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하나님의 역사를 미리 본 자
2014-07-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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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역사를 미리 본 자”
(행16:16-25)

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17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18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19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 행16:16~25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성곽 없는 성읍의 축복을 누리십시오! 오늘 2부 예배에 참여한 여러분 모두가 우리가 영원히 부를 이름,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최고로 누리는 그런 축복의 시간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예배 시간에 들어오시면서 조금 당황하셨지요? 저도 많이 당황이 됩니다. 어제 제가 핵심을 통해서 이 영상을 보니까 ‘아, 신경을 좀 써야 되겠다.’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류목사님 메시지하시는데 주름살이 그대로 다 보이고 숨겨졌던 점도 다 드러나고 그래서 아, 정말로 신경을 좀 써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데, 여러분, 신경 쓰는 것도 쓰는 것이지만 성령 충만한 가운데 말씀이 전달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얼굴도 이제는 숨길 수 없고, 제가 가만 보니 눈동자도 숨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성령 충만한 가운데 귀한 사역을 감당해야 하겠다는 마음이 들게 됩니다. 여러분, 이 시간에도 정말 우리 모든 성도들이 진짜 다른 것 바라보지 마시고 그리스도께 집중함으로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참된 영적인 힘을 회복하는 축복된 시간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시면 귀신 들린 점치는 여종 하나가 나옵니다. 귀신 들려서 점을 치는 여종 하나가 전도자들을 알아보고 계속 따라다니면서 괴롭히게 됩니다. 그러자 괴롭힘을 당하는 전도자 바울이 그 귀신들린 자를 향해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치유하는 부분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영적인 문제가 복음으로 말미암아 해결되는 영적 사실의 실재를 보여주는 현장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는 내용입니다. 영적 문제를 복음으로 해결하는, 영적 사실의 실재를 보여주는 현장입니다, 오늘 본문이. 여러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첫 번째 일이 있다면,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시는 동안 계속 하셨던 일이 있다면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이 40일 동안 금식하고 기도하시고 난 후에 악한 사단이 바로 시험을 가지고 오게 됩니다. 그 악한 사단의 시험을 말씀으로 물리치게 됩니다. 그러면서 마태복음 4장 11절에 보면 바로 영적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데,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참 중요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의 시작이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영적 사실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초대 교회의 사역을 살펴보아도 초대 교회가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을 수밖에 없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됩니다. 왜 그렇습니까? 예수님이 하셨던 것처럼 초대 교회도 그 현장의 영적인 문제를 복음으로 해결하는 일에 인도 받았던 교회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초대 교회를 쓰실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성경을 읽어 보시면 사도행전 3장 같은 경우에 보면 나면서 앉은뱅이된 자를 일으키게 됩니다. 한 마디로 운명에 빠진 자들을 운명에서 해방시키는 역사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당하게 되는데, 단순히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일으켰다는 차원이 아니라 영적인 문제, 흑암 속에 붙잡힌 문제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쫓아내고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6장에도 보면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들이 하나님 앞에 돌아오게 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종교인들이 돌아오게 되는, 여기 종교인들이 돌아왔다는 것은 그 배후의 흑암의 세력이 무너졌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초대 교회는 하나같이, 처음부터 끝까지 영적 싸움하는 교회였습니다. 바울은 한 시대를 감당하는 전도자였습니다. 바울의 주 사역이 무엇이었느냐? 바로 선교사로 파송되자마자 사도행전 13장에, 또 오늘 본문인 사도행전 16장에, 또 사도행전 19장에 보면 중요한 사역에 대한 결과들이 나오는데, 하나같이 바울 또한 현장에 있는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전도자였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현장의 영적 문제를 복음으로 해결하고 초대 교회가 그 방향을 붙잡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을 수밖에 없었고 전도자 바울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쓰임 받을 수 있었던 이유가 현장의 영적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중심을 가지고 인도받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교회가 이 시대를 향해서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가를 분명하게 우리에게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 앞에 쓰임받기 위해서는 우리 교회의 방향이 어떠해야 하는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훌륭한 일들을 합니다. 좋은 일들을 많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면 갈수록 교회는 어렵고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교회는 무기력하게 되고 오늘 장로님 기도하신 것처럼 교회는 이제는 세상 사람들에 의해 이렇다 저렇다 이야깃거리에 오르는 그런 전혀 힘이 없는 교회들로 전락해 버렸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결국은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 방향이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응답받는 것은 간단합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그 방향에 내가, 우리 가정이, 우리 후대들이, 우리 자녀들이 서면 되는 것입니다. 진짜 주님 원하시는 것은 이 땅에 영적 문제를 복음으로 해결하는 그의 증인으로 서기를 원하십니다. 이 축복을 여러분이 누리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점하는 귀신 들린 여종, 또 그를 이용해서 이익을 챙기는 악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귀신 들려서 점을 치는 여종이 나오고, 또 영적으로 어려움 당하고 고통당하고 개인이 무너지고 눌리고 삶도 무너진 그 사람을 이용해서 이익을 챙기는 악한 사람 중의 악한 사람이 나옵니다. 지금 우리의 현장에 각종 사이비 단체나 이단 단체들이 치유, 힐링(healing)이라는 단어들을 가지고 결국은 영적으로 무너져가는 사람들을 속이고 있는 것이고 특히 뉴 에이지 운동이나 프리메이슨, 이런 단체들이 고급 전략을 가지고 수준 있게 모든 사람들을 완전히 장악하고 있습니다. 영적 문제 가운데 빠지게 만들고 멸망 가운데 인도해 나가는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특히 오늘 귀신 들려서 점을 친다, 이게 실제적으로 우리 현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 현장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귀신 들려서 점을 치는데 귀신의 역사들이, 사단의 역사들이 여러 방향으로 나올 수 있지만, 여러 형태로 나올 수 있지만 그 귀신, 사단의 역사가 목표하는 것이 무엇이냐, 복음 듣고 구원 받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역사들을 모르도록 하는 것입니다. 이게 사단의 역사입니다. 다른 것 다 해도 어떤 일이 있어도 복음 듣지 못하도록, 그래서 구원 받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바로 사단이 하는 일이고, 구원 받았다면 그 구원의 역사를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이 바로 사단의 일입니다. 악한 사단이, 귀신의 역사들이 여러 형태로 우리의 삶 속에 나타나지만 그 목적은 하나님 만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고, 하나님을 만났다면 그 하나님 만남 안에 있는, 하나님 안에 있는 축복이 어마어마한데 그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마지막 시대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할 부분이 있다면 바로 이 부분입니다. 우리의 신앙 생활은 영적 싸움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영적 싸움에 있어서 우리가 참된 응답과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이 부분을 말씀을 통해서 붙잡음으로 오늘부터 새로운 영적 싸움이 여러분에게 시작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반드시 극복해야 될 내용
오늘 19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지요.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이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여기에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의 이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았다. 많은 사람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엇을 중심으로 움직이느냐 거기에 대한 답을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엇을 중심으로 해서 움직여지느냐? 이것은 보이지 않는 부분입니다마는 영적인 싸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에 한 부분입니다. 과연 우리가 얼마만큼 이 부분이 해결되어지느냐 하나님의 역사 속에 지속해서 쓰임 받느냐 그렇지 못하냐 결정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반드시 극복해야 될 내용이 뭐냐? 사실은 많은, 모든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는 그 배후에는 결국 이익을 중심해서 움직이고, 이익을 중심으로 해서 살아가고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유대인들이 사도바울을 끝까지 잡으려고 추격해 왔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딴게 아닙니다. 바울 때문에 유대 사회가 무너지니까 그것을 막으려고 바울을 죽이려고 그렇게 따라다닌 사실을 보게 됩니다. 진리문제, 교리의 문제가 아니었어요. 사실은 바울 때문에 유대사회, 자기의 사회가 무너지니까 바울을 찾아서 죽이려고 따라다닌 사실들을 마귀가 이용하게 되어진 것이지요. 오늘 본문에도 보시면 귀신들려서 점을 친다. 그 여종이 예수 그리스도 이름 듣고 치유함을 받았다. 정상적인 사람들 같으면 감사해야 하지요. 만약에 부모는 안 나옵니다마는 부모도 찾아와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해야지요.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어떻게 귀신들린 사람이 이렇게 건강하게 되었느냐 와서 감사하다 귀한 일을 했다고 와서 칭찬하고 인사해야하지요.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거짓말로서 바울을 어렵게 만드는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거짓말로 바울을 고발하는 사건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로마가 많은 주변의 나라를 식민지로 식민지화 했습니다. 그러니까 로마의 관심은 뭐냐? 식민지로 있는 나라들이 반란을 일으키면 안 되니까 늘 거기에 관심과 촉각이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유대인들도 반란을 일으킬 수 있으니까 경계했고요. 유대주의를 특별히 로마사람들이 경계했고요. 그래서 반유대적인 감정들을 로마사람들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자기의 이익이 끊어져서 데려왔다고 말하지 않고 정치적인 이유를 들어서 교묘하게 죄를 바울과 실라에게 덮어 쉬우는 이런 사건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그 내용이 어디에 나오느냐? 20~21절에 나오지요. 거기보면 20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상관들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그러면서 이 부분은 무슨 말입니까? 반 유대적인 감정, 반 정서적인 분위기를 이용하는 사실을 보게 되지요. 그러면서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한다. 그리고 21절에 보면 로마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진리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유대인들인데 성을 요란하게 하고 받지도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거짓말로서 상관들에게 고발하게 되는 이런 사건들이 나오게 되어지지요.
여러분 내 이익이 끊어졌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이야기 하지 아니하고 언제나 좋은 이유 그럴듯한 이유를 갖다 붙이면서 그 말을 듣고 관리들이 죄를 재판하지도 않고 잡아서 가두고 구타하게 되는 그런 사건들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영적싸움에 있어서 꼭 기억하고 반드시 우리가 알고 있어야 될 부분입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우리 교회 안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진리싸움이 아닙니다. 교회가 진리싸움을 싸운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기뻐하시지요. 특별히 여러분 8. 14~18일 우리 한국에 교황이 온다고 해서 난리입니다. 그러면서 올 초에 WCC한국대회가 있었고요, 또 얼마전에는 기독교의 몇몇 목사님과 단체들과 더불어서 천주교와 하나되어 직분 일치제를 만들자..아마 조만간 그 자료를 안내 데스크에 갖다 놓겠습니다. 갖고 가서 한번 보세요. 교회나 천주교나 교회 안에 사용하는 직분이나 천주교 안에 사용하는 직분들 거의 비슷한 것이 많으니까 그것을 일치시키자. 결국 천주교가 교회를 잡아 먹겠다는 것입니다. 결국 진리를 없애 버리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교황이 이 땅에 유일한 교회는 천주교밖에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진리를 지키는 일에 있어서 싸워야 합니다. 어떤 분이 자료를 주셨는데 그 자료에 보면 교황이 나라나 대통령이나 만나서 축복하면 그 축복한 나라나 대통령은 전부 저주가 일어났다는 것이예요. 그런데 저주했던 곳은 전부 축복으로 바뀌었고, 그런 자료를 내어놓은 것을 봤습니다마는 여러분 이 마지막 때에 적 그리스도 중에 적 그리스도가 어디냐? 분명히 성경에도 말씀하고 있고, 많은 종교개혁자들도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고, 지금도 교회에서 적그리스도 중에 적그리스도는 바로 천주교 교황이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진리에 대한 부분들은 끝까지 우리가 싸워야 합니다. 그런데 교회 안의 싸움을 보면 진리 때문에 싸움이 아닙니다. 많은 경우 다툼이 무엇 때문에 오느냐? 자기 이익들 때문에, 내 유익함들 때문에 일어나요. 우리가 정신 차리고 이 부분을 봐야 합니다. 어떤 분이 교계 신문에 글을 써 놓은 것을 제가 읽어 봤어요. 지금 한국교회 큰 교회들이 분쟁이 일어나는 부분들을 이야기 하면서 결국 분쟁이 일어나면 어느 교회는 이기고 잘되고 그게 없이 분쟁 일어나는 그 교회는 이기든 지든 둘 다 망하게 되는 공멸하게 된다 그렇게 이야기 한 것을 제가 읽어 봤습니다. 그렇습니다. 결국은 사탄을 좋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교회 안에 이런 문제들이 일어나요. 왜냐? 이익들 때문에, 시기들 때문에...오늘 본문에 있는 자기 이익이 끊어진 줄 알고 주인이 거짓말로 고발했잖아요. 이것이 현장의 이야기입니다마는 지금 교회 안에 일어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진리 때문에 싸우지 않습니다. 자기 이익과 이것이 내게 유익이 되냐 그렇지 않느냐, 시기들, 이것들 때문에 싸움이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적 싸움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의 첫 번째가 뭐냐? 내가 내 유익을 따라, 내 이익을 따라 행동하고 살아가는 그 모든 것에 영적싸움을 싸워야 될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만약에 우리 하나교회가 정말로 성령의 충만한 인도가운데서 교회가 부흥되어지고 전도가 되어지고 역사가 일어난다면 주위에 있는 교회들이 이야 전도,선교 했더니만 하나님이 이렇게 축복하셨다. 우리도 그렇다면 성도들이 힘을 얻고 성도들이 살아서 현장을 살리는구나! 그렇다면 우리도 같이 이 부분에 전도운동, 선교운동에, 말씀운동에 같이 인도받아야 되겟다. 이렇게 나와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반응은 그렇지 못하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때문에 교회가 싸운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축복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교회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 때문에 싸우는 것이 아니고 교회도, 교단도, 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하면 전도할까? 어떻게 하면 선교할까? 그것 때문에 싸우는 교회들 봤습니까? 없잖아요.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이 일에 방향 맞추어서 여기에 우리가 중심을 가지고 함께 인도받는다면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데 많은 경우, 자기 유익, 자기 이익들, 시기심들 때문에 싸웁니다. 그래서 악한 사탄이 이것을 이용해서 어떻게 하느냐? 모든 사람을 자기 이익의 포로로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이 하는 짓 이예요. 우리가 주의 일을 하면서 반드시 극복해야 될 내용이 바로 이것입니다. 영적싸움을 싸워야 될 부분이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같이 주의 일을 하다가 이렇게 보면은 주의 인도받아 달란트대로 잘하는 분들이 보이잖아요. 그러면 그 부분들 위해서 기도해주고 칭찬하고 그렇게 해야 하는데 뭔가 모르게 우리 마음에 불편함이 있고 혹이나 저 사람이 저렇게 되면 내 자리가 위태로워지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들이 온다면 결국은 사탄의 속임수에 속아 넘어 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교회 안에 그런 사람이 많다라는 사실 이예요. 저 사람이 잘되면, 저 사람이 응답 받으면 우리가 같이 기뻐하고, 같이 즐거워하고 같이 기도해주고 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저 사람 자리 확보하는 것 때문에 내가 혹시 어떻게 되지 않을까? 마치 전쟁터에서 승리하고 돌아오는 다윗을 바라보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사울이 죽인자는 천천이요 다윗이 죽인 자는 만만이로다..다윗을 높혔잖아요. 그러니까 그 이야기를 듣던 사울 왕이 있지도 않은 문제를 앞당겨서 걱정했어요. 이러다가 다윗이 내 왕 자리를 뺏을 것이 아닌가? 그러면 내 밑에 있는 모든 부하들은 다 도망갈 것이 아닌가? 나 또한 왕궁에서 쫓겨날 것이 아닌가? 있지도 않은 문제를 미리 앞당겨서 문제로 삼고 그 안에 문제 속에 갇혀서 평생 고생하다가 귀신들려서 비참하게 사울은 죽었던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부류의 성도들이 교회 안에 있을 수 있다라는 것입니다. 평상시는 모릅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순간에 내 이익과 관계되는 일이라면 여기에 남이 어떻든지 상관없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우리 또한 그 자리에 서게 되는 사실들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신약시대에도 마찬가지이지요. 사도행전 4장에 보면 바나바가 교회가 어려우니까 자기 재산을 다 내어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아나니아 삽비라도 보니까 이래서 안 되겠다 싶었는지 자기 인기를 바나바가 다 차지하게 되겠다 싶어 얼떨결에 자기들의 재산을 다 내어놓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결국은 맨 정신이 들고 보니까 아깝거든요. 자기 재산이 그래서 뒤로 챙긴 것이 아닙니까? 그래서 쌍묘의 비극이 오게 된 겁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 안에 있는 자기 이익 중심한 시기심, 자리 중심한 다툼들. 이것이 결국 우리를 무너뜨린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귀는 내 이익의 문제를 걸고 들어와서 나를 실족시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만 이길 수 있다면 하나님과 통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대구복음화, 세계복음화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조그마한 이익들 때문에 우리의 마음을 빼앗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앞서서 행동하고, 앞서서 염려합니다. 내 조그마한 이익들 때문에, 내 조그마한 유익들 때문에 앞서서 행동하고, 앞서서 염려합니다. 결국은 그래서 하나님의 큰 축복이 막히게 되어지는 사실들을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 부분만 제대로 알고 대처할 수 있다면 끝나는 것입니다. 사실은 여러분 세상 이론은 한마디로 무엇을 말합니까? 한비자나, 마키아밸리의 군주론을 보면 세상 이론, 세상 모든 사람들, 정치인들은 무엇을 중심으로 움직여지느냐? 이익을 중심으로 움직여진다 그렇게 결론 내리고 있어요. 맞잖아요. 그런데 악한 사탄이 이것을 가지고 교회 안에 까지 이것을 가지고 들어왔어요. 왜냐? 성도들조차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악한 사탄이 이것을 교회 안에 들고 와서 교인들을 실패시키는 사실들을 보게 됩니다. 이것을 가지고 결국은 우리의 눈을 어둡게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당장 눈앞에 있는 것들을 바라보게 함으로 그 뒤에 어마어마한 축복된 역사가 준비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보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내 이익보다는 하나님의 큰 계획을 볼 수 있는 눈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언제나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전파라는 이 큰 시야 속에서 나를 움직여가는 성령 충만한 일꾼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미래를 내다보는 눈
두 번째입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내다보는 눈이 열려져야 되는 것입니다. 바울의 위대함이 사실 여기에 있어요. 미래를 내다보는 눈이 열려졌다라는 사실. 오늘 본문을 보면 바울은 이미 감옥 안에서 일어날 일을 미리 내다 봤습니다. 25절에 보십시오. “한 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바울이 감옥 안에서 기도하고 찬송했다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바울이 이미 뭔가를 본 겁니다. 특별히 미래에 대한 부분들을 본 겁니다. 우리가 주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지역과 민족 세계를 복음화 한다고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나를 향한 하나님의 귀한 계획,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후대를 향한, 우리 교회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쓰실것인가에 대한 미래보는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이걸 가지고 “비젼”이라 하는 것이죠. 그런데 진짜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하나님이 주시는 언약을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미래보는 눈을 열어주시게 되어 있어요. 점쟁이를 찾아가서 미래를 보는 것이 아니고 점쟁이는 미래를 거짓말로 속입니다. 과거는 알 수 있을지 모르지만 미래는 알 수 없어요. 속이는 겁니다. 다 거짓말이에요. 사실은.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면 반드시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을, 미래보는 눈들을 열어주시게 되어 있어요. 우리 교회가, 우리의 가정들이, 이 대구와 민족과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거기에 대한 보는 눈들이 열려지고 답이 내려져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신앙생활이 우왕좌왕 하지 않게 됩니다. 이 사실에 눈이 열려지지 않으면 뭔가 한다고 하는데 늘 남을 따라가는 신앙생활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진짜 중요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여러분 개인을 향한 우리 교회와 이 지역 민족 세계를 살릴 귀한 축복된 계획을 보는 눈들이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저는 확신이 있습니다. 복음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와 우리자녀들과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를 축복 하실 것입니다. 복음 때문에 하나님께서 중요한 응답의 문들을 다 여실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구원 받을 사람을 하나님이 준비하시고 또 구원 받을 사람 그 가운데 참된 제자 일꾼도 하나님이 준비하실 것이고. 무엇 때문에? 복음 때문에! 복음 때문에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건강도 책임지실 것이고 복음 때문에 여러분의 경제도 책임지실 것이고, 복음 때문에 여러분의 산업과 학업도 책임 지실 것입니다. 복음 한 가지 때문에 하나님은 여러분의 모든 문들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성경에 나와 있는 증거에요. 성경에 복음 가진 하나님의 한 사람이 세워지니까, 그 한 사람에게 모든 것 다 열어주셨어요. 그것을 알고 우리는 믿음 준비하는 겁니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우리는 수준을 그릇을 준비하면 되는 것입니다. 믿음을 키우고 그릇만 준비하면 됩니다. 왜냐? 복음 가지고 있는 저와 여러분, 우리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은 이 지역과 민족, 세계를 살릴 것이기 때문에 이 사실을 붙잡으세요. 특별히 무엇보다도 오늘 본문에 보면 애매하게 바울이 매를 맞게 되죠. 그리고 감옥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런데 사실 바울에게는 감옥에 들어가지 않아도 되는 비밀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게 뭔줄 아십니까? 로마 시민권입니다.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함부로 하지를 못했어요.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는 바울, 감옥에 가기 전에 내가 로마의 시민이라고 하며 시민권을 내놓으면 안 가도 됩니다. 그런데 로마시민권을 내어 가지고 그 위기 가운데서 빠져 나오지 않았습니다. 당당하게 감옥에 들어갔어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감옥 속에 하나님이 예비하신 응답들이 분명히 있음을 이 바울은 미리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감옥 속에서 일어난 일들 때문에 빌립보 지역에 일어날 일을 하나님의 일을 미리 예견했기 때문에 그 위기 가운데서도 로마 시민권을 내 놓지 않고 당당하게 감옥 속에 들어갔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감옥 안에 일어날 하나님의 일, 감옥 속에 일어난 일들 때문에 빌립보 지역에 일어날 하나님의 일을 알았기 때문에 미리 예견했기 때문에 미래를 내다 본 눈이 있었다는 말이죠. 굳이 로마 시민권을 내놓고 그 위기를 모면 하려고 하지 않고 당당하게 들어갔다는 사실. 여러분 어떤 일이,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그 자리를 모면하려고 하지 마시고 어려움이 있다, 위기가 있다, 고난이 있습니까? 예수 믿는 이유들 때문에 고난이 있습니까? 어려움이 있습니까? 당당하게 받아들이시기를 바랍니다. 그 배후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크고 비밀한 하나님의 엄청난 계획이 그 속에 있다는 사실 들입니다. 오늘 이 바울이 당당하게 그 사실을 받아들이고 들어갔던 이유가 뭐냐? 그게 25절입니다. 감옥에 들어간 이 바울이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불평하지 않았습니다. 한쪽 구속에 쭈그리고 앉아서 한숨 쉬고 있지 않았습니다. 뭘 했습니까? 기도하고 찬송했다 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미리 봤다는 말이고 하실 일들을 알았다는 말이죠. 그 감옥에서 기도하고 찬송하게 되니까 어떤 역사가 일어났느냐? 오늘 26절-34절을 보면 기도하고 찬송하는데 감옥에 옥터가 움직이고 모든 옥문이 열려지고 죄수들이 거기에서 풀려나게 됩니다. 그러니까 옥문을 지키던 간수들이 옥문들이 다 열려진 것을 바라보면서 이제 큰일 났다. 이제 우리가 직무유기로 죽을 것이 아니냐 그러니까 어차피 남의 손에 죽을것, 상관의 손에 죽을 것인데 우리가 자결하자.. 자살하려고 했어요. 그때 바울과 실라가 나타나서 뭐라 했습니까? 우리가 여기 있다. 그들 앞에 서서 죽지 말라 우리가 여기 있다 하면서 그 모습 앞에 이 간수들이 깜짝 놀라서 이 바울과 살라 앞에 뭐라 했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그때 중요한 말씀이 선포되죠.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그 말씀을 받은 간수들이 그 말씀대로 자기 집에 모셔다가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되고 이 간수들이 죄수인 바울과 실라의 상처 진 곳을 싸매주고 치료하고 음식을 먹여주고 온 집안이 예수를 믿게 됨으로 34절에 보면 온 집안에, 가정에 기쁨이 넘쳤더라고 말씀했습니다. 감옥 안에서 기도하고 찬송했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한 마디로 말씀 운동했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엄청난 역사가 현장에 일어난 것이죠.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현장에 하나님의 말씀운동하기 위해 서기 될 때 하나님은 여러분의 배후에 하늘군대를 천군천사를 동원하셔서 기적을 일으키게 되어 있어요. 말씀운동하기 위해 여러분이 현장에 서게 되면 여러분의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 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성취되는 현장이 어떤 현장이냐? 하나님의 말씀운동하기 위해 서는 그 현장이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성취되는 현장입니다.
오늘 이 시간 예배 후에 전문인 모임이 처음으로 우리 교회에서 시작됩니다. 예배 이후에 하나홀에서 모여 같이 예배를 드리고 인도 받으려고 합니다. 진짜 전문인은 뭐냐? 현장에서 말씀운동 일으키는 사람입니다. 현장에서 말씀 일으키는 한 사람, 그 한 사람이 세워지게 되면은 그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은 모든 현장의 역사들을 그 한 사람 때문에 이루어가신다는 사실. 전문인들이 알아야 될 비밀이 있다면 그것입니다. 내가 현장에서 준비된 로마서 16장의 일꾼으로 말씀운동 일으키게 될 때, 하나님이 일으킬 역사. 그 역사를 아는 한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그래서 결국은 이 바울이 나중에 실컷 두드려 맞고 다 회개시키고 나서 로마시민권을 내놓게 되요. 왜 내어놓았습니까? 아니, 진작 내어놓지 왜 내어놓습니까? 정식으로 로마 황제에게 상고할 수 있는 것이 되기 위해서. 또 그 로마시민권을 내어놓음으로 결국은 군사들의 보호를 받으면서 가이사 황제앞에 서게 되어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다 알았습니다 이미. 감옥에 들어갈 때 감옥안에서 일어날 일들. 감옥 안에서 일어난 사건들 때문에 빌립보에 일어날 일들. 그리고 실컷 다 회개시키고나서 왜 시민권을 내어놓았느냐? 마지막 로마 황제 가이사 앞에 이 복음을 전해야 하는 이유를 바울은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말씀을 맺겠습니다. 기도하고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미래를 내다보는 눈을 열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축복의 눈이 열려지는 여러분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축복의 눈이 열려야 합니다. 그런데 진짜 하나님과 통하고 기도하는 사람은 이 축복의 눈을 열어주시게 되어있어요. 우리가 복음 전하는 사명자들로서 ‘우리 하나교회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용하실 것인가?’ 거기에 대한 눈이 열려야 합니다. 지금 복음으로 준비되고 있는 ‘우리 후대들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쓰실 것인가?’ 거기에 대한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10년 후에, 20년 후에 하나님이 우리 하나교회를 어떻게 축복하실 것인가?’ 거기에 대한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좁은 우리의 생각과 작은 이익에 연연해하지 마시고요. 하나님의 큰 계획 속에 완전한 하나님의 인도를 누리며 승리하는 전도자들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4년 7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역사를 미리 본 자
(행16:16-25)


서론: 오늘 본문은 영적인 문제가 복음으로 해결되어지는 영적사실의 실제를 보여주는 현장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하신 일과 초대교회의 사역(행3,6장) 바울의 역시 현장에 있는 영적문제를 해결(행13,16,19장)하는 전도자였습니다. 이처럼 주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은 이 땅의 영적문제를 복음으로 해결하는 증인으로 서는 것입니다. 귀신들려서 점치는 여종과 그를 이용하여 이익을 챙기는 사람처럼, 지금 우리 현장의 각종 이단 사이비 단체 및 뉴에이지, 프리메이슨 등이 많은 사람들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사탄의 역사가 목표하는 것은 복음 듣고 구원받지 못하게 하는 것과 구원받으면 복음 누리지 못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이것과의 영적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영적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1. 반드시 극복해야 될 내용 (19절)
(1) 사람들이 무엇을 중심으로 움직이는지 알아야 합니다. (영적싸움 할 부분)
1) 사람들은 이익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살아가고 있음 - 진리문제가 아님 (이익, 시기 때문)
a. 사도바울을 죽이려고 끝까지 추격함: 바울 때문에 유대사회가 무너지기 때문
b. 당시 로마의 관심은 식민지가 반란을 일으키지 않는 것: 정치적인 이유로 바울에게 교묘하게 죄를 덮어씌움
2) 영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하나님의 역사 속에 지속해서 쓰임 받느냐 못 받느냐를 결정함
(2) 우리가 주의 일을 하면서 반드시 극복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1) 악한 사탄은 모든 사람을 자기 이익의 포로로 만들어 버림 - 반드시 극복해야할 내용(나를 실족시킴)
2) 우리 안의 시기, 자리중심한 다툼들을 극복하면 하나님의 큰 축복의 문이 열림
3) 나의 이익을 위해 앞서서 행동하고 염려하지 말고, 하나님의 큰 시야 속에서 성령충만한 일꾼이 되라!!
2. 미래를 내다보는 눈(25절) - 바울의 위대함
(1) 바울은 이미 감옥안에서 일어날 일을 미리 내다보고 있었습니다.
1) 지금 나와 현장, 교회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쓰실 것인가 알아야 함 (비전)
2) 약속의 말씀잡고 기도속에 들어가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미래를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심
3) 복음 한가지 때문에 축복하시고 문을 열어주심(건강, 경제, 산업, 학업을 책임지심) - 믿음 키우고 그릇 준비하라!!
(2) 바울은 로마시민권을 내지 않고 당당하게 감옥에 갔습니다.
1) 바울은 감옥 속에서 하나님의 일로 인하여 빌립보 지역에 일어날 일을 미리 예견했음
2) 어려움과 위기, 고난의 배후에는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이 있음(당당하라!!)
3) 바울이 기도하고 찬송할 때(말씀운동), 옥문이 열리고 죄수들이 풀려나며 간수가 복음을 받음(현장의 엄청난 역사)
(3) 말씀운동의 현장은 모든 약속이 성취되는 현장입니다.
1) 천군천사를 동원하여 기적을 일으키시고, 걸음마다 성령 하나님께서 임하심
2) 참 전문인은 현장에서 말씀 운동을 일으키는 사람임(16장 일꾼으로 설 한사람)

결론: 늘 기도하고 하나님과 통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미래를 내다보는 눈이 열려집니다. 이 축복의 눈이 열려야 합니다. 우리는 복음 전할 사명자로서 하나님께서 하나교회를 어떻게 쓰실지, 우리의 후대들을
어떻게 쓰실지 축복하실지 눈이 열려져야 합니다. 좁은 우리의 생각, 작은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하나님의 큰 계획 속에 완전한 인도를 누리며 승리하는 전도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영적인 문제가 복음으로 해결되어지는 영적사실의 실제를 보길 원합니다. 우리 안의 시기, 자리중심한 다툼 등, 나의 이익을 위해 앞서서 행동하고 염려하지는 것이 아닌, 영적싸움 가운데 하나님의 큰 시야 속에서 성령충만한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약속의 말씀 잡고 기도 속에 들어감으로 미래를 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셔서 현장에서 말씀운동을 일으키는 참 전문인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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