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도피성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2016-0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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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월 2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도피성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신4:41~43)


41 그 때에 모세가 요단 이쪽 해 돋는 쪽에서 세 성읍을 구별하였으니
42 이는 과거에 원한이 없이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 곳으로 도피하게 하기 위함이며 그 중 한 성읍으로 도피한 자가 그의 생명을 보전하게 하기 위함이라
43 하나는 광야 평원에 있는 베셀이라 르우벤 지파를 위한 것이요 하나는 길르앗 라못이라 갓 지파를 위한 것이요 하나는 바산 골란이라 므낫세 지파를 위한 것이었더라
 신4:41~4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오늘도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현장에 깃발을 높이 치켜드는 축복된 응답 가운데 모든 사람이 살아나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맛보는 시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역사 속에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통해서 세계를 살리는 언약을 처음부터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이 계속된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축복하셨는데 기독교인들이 왜 살아가면서 실패할까요? 같은 답입니다. 결국은 불신자들은 잘되는데 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하나님의 자녀들, 믿는다고 하는 믿음의 사람들은 현장에서 실패할까요? 그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죄와 사단과 지옥의 권세에 대해서 모르기 때문에 그런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약속을 주신 것입니다. 성경에는 우리에게 절대 구원받을 수 없는데 거기서 구원 받는 길을 여시겠다고 약속하고 있는 것이고 성경은 우리의 원죄와 자범죄와 재앙에서 우리를 해방시키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성경은 바로 죄와 사단의 권세에서 우리를 건져내시겠다는 약속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약속을 신약 성경에서 그리스도가 오심으로 말미암아 이루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자에게 일어나는 일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 있고 하나님의 자녀된 자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은 악령을 이기는 성령의 역사를 허락하셔서 증거를 가진 증인으로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구약 때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흘러내려오는 가장 중요한 내용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선택받은 백성임에도 불구하고 왜 이스라엘 역사 속에 일곱 번이나 큰 재앙의 역사를 당할 수밖에 없었느냐? 이 중요한 것들을 몰라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왜 어려운, 실패하는 삶을 사느냐? 마찬가지입니다. 이 중요한 것을 보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중요한 것들을 한 단어로 우리에게 주시면서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셨는데 그게 바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도피성’이라는 단어입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 도피성은, 레위 지파에게 48개의 성읍이 주어졌는데 그 레위 지파에게 주어진 48개 성읍 가운데서 여섯 개의 성읍이 도피성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이전에 요단 동편에서 이미 세 개의 도피성이 지정되었고, 그게 오늘 본문의 내용이고, 가나안을 정복하고 나서 세 개가 더 추가되어서 총 6개의 도피성이 지정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이 도피성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는가? 그 의미를 깨닫는다면 참된 감사를 회복하게 될 것이고 참된 감사를 회복할 뿐만 아니라 참된 감사를 회복하는 자에게 더 큰 응답의 문들을 여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또 우리에게 이 도피성의 비밀을 주셨는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이 부분을 확인하면서 참된 응답을 새롭게 회복하는 그런 축복의 시작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도피성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도피성을 이스라엘 백성과 우리에게 주신 이유가 무엇일까? 먼저 첫 번째입니다. 도피성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여러분, 도피성, 이 도피성은 하나님께서 부지중에 살인한 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든 곳이 도피성입니다. 고의로 사람을 죽인 자가 아니라 모르고 부지중에 사람을 죽인 살인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만든 곳이 바로 도피성이고, 이 도피성은 오늘 본문 4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의 생명을 생존하게 위해서, 보전하게 하기 위해서 만드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4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과거에 원한이 없이 부지중에 살인한 자가 그 곳으로 도피하게 하기 위함이며 그 중 한 성읍으로 도피한 자가 그의 생명을 보전하게 하기 위함이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과실로 사람을 죽인 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도피성을 만든 것입니다. 여기에 피신해 있으면 그 어느 누구도 손을 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르고 사람을 죽일 경우, 그것에 피해를 본 사람이 보복하기 위해서 나오게 되지 않습니까? 그런데 도피성 안에 있으면 손을 댈 수 없지만 도피성을 빠져나와 있으면 손을 대어도 할 말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도피성 안에 언제까지? 대제사장이 죽을 때까지 있으면 거기서 완전 해방 받게 되고 자유로움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민수기 35장 2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피를 보복하는 자의 손에서 살인자를 건져내어 그가 피하였던 도피성으로 돌려보낼 것이요 그는 거룩한 기름 부음을 받은 대제사장이 죽기까지 거기 거주할 것이니라” 했습니다. 이 도피성에 들어가서 대제사장이 죽은 이후에 나오면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생명을 보전케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도피성을 만드셨는데 사실은 어느 누구나 들어갈 수 있도록, 한 곳이 아니라 여섯 곳이나 만들어 놓았고, 또 모두가 바라보면서 알 수 있도록 높은 곳에 푯말을 붙여서 알 수 있도록 하셨고 쉽게 들어갈 수 있도록 길을 닦아서, 넓은 길을 닦았습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이 살리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이 도피성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도피성의 그림자가 누구입니까?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도피성의 실체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된 생명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된 기쁨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된 평안이 있고 세계를 정복하고도 남을 축복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참된 우리의 생명을 보전할 수 있는 안전함을 누릴 수 있는 축복이 어디에 있느냐?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이 빌립보 3장 1절에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안전한 이름이 무엇이냐?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여러분, 돈이 여러분을 지켜주지 못합니다. 명예가 여러분을 지켜줄 수 없습니다. 건강이 여러분을 지켜줄 수도 없습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줄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뿐인 줄로 믿습니다. 그리스도 그 안에 참 생명과 기쁨과 축복과 참된 쉼과 세계를 정복하고도 남을 수 있는 축복이 있는 것이고 참된 안전함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구원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생명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참 축복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어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 안의 생명과 구원과 그 축복의 역사를 누릴 것인가? 먼저는 원죄의 비밀을 아는 것입니다.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인간의 근본 문제가 무엇인가를 아는 자가 참된 도피성의 축복을 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 원죄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3장 10절에 보면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는 말은 하나님을 근본적으로 떠나 버린 원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어떤 인생도 인생 스스로 이 원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이 원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답으로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를 보내 주신 것입니다. 이 오직 복음, 오직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원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이름이구나, 이 사실을 아는 자가 도피성의 응답과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많은 자범죄들을 짓습니다. 그런데 그 자범죄들을 짓는 것은 사실은 원죄로 말미암은 죄 가운데 빠졌기 때문에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범죄를 짓는 것입니다. 그것은 나와 상관없이 아담, 하와로부터 시작된 것인데 내게 온 것이 원죄입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말미암아 모든 인류는 한 사람도 예외 없이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결국 원죄로 말미암아 모든 인류가 지옥 가운데 빠지게 된 것입니다. 이 비밀을 진짜 아는 자는 도피성의 비밀, 도피성의 축복이 무엇인가를 알고 그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6장 28절~29절에 보면 사람들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그 때 예수님께서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말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무엇으로 분주합니까? 여러분, 다른 쓸데없는 것으로 분주하다면 도피성의 축복을 못 누린 것이고 그것을 모르는 자이고 진짜 아버지께서 보내신 이,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라는 사실을 아는 자는 여러분, 그것으로 분주하고 복음으로 분주하고 그리스도로 분주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자는 도피성의 축복을 누릴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여러분, 우리 인생에 하나님 떠난 원죄로 말미암아 결국은 저주와 재앙이 이 땅에 임하게 되어 있고 그 결과로 악한 사단이 모든 인생을 운명 가운데 붙잡고 있는 것입니다. 원죄로 말미암아. 이 사실을 진짜 절감하게 될 때에 왜 우리에게 도피성이 필요한가 하는 이유를 알게 되어 있고 그 도피성에 대한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도피성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생명과 참힘과 참안식과 참평안을 누리는 것을 가지고 도피성이라 이야기합니다. 여러분, 지금 한번 우리의 현장을 살펴보십시오. 진짜 도피성, 피난처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이 불안하고 위기 가운데, 두려움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참된 피난처, 도피성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을 떠난 원죄 가운데 빠져있기 때문에 두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고 불안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위기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저와 여러분에게 다른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도피성 되시는 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어떠한 자가 이 도피성의 축복을 누리느냐? 여러분, 구원 받은 자, 구원 받은 자가 바로 도피성의 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여러분, 구원 받았다는 말은 원죄 문제를 해결 받았다는 말입니다. 구원 받았다는 말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과거 문제가 해결되고 원죄 문제, 과거 문제, 이 원죄 문제 해결된 여기서 우리의 자범죄와 조상의 죄들이 해결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원죄 문제 해결된 이 속에서 우리의 자범죄와 함께 조상의 죄도 해결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일을 위해서 예수님이 그리스도로 오셔서 참 제사장으로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완전한 자유함을 주었고 완전한 해방을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로마서 8장 1절~2절에 보면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위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것이 무엇이냐? 완전한 자유와 완전한 해방을 주신 것입니다. 어디에서 자유와 해방을 누리게 됩니까? 우리의 과거문제, 여러분 우리의 과거문제 완전히 해결되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구원이라고 하지요. 에베소2:1절에 보면 “죄와 허물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했어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원죄 가운데 우리의 모든 죄와 허물로 죽은 상태에 빠졌는데 그래서 결국은 우리가 열심히 살아도, 열심히 선을 하며 살아도 이 원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이상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자유함과 해방을 누리지 못하는데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과거, 원죄 문제 끝낸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문제 완전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끝냈습니다. 현재 사탄과 사탄이 주는 그의 법에 의해서 사람들이 살아가요. 에베소서 2:2절에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의 상태를 말씀하고 있는데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에 사로잡혀 가지고 그게 사탄의 역사 아닙니까? 지금 오늘을 어떻게 살아가느냐 공중 권세 잡은 자의 권세아래에서 지금 불순종의 권세 아래 살아가요. 그러면서 그들이 만들어낸 세상 풍속을 쫓아가는 그의 사탄의 법에 의해서 아무도 빠져나오지 못하는데 거기에서 빠져나오는 답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셨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에게 미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지옥의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모든 문제 해결자이십니다. 우리에게 그 어떤 것도 문제 될 것 없어요. 여러분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정말 모시고 있다면 우리의 과거문제 끝난 것이고요, 오늘 사탄과 그의 법에서 빠져나온 것이고요. 미래 지옥의 문제는 완전히 해결 받은 것입니다. 그러면 내게 있는 문제는 무엇입니까? 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지금 저와 여러분에게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고,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주시는 기회라는 사실입니다. 그 문제가 우리를 실패시키지 못합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과거, 현재, 미래문제 해결된 사실을 알고, 약속으로 주신 말씀 붙잡고 조금만 기도하면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증거를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것 할 필요 없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 뭔가 잘 몰라서 어렵게 신앙생활을 하는데 아닙니다.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증거를 가지게 되어있고요. 그 증거가진 증인으로서 세상 살리는 자가 되어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신앙생활은 쉬운 것입니다.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 두주 전에 말씀을 받았잖아요. 붙어만 있으면 됩니다. 붙어 있으면서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기도하며 나갈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걸음들을 정확하게 인도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도피성을 찾는 것은 쉽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신앙생활은 쉽다라는 말이예요.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제자들을 부를 때에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마태복음11:28절 오늘 묵상 기도할 때에 읽었습니다마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내 짐은 쉽고 가볍다”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신앙생활은 어려운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골탕 먹이기 위해서, 여러분을 속박하기 위해서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신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성령의 인도만 받으면 쉬운 것이 신앙생활이고, 힘을 얻는 것이 신앙생활이고, 행복한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제대로 신앙생활 하는 사람들은 시간가면 갈수록 신앙생활이 힘이나요. 행복해 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정말로 내가 신앙생활 하는 가운데 뭔가 모르게 자꾸 힘이 빠진다 제대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진짜 제대로 신앙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말씀 붙잡고, 인도받고,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힘이 나게 되고, 은혜가 되게 되어 있고 또 행복하게 되어 있고 힘이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도피성은 누구나 들어올 수 있도록, 또 누구나 바라볼 수 있도록 높이 팻말을 붙여놓고 길도 넓게 닦아 놓았다라는 쉬운것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으니..”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기만 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세상을 살리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 어떤 세상의 가치있는 것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기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한 가지만 요구하고 있는데 믿기만 하면 된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믿으면 그 축복을 내 것으로 누릴 수 있어요. 그리스도 안에 약속된 그 도피성의 축복, 다시 말해서 참된 안식과 평안과 기쁨과 쉼과 치유함과 모든 생명의 풍성함들을 내 것으로 누릴 수 있는데 무엇으로? 불신자들이 말하는 선을 행함을 아니예요. 고생함으로 고행함으로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기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믿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 모든 축복들을 허락하신 사실들을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라” 했어요. 우리를 끊임없이 공격해 오는 사탄의 역사! 사탄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널 때에 건너고 나서 애굽 군인들이 뒤따라 왔습니다마는 그러나 거기에 애굽 군인들은 수장되었지만 사탄은 그때도 죽지 않고 지금까지 계속적으로 우리를 공격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이름, 바로 여자의 후손 도피성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다니까요.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 되어 있을 때에 거기에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귀중한 답을 주셨습니다. 출애굽기3:18절에 보면 희생제사 그 이름을 도피성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을 우리에게 주셨다니까요.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최고의 위기 가운데에 있을 때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도피성 되시는 예수그리스도를 주셨어요. 여러분 위기 가운데 있습니까? 어려움 가운데에 있습니까? 혹이나 여러분 사탄의 역사 속에 어려움 당하고 있습니까? 도피성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는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마태복음16:16절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베드로가 고백했어요. 이때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했습니까?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그러면서 천국열쇠를 주신다고 말씀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모든 축복을 그리스도 안에 다 담아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도피성 되시는 그리스도 그 이름만 붙잡으면 되어요. 속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불신앙만 하지 않으면 되어요.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이미 모든 축복된 역사를 다 주신 사실을 아시고 날마다 다른 것 누리지 마시고 그리스도 그 이름 누림으로 말미암아 참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쉼과 안식과 평안 생명의 축복의 역사들을 누려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교회 - 도피성 역할을 해야 함.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이 생명이신 그리스도 이 비밀 가진 교회가 바로 도피성입니다. 교회가 도피성의 역할을 감당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을 다른 말로 하면 교회는 그리스도 복음만 말하고 복음만 붙잡고 그리스도 복음을 향해서 한가지로 나가야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가 아무리 크고 아름답다 할지라도,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모여진다 할지라도 복음이 없는 교회는 도피성이 될 수 없는 것이고 복음이 없는 교회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아무 쓸모가 없는 교회인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가진 교회는 바로 도피성인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어느 누구나 와서 그리스도 듣고 그리스도 말하는 그러한 곳이 되어야 하고, 그리스도 들을 때마다 힘을 얻고 치료함 받고 참된 구원의 역사를 설명할 수 있는 증인으로 세워져야 할 것이 바로 교회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는 빈부귀천이 없는 곳이고요, 교회는 공부 많이 한 사람이든지 공부 많이 하지 못한 사람이든지 구분이 없어야 되는 것이고요, 교회는 잘 사는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 가진 사람, 그렇지 못한 사람 차별이 없어야 합니다. 교회는 오직 그리스도로 하나 되어지는 것이 바로 교회인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각기 모습은 다르고, 직분이 다르고, 또 삶의 현장들은 다르지만 한 가지로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 교회이고 그 교회가 바로 도피성이 되어진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교회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무나 귀중해요. 나와 다르다고 해서 사람을 차별하면 안 됩니다. 교회가 사람을 차별하고, 당을 짓게 되고, 파를 이루게 되면 사탄이 틈타는 직접적인 통로가 되어진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가진 사람이든 가지지 못한 사람이든 모두가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곳, 그것이 교회예요. 배운 사람이든 배우지 못한 사람이든 모두가 한 가지로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그래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치유함 받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그 생명의 풍성함을 누리면서 그 사실을 증거하는 곳, 그게 바로 교회라는 사실이에요. 옳고 그름을 따지는 곳이 교회가 아닙니다. 맞다 아니다 따지는 곳이 교회 아니예요. 바리새인들은 그것 따져가지고 멸망 받았어요. 우리가 아무리 맞다 할지라도 복음 아니면 내려놓을 수 있고, 접어 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그리스도를 몸으로 해서 하나된 공동체로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가는 그것이 바로 교회라는 사실. 그래서 교회 절대 빠지지 말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오직 그리스도 말하는 이 복음의 역사 말하는 이 역사들은 빠지지 말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 기도하실 때에 이 하나교회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오직 그리스도만 말하고 그리스도만 증거하고 그리스도의 증인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세상의 그 어떤 사람들이 교회 안에 들어오든지 간에 모든 사람이 교회 와서 복음듣고 살아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세상 사람들 얼마나 상처를 가지고 있습니까? 얼마나 병들어 있습니까? 여러분 너무나 영적으로 어려워서 이 교회 저 교회 헤메고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교회 와서 평안함을 누려야 되고, 교회 와서 치유함을 받아야 되고요, 그렇기 위해서는 오직 교회가 복음을 알지 않고서는 그런 역사가 나타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몇 주 미국에 다녀오신 장로님이 계세요. 장로님이 금요일 날 도착하셔서 통화를 하는 가운데서 아마 미국 현지인 교회도 가보시고 한인 교회도 가보시고 여러 교회를 가보신 것 같아요.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미국교회 젊은이들 다 사라지고 교회가 텅텅 비어져 가고 어른들만 교회를 지키고 있고, 정말로 복음 전하는 교회는 좀처럼 찾아볼 수 없다’라는 사실을 고백했어요. 그러면서 우리 하나교회가 너무나 중요하고, 하나교회 성도 분들 한 분 한 분이 너무나 중요하고 하나교회 강단들이 너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닫고 기도제목으로 붙잡습니다. 그 간증을 하시더라고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복음 강조되지 않는 강단, 교회는 하나님 보시기에 아무 쓸모없는 교회이고 강단이 되어집니다. 아무리 교회가 그럴듯하게 아름답게 지었다할지라도 아무리 많은 사람들이 모여진다 할지라도 복음 증거되지 않는 교회는 이 시대 세상을 향해서 도피성의 역할을 감당할 수 없는 교회로서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아무 쓸모없는 교회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저와 여러분은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복음만 말하고 복음만 듣고, 복음 안에서 치유되어지는 그런 증인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세상의 누가 들어오든지 간에 그들을 용납하고 받아들이고 배려하고 이해하고요 그 사람들이 복음 받을 수 있도록 정말 복음 받고 복음 말할 수 있는 증인되어지도록 한 사람 한 사람 제자로 나갈 수 있는 그 축복을 교회를 통해서 누릴 수 있도록 그 역사 일어나는 교회가 되어져야 합니다. 그런 복음이 중심한 교회가 바로 도피성의 역할을 감당하는 교회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교회는 또 현장교회가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현장 구석구석에 다락방과 미션홈과 지교회 현장에 시스템들을 깔아 나가는 것, 이게 바로 현장의 교회이고, 이것이 바로 현장의 도피성의 역할을 감당하는 현장교회인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여러분 개인이 말씀 붙잡고 기도하면서 응답받고 이 사실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답을주는 다락방, 이 운동 속에 꼭 들어오세요. 내가 응답받고 팀사역장이 되어서 다른 사람을 살리는 이 다락방 속에 들어오고 그로 말미암아 미션홈을 통해 제자를 세우고 전 지역에 흑암의 세력을 꺽는 이 지교회. 이 사실들이 대구 전체 구석 구석에 심어지게 될 때에 결국 그 현장을 통해서 하나님이 붙이신 갈급한 자들이 그것을 통해서 교회로 연결되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말씀 운동 할 수 있는 장만 현장에 만들어 놓으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붙이게 되어 있는데 이 축복을 우리가 놓치고 있는 거예요. 사실은 ...다락방 할 수 있는, 미션홈 할 수 있는, 지교회 할 수 있는 장들을 열어 놓으면 하나님께서 거기에 갈급한 사람들을 붙여주시게 되어 있는데 이 축복을 놓치고 있는 오히려 많은 성도들이 왜 놓치느냐?
여러분, 구원의 축복을 현장에서 누리지 못해서 그래요. 그러니까 예수 믿는 표도 못 내고 직장생활 하는 가운데서 다른 사람에게 예수 믿는 표도 못 내고 복음 누리지 못하니까 오히려 종교생활 하면서 안 되어 지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증인으로서 그 증거를 보이는 비참한 사실들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현장에서 응답 받음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통해 현장에서 다락방운동이 일어나고 미션홈 운동이 일어나고 지교회 운동이 일어남으로 모든 사람들을 살릴 수 있는 그런 도피성의 축복을 우리교회가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광고가 나갈 겁니다만, 특별히 3월 5일에 재직수련회가 있습니다. 우리 중직자 모든 장로님들, 권사님들, 안수 집사님들, 서리집사님들 모든 재직들이 다 참여 하세요. 정말로 우리가 현장에서 참된 도피성으로서 어떤 축복을 누릴 것인가? 회복해야 되잖아요. 다 참여하셔서 함께 인도 받으시고 그래서 말씀을 참된 복음회복하고 교회를 회복하고 현장 회복하는 중심으로 말씀을 인도 받으려고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바로 우리개인이 그리스도가 도피성이고 복음가진 교회가 도피성이라면, 복음 가진 개개인이 도피성입니다. 여러분 현장에 여러분이 서 있음으로 말미암아 현장이 여러분 때문에 재앙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는 여러분이 증거 하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현장이 그리스도로 답을 얻게 되는 그런 축복된 도피성의 응답이 일어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 축복을 회복하기 위해서 재직수련회를 만들었어요. 다 참여하시고 또 12일에 전도현장보고대회가 있습니다. 다락방, 미션홈, 지교회 잘 되어 지는 현장들과 또 안 되어지는 현장들을 놓고 현장의 사역들을 함께 나누면서 어떻게 하면 주님께서 원하시는 이 현장의 도피성을 회복할 것인가? 중요한 응답들이 이루어지는 장입니다. 여러분 꼭 참여하셔서 함께 인도를 받으시고요, 현장을 살려야 합니다. 현장은 참된 복음 가진 자가 답을 주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우상이 장악해서 사탄의 역사가 현장을 장악해서 현장의 영적인 문제로 모두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위해서 우리를 세우셨다라는 사실. 그 다음에 또 교회가 도피성의 역할을 감당하게 되는데 내 개인이 바로 도피성이라는 사실입니다. 내 개인이 교회죠. 이 보이는 건물은 교회당이고요, 엄밀히 말하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입니다. 고린도전서 3장 16절에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여러분 우리개인이 교회고 개인이 도피성입니다. 다시 말해서, 여러분 말씀 붙잡고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면 하나님이 주시는 성령의 충만함을 얻게 되어 있고 그 속에서 다섯 가지 힘이 회복되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 정말로 말씀 붙잡고 조금만 깊은 기도 속에 들어가면 여러분, 불신자들, 무당들도 깊은 기도에서 힘을 충전 받는데 사람이 자기 인생의 운명도 알지 못하면서 다른 사람의 인생의 운명을 가르쳐준다고 앉아 있잖아요. 그런데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약속 붙잡고 기도할 때 분명히 하나님은 성령 충만함을 주시게 되어 있고 그 배후에 천군천사를 동원하시면서 오력을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성령 충만함과 함께 다섯 가지 힘을 얻게 되면 못할 일이 없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개인의 도피성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내가 나가는 모든 현장에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나라들을 차지하는 그런 응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복음, 그리스도만 말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기도하시고 현장에 도피성 회복함으로 말미암아 현장에 운명 가운데 빠진 자들을 건져내는 그 축복을 누리시고 먼저 내 자신이 사는 길도 내가 도피성 안에 들어가야 되는 것이고 내가 도피성의 응답을 가지고 현장을 살리는 것, 그게 바로 내가 사는 길입니다. 이 축복된 응답이 회복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에게 있어서 도피성입니다. 여러분 날마다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참된 생명, 참된 구원, 참된 평안, 참된, 기쁨, 참된 응답과 참된 해답을 찾아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 교회가 도피성이고 우리 자신이 도피성이고 대구 전체 구석구석에 이 도피성을 깔아가야 되고 또 전 세계 모든 현장에 이 도피성을 깔아나가기를 하나님이 소원하고 계십니다. 이게 우리가 조금만 기도하면서 방향 맞추게 될 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들을 채우시고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응답과 함께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이 축복된 응답을 반드시 허락하실 것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게 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2월 28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도피성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
(신4:41-43)



서론: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이스라엘 백성을 택하시고 세계를 살리는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을 계속 되는 어려움을 당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왜 기독교인들이 살아가며 실패할까요? 죄와, 사탄과 지옥의 권세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길을 여시고, 원죄와 자범죄와 재앙을 해결하시며, 지옥과 사탄의 권세에서 뽑아내겠다는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 약 속이 신약에서 그리스도로 성취되었는데, 지금까지 흘러내려오는 이 약속을 몰라서 어려움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도피성을 예비하셨습니다(레위지파의 48개 성읍 중 6개 성읍). 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과 우리들에게 도피성을 허락하셨을까요?

1. 도피성 되신 예수 그리스도
가. 도피성은 부지중에 살인한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곳입니다.
1) 우리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아무도 손댈 수 없음) 만드신 것임(신4:42, 민35:25)
2) 모두가 알 수 있도록 큰 푯말과 쉽게 갈 수 있도록 넓은 길도 닦아 놓으심(하나님의 사랑과 긍휼)
나. 도피성의 실체는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1) 가장 안전한 이름(빌3:1), 그 안에는 참된 생명과 평안, 기쁨 뿐만 아니라 세계정복의 힘도 있음
- 도피성을 누릴 자: 원죄의 비밀(근본문제)을 아는 자, 그리스도를 믿는자(요6:28-29), 원죄문제 해결 받은 구원 받은 자
2)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는 완전히 해방과 완전한 자유(롬8:1-2, 엡2:1)를 얻음
- 영접만 하면(요1:12): 과거(원죄문제), 현재(엡2:2, 사탄과 그의 법), 미래(지옥) 문제를 완전히 해결
- 지금 내게 있는 문제는 하나님의 축복이자 기회임 - 말씀잡고 조금만 기도하라!!
☞ 도피성은 찾기 쉬운 것(신앙생활은 쉬운 것 마4:19, 마11:28) - 믿기만(창3:15, 출3:18, 사7:14, 마16:16)만 하면 힘, 답, 행복 누림

2. 교회 - 도피성 역할을 해야함
가. 어떤 사람도 교회에만 오면, 그리스도만 듣고 말하고 붙잡는 축복을 누릴 수 있어야 합니다.
1) 교회는 오직 그리스도로 하나 되어지는 곳: 빈부귀천 차별이 없고, 옳고 그름을 따지는 곳이 아님
2) 오직 복음만으로 교회 와서 평안함을 누리고 치유함을 얻을 수 있어야 함 (배려, 이해, 수용)
나. 현장의 구석구석에 도피성(시스템)을 세워나가야 합니다(다락방, 미션홈, 지교회)
1) 도피성이 세워지면 하나님께서 사람들(갈급한 자, 상처받은 자, 자살하려는 자, 흑암에 묶인 자)을 붙이실 것임
2) 하나교회 내 모든 제직들이 현장의 도피성을 회복해야 함(5일 제직수련회, 112일 전도현장 보고대회)
다. 우리도 도피성에 들어가고, 또한 우리 자신이 도피성이 되어야 합니다(고전3:16)
1) 말씀 잡고 깊은 기도속에 들어갈 때, 성령의 충만함을 얻고 5력(영력,지력,체력,경제력,인력)이 회복됨
2)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짐 - 나라들을 차지하는 응답을 받게 됨


결론: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도피성입니다.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 들어감으로 참된 생명과 구원, 평안 및 응답과 해답 찾아내면 됩니다. 그래서 우리 하나교회가 도피성이고 우리 자신이 도피성이며, 대구 전체 구석구석에 도피성을 세워야 합니다. 그래서 전 세계 모든 현장에 도피성을 세우길 원하시는 하나님 소원에 조금만 방향 맞추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필요를 채워주실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살리는 가운데 나라들을 차지할 것입니다. 한주간 이 축복을 누리시는 전도제자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 도 문 >
하나님 아버지, 구원의 길을 여시고, 원죄와 자범죄와 재앙을 해결하시며, 지옥과 사탄의 권세에서 해방시킬 도피성을 준비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가장 안전한 이름이 되고 참된 생명과 평안, 기쁨뿐 아니라 세계정복의 힘도 있는 도피성을 누리길 원합니다. 한주간 오직 그리스도만 말하고 듣고 붙잡는 교회가 되는 가운데, 현장의 구석구석에 도피성을 세우고 우리 자신도 도피성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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