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그 땅을 차지할 지니라
2016-01-03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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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 땅을 차지할 지니라”
(신1:1~8)


1 이는 모세가 요단 저쪽 숩 맞은편의 아라바 광야 곧 바란과 도벨과 라반과 하세롯과 디사합 사이에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선포한 말씀이니라
2 호렙 산에서 세일 산을 지나 가데스 바네아까지 열 하룻길이었더라
3 마흔째 해 열한째 달 그 달 첫째 날에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자기에게 주신 명령을 다 알렸으니
4 그 때는 모세가 헤스본에 거주하는 아모리 왕 시혼을 쳐죽이고 에드레이에서 아스다롯에 거주하는 바산 왕 옥을 쳐죽인 후라
5 모세가 요단 저쪽 모압 땅에서 이 율법을 설명하기 시작하였더라 일렀으되
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 산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여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산에 거주한 지 오래니
7 방향을 돌려 행진하여 아모리 족속의 산지로 가고 그 근방 곳곳으로 가고 아라바와 산지와 평지와 네겝과 해변과 가나안 족속의 땅과 레바논과 큰 강 유브라데까지 가라
8 내가 너희의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 신1:1~8

■ 할렐루야,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2016년 첫주일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축복으로 옆의 분들에게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믿음으로 선포합시다.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이 한 해 약속의 말씀 붙잡고 여러분이 허락하신 나라들을 차지하는 축복된 응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송구영신예배 때 우리가 신년을 맞이하면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만 오늘 옆의 분들 아마 새로운 분들이 또 옆에 앉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2016년 시작하면서 처음 보시는 분들인데 새해 인사 한 번 나눕시다. 새해 복 많이 누리십시오!
오늘 제목을 “그 땅을 차지할 지니라.” “그 땅을 차지할 지니라.” 8절 마지막 부분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이 말씀 가지고 제목을 잡았습니다. 2016년도를 시작하면서 우리 전체 잡은 메시지가 ‘전도자의 삶, 일심과 전심과 지속의 목표’입니다. 이 한 해 주제가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인데 결국은 그 목표가 무엇이냐 하면 교회를 살리고 현장을 살리고 세상과 시대를 살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올해 우리 교회에 주신 주제도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결국 동일한 것입니다. 정말로 교회를 살리고 현장을 살리고 시대와 세상을 살리는 축복이 바로 나라들을 차지하는 응답입니다. 이 축복을 놓고 우리가 달려가는데 특히 나라들을 차지하는 이 응답을 위해서 세 가지 기도제목들을 우리가 송구영신 예배 때 말씀을 통해서 나누었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의 언약을 각인하는 말씀운동, 그렇습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우선 순위가 말씀 속에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참된 응답이 있다면 말씀의 성취를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저와 여러분이 말씀 운동 속에 있으면 우리에게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이런저런 어려움들, 문제들, 오히려 그 모든 것들이 축복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을 각인하는 말씀 운동 속에 있어야 합니다. 두 번째로 주신 기도제목이 하나님의 능력을 회복하는 기도 운동입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으로서 저와 여러분이 말씀 붙잡고 정상적으로 기도만 하면, 진짜 기도하면 모든 것 다 바뀌게 됩니다. 결국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이 바로 기도의 비밀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고린도후서 6장 10절에 바울이 그리스도인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면서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했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기도운동을 회복하게 될 때에 이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목표를 실현하는 전도 운동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삶이, 우리의 존재 이유가 하나님의 목표인 전도에 있다면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의 모든 것 책임지시게 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에 보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말씀했습니다. 이번 한 해 정말로 우리에게 주신 이 전도운동, 기도운동, 말씀운동을 통해서 나라를 차지하는 응답을 누려야 할 것인데 특히 여러분, 우리에게 전도운동에 대한 귀중한 답들을 지난 한 해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 개인이 살고 작정된 자들, 내게 붙여주신 작정된 자들을 살리는 다락방 운동, 그리고 내 개인을 살리는 비밀을 가지는 자에게 하나님은 한 지역을 맡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지교회입니다. 그리고 한 지역을 살리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한 나라를 맡기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선교입니다. 2015년도 하나님은 어떤 응답들을 우리에게 주셨느냐? 물론 송구영신 예배 때 우리가 영상을 통해서 우리 교회에 주신 응답들을 정리를 했습니다만 저는 보면서 무엇을 느꼈느냐 하면 아,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교회, 전도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하나님께서 많이 만들어 주셨구나,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고 그 제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전도가 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을 선교 현장에도, 지교회 현장에도, 다락방 현장에도 하나님께서 세워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2016년 이 한 해, 이제는 그 시스템을 바탕으로 해서 본격적으로 열매를 바라보면서 현장에서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하나님의 목표인 전도운동, 이 일에 방향 맞춤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된 응답들을 누려야 하는 이것이 바로 참된 삶인 것이고 그래서 말씀 운동 속에 들어가는 것이 참된 성공이고 또 진짜 참된 응답은, 우리에게 주신 참된 응답은 말씀의 성취 속에 들어가는 것이고 참된 성공은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회복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회복하는 것이고 참된 삶은 전도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특히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말씀을 성취시키고 계시고 하나님은 지금도 기도에 응답하시고 하나님은 지금도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가고 계십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성취시키시고 성자 예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우리 대신 또 기도하고 계시고, 간구하고 계시고, 성령 하나님께서 전도자의 입과 모든 삶을 통해서 구원의 역사를 지금 이루어가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게 바로 성삼위 하나님의 일이고 이 하나님의 일 속에 내 인생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될 때에 이 한 해 주신 주제처럼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이 응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말로 우리에게 주신 이 기도제목들 붙잡고 이 한 해 정말 끊임없이 기도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는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히 오늘 본문으로 들어가서 올해 우리 신명기서를 통해서 전체적인 부분을 같이 한 번 언약을 잡기를 원하는데 신명기 1장을 보시면 결국은 400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것이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 우상 동네에 있다가 거기서 완전히 실패한 삶을 살던 아브라함, 가문조차도 실패했던 가문이었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면서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00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열하루면 들어갈 수 있는 가나안 땅을 40년 동안 걸어왔습니다. 40년 지난 후에 또다시 그 약속을 말씀하시는데 8절에 보면 “그들과 그들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지금 40년 동안 광야길을 걸어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또다시 하나님께서 약속을 주셨는데 그 땅이 너희들 앞에 있으니까 너희가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 것이니라 약속하신 말씀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우리 인간들의 약속은 결국은 약속을 해 놓고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흐지부지해지는 수가 많이 있고, 또 약속은 잊어버릴 때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사람과의 약속,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만 인간과의 약속을 보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흐지부지해집니다. 그리고 잊어버릴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은 시효가 없습니다. 무슨 말이냐? 반드시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은 그대로 성취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저와 여러분에게 최고의 축복이 있다면 무엇이냐? 이 말씀 앞에 오늘 저와 여러분이 서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길이 막혀도 주께서 모든 상황 속에서 말씀이 삶을 인도하고 메시지 받은 것이 우리를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에게 있어 가장 큰 축복이 있다면 분명히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앞에 섰다는 것, 시효가 없으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앞에 우리가 섰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지금 된다, 안 된다,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무슨 일을 했다, 안 했다, 그것이 아니고 우리가 어떤 응답을 받았다, 그것 또한 아닙니다. 여러분, 사람은 두고두고 보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많이 하지 않습니까? 그렇습니다. 지금 응답이 진짜 참된 응답인가? 지금 성공이 진짜 참된 성공인가? 여러분, 말씀 안에 있는가, 말씀의 흐름 속에 있는가 그 사실을 살펴야지 말씀 속에 있지 않고 말씀의 흐름 속에 있지 않는데 우리의 성공이다, 그것은 참된 성공이 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응답받는다, 그것은 참된 응답이 될 수가 없습니다. 지난날 우리에게 많은 문제들이 있었습니다. 또 지금도 우리가 많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고 또 앞으로도 중요한 것은 많은 문제들이 우리 앞에 일어날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런 많은 문제들이 일어난다 할지라도 그 속에서 말씀을 가지고 있고 말씀의 흐름 속에 있다면 그 모든 문제가 길이 되고 답이 되고 문제가 문제가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많은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문제 속에서 내가 말씀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말씀의 흐름 속에 있지 않다면 문제가 없는 것이 문제 없는 것이 아니라 그것은 심각한 것입니다. 말씀의 흐름 속에 없는데 문제가 없다, 여러분, 그것은, 아셔야 합니다, 심각한 것입니다. 반드시 문제로 나타나야 합니다. 그것이 사는 길입니다. 그러면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진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안에 있느냐, 말씀의 흐름 속에 있느냐 이 부분입니다.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말씀의 약속, 그 사실을 붙잡고 있고 그 말씀의 흐름 속에 있다면 기어코 하나님은 이사야 60장 22절에 나오는 말씀처럼 “그 작은 자가 천 명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는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말씀했습니다. 분명히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계시면 시간표는 하나님의 손에 있어서 하나님이 때가 되면 속히 이루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한 해를 시작하면서 이 말씀 붙잡고 시작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래서 내일 새벽부터 우리 장로님도 기도하셨지만 특별새벽기도회가 두 주간 진행됩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답으로 주신 말씀, 약속으로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 말씀을 우리가 확인하면서 우리는 그냥 신앙생활하는 것이 아니라 말씀 잡고 답을 가지고 신앙 생활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두 주간의 새벽기도 시간을 통해서 우리 교회에 주신 기도제목들과 함께 본부 전체에 주신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함께 기도하면서 인도를 받아야 할 것인데 여러분, 교회에 차량이 특별새벽기도회 시간만큼은, 다른 때는 차량이 운행되지 않지만 그 때는 운행이 됩니다. 그래서 교회 차량 운행되는 것 이용하시고 혹여나 여러분 지역이 차량이 운행되지 않는 지역이라면 서로 연락을 하셔서 카풀을 이용하셔서 함께 기도회에 참여하셔서 인도받으시고 글도 못 참여하시는 분들, 어려운 분들, 사정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 분들은 여러분 집에서 아마 인터넷 생방송으로 방송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 집에서, 여러분 현장에서 말씀 틀어놓고 함께 인도받으면서 정말로 2016년 이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 가지고 시작함으로 나라들을 차지하는, 어떻게 하나님께서 그 축복의 역사들을 회복시킬 것인가 그 역사에 대한 답을 가지는 축복의 시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과거 사건에 대한 회상
그러면 오늘 신명기 첫째 시간으로 그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먼저 과거 사건에 대한 회상이 되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과거를 바르게 볼 수 있는 눈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특히 오늘 신명기 1장에 보면 1장 1절~3절에 보면 과거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모압 광야에 오기까지의 과거에 대해서 회상하고 있는 부분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신명기 내용 전체가 과거에 대한 회상을 하면서, 과거의 사건에 대한 부분들을 회상하면서 다음 세대에 대해 전달하는 메시지가 신명기서인데 오늘 그 중에 특별히 1장 1절~3절에 보면 모압 광야에 이르기까지 있었던 과거에 대한 일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제대로 된 응답, 나라들을 차지하는 그 응답을 누리기 위해서는 우리의 과거와 오늘과 미래에 대한 중요한 결론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여러분 정말로 가나안땅 정복,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지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모든 과거의 문제들, 그것이 상처일수도 있고, 좋은 일일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가나안땅의 언약을 가진,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가진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그 모든 과거가 발판이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세계복음화, 가나안 정복의 언약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은 우리 지난날의 모든 과거는 슬픈 추억이고, 응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우리의 발목을 묶어 놓는 것이지만 가나안 정복, 세계정복의 언약을 갖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는 모든 문제, 모든 과거는 발판입니다. 여기에 대한 확신 가지고 가야합니다.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뒤에 것은 잊어버리고 푯대를 향하여 달려간다 했습니다. 여기에서 뒤에 것은 잊어버린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과거에 대해서 영향 받지 말라는 말입니다. 실제로 우리가 과거의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데 이것을 그냥 잊어버리라는 말이 아니고 모든 과거를 발판 삼으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원수의 능력들을 짓밟고 발판 삼는 그런 축복의 비밀을 가진 자입니다. 그래서 그 어떤 과거도 우리에게는 발판입니다. 믿습니까? 한번 믿음으로 고백해 봅시다. “나의 모든 과거는 세계복음화를 위한 발판이다” 이것 가지고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 오늘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지금 어려운 문제, 갈등하는 문제들이 있어요. 그럼 오늘의 문제는 무엇입니까? 네, 세계복음화 가나안 정복의 언약을 가진 자에게는 오늘의 문제는 나를 하나님께서 복음 속에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지금 내가 어떤 어려움과 갈등 가운데 있든지 간에 하나님은 그 갈등을 허락하시고 그 어려움을 허락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복음 안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라는 하나님의 방법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야 속지 않아요. 나의 모든 오늘의 문제는 복음 속에 들어가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방법이다. 그게 여러분 말 못할 문제라고 할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이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고, 나를 복음 속에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방법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미래는 무엇입니까? 과거가 발판되어지고, 오늘의 문제가 복음 안에 나를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방법인 것을 확신하게 되고, 알게 되면 우리의 미래는 소망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이제는 그 소망을 위해서 나가게 되는데 2015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 하셨다면 2016년 다른 응답을 준비해 놓고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새로운 한해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미래는 무엇이냐? 걱정할 필요 없어요. 그 응답 따라가면 되는 겁니다. 응답 따라가며 방향 잡으면 됩니다. 그래서 과거는 발판 삼고, 오늘은 복음 안에서 세워지는 귀중한 방법인 줄 알고 그 사실을 붙잡아요. 다윗이나 요셉도 그의 생애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까? 그런데 그 어려움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왜냐? 알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복음 속에 세우시는구나 알았기 때문에 절대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미래는 무엇이냐?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응답을 따라서 나아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에 우리 앞에 있는 나라들을 차지하는 그 축복의 비밀들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모든 보는 눈들이 새롭게 열려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말씀을 회복하라
두 번째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라면 과거 사건에 대한 회상과 함께 거기에 머물러 있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회복해야 합니다. 신명기서에서 모세를 통해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들이 있다면 말씀을 회복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신명기는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신 두 번째 책이라는 말인데요. 첫 번째 말씀을 시내산에서 십계명을 통해서 주었지요. 그리고 또 오늘 신명기서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모세를 통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그러면 십계명과 함께 오늘 여기에 준 신명기를 통해서 준 하나님의 말씀은 무슨 차이가 있느냐? 신명기서는 택한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에 들어간 것을 전제로 해서 그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지켜야 되고 누려야 될 말씀을 신명기서에서 하고 있어요. 가나안 땅을 정복한 것을 전제로 해서 그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지키고 누려야 될 약속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신명기서입니다. 여러분 여기 신명기서에서 말씀하고 있는 나라들을 차지하는 방법은 전쟁이 아니예요. 전략이 아니예요, 무기가 아니예요, 강한 정신이 아니예요. 한가지로 말씀하면 말씀만 회복하면 됩니다. 그러면 나라들을 차지하게 됩니다. 지난 송구영신 예배 때도 말씀을 나누었지요. 신명기11:18절부터 25절 본문으로 나누었는데요. 거기에 신명기11:18절부터 보면은 다른 것 하지 말고 말씀을 각인하고, 뿌리내리고 체질되도록 하라. 그렇게 될때 어떤 응답과 축복을 주시느냐? 너희와 너희 자녀들이 하늘이 땅을 덮음과 같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하늘이 땅을 덮은 것, 무엇입니까? 지금 하늘이 땅을 덮지 않으면 그게 마지막이예요. 그런데 이 말은 우리를 보호하고 지키시고 우리를 인도하시는 것이 영원히 계속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이 말씀을 각인하고 뿌리내리고 체질 되어질 때에 너희가 너희들보다 강대한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신 응답이 있다면 그 나라 백성들이 우리를 보며 두려워할 것이다. 그리고 그 나라백성들이 우리를 보고 두려워 할 뿐만 아니라 우리를 망하게 할 자가 없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딴 방법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 그 약속의 말씀만 회복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루실 일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내 마음에 담고 그 말씀 속에 날마다 있어야 합니다. 요한복음8:31~32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예수께서 자기를 믿는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했습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이 제자이냐? 말씀이 있는 사람이 제자라고 했어요. 그리고 그 말씀이 결국은 우리를 자유케 한다 했어요. 그렇습니다. 어떤 환경과 어떤 위기와 어떤 한계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속에 담겨지면 모든 것을 뛰어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말씀이 담겨지지 않으면 결국은 교회에 열심을 낸다는 것이 결국은 복음을 방해하는 일들을 감당하게 되어요. 불행하게도.. 요한복음8:37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을 아노라 그러나 만일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유대인들을 향해서 예수님이 하신 말씀인데 말씀이 담겨지지 않으면 복음 위해서 산다고 하지만 결국은 복음에 방해되는 일들을 감당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말씀이 담겨져야 합니다. 말씀이 우리에게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이 되어져야 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똑똑하지 않아도, 훌륭하지 않아도 훌륭하고 똑똑하면 좋겠습니다마는 그렇지 못한다 할지라도 힘이 없다할지라도 말씀을 붙잡고 있으면 우리에게 굉장한 역사가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지금은 알지 못하지만 그러나 분명한 것은 시간가면 갈수록 여러분 결정적인 순간에 결정적인 상황 속에서 말씀을 가지고 있는 자와 그렇지 않은 자는 차이가 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어제께 제가 어떤 분과 식사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서 그런 말씀을 하세요. "목사님 우리 자녀들은 다릅디다"했어요. 열심히 나름대로 훈련 받는다고 받고 인도 받았는데 형편과 환경이 그렇다 보니까 그렇지 못한 환경 속에서 자녀들 보니까 아! 진짜 말씀 속에 있는 것이 얼마나, 복음 속에 있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가를 아이들을 보면서 안다라는 거에요. 그리고 다락방 처음 접할 때 아이 가진 것과, 다락방 누릴때, 말씀 누릴 때 아이 가진 것 하고도 차이가 나더라는 거에요. 그러면서 지금 두 아이가 한국에 있지 않고 외국에 있는데 자기 어머니가 꼭 매주마다 주일 메시지를 들었는지 안 들었는지 확인한다라는 거예요. 요즘은 쉽잖아요. 카톡을 통해서 확인한다는 거예요. 그 자녀가 송구영신 예배를 마치고 제가 집에 들어가니까 카톡이 왔어요. 목사님 이곳에서도 송구영신 예배를 같이 참석했습니다. 송구영신 예배 때 주신 그 메시지 붙잡고 1년 동안 기도하면서 인도받겠습니다. 사실 전도라는 부분들을 자기가 상관없이 살아왔는데 그게 내 존재이유와 삶의 이유가 되어야 된다는 것을 붙잡고 진짜 이제부터 내 모든 학업도, 하는 모든 기능도 정말로 전도와 연결되어 응답 받을 수 있도록 내가 도전하겠습니다. 그 문자가 왔더라고요, 저한테 카톡으로...그 자녀인데 그 부모가 매주 마다 메시지를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 확인한다는 거예요. 사실 지금 이 시간 이 예배가 독일 시간으로는 같은 시간대가 아니예요. 깊은 저녁 시간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메시지를 듣는다는 거예요. 그걸 또 확인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다릅니다. 다르게 되어 있어요. 중요한 것은 진짜 약속의 말씀이 내 가운데 담겨지면 이것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굉장한 축복과 응답으로 누려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말씀을 놓치지 마세요. 오늘 신명기서 전체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이 뭐냐? 말씀을 회복하라는 겁니다. 딴게 아닙니다. 여러분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 40년 동안 갔잖아요. 거기에 4가지 중요한 사건이 있었어요. 그게 뭡니까? 십계명 주셨어요. 시내산에서..무엇을 말합니까? 복음과 함께 복음가진 자들이 복음 속에서 나와야 될 규모에 대한 부분들 아닙니까? 그리고 또 제사 드리는 것입니다. 제사는 지금으로 말하면 예배이지요. 그 예배의 핵심이 무엇입니까? 그게 말씀 붙잡는 겁니다. 여러분 모세를 통해서 강단 말씀을 제대로 잡아도 모든 것 치유되고 응답된다는 사실을 제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 확신합니다. 여러분이 예배만 제대로 드린다 할지라도 그 속에 모든 응답들이 다 오게 되어 있어요. 혹이나 치유받기를 원하십니까? 정말 예배를 드리면서 치유되어지는 그것이 가장 정상적인 치유입니다. 예배를 드릴 때 우리도 모르는 엄청난 치유의 역사들이 하나님께서 허락하심으로 말미암아 일어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다음에 모세를 통해서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세 절기, 유월절과 오순절과 수장절 아닙니까? 유월절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 언약 붙잡은 자는 모든 저주에서 빠져 나온다 라는 것, 그리고 그리스도 그 언약 가진 자에게 깨닫는 자에게 하나님은 성령으로 인도하시는데 이 땅에서 가장 빠르고 완전한 길, 성령이 인도하시는데 그게 바로 오순절이고, 이 그리스도 언약 가진 자에게 결국은 세계복음화 한다 라는 것, 그게 바로 수장절입니다. 전부 다 하나같이 중심에 뭐냐? 말씀 놓치지 말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걸어 가는 동안에 언약궤를 중심으로 움직여졌어요. 그 언약궤 안에 세 가지가 담겨졌습니다. 하나는 두 돌비, 하나는 만나, 하나는 아론의 싹 난 지팡이. 여러분 아론의 싹 난 지팡이가 무엇입니까? 말씀 가진 자의 참된 리더십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나 담은 항아리는 무엇입니까? 정말로 말씀 붙잡고 따라가는 자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책임진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돌비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기록된 것, 말씀 따라 가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승리할 수 있는 길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회복하라 이것이 신명기서의 주제예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에 보면 이 약속의 말씀을 이야기 하면서 오늘 다시 모세에게 말씀하시면서 이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너희 앞에 있는 그 땅을 차지하리라 했어요. 우리 앞에 약속 가지고 나가게 되면 무수히 펼쳐져 있는 땅이 있어요. 어떤 면에서 하나님의 자녀, 약속 가진 자에게는 모든 현장이 블루오션입니다. 불신자들, 여러분 많은 수가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있는 모든 현장 갈 때 하나님께서는 약속의 말씀 가진 자들에게 모두가 회복하고 차지할 땅들이 우리 앞에 무수히 널려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약속의 말씀 붙잡고 믿음만 회복하면 됩니다. 이 사실을 가지세요. 진짜 내가 말씀으로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됨으로 말미암아 내게 주신 가나안땅, 세계복음화! 내게 주신 나라들을 차지하는 그 축복을 내가 누리리라! 이 결단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청주기 주일입니다. 제가 청지기 주일 때마다 빠지지 않고 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 오늘도 하렵니다. 그게 뭐냐 하면 여러분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결단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나는 할 수 없지만은 하나님이 하실 수 있도록 힘을 주십니다. 무엇을 결단하느냐 이 한해 내가 예배에 성공하리라, 여러분 우리가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면서 한 해를 시작하는 신년예배이지요. 영신 예배에 예배함으로 나갑니다. 여러분 많은 의미들이 있지만 무슨 의미입니까? 이 한해 동안에도 내가 예배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살겠습니다. 그 고백 이예요. 12시 땡 치면은 우리가 다 같이 일어나서 첫 예배를 드리잖아요. 여러 의미들이 있지만은 그 의미들 중 하나가 뭐냐면 이 한해에도 나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내가 예배하는 삶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면서 이 한해를 승리하겠습니다. 그 고백으로 예배드리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이 한해에 정말로 예배로 승리하는 여러분 되길 바랍니다. 우리 인간의 행위 중에 가장 아름다운 행위가 뭐냐? 예배입니다. 예배를 드릴 때마다 분명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있는 모든 저주를 해결하실 것입니다. 우리와 우리 가정의 자녀들 우리 후대들의 영적인 문제, 실패할 수 밖에 없는 문제들이 예배를 통해 힘을 회복하면 무너지게 되어요. 예배 때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응답이 있는데 그 응답들 예배 때마다 하나 하나 찾도록 하님께서 예배를 통해서 우리에게 허락 하셨어요. 그래서 여러분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힘을 얻게 되면 은혜 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게 내 일로, 내 사업으로, 내 학업으로 전달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일도 승리하고 학업도 승리하고 사업도 승리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우리는 예배시간을 지킨다고 합니다. 그런데 진짜 알고 보면 우리가 예배시간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예배가 내 인생을 지킵니다. 예배가 내 삶을 지키고 예배가 우리 후대들의 삶을 지킵니다. 예배가 우리와 후대들, 우리 현장과 모든 산업을 하나님이 지키는 그 축복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예배라는 사실입니다. 정말 여러분이 예배를 통해 영적인 힘을 얻게 되면 한주간 현장에 나가보면 현장이 보여지게 됩니다. 그러니까 문제속에 속지 않는 것이죠.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되는 거죠. 진짜 하나님의 은혜 입게 되면 모든 문제와 사건 속에 보는 눈이 달라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여러분 이 한해에 정말로 예배에 성공하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교회에 영원한 표어가 있습니다. ‘예배로 영육성공’ 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예배에 성공하는 사람이 인생 성공하는 것이고 영육 간에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내가 결단해야 될 부분들, 내가 예배에 성공하리라.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약속의 말씀 붙잡고 어떻든 훈련 속에 들어가십시오. 교회는 얼마나 많은 훈련들이 있습니까? 그 훈련이 나와 상관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구요, 또 예배가 나와 상관없이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데 우리에게 있어서 미래를 위해 투자할 수 있는 가장 귀중한 투자가 훈련이에요. 우리 자신들 많은 부분에 투자를 하잖아요. 앞으로 장래를 위해 생명 보험이나 건강보험, 여행가면 혹시 무슨 사고가 생길까 해서 여행자보험도 들고 다 하잖아요.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진짜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미래를 위해서 투자 중에 투자가 있다면 훈련 속에 들어가는 겁니다. 여러분이 무슨 훈련이냐? 아니 우리가 복음 가졌으면 됐지, 무슨 훈련이냐? 예, 복음 가졌으면 됩니다. 왜냐? 복음은 완전하고 복음은 모자라지 않기 때문에! 그런데 복음은 완전하지만 우리 자신들을 보세요. 우리가 복음 누리고 있습니까? 우리가 구원 받는 것은 복음 통해서만 구원 받습니다. 그리고 구원 이후의 삶도 복음 속에서 나와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은 어떻습니까? 복음과 상관없는 우리의 각인과 뿌리와 체질들이 전혀 다른 엉뚱한 것으로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하나님의 축복을 담을 수 없는 그릇들 아닙니까! 이 부분들을 우리가 바꾸어 나가는 겁니다. 그게 훈련 속에서! 그래서 정말 반복적으로 복음의 메시지를 듣고 우리가 훈련 속에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이 복음이 우리 안에 깊이 뿌리를 내리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어떤 응답이 오느냐? 오늘 우리가 묵상기도할 때 같이 읽었습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는 시절을 좇아서 과실을 맺는다고 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뿌리를 내리면 내릴수록 철을 따라서 열매를 맺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진짜 구원 이후의 삶, 복음 안에서 나오는 삶을 살기 위해서, 참된 전도자의 삶이 승리의 삶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계속해서 훈련 속에 들어가야 합니다.
세 번째로 결단하세요. 말씀가지고 결단하세요. 정말로 내가 헌금에 성공하리라.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에게 물질이 없어서 돈을 바치라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돌들을 통해서도 소리를 지르게 할 수 있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헌금을) 드리라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우리의 예배 가운데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있다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전도ㆍ선교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서, 드려지는 가장 귀중한 예배 중 하나가 헌금입니다. 네 가지 헌금에 성공하면 됩니다. 십일조, 선교헌금, 건축헌금, 장학헌금입니다. 말씀을 가지고 결단하고 작정하세요. 여러분 십일조는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구원 받은 자라면 당연히 해야 되는 축복이고 특권인데 누구나 하는 것은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분명한 것은 여러분 십일조는 하나님께서 시험해보라고 했어요. 말라기 3장 10~12절을 여러분의 약속으로 붙잡고 십일조에 성공해야 합니다.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라고 말씀하고 있죠. 10절에 보면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축복하겠다” 고 했어요. 십일조 할 때에 하늘 문을 열고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축복하겠다고 했어요. 그 다음에 황충(메뚜기)을 금하여서 너희 토지소산을 멸하지 못하게 하겠다. 여러분 아무리 열심히 농사를 지어도 황충이 임하게 되면 다 갉아 먹고 다 날아가버립니다. 그런데 황충을 금해서 너희 토지소산을 멸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했어요. 그리고 십일조를 드릴 때 너희 포도나무에 열매가 기한 전에 떨어지지 않게 하겠다. 이방인들도 너희들을 바라보면서 진짜 하나님께 복 받은 사람이구나! 인정할 수 있도록 그런 축복된 증거를 주시겠다. 그게 십일조의 언약이에요. 그냥 내가 십일조를 하는게 아닙니다. 언약 붙잡고 하세요. 특별히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 중 레위 지파에게는 재산(땅)을 주지 않았어요. 그 대신 그 레위지파에게 돌아갈 땅은 나머지 열 한지파에게 주었어요. 열 한지파는 농사를 지어서 레위지파의 몫을 다 내어 놓아야 합니다. 열 한 지파가 내어 놓은 레위지파의 몫, 그것 가지고 레위지파는 하나님께 제사(예배)하는 것으로 살았어요. 그게 십일조의 개념이죠. 여러분 정말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산업에 십일조만 제대로 드려도 교회 안에 모든 것 다 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가 헌금이야기를 하면 뭔가 얼굴이 달라지는데 언약으로 붙잡고 진짜 응답으로 받는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 다음에 선교헌금, 우리와 우리 후대들의 재앙의 역사를 막는 비밀이 선교에 있어요. 이스라엘이 왜 포로되고 노예되고 속국되었습니까? 선교의 축복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그렇다면 우리가 진짜 우리와 우리 후대에게 임하는 재앙의 역사를 막기 위해서는 우리 함께 마음을 가지고 선교에 동참해야 됩니다. 여러분, 사도행전 11장 19~30절에 보면 안디옥 교회, 그 흉년 가운데서도 선교의 언약을 붙잡았던 안디옥교회에 분명히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예루살렘교회까지 도울 수 있도록 축복하신 사실을 보게 되요. 언약으로 잡으세요 여러분. 그냥 헌금 내는게 아니고 언약 잡고 하세요. 특별히 미국이 왜 세계 최강이 되는 나라가 되었느냐? 세계 최고의 선교사들을 가장 많이 보낸 나라가 미국이었어요. 우리나라가 왜 망하지 않느냐? 여러분 분명히 우리나라는 세계선교를 위해서 부르셨기 때문에 망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가 2만불 시대에 선교사 2만명이 나갔어요. 사실, 인구대비해서 전 세계적으로 선교사를 가장 많이 파송하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이 선교역사와 우리경제와는 그냥 관계가 아닙니다. 불신자들이 받는 물질적인 부분들과 우리가 받는 물질적 부분은 따로 있어요. 그래서 정말로 선교 이 사실을 가지고 여러분 재앙의 역사를 막는 일에 참여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건축헌금입니다. 여러분 잃어버린 복음 가지고 있지 않는 교회가 세워지면 결국 그 교회는 우상이 됩니다. 그런데 복음을 소유한 교회가 세워졌다, 그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굉장한 역사를 나타내는 하나님 앞에서 엄청난 축복이고 눈에 안 보이지만 그것이 바로 악한 사탄에게 있어서 치명타가 되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복음 가진 교회가 바르게 세워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 우리의 미래에 대한 언약입니다. 바로 장학헌금입니다. 사도행전 17장 1절, 사도행전 18장 4절, 사도행전 19장 8절 회당을 파고 들어서 결국 바울을 통해 로마를 살렸던 것처럼 우리 후대들을 살리지 않으면 후대들이 흑암 문화 가운데 빠져서 다 멸망 받게 됩니다. 그래서 흑암에 빠진 우리 후대들을 살려야 합니다. 그래서 장학헌금이에요. 이 네 가지 헌금. 십일조는 말라기 3장 10~12절, 선교헌금은 사도행전 11장 19~31절, 건축헌금은 역대상 29장 10~14절, 역대하 7장 12부터 보면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께 드려짐으로 기도했던 내용들, 장학헌금은 사도행전 17장 1절, 18장 4절, 19장 8절 회당을 파고든 사도바울, 이 언약을 붙잡고 여러분 중심에 결단하면 약속으로 붙잡고 결단한 부분들이기 때문에 누가 하게 하느냐? 하나님이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정말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내는 십일조로 교회가 살아나야 되고 주의 종들이 마음껏 복음 전할 수 있어야 되잖아요. 그 축복이 바로 십일조의 역사에요. 정말 우리가 드리는 헌금을 통해서 세계 선교 현장에 재앙의 역사를 무너뜨리는 그 응답을 누려야 되잖아요. 그래서 여러분 산업이 선교적 기업이 되야 되는 겁니다. 루디아나 브리스길라 부부가 누렸던 그 선교적 기업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그리고 건축헌금을 통해서 이 지역의 문화를 복음의 문화로 바꾸어 가야 합니다. 타락한 현장에 빠진 우리 후대들을 그들을 진짜 복음으로 살려야 됩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붙잡고 네 가지 헌금에 성공하세요. 여러분 가난합니까? 계속적인 경제에 문제가 있습니까? 헌금에 도전하세요. 하나님께서 위로부터 내리는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오늘 제목은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주리라 한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들어가서 그 땅을 차지할지니라.” 여러분 과거에 대한 분명한 답을 가지고 오늘 말씀을 붙잡고 나라들을 차지하는 귀한 축복된 증인으로 저와 여러분이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1월 3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그 땅을 차지할 지니라
(신1:1-8)


서론: 올해 전체 주제는 전도자의 삶 ‘일심, 전심, 지속의 목표’입니다. 바로 교회를 살리고 현장을 살리고 세상과 시대를 살리는 것입니다. 올해 우리교회에 주신 주제도 ‘나라들을 차지하리라’로 동일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특별히 3가지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을 각인하는 말씀운동(참된응답), 하나님의 능력을 회복하는 기도운동(참된 성공), 하나님의 목표를 실현하는 전도운동(참된 삶). 지난 한해동안 하나님께서는 많은 제자들을 허락하시고 전도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을 세워주셨습니다. 올해는 그 시스템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열매를 바라보며 현장으로 나가게 하셨습니다. 성부하나님의 말씀성취, 성자하나님의 기도응답, 성령하나님의 구원역사, 이 일 속에 우리의 인생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400년 전에 아브라함에게 주신 약속을, 40년 광야길을 걸어온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시 한번 약속하신 장면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은 시효가 없고 반드시 성취되는 것으로. 최고의 축복은 말씀 앞에 서있는 것입니다. 말씀과 그 흐름 속의 응답과 축복이 아니면 참된 응답과 축복이 아닙니다. 또 말씀의 흐름에 없는데 문제가 없는 것은 심각한 일입니다. 말씀만이 우리를 인도하게 되어있기 때문입니다(사60:22).

1. 과거사건에 대한 회상 - 바르게 볼 수 있는 눈
가. 우리의 모든 문제와 과거(상처까지도)는 세계복음화의 발판임 - 뒤를 돌아보지말라
나. 지금, 오늘의 문제는 나를 복음 안에 세우시는 하나님의 방법임
다. 미래는 소망으로서, 올 해도 하나님 주실 또다른 응답을 따라 가면 됨

2. 말씀을 회복하라.
가. 말씀만 회복하면 나라들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1) 말씀은 어떤 환경과 문제 사건에서도 우리를 자유케함(요8:31-32)
2) 훌륭하지 않아도 힘이 없어도 결정적인 순간에 승리할 수 있음 (모든 땅이 블루오션)
나. 새롭게 결단하라!! (청지기 주일)
1) 예배의 성공에 생명을 걸어라: 예배가 내 인생과 현장, 산업과 후대까지 지키시는 것(예배로 영육성공)
2) 훈련속에서 전도자의 삶을 살아라: 나의 미래를 최고로 만드는 투자임(시1:3)
3) 헌금으로 축복누려라: 십일조(말3:10·12), 선교(행11:19·30), 건축(대상29:10-14,대하7:12), 장학(행17:1,18:4,19:8)


결론: “그 땅을 차지할 지니라” 우리에게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주리라 한 땅이 너희 앞에 있으니” 바로 우리의 현장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한주간 과거의 대한 답을 확실히 내고, 오늘 말씀을 붙잡고 나라들을 차지하는 축복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올 한해 교회를 살리고 현장을 살리며 세상과 시대를 살리는 목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를 두고 말씀운동, 기도운동, 전도운동으로 나라들을 차지하는 증거 주심을 믿습니다. 과거(발판)와 현재(하나님의 방법), 미래(응답따라)를 정확히 보며 말씀을 회복하길 원합니다. 예배 성공에 생명을 걸게 하시고, 훈련 속에 전도자의 삶을 살게 하시며 헌금 가운데 모든 축복을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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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0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단7:9-14 2025-01-19
1469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단6:16-28 2025-01-12
1468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단5:17-31 2025-01-05
1467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갈4:4-7 2024-12-31
1466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단4:28-37 2024-12-29
1465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눅2:8-14 2024-12-22
1464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단3:8-18 2024-12-15
1463 손대지 아니한 돌 단2:25-35 202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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