결단함
(2) 바울이 전한 복음은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복음이었습니다.
1) 인생의 가장 큰 문제를 해결하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임
a. 하나님을 떠남으로(창3장, 롬3:23),하나님의 인도하심이 끊어져 다른 것에 이끌려 살아가게 됨(요8:44. 엡2:2,3)
b. 시간, 마음, 물질 투자하지만 허비하는 삶을 살다가 결국 망하게 됨, 후대에까지 저주
2) 그리스도로 답내고 치유받고 집중해서 나갈 때, 제자는 하나님께서 붙이게 되어 있음(만남의 축복)
(3) 복음 앞에서는 우리의 과거, 배경이 문제되지 않습니다.
1) 루디아는 두아디라시(소아시아,영적으로 어둡고 타락한 도시)의 사람으로 자주옷감(붉은 비단) 장수였음
2) 우리의 과거(입지조건), 배경(출신)과는 상관없이 복음 안에 있는 업(業)은 사람을 살리는 증거를 주심
a. 교회와 전도자를 돕는 선교적기업, 어려운 사람을 살리는 사회적기업, 지역의 문화를 바꾸는 문화적기업
b. 요셉은 노예되고 감옥에 갇혔고, 브리스길라 부부는 국제결혼후 로마에서 추방당했지만 복음의 역사는 막히지 않음
3) 복음 가진 그 자체가 이미 성공한 것이고, 최고 자리에 복음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곳까지 인도하심
(4) 하나님께서는 복음 때문에 첫 열매의 응답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전무후무한 응답)
1) 그리스도 영접함으로 받은 응답, 그리스도 누림으로 받을 응답 : 루디아 - 유럽 복음화의 첫 열매
2) 복음 가진 전문인은 시조의 축복, 재창조의 역사, 원조의 응답 : 현장의 첫 열매의 응답을 누림

2. 루디아는 중심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각인되어 있었습니다.
(2) 산업인, 전문인 중심 속에 하나님의 말씀이 각인되어야 합니다
1) 산업인, 전문인일수로 교회내에서 방치되거나 복음의 뿌리를 내리기 어려울 수도 있음
2) 영적인 힘으로 전도자의 삶을 사는 그 한 사람을 통해, 연결된 황금어장의 전도와 선교의 문이 열림
(2) 산업인, 전문인은 말씀으로 ONENESS(원네스)되어야 합니다. - 전문인 시스템
1) 이것은 초대교회가 세계를 정복하고, 시대시대마다 복음운동이 일어난 비밀임
2) 바울의 감옥에 있을때 루디아와 빌립보교회 팀이 기도하며 도움 (바울의 사역 처음과 끝까지 함께함)
a. 정서가 통하는 사람이 팀을 이루면, 여기에 예비된 제자가 나오고 배후의 전도의 문이 열림
b. 산업선교회 9개 분야 전문인 모임 : 의사 누가, 브리스길라 부부, 가이오와 같은 응답)

결론: 하나님이 준비한 한 사람, 루디아는 그냥 산업인으로서 전문인이 아니었습니다. 루디아는 복음가진 산업인, 복음 가진 전문인으로서, 유럽 복음화의 핵폭발의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그 한사람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한주간 복음을 누림으로 한 시대를 살리는 응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무엇보다 복음에 완전히 답을 내고 남은 생을 결단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과거나 배경은 복음 앞에서 전혀 문제되지 않는 것을 믿고, 복음 때문에 시조의 축복, 재창조의 역사, 첫 열매의 응답을 누리게 하옵소서. 우리의 중심 속에 하나님의 말씀만 각인되게 하시고, 그 가운데 ONENESS의 축복을 누림으로 모든 것을 가지고 제대로 헌신하는 그 한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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