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화의 축복 누리려면
2015-12-27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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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세계복음화의 축복 누리려면”
(롬16:25~27)
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26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롬16:25~27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2015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인사,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이렇게 인사하니 화기애애한데, 지금 주일학교 부서들 지난주 우리 부장님들과 교역자들이 모여서 어떤 이야기들을 주고 받았느냐 하면 왜 교회에 인사가 없을까, 그런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고 합니다. 복음 안에서 축복을 선언하는 인사, 그것이 내게 축복이 되고 선언할 때마다 그 인사를 받는 사람에게 축복이 될 줄로 믿습니다. 마음껏 복음으로 축복하고 인사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올 한 해 이제 마지막 주일입니다.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에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리라. 이 말씀 가지고 한 해 동안 인도를 받았는데 하나님께서 복음으로 우리에게 기초를 다지게 했습니다. 이 한 해 로마서를 가지고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이 되도록 주께서 축복하신 것을 감사드리고 이제 2016년도를 바라보면서 이제는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이 되었다면 그 사실을 가지고 또 다른 응답인 정복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내년 주제는 “나라들을 차지하리라”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하나님께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나가는 주의 종들에게, 전도자들에게 반드시 개인도 가정도 산업도 현장도, 심지어 질병조차도 복음으로 정복하는 축복된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그 일들을 기대하면서 이 한 해 마무리를 잘 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오늘 마지막 주일을 보내면서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하느냐, 우리에게 주신 평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의 방향과 목표가 있습니다. 우리 평생에 주신 우리의 삶의 방향과 목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전도와 선교입니다. 세계복음화입니다. 우리는 성공을 목표로 삼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축복을 목표로 삼지 않습니다.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 때문에 성공하게 되어 있고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한 번 더 이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우리가 마지막 확인하고 나아가야 할 것이 있다면 진짜 우리 신앙 생활의 목표가 무엇인가? 목표가 분명한 사람들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또 꿋꿋하게 그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진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표, 우리 신앙 생활의 목표가 무엇인가, 그것은 복음으로 내가 살고 복음으로 교회를 살리고 복음으로 세상을 살리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한 마디로 말하면 세계복음화입니다. 그래서 오늘 마지막 시간에 로마서를 마무리하면서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기억해야 할 것.
먼저 첫 번째로 우리가 항상,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항상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는데 전도서 12장 11절에 보면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우리의 심령에 하나님의 말씀이 잘 박힌 못처럼 박혀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이사야 22장 23절~24절에 보면 거기에 이스라엘의 모든 영광이 걸리리라 말씀했습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담기게 되면 거기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냥 말씀을 듣습니다. 또 우리는 그냥 예배드리고 돌아갑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엄청난 손해를 가져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 마음에 담겨야 합니다. 어느 정도로? 잘 박힌 못처럼 박혀야 합니다. 에스겔 37장 1절~1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마른 뼈다귀에 즐비하게 널려 있는 해골 골짜기로 에스겔 선지자를 인도했습니다. 거기서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물었습니다.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그 때 에스겔 선지자가 대답했습니다. “주께서 아시나이다.” 그 때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말씀을 대언하라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말씀을 대언했더니만 그 마른 뼈다귀가 살아나서 큰 군대가 되었다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은혜 받으면, 날마다 말씀이 들려지면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힘을 얻게 됩니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도 무르게 세상 살아가면서 세상과 같이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고 세상에서 말씀의 힘을 놓쳐 버리면 세상에서 그냥 세상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은 말씀의 힘을 놓쳐 버리면 세상에서 멸망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게 성경에서 말씀하는 원리입니다. 에스겔 47장 1절~10절에 보면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흘러들어가는 곳마다 나무가 살아나고 강들도 살아나고 바다도 살아났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여러분, 말씀이 들어가는 현장마다 살아나는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4장 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말씀을 주시는데 그 말씀을 받을 때에, 말씀을 받게 될 때에 우리도 알지 못하는 엄청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 듣다가 치유가 일어나가 말씀 듣다가 재앙이 무너지고 말씀 듣다가 실패의 역사가 떠나가는, 그런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제가 기원하는 기도, 묵상기도할 때 사무엘상 7장에 나와 있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거기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번제 드릴 때에 거기에 불레셋이 쳐들어오다가 하나님이 우레를 벌하심으로 말미암아 불레셋을 하나님께서 막으셨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제대로 예배드리고 말씀받는 시간에 모든 재앙이 물러가는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절대로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하고 말씀 붙잡을 때마다 그 말씀이 반드시 내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하나님께 그 말씀을 성취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혹여나 말씀 받을 때에 왜 저 목사님은 저런 말씀을 하실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찾기보다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왜 저런 말씀을 하시지? 하고 많은 말들 중에 왜 저런 말씀을 하실까? 듣기 싫다. 그런 말씀이 때에 따라서 우리에게 전달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한때 강단을 통해서 계속해서 물질에 대한 메시지가 계속 나오는데 제가 그 부분들에 왠지 모르게 마음이 닫혀졌습니다. 말씀을 듣기 싫었습니다. 왜 저 말씀을 하실까, 왜 저 말씀을 하실까? 부담이 되고 거부감이 딱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알고 보니 제 영적인 상태가 물질에 대한 부분들에, 뭔가 모르는 하나님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부분에 걸려 있었기 때문에 물질, 그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는 것이고 계속해서 그 부분이 부담스러워졌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예배를 안 드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또 기분 나쁘다고 소리지르고 나갈 수도 없고. 그래서 예배에 참여하고 예배에 참여하고 말씀듣고 하는데 어느 날부터는 하나님께서 내 생각을 바꾸어 주시는데 아, 내가 지금 응답을 누리지 못하는 부분들이 저기에 걸려서 응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데 저걸 하나님께서 내게 치유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사인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바뀌면서 그때부터 말씀이 내게 들려지면서 그게 언약으로 붙잡혀졌습니다. 그러면서 결국에는 하나님이 그 부분에 대한 응답을 제게 주시면서 예전에는 늘 항상 그 부분에 걸려 들었는데 이제는 그 부분을 발판 삼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그런 축복으로 바뀐 사실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이냐? 이 말씀이 부담되고 거부감이 있다 할지라도 말씀 듣는 자리에 계속 있다 보면 말씀은 살리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반드시 살리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또 때에 따라서 말씀 받을 때에 말씀이 세상과 맞지 않다고 생각할 때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당연합니다. 말씀이 세상과 맞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한 해 하나님의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인도받아왔고 또 내년에도 계속해서 우리는 다른 것하지 않습니다. 오직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그 속에 있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문들을 열어 가시는 것입니다. 초대교회가 로마를 복음화했던 비밀이 무언지 아십니까? 사도행전 2장 42절에 보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초대교회는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무슨 말입니까? 말씀과 그 교회의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그 축복 가운데서 힘없는 초대교회였지만 로마를 살리는 응답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그래서 절대로 우리가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이번 주에 송구영신예배가 있습니다. 송구영신예배 때 볼 본문이 신명기 11장 13절~26절을 본문으로 삼고자 합니다. 그런데 거기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을 각인시킬 것을 말씀하시면서 말씀이 각인되고 뿌리내려지고 체질이 될 때 어떤 응답과 축복을 주시느냐, 거기 보면 하늘이 땅을 덮음같이 된다 했습니다. 여러분, 하늘이 땅을 덮는다, 이 말은 영원한 축복이 계속된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주신 축복이 무엇이냐? 너희는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했습니다. 나라들을 차지하는 응답을 줄 것이고 마지막으로 주신 응답이 무엇이냐 하면 너희 발바닥으로 모든 밟는 땅을 너희 소유가 되게 하는데 그 땅 모든 사람들이 너희를 두려워하고 떨 것이며 너희를 능히 당할 자가 없으리라 했습니다. 말씀이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될 때 하나님께서 영원한 축복과 함께 나라들을 차지하는 응답과 함께 우리를 당할 자가 없는 그 축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여러분, 신명기를 2016년에 조금 살펴보려 합니다. 그런데 신명기에는 하나님께서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주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게 될 때 지상 최고의 축복의 역사들을 쏟아부어주셨다는 것이 신명기에 기록된 말씀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 생에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고 말씀의 역사 속에 말씀의 성취를 보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참된 응답이 있다면 다른 것이 응답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걸음 속에 말씀이 성취되는 것, 그게 참된 응답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꼭 기억하고 반드시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면 우리의 과거 문제,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그 과거가 오늘 응답들을 누리지 못하도록 내 발목을 붙잡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과거의 상처, 실패, 안 좋은 경험들, 생각하기 싫은 부분들, 과거가 결정적인 순간 우리의 응답을 가로막고 있고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있습니다. 그 과거 문제, 이제는 끝내고 2016년도 새로운 응답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그 과거 문제를 어떻게 끝내느냐? 여러분, 우리 개인의 상처들, 실패들, 우리 가문의 어떤 문제들, 괜찮습니다. 그 과거를 끝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되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복음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왜냐? 오직 그리스도 되기 위해서. 그리고 오늘 여러분을 어렵게 하는 문제가 무엇입니까? 지금 여러분을 힘들게 하는 문제가 무엇입니까? 인간 관계입니까? 돈 문제입니까? 건강의 문제입니까? 그것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를 어렵게 하고 힘들게 하고 정말로 많은 문제 가운데서 많은 갈등을 가져오는 부분들, 그것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제자의 길에 서면 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전도와 선교의 길에 서면 되는 것입니다. 말로만 아니라 진짜 우리 중심에 전교와 선교를 위해서 나아가게 될 때 오늘 모든 갈등들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갈등이 있다,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세계복음화 위해서 축복 받을 사람인데 자꾸 방향 안 맞으니까 갈등을 주어서라도 인도해 나가셔야 하니까 그래서 인간관계 갈등들 가져오게 하고, 물질에, 건강에 갈등들 가져오게 하고 하는 겁니다. 간단합니다. 정말 우리 삶의 중심과 방향을 전도, 선교, 제자의 길에 서면 되는 겁니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정말로 제자의 길에 서면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문제, 우리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한 부분들 때문에 염려를 하게 됩니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내 사업이 어떻게 될 것인가? 내 건강이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의 자녀들 어떻게 될 것인가? 미래에 대한 염려들 갖고 있습니다. 그것 해결하고 가야 합니다. 완전한 결론을 가지고 가야 해요. 그 미래 불확실한 이 미래에 대한 염려들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는다. 그러면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된다 말씀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충만함을 받게 되면 못할 것이 없어요.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비밀이 성령충만함 속에 있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진짜 성령충만함을 받게 되면 우리의 장래 일도 알게 하신다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충만함 속에서 주시는 다섯 가지 힘.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과 인력, 모든 것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하루를 시작하면서 날마다 정말로 내게 있어서 성령충만함을 얻는 그런 시간들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하루를 시작하면서 5분만이라도 이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갈 것인가 그 방법들만 붙잡게 되면 여러분 불확실한 미래에 염려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마시고 이 한해 마지막 마무리하면서 결단하세요. 내년에도 계속해서 말씀 속에서 인도받으리라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마시고 그와 더불어 과거문제 끝내는 답 오직 그리스도! 오늘 우리에게 어려움의 문제 해결하는 유일한 답, 바로 제자의 길에 서는 것, 미래 불확실한 부분들 때문에 염려할 수 밖에 없는 부분들, 성령충만함 속에서 이 부분들 다 끝내고 2016년 시작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비밀 속에 들어가야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려요.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어마어마한 축복인데 이것들 때문에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2. 영세 전에 감추어진 것을 찾아내라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이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려면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던 그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영세 전부터 감추어진 것을 찾아내야 합니다. 오늘 본문 25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나의 복음과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여러분 영세 전에, 창세전에 감추어진 것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감추어진 비밀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 그것은 아무렇게나 취급하지 않지요. 정말 소중하게 여기고 감춥니다. 그렇잖아요. 정말 소중한 것은 아무렇게나 취급하지 않아요. 중요하니까 소중하니까..그렇잖아요. 제가 지난주에 어떤 분에게서 너무나 큰 선물을 받았어요. 선물을 받았는데 그 선물을 받고 얼마나 좋던지 보고 보고 또 보고 또보고 했어요. 그리고 목욕탕 가서도 혹시나 그것을 놔두고 나오지 않을까 또 챙기고 또 챙기고 했어요. 너무 귀중하고 소중하니까...우리가 귀중한 것을 가지고 있다 함부로 대하지 않고 그렇잖아요. 너무나 소중하니까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가 감추어진 것, 여러분 영적으로 눈이 어두운 사람의 특징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감추어진 것을 모르고, 중요한 것을 중요한 줄로 모르고, 그게 영적으로 어두운 사람들의 특징이예요. 믿음 없는 사람들은 교회 오면 교회 보면 그렇고 그런 것 같고 또 교회 중요한 자리들에 사람 앉아 있는 부분들 보면 뭔가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이 앉아 있고, 교회 모든 행정들이나 모든 것 보면 마음에 안 들거든요. 그러니까 교회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쉽게 말들을 하는 사람들..그것은 믿음 없는 눈이 감겨진 사람들이예요. 진짜 영적으로 눈뜨고 믿음 가지고 보면 그리스도 복음 증거하는 교회다. 너무 교회가 소중하게 되어 있고, 이 복음 증거하는 사역자들, 주의 종들이 너무나 귀하게 여기지 말라고 해도 귀하게 여기게 되어 있어요. 정말로 귀하게 여길 것을 여길 줄 아는 사람은 뭔가 감추어진 것을 아는 사람이고 또 진짜 중요한 것을 중요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로마의 10황제가 초대교회를 얼마나 많이 핍박을 했습니까? 감추어진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사실은... 그들이 갖고 있는 권력을 가지고 초대교회 성도들을 죽이고 얼마나 많은 어려움과 핍박을 가했습니까? 그런데 결국은 기독교가 로마를 복음화 하고요, 그렇게 핍박을 퍼부었던 10명의 황제는 그들의 마지막이 하나같이 비참하게 마지막에 죽었다라는 사실을 우리는 교회사를 통해서 보게 됩니다. 감추어진 것을 모르니까 복음에 대해서 얼마나 핍박과 공격을 해 왔는지 모릅니다. 바리새인들도 마찬가지이지요. 예수님이 마구간에 났습니다. 그것도 갈릴리에서 났습니다. 그들의 말에 갈릴리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느냐 그런 말까지 나왔어요. 그와 더불어 또 목수의 아들입니다. 이 사람이 그리스도라니까 안 믿어지는 겁니다. 겉만 보고 감추어진 것을 모르고, 만약에 예수님이 왕자의 모습으로 왕궁에서 났다면 그럼 그렇지 하면서 떠 받들텐데...저 마구간에 갈릴리에서 목수의 아들로... 진짜 중요한 것을 못 보니까 초대교회를 얼마나 핍박하고, 예수님을 얼마나 핍박했습니까? 그런데 그 힘없는 초대교회가 로마를 살리는 귀한 응답을 누렸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감추어진 것을 잘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숨겨진 비밀들을 잘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보면 영세 전부터 감추어진 비밀이라 했는데 이 영세 전부터 감추어진 비밀이 무엇입니까? 창세전부터 감추어진 것이 무엇입니까? 그게 바로 복음이라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진 복음, 영세 전부터 창세 전부터 감추어졌던 것입니다. 우리가 늘 들으니까 이 복음을 시시하게 여길지 모르지만 아닙니다. 하나님이 영세 전부터, 창세전부터 준비한 것이 복음이예요. 창세기1:2절에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인간창조 이전에 이미 악한 사탄의 존재가 있었어요. 이 사탄의 존재가 우리 인간을 타락시키고 멸망시킬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누구를 준비하셨느냐하면 영세 전에, 창세 전에 복음인 그리스도을 준비하신 거예요. 창1:27절에 보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했지요. 그런데 고린도후서4:4절에 보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말씀하고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처음부터 그리스도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로 우리를 창조하셨다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도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로 우리를 창조하셨다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축복하심 가운데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관계하지 않으면 살아 갈 수 없는 존재로 우리를 창조하셨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 사탄이 창세전에 인간 창조 이전에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복음인 그리스도도 창세 전에 준비하셨다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마귀한테 속아서 모든 것 상실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이것을 해결하실 수 있는 유일한 길로서 하나님께서 이미 창세전에 준비하신 그 길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셨는데 여자의 후손이...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감추어진 거예요. 여자의 후손 누구를 말합니까? 예수님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이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은 하나님 아니고서는 인간이 빼앗긴 그 축복을 회복할 수 없다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으로 이 땅에 오셨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하나님은 모든 문을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우리는 못할 것이 없어요. 그것이 최고의 축복이예요. 이것이 감추어진 것입니다. 사람들이 알지 못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감추어진 이 복음 여자의 후손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셨다라는 것입니다. 노아시대에 노아가 산 꼭대기에 방주를 지었어요.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든 죄악이 관영함과 사람의 모든 생각이 항상 악한 것인 뿐임을 보시고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어요. 그러면서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 했습니다. 노아가 그 방주를 산 꼭대기에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방주를 만들면서 그 시대 사람들에게 방주 안에 들어올 것을 구원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 사람들은 아무도 믿지 않았어요. 결국은 사십주야가 홍수가 내려짐으로 말미암아 심판받게 되었는데 방주 안에 들어온 자는 구원받게 되었어요. 그 시대 사람들에게 감추어진 것이었어요. 아무도 그 시대 사람들이 노아 가족 외에는 믿지 않았어요. 출애굽기3:18절에 보면 모세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해 내게 할 것이다 희생 제사를 드려라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 말을 모세는 바로 알아들었어요. 왜냐? 어릴 때부터 모세는 언약에 대해서 들었으니까...그런데 똑똑하고 힘 있고 권세가진 바로왕은 희생제사? 무슨 희생제사냐 알아듣지 못했어요. 왜냐? 그 사람들에게 감추어진 것이기 때문에...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깨닫게 되었다.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이 복음을 누리는 사람으로 오늘을 서 있다. 가장 축복받은 사람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에게는 감추어진 것이지만 우리에게는 나타내신 바 되었어요. 최고로 축복 받은 사람이예요. 사실은....이 감추어진 복음, 이 비밀들을 새롭게 발견하고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저주와 재앙, 실패의 역사들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입만 열면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피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뭐 그런 피냐? 믿지 않는 사람들은 십자가의 도를 우습게 여기고 어리석게 여깁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고 고린도전서1:18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는 감추어진 것인데 내게는 그것이 능력이예요. 이 감추어진 복음, 이 사실이 오늘 본문 26절에 보면 이제는 나타 내신 바 되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믿고 구원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드러내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 복음을 깨닫고 이 복음을 누린다 최고로 축복받은 사람이고, 최고의 비밀을 가진 사람입니다. 한번 받아 합시다.
“나는 최고로 축복 받은 사람이다. 최고의 비밀을 가진 사람이다” 맞습니다. 여러분 사람들에게 숨겨진 것인데 하나님 말씀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너희는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한다”했어요. 그렇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숨겨진 것인데 우리에게는 드러내셔서 나타 내신 바 되었어요. 이 복음을 우리가 알고 있어요. 구원 받으라고 나타내셨어요. 이 복음을 내가 가지고 있어요. 최고로 축복받은 사람이고, 최고의 비밀 가진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이것 가지고 영원 전부터 있었던 그 저주를 없애는 것입니다. 드러내신 이 복음, 나타내신 이 복음의 역사를 가지고 이제부터는 영원 전부터 있었던 그 저주를 없애는 것입니다. 영원 전부터 있었던 그 저주가 무엇입니까? 창세기1:2절에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지요. 영원 전부터 있었던 그 저주가 무엇입니까?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으로 온 모든 불신자들이 운명 가운데 빠진 문제입니다. 마귀에게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우상 숭배할 수 밖에 없고요, 우상 숭배함으로 정신의 문제오고, 육신의 문제오소, 내세의 문제 오고, 후세의 문제 올 수 밖에 없어요. 이 불신자의 운명 가운데서 그 어느 누구도 빠져 나올 수 없어요. 왜냐? 영원 전부터 있었던 문제로 말미암아 지금 사람들이 당하고 있는 문제예요. 이게 남아 있는 흔적으로 말미암아 계속되어지는 거예요. 여기서 이 저주를 끝내는 것이 뭐냐? 바로 우리에게 복음의 역사, 나타 나신 바 된, 드러 내신 바 된 이 복음이 이 모든 저주를 끝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이것 가지고 영원 전부터 숨겨진 축복을 찾아내야 합니다. 영원 전부터 숨겨진 축복이 무엇입니까? 창세기1:2절 흑암과 혼돈, 공허함 위에 1:3절에 보면 빛이 있으라 말씀했습니다. 그 빛, 바로 생명의 빛이 그것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빛을 소유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에게 신분과 권세의 축복을 주시는데 이 빛을 가진 자에게 성령의 내주, 인도, 충만함을 약속하셨고, 이 빛을 가진 자에게 흑암세력 꺽는 권세와 함께 세상을 정복하는 권세,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 지면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그 권세를 주셨어요. 이게 바로 신분과 권세에 대한 축복이죠. 이것을 찾아 누림으로 말미암아 이 사실을 나만 누리는게 아니라 우리후대에게까지 전달할 수 있는, 이 영원 전부터 감추어진 축복을 이제 찾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 주셔서 영세 전부터 감추어진 것을 드러내고 나타내셨기 때문에 이제부터 이것 가지고 영원 전부터 있던 저주를 해결하는 것이고 이제부터 이것 가지고 영원 전부터 있던 그 축복을 찾아 누리는 겁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여러분 이 복음의 역사들이 우리에게 드러났다, 최고의 행복한 사람으로 세우셨는데 그렇다면 우리는 이 복음 가지고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응답 따라가면 되요. 그게 성령의 인도 받는 것이고 여러분 문 열리면 가면 되요. 문도 열리지 않았는데 자꾸 들어가려고 하니까 머리 부딪히고 발목도 삐고 고생하는 겁니다. 사업도 직장도 학업도 마찬가지고 문 열리는 데로 가면 됩니다. 그러면 언제 문이 열리고 언제 응답 받느냐?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시간표에 맞춰서 문을 여시고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쪽으로 가면 됩니다. 그게 성령의 인도 받는 겁니다. 나타내신바 된 복음의 역사, 이것 가지고 영원 전부터 있던 저주의 역사를 없애고 이것 가지고 이제부터는 영원 전부터 준비된 축복을 누리면서 내가 오늘 성령의 인도 받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3.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마지막 세 번째로, 우리에게 주신 이 응답을 가지고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진짜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계속해서 누리려면,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로마서 16장 27절 마지막에 영광이 세세 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저와 여러분이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방법,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역사 속에 계속 쓰임 받을 수 있는 방법, 지속하면 제자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는데 지속할 수 있는 비밀이 뭐냐? 응답 받을 수 있는 비밀이 뭐냐? 그것은 내게 증거와 응답이 일어날 때 내가 그 영광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았다면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그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지속적인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사건이 있었어요. 그 사건을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이 베드로와 요한에게 와서 그들이 행한 일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러니까 베드로와 요한이 말하기를 왜 우리의 경건과 우리의 능력으로 이 사람을 일으킨 것처럼 왜 놀랍게 여기느냐?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그 예수가 너희가 보는 앉은뱅이를 일으켰느니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실이 나와요. 사도행전 14장에 보면 바울과 바나바가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일으켰습니다. 그때 그 지역에 그 사건을 보고 엄청난 소동이 일어났는데 어떤 소동이었느냐? 하나님의 형상이 사람으로 내려왔다,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를 신으로 섬기려 했어요. 그때 그들이 옷을 찢으며 가라사대 이 모든 것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린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지속해서 응답 받고 지속해서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고 로마서 16장의 일꾼들처럼 인도 받기 위해서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시는, 그리고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을 향해서 나갈 수 있는 그런 축복을 붙잡게 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세계복음화의 역사 속에 쓰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영세 전부터 감추어진 비밀, 그것은 바로 ‘복음’입니다. 이 복음이 이제는 나타내신바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은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신다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나타내신바 된 이 복음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다면 다 받은 겁니다. 믿습니까? 이 복음,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케 하는 복음이에요. 그렇다면 내가 이 복음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도가 있다, 그게 다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케 하실 그 사람들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를 붙잡게 될 때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 최고로 영광 돌리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는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로 하나님께 최고로 영광 돌리는 교회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 한 해, 하나님께서 복음으로 우리의 각인과 뿌리와 체질들을 바꾸어 오셨습니다. 새롭게 한 해를 허락하실 것인데 이제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된 그 부분들을 가지고 이제는 나라들을 차지하는 정복의 역사들로 우리에게 응답하실 것입니다. 이 사실들을 기대하시면서 정말 전도자로 사시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12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세계복음화의 축복 누리려면
(롬16:25-27)
서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신 평생 삶의 방향과 목표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것은 바로 전도와 선교, 곧 세계복음화입니다. 우리는 성공과 축복을 목표로 잡는 것이 아닙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나갈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표, 복음으로 내가 살고 복음으로 교회를 살리고, 복음으로 세상을 살리는 바로 세계복음화입니다. 그렇다면 세계복음화를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기억해야 할 것
가. 우리 심령에 하나님의 말씀이 못처럼 박혀야 합니다.
1) 말씀이 마음에 담기면(전12:11)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며(사22:23-24) 큰 힘을 얻음(겔37:1-11)
2) 말씀이 가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나고(겔47:1-10) 치유의 역사가 일어남(히4:12)
3) 말씀과 그 교회의 흐름을 절대로 놓치지마라(행2:42)
나. 응답을 못 받게 하는 근본을 없애라!
1) 과거의 상처, 실패, 경험 → 오직 그리스도로 완전히 끝내라!
2) 오늘, 지금의 문제(인간관계, 경제, 건강문제) → 제자(전도, 선교)의 길에 서라(마6:33)
3) 미래의 문제(불안, 염려) → 성령의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라(권능 받고 증인됨)
2. 영세전부터 감추어진 것을 찾아내라.
가. 영세전, 창세전부터 준비하신 바로 복음입니다.
1) 사탄의 존재 때문에(창1:2)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갈 존재로 창조됨(창1:17, 고후4:4)
2) 여자의 후손(창3:15)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그 이름으로 모든 문을 여시게 하심
나. 이제는 나타내신바 되었습니다.
1) 우리는 숨겨진 것을 알고 있는 최고의 축복, 최고의 비밀 가진 사람임
2) 영원전부터 있던 저주(창1:2, 불신자6상태)를 없애는 빛(복음역사)을 누리고 후대에 전달하라!!
☞ 오늘 응답을 따라, 문이 열리는대로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됨
3.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가. 세계복음화의 방법, 계속 쓰임 받을 방법은 - 지속입니다.
나. 지속할 수 있는 비밀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행3:12, 행14:14)
결론: 영세전부터 감추어진 비밀은 바로 복음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나타내신바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은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케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복음,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미 다 가진 것입니다. 믿어 순종할 사람들이 예비 되어있기에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붙잡을 때 하나님께 최고로 영광 돌릴 수 있습니다. 하나교회는 하나님께 최고로 영광돌리는 교회입니다.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된 것으로 이제 나라들을 차지하는 정복의 역사를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마음에 말씀이 잘 박힌 못이 되어, 응답을 못 받게 하는 근본을 없애길 소원합니다. 말씀과 교회의 흐름을 절대로 놓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로 제자의 길에 서서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영세전부터 감추어진 복음을 발견하여, 응답을 따라 문이 열리는대로 성령의 인도를 받길 원합니다. 세계복음화를 두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세계복음화의 축복 누리려면”
(롬16:25~27)
25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26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27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롬16:25~27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2015년 마지막 주일입니다. 인사,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십니다! 이렇게 인사하니 화기애애한데, 지금 주일학교 부서들 지난주 우리 부장님들과 교역자들이 모여서 어떤 이야기들을 주고 받았느냐 하면 왜 교회에 인사가 없을까, 그런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고 합니다. 복음 안에서 축복을 선언하는 인사, 그것이 내게 축복이 되고 선언할 때마다 그 인사를 받는 사람에게 축복이 될 줄로 믿습니다. 마음껏 복음으로 축복하고 인사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올 한 해 이제 마지막 주일입니다. 스룹바벨의 손이 이 성전에 기초를 놓았은즉 그의 손이 그 일을 마치리라. 이 말씀 가지고 한 해 동안 인도를 받았는데 하나님께서 복음으로 우리에게 기초를 다지게 했습니다. 이 한 해 로마서를 가지고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이 되도록 주께서 축복하신 것을 감사드리고 이제 2016년도를 바라보면서 이제는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이 되었다면 그 사실을 가지고 또 다른 응답인 정복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내년 주제는 “나라들을 차지하리라”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하나님께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나가는 주의 종들에게, 전도자들에게 반드시 개인도 가정도 산업도 현장도, 심지어 질병조차도 복음으로 정복하는 축복된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그 일들을 기대하면서 이 한 해 마무리를 잘 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오늘 마지막 주일을 보내면서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 하느냐, 우리에게 주신 평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의 방향과 목표가 있습니다. 우리 평생에 주신 우리의 삶의 방향과 목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전도와 선교입니다. 세계복음화입니다. 우리는 성공을 목표로 삼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축복을 목표로 삼지 않습니다.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 때문에 성공하게 되어 있고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때문에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다시 한 번 더 이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우리가 마지막 확인하고 나아가야 할 것이 있다면 진짜 우리 신앙 생활의 목표가 무엇인가? 목표가 분명한 사람들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아니하고 또 꿋꿋하게 그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게 됩니다. 그렇다면 진짜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표, 우리 신앙 생활의 목표가 무엇인가, 그것은 복음으로 내가 살고 복음으로 교회를 살리고 복음으로 세상을 살리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한 마디로 말하면 세계복음화입니다. 그래서 오늘 마지막 시간에 로마서를 마무리하면서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기억해야 할 것.
먼저 첫 번째로 우리가 항상,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항상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는데 전도서 12장 11절에 보면 “지혜자들의 말씀들은 찌르는 채찍들 같고 회중의 스승들의 말씀들은 잘 박힌 못 같으니.” 우리의 심령에 하나님의 말씀이 잘 박힌 못처럼 박혀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이사야 22장 23절~24절에 보면 거기에 이스라엘의 모든 영광이 걸리리라 말씀했습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마음에 담기게 되면 거기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냥 말씀을 듣습니다. 또 우리는 그냥 예배드리고 돌아갑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엄청난 손해를 가져오게 되어 있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 마음에 담겨야 합니다. 어느 정도로? 잘 박힌 못처럼 박혀야 합니다. 에스겔 37장 1절~1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를 마른 뼈다귀에 즐비하게 널려 있는 해골 골짜기로 에스겔 선지자를 인도했습니다. 거기서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물었습니다.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그 때 에스겔 선지자가 대답했습니다. “주께서 아시나이다.” 그 때 하나님께서 에스겔 선지자에게 말씀을 대언하라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 말씀을 대언했더니만 그 마른 뼈다귀가 살아나서 큰 군대가 되었다 말씀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은혜 받으면, 날마다 말씀이 들려지면 우리는 세상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힘을 얻게 됩니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도 무르게 세상 살아가면서 세상과 같이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고 세상에서 말씀의 힘을 놓쳐 버리면 세상에서 그냥 세상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은 말씀의 힘을 놓쳐 버리면 세상에서 멸망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게 성경에서 말씀하는 원리입니다. 에스겔 47장 1절~10절에 보면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흘러들어가는 곳마다 나무가 살아나고 강들도 살아나고 바다도 살아났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여러분, 말씀이 들어가는 현장마다 살아나는 치유의 역사가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히브리서4장 12절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에게 말씀을 주시는데 그 말씀을 받을 때에, 말씀을 받게 될 때에 우리도 알지 못하는 엄청난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 듣다가 치유가 일어나가 말씀 듣다가 재앙이 무너지고 말씀 듣다가 실패의 역사가 떠나가는, 그런 축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제가 기원하는 기도, 묵상기도할 때 사무엘상 7장에 나와 있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거기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번제 드릴 때에 거기에 불레셋이 쳐들어오다가 하나님이 우레를 벌하심으로 말미암아 불레셋을 하나님께서 막으셨다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제대로 예배드리고 말씀받는 시간에 모든 재앙이 물러가는 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절대로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하고 말씀 붙잡을 때마다 그 말씀이 반드시 내게 하나님이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고 하나님께 그 말씀을 성취시켜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혹여나 말씀 받을 때에 왜 저 목사님은 저런 말씀을 하실까,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찾기보다 부담스러워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왜 저런 말씀을 하시지? 하고 많은 말들 중에 왜 저런 말씀을 하실까? 듣기 싫다. 그런 말씀이 때에 따라서 우리에게 전달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한때 강단을 통해서 계속해서 물질에 대한 메시지가 계속 나오는데 제가 그 부분들에 왠지 모르게 마음이 닫혀졌습니다. 말씀을 듣기 싫었습니다. 왜 저 말씀을 하실까, 왜 저 말씀을 하실까? 부담이 되고 거부감이 딱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알고 보니 제 영적인 상태가 물질에 대한 부분들에, 뭔가 모르는 하나님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부분에 걸려 있었기 때문에 물질, 그 소리가 너무 크게 들리는 것이고 계속해서 그 부분이 부담스러워졌습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예배를 안 드릴 수는 없지 않습니까? 또 기분 나쁘다고 소리지르고 나갈 수도 없고. 그래서 예배에 참여하고 예배에 참여하고 말씀듣고 하는데 어느 날부터는 하나님께서 내 생각을 바꾸어 주시는데 아, 내가 지금 응답을 누리지 못하는 부분들이 저기에 걸려서 응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데 저걸 하나님께서 내게 치유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사인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바뀌면서 그때부터 말씀이 내게 들려지면서 그게 언약으로 붙잡혀졌습니다. 그러면서 결국에는 하나님이 그 부분에 대한 응답을 제게 주시면서 예전에는 늘 항상 그 부분에 걸려 들었는데 이제는 그 부분을 발판 삼아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그런 축복으로 바뀐 사실을 보게 됩니다. 무슨 말이냐? 이 말씀이 부담되고 거부감이 있다 할지라도 말씀 듣는 자리에 계속 있다 보면 말씀은 살리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반드시 살리는 역사가 나타납니다. 또 때에 따라서 말씀 받을 때에 말씀이 세상과 맞지 않다고 생각할 때가 많이 있을 것입니다. 당연합니다. 말씀이 세상과 맞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분명한 것은 세상에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한 해 하나님의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인도받아왔고 또 내년에도 계속해서 우리는 다른 것하지 않습니다. 오직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않고 그 속에 있게 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문들을 열어 가시는 것입니다. 초대교회가 로마를 복음화했던 비밀이 무언지 아십니까? 사도행전 2장 42절에 보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초대교회는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무슨 말입니까? 말씀과 그 교회의 흐름을 놓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까 그 축복 가운데서 힘없는 초대교회였지만 로마를 살리는 응답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에게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일하십니다. 그래서 절대로 우리가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이번 주에 송구영신예배가 있습니다. 송구영신예배 때 볼 본문이 신명기 11장 13절~26절을 본문으로 삼고자 합니다. 그런데 거기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을 각인시킬 것을 말씀하시면서 말씀이 각인되고 뿌리내려지고 체질이 될 때 어떤 응답과 축복을 주시느냐, 거기 보면 하늘이 땅을 덮음같이 된다 했습니다. 여러분, 하늘이 땅을 덮는다, 이 말은 영원한 축복이 계속된다는 사실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주신 축복이 무엇이냐? 너희는 너희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했습니다. 나라들을 차지하는 응답을 줄 것이고 마지막으로 주신 응답이 무엇이냐 하면 너희 발바닥으로 모든 밟는 땅을 너희 소유가 되게 하는데 그 땅 모든 사람들이 너희를 두려워하고 떨 것이며 너희를 능히 당할 자가 없으리라 했습니다. 말씀이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될 때 하나님께서 영원한 축복과 함께 나라들을 차지하는 응답과 함께 우리를 당할 자가 없는 그 축복을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여러분, 신명기를 2016년에 조금 살펴보려 합니다. 그런데 신명기에는 하나님께서 평범한 사람들이지만 주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게 될 때 지상 최고의 축복의 역사들을 쏟아부어주셨다는 것이 신명기에 기록된 말씀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 생에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말고 말씀의 역사 속에 말씀의 성취를 보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축원합니다!
우리에게 참된 응답이 있다면 다른 것이 응답이 아니라 우리의 모든 걸음 속에 말씀이 성취되는 것, 그게 참된 응답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꼭 기억하고 반드시 정리하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면 우리의 과거 문제, 이제는 끝내야 합니다. 그 과거가 오늘 응답들을 누리지 못하도록 내 발목을 붙잡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의 과거의 상처, 실패, 안 좋은 경험들, 생각하기 싫은 부분들, 과거가 결정적인 순간 우리의 응답을 가로막고 있고 우리의 발목을 붙잡고 있습니다. 그 과거 문제, 이제는 끝내고 2016년도 새로운 응답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그 과거 문제를 어떻게 끝내느냐? 여러분, 우리 개인의 상처들, 실패들, 우리 가문의 어떤 문제들, 괜찮습니다. 그 과거를 끝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되면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복음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왜냐? 오직 그리스도 되기 위해서. 그리고 오늘 여러분을 어렵게 하는 문제가 무엇입니까? 지금 여러분을 힘들게 하는 문제가 무엇입니까? 인간 관계입니까? 돈 문제입니까? 건강의 문제입니까? 그것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를 어렵게 하고 힘들게 하고 정말로 많은 문제 가운데서 많은 갈등을 가져오는 부분들, 그것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제자의 길에 서면 됩니다. 다른 말로 하면 전도와 선교의 길에 서면 되는 것입니다. 말로만 아니라 진짜 우리 중심에 전교와 선교를 위해서 나아가게 될 때 오늘 모든 갈등들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갈등이 있다,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세계복음화 위해서 축복 받을 사람인데 자꾸 방향 안 맞으니까 갈등을 주어서라도 인도해 나가셔야 하니까 그래서 인간관계 갈등들 가져오게 하고, 물질에, 건강에 갈등들 가져오게 하고 하는 겁니다. 간단합니다. 정말 우리 삶의 중심과 방향을 전도, 선교, 제자의 길에 서면 되는 겁니다. 마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정말로 제자의 길에 서면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채우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미래문제, 우리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한 부분들 때문에 염려를 하게 됩니다. 내가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내 사업이 어떻게 될 것인가? 내 건강이 어떻게 될 것인가? 우리의 자녀들 어떻게 될 것인가? 미래에 대한 염려들 갖고 있습니다. 그것 해결하고 가야 합니다. 완전한 결론을 가지고 가야 해요. 그 미래 불확실한 이 미래에 대한 염려들을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는다. 그러면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된다 말씀 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충만함을 받게 되면 못할 것이 없어요. 모든 것을 뛰어넘을 수 있는 비밀이 성령충만함 속에 있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진짜 성령충만함을 받게 되면 우리의 장래 일도 알게 하신다 말씀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령충만함 속에서 주시는 다섯 가지 힘. 영력, 지력, 체력, 경제력과 인력, 모든 것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하루를 시작하면서 날마다 정말로 내게 있어서 성령충만함을 얻는 그런 시간들이 있어야 합니다. 내가 어떻게 하면 하루를 시작하면서 5분만이라도 이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갈 것인가 그 방법들만 붙잡게 되면 여러분 불확실한 미래에 염려하지 않고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마시고 이 한해 마지막 마무리하면서 결단하세요. 내년에도 계속해서 말씀 속에서 인도받으리라 말씀의 흐름을 놓치지 마시고 그와 더불어 과거문제 끝내는 답 오직 그리스도! 오늘 우리에게 어려움의 문제 해결하는 유일한 답, 바로 제자의 길에 서는 것, 미래 불확실한 부분들 때문에 염려할 수 밖에 없는 부분들, 성령충만함 속에서 이 부분들 다 끝내고 2016년 시작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비밀 속에 들어가야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려요.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어마어마한 축복인데 이것들 때문에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2. 영세 전에 감추어진 것을 찾아내라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이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려면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던 그 비밀을 알아야 합니다. 영세 전부터 감추어진 것을 찾아내야 합니다. 오늘 본문 25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나의 복음과 예수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여러분 영세 전에, 창세전에 감추어진 것이 있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감추어진 비밀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중요한 것, 그것은 아무렇게나 취급하지 않지요. 정말 소중하게 여기고 감춥니다. 그렇잖아요. 정말 소중한 것은 아무렇게나 취급하지 않아요. 중요하니까 소중하니까..그렇잖아요. 제가 지난주에 어떤 분에게서 너무나 큰 선물을 받았어요. 선물을 받았는데 그 선물을 받고 얼마나 좋던지 보고 보고 또 보고 또보고 했어요. 그리고 목욕탕 가서도 혹시나 그것을 놔두고 나오지 않을까 또 챙기고 또 챙기고 했어요. 너무 귀중하고 소중하니까...우리가 귀중한 것을 가지고 있다 함부로 대하지 않고 그렇잖아요. 너무나 소중하니까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가 감추어진 것, 여러분 영적으로 눈이 어두운 사람의 특징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감추어진 것을 모르고, 중요한 것을 중요한 줄로 모르고, 그게 영적으로 어두운 사람들의 특징이예요. 믿음 없는 사람들은 교회 오면 교회 보면 그렇고 그런 것 같고 또 교회 중요한 자리들에 사람 앉아 있는 부분들 보면 뭔가 마음에 안 드는 사람들이 앉아 있고, 교회 모든 행정들이나 모든 것 보면 마음에 안 들거든요. 그러니까 교회에 대해서 이렇다 저렇다 쉽게 말들을 하는 사람들..그것은 믿음 없는 눈이 감겨진 사람들이예요. 진짜 영적으로 눈뜨고 믿음 가지고 보면 그리스도 복음 증거하는 교회다. 너무 교회가 소중하게 되어 있고, 이 복음 증거하는 사역자들, 주의 종들이 너무나 귀하게 여기지 말라고 해도 귀하게 여기게 되어 있어요. 정말로 귀하게 여길 것을 여길 줄 아는 사람은 뭔가 감추어진 것을 아는 사람이고 또 진짜 중요한 것을 중요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이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로마의 10황제가 초대교회를 얼마나 많이 핍박을 했습니까? 감추어진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사실은... 그들이 갖고 있는 권력을 가지고 초대교회 성도들을 죽이고 얼마나 많은 어려움과 핍박을 가했습니까? 그런데 결국은 기독교가 로마를 복음화 하고요, 그렇게 핍박을 퍼부었던 10명의 황제는 그들의 마지막이 하나같이 비참하게 마지막에 죽었다라는 사실을 우리는 교회사를 통해서 보게 됩니다. 감추어진 것을 모르니까 복음에 대해서 얼마나 핍박과 공격을 해 왔는지 모릅니다. 바리새인들도 마찬가지이지요. 예수님이 마구간에 났습니다. 그것도 갈릴리에서 났습니다. 그들의 말에 갈릴리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나올 수 있느냐 그런 말까지 나왔어요. 그와 더불어 또 목수의 아들입니다. 이 사람이 그리스도라니까 안 믿어지는 겁니다. 겉만 보고 감추어진 것을 모르고, 만약에 예수님이 왕자의 모습으로 왕궁에서 났다면 그럼 그렇지 하면서 떠 받들텐데...저 마구간에 갈릴리에서 목수의 아들로... 진짜 중요한 것을 못 보니까 초대교회를 얼마나 핍박하고, 예수님을 얼마나 핍박했습니까? 그런데 그 힘없는 초대교회가 로마를 살리는 귀한 응답을 누렸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감추어진 것을 잘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숨겨진 비밀들을 잘 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보면 영세 전부터 감추어진 비밀이라 했는데 이 영세 전부터 감추어진 비밀이 무엇입니까? 창세전부터 감추어진 것이 무엇입니까? 그게 바로 복음이라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우리에게 주어진 복음, 영세 전부터 창세 전부터 감추어졌던 것입니다. 우리가 늘 들으니까 이 복음을 시시하게 여길지 모르지만 아닙니다. 하나님이 영세 전부터, 창세전부터 준비한 것이 복음이예요. 창세기1:2절에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 인간창조 이전에 이미 악한 사탄의 존재가 있었어요. 이 사탄의 존재가 우리 인간을 타락시키고 멸망시킬 것을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누구를 준비하셨느냐하면 영세 전에, 창세 전에 복음인 그리스도을 준비하신 거예요. 창1:27절에 보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다 했지요. 그런데 고린도후서4:4절에 보면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다 말씀하고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처음부터 그리스도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로 우리를 창조하셨다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도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로 우리를 창조하셨다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축복하심 가운데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관계하지 않으면 살아 갈 수 없는 존재로 우리를 창조하셨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 사탄이 창세전에 인간 창조 이전에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복음인 그리스도도 창세 전에 준비하셨다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마귀한테 속아서 모든 것 상실하게 되었지요. 그래서 이것을 해결하실 수 있는 유일한 길로서 하나님께서 이미 창세전에 준비하신 그 길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셨는데 여자의 후손이...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감추어진 거예요. 여자의 후손 누구를 말합니까? 예수님을 가르키는 것입니다. 이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은 하나님 아니고서는 인간이 빼앗긴 그 축복을 회복할 수 없다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으로 이 땅에 오셨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여자의 후손,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하나님은 모든 문을 여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우리는 못할 것이 없어요. 그것이 최고의 축복이예요. 이것이 감추어진 것입니다. 사람들이 알지 못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 감추어진 이 복음 여자의 후손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게 하셨다라는 것입니다. 노아시대에 노아가 산 꼭대기에 방주를 지었어요. 하나님께서 사람의 모든 죄악이 관영함과 사람의 모든 생각이 항상 악한 것인 뿐임을 보시고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시기로 작정하셨어요. 그러면서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 했습니다. 노아가 그 방주를 산 꼭대기에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 방주를 만들면서 그 시대 사람들에게 방주 안에 들어올 것을 구원을 선포했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 사람들은 아무도 믿지 않았어요. 결국은 사십주야가 홍수가 내려짐으로 말미암아 심판받게 되었는데 방주 안에 들어온 자는 구원받게 되었어요. 그 시대 사람들에게 감추어진 것이었어요. 아무도 그 시대 사람들이 노아 가족 외에는 믿지 않았어요. 출애굽기3:18절에 보면 모세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해 내게 할 것이다 희생 제사를 드려라 하나님의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 말을 모세는 바로 알아들었어요. 왜냐? 어릴 때부터 모세는 언약에 대해서 들었으니까...그런데 똑똑하고 힘 있고 권세가진 바로왕은 희생제사? 무슨 희생제사냐 알아듣지 못했어요. 왜냐? 그 사람들에게 감추어진 것이기 때문에...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복음을 깨닫게 되었다. 축복 중에 축복입니다. 이 복음을 누리는 사람으로 오늘을 서 있다. 가장 축복받은 사람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에게는 감추어진 것이지만 우리에게는 나타내신 바 되었어요. 최고로 축복 받은 사람이예요. 사실은....이 감추어진 복음, 이 비밀들을 새롭게 발견하고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심으로 말미암아 모든 저주와 재앙, 실패의 역사들을 물리치고 승리하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들이 입만 열면 예수그리스도, 십자가의 피 이야기를 하잖아요.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뭐 그런 피냐? 믿지 않는 사람들은 십자가의 도를 우습게 여기고 어리석게 여깁니다. 그런데 구원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고 고린도전서1:18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는 감추어진 것인데 내게는 그것이 능력이예요. 이 감추어진 복음, 이 사실이 오늘 본문 26절에 보면 이제는 나타 내신 바 되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믿고 구원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이 드러내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이 복음을 깨닫고 이 복음을 누린다 최고로 축복받은 사람이고, 최고의 비밀을 가진 사람입니다. 한번 받아 합시다.
“나는 최고로 축복 받은 사람이다. 최고의 비밀을 가진 사람이다” 맞습니다. 여러분 사람들에게 숨겨진 것인데 하나님 말씀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너희는 듣기는 들어도 듣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보지 못한다”했어요. 그렇습니다. 사람들에게는 숨겨진 것인데 우리에게는 드러내셔서 나타 내신 바 되었어요. 이 복음을 우리가 알고 있어요. 구원 받으라고 나타내셨어요. 이 복음을 내가 가지고 있어요. 최고로 축복받은 사람이고, 최고의 비밀 가진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이것 가지고 영원 전부터 있었던 그 저주를 없애는 것입니다. 드러내신 이 복음, 나타내신 이 복음의 역사를 가지고 이제부터는 영원 전부터 있었던 그 저주를 없애는 것입니다. 영원 전부터 있었던 그 저주가 무엇입니까? 창세기1:2절에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이지요. 영원 전부터 있었던 그 저주가 무엇입니까? 흑암과 혼돈과 공허함으로 온 모든 불신자들이 운명 가운데 빠진 문제입니다. 마귀에게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우상 숭배할 수 밖에 없고요, 우상 숭배함으로 정신의 문제오고, 육신의 문제오소, 내세의 문제 오고, 후세의 문제 올 수 밖에 없어요. 이 불신자의 운명 가운데서 그 어느 누구도 빠져 나올 수 없어요. 왜냐? 영원 전부터 있었던 문제로 말미암아 지금 사람들이 당하고 있는 문제예요. 이게 남아 있는 흔적으로 말미암아 계속되어지는 거예요. 여기서 이 저주를 끝내는 것이 뭐냐? 바로 우리에게 복음의 역사, 나타 나신 바 된, 드러 내신 바 된 이 복음이 이 모든 저주를 끝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부터 이것 가지고 영원 전부터 숨겨진 축복을 찾아내야 합니다. 영원 전부터 숨겨진 축복이 무엇입니까? 창세기1:2절 흑암과 혼돈, 공허함 위에 1:3절에 보면 빛이 있으라 말씀했습니다. 그 빛, 바로 생명의 빛이 그것을 찾아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빛을 소유하게 될 때에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에게 신분과 권세의 축복을 주시는데 이 빛을 가진 자에게 성령의 내주, 인도, 충만함을 약속하셨고, 이 빛을 가진 자에게 흑암세력 꺽는 권세와 함께 세상을 정복하는 권세, 하늘 군대가 동원되어 지면서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그 권세를 주셨어요. 이게 바로 신분과 권세에 대한 축복이죠. 이것을 찾아 누림으로 말미암아 이 사실을 나만 누리는게 아니라 우리후대에게까지 전달할 수 있는, 이 영원 전부터 감추어진 축복을 이제 찾아내야 되는 것입니다. 왜냐? 하나님이 우리에게 은혜 주셔서 영세 전부터 감추어진 것을 드러내고 나타내셨기 때문에 이제부터 이것 가지고 영원 전부터 있던 저주를 해결하는 것이고 이제부터 이것 가지고 영원 전부터 있던 그 축복을 찾아 누리는 겁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여러분 이 복음의 역사들이 우리에게 드러났다, 최고의 행복한 사람으로 세우셨는데 그렇다면 우리는 이 복음 가지고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여러분, 응답 따라가면 되요. 그게 성령의 인도 받는 것이고 여러분 문 열리면 가면 되요. 문도 열리지 않았는데 자꾸 들어가려고 하니까 머리 부딪히고 발목도 삐고 고생하는 겁니다. 사업도 직장도 학업도 마찬가지고 문 열리는 데로 가면 됩니다. 그러면 언제 문이 열리고 언제 응답 받느냐? 말씀 붙잡고 기도하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시간표에 맞춰서 문을 여시고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그쪽으로 가면 됩니다. 그게 성령의 인도 받는 겁니다. 나타내신바 된 복음의 역사, 이것 가지고 영원 전부터 있던 저주의 역사를 없애고 이것 가지고 이제부터는 영원 전부터 준비된 축복을 누리면서 내가 오늘 성령의 인도 받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려가게 되는 것입니다.
3.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마지막 세 번째로, 우리에게 주신 이 응답을 가지고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진짜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계속해서 누리려면, 모든 영광은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로마서 16장 27절 마지막에 영광이 세세 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저와 여러분이 세계복음화 할 수 있는 방법,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역사 속에 계속 쓰임 받을 수 있는 방법, 지속하면 제자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는데 지속할 수 있는 비밀이 뭐냐? 응답 받을 수 있는 비밀이 뭐냐? 그것은 내게 증거와 응답이 일어날 때 내가 그 영광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았다면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그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지속적인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를 일으키는 사건이 있었어요. 그 사건을 바라보는 모든 사람들이 베드로와 요한에게 와서 그들이 행한 일을 보고 놀랐습니다. 그러니까 베드로와 요한이 말하기를 왜 우리의 경건과 우리의 능력으로 이 사람을 일으킨 것처럼 왜 놀랍게 여기느냐?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그 예수가 너희가 보는 앉은뱅이를 일으켰느니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실이 나와요. 사도행전 14장에 보면 바울과 바나바가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일으켰습니다. 그때 그 지역에 그 사건을 보고 엄청난 소동이 일어났는데 어떤 소동이었느냐? 하나님의 형상이 사람으로 내려왔다,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를 신으로 섬기려 했어요. 그때 그들이 옷을 찢으며 가라사대 이 모든 것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린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지속해서 응답 받고 지속해서 하나님의 역사 속에 쓰임 받고 로마서 16장의 일꾼들처럼 인도 받기 위해서는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시는, 그리고 보이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것을 향해서 나갈 수 있는 그런 축복을 붙잡게 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세계복음화의 역사 속에 쓰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영세 전부터 감추어진 비밀, 그것은 바로 ‘복음’입니다. 이 복음이 이제는 나타내신바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은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신다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나타내신바 된 이 복음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다면 다 받은 겁니다. 믿습니까? 이 복음,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케 하는 복음이에요. 그렇다면 내가 이 복음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도가 있다, 그게 다입니다. 그리고 분명한 것은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케 하실 그 사람들이 예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를 붙잡게 될 때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 최고로 영광 돌리는 것이 됩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는 전도와 선교와 세계복음화로 하나님께 최고로 영광 돌리는 교회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우리 한 해, 하나님께서 복음으로 우리의 각인과 뿌리와 체질들을 바꾸어 오셨습니다. 새롭게 한 해를 허락하실 것인데 이제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된 그 부분들을 가지고 이제는 나라들을 차지하는 정복의 역사들로 우리에게 응답하실 것입니다. 이 사실들을 기대하시면서 정말 전도자로 사시는 귀한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5년 12월 27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세계복음화의 축복 누리려면
(롬16:25-27)
서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향하신 평생 삶의 방향과 목표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것은 바로 전도와 선교, 곧 세계복음화입니다. 우리는 성공과 축복을 목표로 잡는 것이 아닙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마지막으로 확인하고 나갈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목표, 복음으로 내가 살고 복음으로 교회를 살리고, 복음으로 세상을 살리는 바로 세계복음화입니다. 그렇다면 세계복음화를 누리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기억해야 할 것
가. 우리 심령에 하나님의 말씀이 못처럼 박혀야 합니다.
1) 말씀이 마음에 담기면(전12:11)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며(사22:23-24) 큰 힘을 얻음(겔37:1-11)
2) 말씀이 가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나고(겔47:1-10) 치유의 역사가 일어남(히4:12)
3) 말씀과 그 교회의 흐름을 절대로 놓치지마라(행2:42)
나. 응답을 못 받게 하는 근본을 없애라!
1) 과거의 상처, 실패, 경험 → 오직 그리스도로 완전히 끝내라!
2) 오늘, 지금의 문제(인간관계, 경제, 건강문제) → 제자(전도, 선교)의 길에 서라(마6:33)
3) 미래의 문제(불안, 염려) → 성령의 충만함 속으로 들어가라(권능 받고 증인됨)
2. 영세전부터 감추어진 것을 찾아내라.
가. 영세전, 창세전부터 준비하신 바로 복음입니다.
1) 사탄의 존재 때문에(창1:2)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갈 존재로 창조됨(창1:17, 고후4:4)
2) 여자의 후손(창3:15)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그 이름으로 모든 문을 여시게 하심
나. 이제는 나타내신바 되었습니다.
1) 우리는 숨겨진 것을 알고 있는 최고의 축복, 최고의 비밀 가진 사람임
2) 영원전부터 있던 저주(창1:2, 불신자6상태)를 없애는 빛(복음역사)을 누리고 후대에 전달하라!!
☞ 오늘 응답을 따라, 문이 열리는대로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 됨
3.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가. 세계복음화의 방법, 계속 쓰임 받을 방법은 - 지속입니다.
나. 지속할 수 있는 비밀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는 것입니다. (행3:12, 행14:14)
결론: 영세전부터 감추어진 비밀은 바로 복음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나타내신바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복음은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케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가 복음, 그리스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미 다 가진 것입니다. 믿어 순종할 사람들이 예비 되어있기에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붙잡을 때 하나님께 최고로 영광 돌릴 수 있습니다. 하나교회는 하나님께 최고로 영광돌리는 교회입니다. 복음으로 각인, 뿌리, 체질된 것으로 이제 나라들을 차지하는 정복의 역사를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마음에 말씀이 잘 박힌 못이 되어, 응답을 못 받게 하는 근본을 없애길 소원합니다. 말씀과 교회의 흐름을 절대로 놓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로 제자의 길에 서서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영세전부터 감추어진 복음을 발견하여, 응답을 따라 문이 열리는대로 성령의 인도를 받길 원합니다. 세계복음화를 두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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