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네 행복을 위하여
2016-04-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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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네 행복을 위하여”
(신10:12~22)


12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13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14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15 여호와께서 오직 네 조상들을 기뻐하시고 그들을 사랑하사 그들의 후손인 너희를 만민 중에서 택하셨음이 오늘과 같으니라
16 그러므로 너희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다시는 목을 곧게 하지 말라
17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사람을 외모로 보지 아니하시며 뇌물을 받지 아니하시고
18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정의를 행하시며 나그네를 사랑하여 그에게 떡과 옷을 주시나니
19 너희는 나그네를 사랑하라 전에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되었음이니라
20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에게 의지하고 그의 이름으로 맹세하라
21 그는 네 찬송이시요 네 하나님이시라 네 눈으로 본 이같이 크고 두려운 일을 너를 위하여 행하셨느니라
22 애굽에 내려간 네 조상들이 겨우 칠십 인이었으나 이제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하늘의 별 같이 많게 하셨느니라
 신10:12~22

■ 모든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리라! 오늘 매주 우리가 예배를 드리지만 오늘 특별히 매주 드리는 그 예배가 아니라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 드린 것처럼 ‘은혜 위에 은혜’, 그 은혜를 최고로 누리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제목을 “네 행복을 위하여.” “네 행복을 위하여”라는 말씀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있어 광야라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준비하신 축복을 확인하고 누리는 현장이 바로 광야인 것입니다. 광야의 특징이 있다면 언제, 어떻게,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지 모르는 곳이 광야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그 광야에서의 삶을 통해서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에게 축복을 준비해 놓고 그 축복된 역사를 누리는 현장으로 광야를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지난 주에도 말씀을 나누었습니다만 우리가 애굽에서 빠져나왔다는 것은 죄, 죄로 인한 저주와 재앙에서 사망의 법 아래에서 해방 받은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애굽에서 빠져나온 저와 여러분에게 하나님께서 가나안 정복에 대한, 세계복음화의 귀한 축복을 준비해 놓고 있는데 그 가나안 정복을 준비하는 현장이 바로 광야입니다. 그렇다면 광야, 그 삶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축복하신 최고의 축복의 현장이 바로 광야의 삶이라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의 광야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무엇을 하셨는가? 사실은 새로운 각인을 심으신 것입니다. 조상들이 언약 붙잡고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는데 어느 때부터인가 모르게 이 언약을 놓쳐버림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 선택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노예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430년 동안 노예 생활 속에서 나오는 그 애굽 체질, 그 애굽 체질로는 안 되기 때문에 하나님은 광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셔서 새로운 각인을 심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앞에 섰던 것이나 요단 앞에 섰던 모든 것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각인을 바꾸신 것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중요한 것은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이 갖고 있는 애굽 체질, 무엇을 말합니까?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진 것이 바로 애굽에서의 430년 동안의 노예 생활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졌다는 것은 무슨 말이냐 하면 결국은 영적인 축복을 다 놓쳐버리고 눈에 보이는 것만을 위해서 살아가고 육신적인 것만을 위해서, 나타난 것만을 믿고 살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지으시고 있게 하신 분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결국 인간이 눈에 보이는 것, 나타난 것만 믿고 살아가게 될 때, 결국은 눈에 보이는 세상, 명예, 물질, 위치, 자리, 그것가지고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인본주의 인생을 살아갈 수밖에 없는 것이고 특히 거짓 우상 종교와 거짓 우상 마귀에게 속아서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애굽의 체질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애굽의 체질을 바꾸는 현장이 바로 광야였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을 광야길로 인도하신 것은 인간 편에서는 당장 의식주 문제가 급하고 또 환경이나 경제가 시급하다고 생각하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더 중요한 것은 창조주를 모르고 살아왔던 인간의 영적인 눈인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읽은 14절에 보면 이 눈을 뜨게 하는 사실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1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늘과 모든 하늘의 하늘과 땅과 그 위의 만물은 본래 네 하나님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되.” 17절에도 보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요.” 무슨 말입니까? 만유의 주가 되시고 만주의 주가 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엄청난 영적인 축복을 알지 못하고 눈에 보이는 것, 나타난 것, 당장 우선 급한 것들을 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을 가지고 애굽의 체질이라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이 어마어마한 영적인 축복을 준비해 놓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는데 거기에 대해 눈을 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눈을 열라는 그 단어를 한 마디로 말하면 오늘 본문 16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말씀하고 있는 부분을 보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하나님 보시기에 더 중요한, 바로 창조주 이 하나님의 역사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 영적인 눈이 어두워서 창조주 하나님의 역사를 모르고 살아가는 것, 그게 하나님 보시기에 더 중요한, 더 시급한 것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시편 50편 10절~1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삼림의 짐승들과 뭇 산의 가축이 다 내 것이며 산의 모든 새들도 내가 아는 것이며 들의 짐승도 내 것임이로다...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그러니까 목에 굳은 것을 벗어버리고 영적으로 정말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그 하나님을 알고 믿으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새로운 각인을 하라는 것입니다. 애굽에서 빠져나와서 새로운 각인을 시키시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각인을 시켰느냐? 대표적으로 신명기 6장 4절~9절에 보면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그렇게 죽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새로운 각인을 시키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특별히 신명기서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길을 가는 동안 가장 강조하며 말씀하신 부분이 있다면 지난 번에도 우리가 살펴보았던 것처럼 신명기 8장 3절에 있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결국 이것을 알게 하도록 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길을 허락하셨고 이것들을 각인시켰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로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사는 삶이라는 사실이 확신되게 될 때 그 때 우리의 배후의 모든 역사는 하나님이 일으키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시간이 그러한 축복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 내가 사는 것이 육신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사는 삶이 우리의 삶이구나, 이 사실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될 때 그 사람의 생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특히 무엇보다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우리에게 말씀이 각인되고 우리 후대에게 말씀을 각인하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능력인가 하는 것을 우리가 잘 모를 수 있습니다. 어제 우리 산업선교회 청년부 주관으로 74기 집중훈련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함께 같이 말씀을 나누었는데 요게벳, 결국은 하나님께서 위험 가운데서도 모세를 낫게 하고 그 모세를 품에 하고 키울 수 있을 동안 다른 것 이야기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언약을 각인했습니다. 그리고 애굽의 왕궁에 유모로 들어가서 모세를 키우면서 약 한 십 년 정도 잡을 수 있습니다. 그 모세에게 무엇을 전달했겠습니까? 어머니로서 이 모세에게 요게벳이 결국은 우리 민족이 왜 이렇게 노예 되어 있고 여기에서 빠져나오는 길이 무엇이고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이 요게벳은 모세에게 한을 가지고 전달했습니다. 그에 대해 응답이 나타났는데 결국은 여러분이 잘 아시듯, 모세로 말미암아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모세 오경이 쓰였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모든 성경들이 다 중요합니다만 모세 오경들을 살펴보면 너무나 정확한 복음의 역사를 모세를 통해서 드러내신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창세기는 무엇을 말합니까? 인간의 모든 문제의 시작, 근본이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고 그에 대한 답을 이야기하고 있고 출애굽기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상태 아닙니까? 결국은 노예로 살 것인가, 애굽에서 인도해 내는 리더가 될 것인가 하는 상태를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고, 또 레위기는 우리에게 정말로 참된 힘은 예배를 통해 주어집니다. 그래서 레위기는 예배하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예배를 통해서 진정한 힘이 무엇인가를 레위기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고 민수기는 정말로 믿음 가진 사람이 결국에는 승리한다는 사실, 믿음이냐 불신앙이냐,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믿음이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으면서 신명기서를 통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될 때 결국은 가나안 땅에서 승리케 된다는 가장 중요한 복음의 내용들을 모세를 통해서 드러내셨습니다. 그것이 그냥 된 것이 아닙니다. 요게벳을 통해서 이 모세에게 하나님의 언약이 한으로 각인되었기 때문에 모세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에 절대로 해결할 수 있는, 애굽에서 빠져나오는 그 일을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행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말씀을 각인하고 새롭게 우리 속에 각인하고 우리 후대에게, 우리 자녀들에게 이 말씀을 각인하는 것이 지금은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굉장한 능력으로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교회사 속에서 크로스비, 너무나 잘 아십니다. 돌팔이 의사가 안과 치료, 눈을 치료한다고 해서 치료하다가 크로스비가 실명을 당했습니다. 아무것도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할머니가, 너무나 불우하니까 부모들은 돈 벌러 나가야 하고, 그러니까 일주일에 한 번 돌아오는 부모들, 크로스비를 돌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할머니가 크로스비에게 밤낮으로 계속 하나님의 말씀을 읽어주고 말씀을 각인했던 것입니다. 크로스비가 나중에 고백한 내용입니다. 자기는 눈 뜨는 것보다 소경으로 있는 것이 더 낫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가지고 찬양을 지었는데 많은 영혼들을 지금도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일에, 귀하게 쓰임 받는 찬양들, 우리가 많은 찬송을 부릅니다만 정말로 은혜 입을 수 있는 찬양을 누가 지었느냐, 크로스비의 찬양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며’, 이 모든 것들이 바로 크로스비에 의해 지어진 것입니다. 그게 그냥 나오는 작품이 아니었습니다. 그 할머니를 통해서 말씀이 각인되니 그런 엄청난 많은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아마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최고로 많이 불리는 찬송 중의 하나가 바로 크로스비의 찬양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말씀이 있는 찬양이니까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살게 하는 것이구나, 이 사실을 깨닫도록 광야 걸음들을 인도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오늘 이 시간이 여러분에게 새로운 말씀으로 각인되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것이 있다 했습니다. 12절, 13절에 보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신 것이 있는데 그것을 한 마디로 말하면 하나님은 무엇을 요구하시느냐?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내용인데 바로 우리 자신을 하나님은 요구하고 계십니다. 우리 자신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땅에서 행복하게 살기를 하나님은 원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왜 우리 인간을 만드셨습니까? 바로 이 땅에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며 행복하게 살도록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셨습니다. 창세기 1장 27절~28절이 그에 대한 말씀입니다. 바로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물고기는 물 속에 있어야 행복합니다. 자유로움이 있습니다.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리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았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 있어야 절대적인 행복이, 절대적인 축복이 누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해서 창세기 3장에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행복을 놓쳐 버리고 인간 속에 불행이 찾아온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우리가 정말 행복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실을 오늘 붙잡고 가야 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정말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요구하시는데, 다시 말하면 우리를 행복한 길로 가도록 원하시는데 그 행복한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분명한 약속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1. 행복을 위한 첫 번째 새로운 각인 - 언약궤를 주심
그 첫 번째가 무엇이냐 하면 오늘 읽진 않았습니다만 행복을 위한 첫 번째 각인이 무엇이냐 하면 언약궤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언약궤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1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처음과 같은 두 돌판을 다듬어 가지고 산에 올라 내게로 나아오고 또 나무궤 하나를 만들라.” “처음과 같은 두 돌판을 다듬어.” 처음 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여러분, 이 본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출애굽기 32장~34장에 나오는 본문의 내용을 먼저 이해를 해야 합니다.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있을 때에 시내산 아래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가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아론에게, 지도자 아론에게 요구합니다. 모세가 어떻게 되었는지 우리가 알 바 아니요 당신께서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그 요구 앞에 아론이 그렇다면 좋다, 너희들이 갖고 있는 모든 금들을 다 내어 놓으라,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하면서 가지고 나온 금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금들을 다 내어 놓은 것입니다. 그것을 가지고 아론은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이게 너희를 인도할 신이라고 내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제단까지 쌓았습니다. 그런 과정 가운데 모세가 내려오다가 그 광경을 보고 화가 나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두 돌판을 던져 버렸습니다. 깨뜨려 버렸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또 다시 오늘 본문에 보면, 1절에 보면 모세에게 두 돌판을 가지고 나올 것을 말씀합니다. 언약궤를 위해서 두 돌판을. 그래서 두 돌판을 가지고 어디에? 궤를 만들라고 했습니다, 1절 마지막에. 2절에도 마지막에 보면 “그것을 그 궤에 넣으라.” 5절에 보면 “내가 돌이켜 산에서 내려와서 여호와께서 내게 명령하신 대로 그 판을 내가 만든 궤에 넣었더니 지금까지 있느니라.” 자, 두 돌비를 궤에 넣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언약궤라 이야기합니다. 그 언약궤를 어디에? 성막 안에 두었습니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이 행복할 수 있는 새로운 각인이 무엇이냐? 언약궤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말씀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에서의 삶의 모든 기준이, 그들의 삶의 기준이 무엇이냐? 그들의 삶의 중심이 무엇이냐? 언약궤였습니다. 글서 그 언약궤를 따라갈 때, 다시 말해서 말씀을 따라갈 때 우리에게 참 행복의 길이 되고 언약궤를 따라갈 때, 말씀을 따라갈 때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축복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 걸음 속에 모든 것의 중심과 기준이 언약궤였다면 그 언약궤 안에 무엇이 들어있습니까? 언약궤 안에 세 가지가 들어 있었습니다. 먼저, 두 돌비입니다. 그 두 돌비는 하나님의 말씀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가장 우상 숭배하던 그 시간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두 돌비를 주셨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최고의 우상이 있다면 내 기준 가지고 신앙 생활하는 것입니다. 세상의 배경을 가지고 신앙 생활하는 것입니다. 그게 우리에게 있어서 최고의 우상숭배입니다. 무엇보다도 복음이 맞다면 복음대로 나아가야 하는데 내 기준과 세상 배경 가지고 나에게 맞으면 맞는 것이고 나에게 안 맞으면 안 맞는 것이고, 그런 기준으로 살아가는 것, 그게 우상 숭배 중의 우상 숭배입니다.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 자기 기준 속에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이게 너희를 인도할 여호와다, 자기 기준 가지고 금송아지를 만들어서 결국은 멸망 받은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복음이라면 모든 것 다 제쳐놓고 그것을 선택하고 그것을 따라가야 하는데 나를 기준으로 하고 세상 배경 갖고 따라가게 되면 결국은 한계를 당하게 되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 받았던 것처럼 결국 신앙 생활 속에서도 실패하는 인생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아무리 맞다 할지라도 복음이 아니라면 아닌 것입니다. 나의 모든 것을 그대로 복음 앞에 내려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말씀 앞에, 말씀 따라 가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게 두 돌비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두 돌비 뿐 아니라 언약궤 안에는 만나 담은 항아리가 담겨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걸어가는 때에 이동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숫자가 얼마 정도냐? 원래 처음 나올 때만 해도 70명이었고 어느덧 시간이 지나니 70만이 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통계를 내는 자료에 의하면 광야길을 걸어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숫자가 200만이나 250만이 된다 했습니다.자, 여러분, 대구시민 만한 인구입니다. 그런 인구가 광야길을 걸어가는데 당장 급한 것이 무엇입니까? 먹을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먹고 마실 것 아닙니까? 그런데 여러분, 말이 250만이지 그들을 위해서 여러분, 저장할 수도 없지 않습니까? 저장할 냉장고가 있는 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 날 그 날 매일 아침 하나님께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내려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만나담은 항아리, 그것을 언약궤 안에 담아 주셨는데 그것은 무엇을 말하느냐?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은 하나님이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어떤 문제가 있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하나님의 자녀이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의 축복 받은 그 자리에 있다면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마치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그 날 그 날 만나를 통해 먹이시던 것처럼 우리를 책임지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언약궤 안에 아론의 싹난 지팡이가 들어 있습니다.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무엇을 말합니까? 부활의 능력도 말씀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그 당시에 모세가 지도자가 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지도력에 대해 시비를 걸고 나왔습니다. 모세가 과연 우리를 인도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느냐? 모세의 지도력에 대해 시비를 걸고 나왔습니다. 어느 정도로? 나중에 보면 마치 이 모세를 돌로 죽일 정도까지 되었습니다. 어디에서? 가데스바네아에서 열 명의 정탐꾼의 보고를 놓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화가 나서 불평하고 원망하면서 어떻게 했습니까? 돌을 들어서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 모세에게 아론의 지팡이를 꽂게 해서 거기에 싹이 나도록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모세의 지도력에 대해 전혀 꼼짝하지 못하도록 하나님께서 나타내신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아론의 싹난 지팡이는 아무리 능력 없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능력의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약궤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완벽하게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을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완벽하게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를 통해서 결국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능력 가운데서 결국은 승리토록 하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이 있습니다. 믿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이 인도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생애를 책임지시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능력을 주셔서 기어코 우리는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승리할 수밖에 없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길을 가는 동안 언약궤를 가지고 나갔습니다. 어떤 역사가 일어났습니까? 보십시오. 여호수아 3장에 보면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고 요단 강가에 들어섰는데 들어서자마자 요단강이 갈라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 6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난공불락의 성,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대 넘지 못하는 성, 여리고 성, 그러나 반드시 넘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그런데 거기에 하나님께서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는데 제사장 중심으로 언약궤를 메고 성을 돌아라 했습니다. 하루에 한 바퀴씩 돌아라 했습니다. 마지막 날은 일곱 바퀴 돌아라 했습니다. 여러분 세상적인 사람의 눈으로 보면 무모한 짓입니다. 그렇잖아요. 아니 어떻게 전쟁을 쳐들어갈 것인가 거기에 대한 전략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언약궤를 메고 그것도 맨몸이 아니라 언약궤를 돌아라는 거예요.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말씀에 순종하고 언약궤를 메고 돌았습니다.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여러분 이미 이스라엘 백성들이 언약궤를 메고 돌 때에 성 안에 있었던 군사들과 왕은 간담이 녹았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모든 흑암의 역사들이 완전히 무너진 거예요. 사실은... 무엇을 말합니까? 언약의 역사를 붙잡고, 언약궤를 붙잡고 따라갈 때에 역사는 누가 일으키느냐? 하나님이 일으키신다는 사실이예요. 성경에 사무엘상 5장1~12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블레셋에 언약궤를 빼앗겨 버렸어요. 그래서 언약궤를 빼앗아 간 블레셋이 이 언약궤를 다곤 신당에 두었어요. 그런데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 밤사이에 다곤 신상의 목이 날아가고요, 완전히 다 깨트려지고요, 블레셋에 저주가 임한 겁니다. 그래서 블레셋이 깜짝 놀라서 이것 안되겠다 싶어가지고 언약궤를 되돌려놓았잖아요. 그래서 어디에 바로 아비나답의 집에 언약궤를 모시도록 했어요. 그런데 그 아비나답의 집에 언약궤가 20년 동안 있었는데 그때 어떤 일이 일어났느냐? 온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마음으로 여호와를 사모했다 했어요. 그리고 아비나답의 집에 있는 언약궤를 다윗이 성전을 지어 모시기를 원했습니다. 사실 언약궤를 모시기 위해서 꿈만 꾸고 마음만 가졌는데도 하나님이 다윗을 어느 정도로 축복하셨느냐? 최강의 나라를 만드셨고요, 최고의 왕으로 다윗을 하나님이 축복하셨어요. 그리고 오늘 본문 읽지는 않았습니다마는 8~9절에 보면 이 언약궤를 모실 제사장을 세우고요, 11절에 보면 결국은 가나안땅을 정복하는 세계복음화를 이루는 다시 말해서 우리가 언약궤를 가지고 나갈 때에 진짜 해답과 응답을 누릴 수 있는 그 축복을 주시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 땅의 광야 길을 가는 동안 행복할 수 있는 새로운 각인, 행복의 길을 갈 수 있는 새로운 각인, 언약궤를 주셨다라는 사실을 아시고 그 언약궤를 따라가는 다시 말해서 말씀 따라가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행복을 위한 두 번째 각인 - 하나님을 사랑하라
두 번째입니다. 행복을 위한 두 번째 각인이 무엇이냐? 오늘 본문에 나오는 신명기10:12~13절에 나오는 내용인데 특별히 12절~13절 읽어보시면 거기에 결국은 우리에게 행복을 위해 새로운 각인을 심어주시는데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라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라는 것이지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가는 것은 그냥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지키는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1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을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여기에 이 성경 본문에 보면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면서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이 말씀이 이곳에만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신명기에 계속해서 말씀하는 부분들이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무슨 말입니까? 새롭게 새롭게 늘 각인하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각인하고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따라갈 때 우리의 삶이 행복한 길을 갈 수 있다라는 것. 그게 13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우리에게 행복하길 원하는데 진짜 행복의 길을 가기를 원하느냐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를..하나님 말씀을 지키라는 거예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라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그런데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를 수 있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 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거역해서 결국은 하나님을 떠나버린 우리 인간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킬 수가 없어요. 그런데 여기서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라는 것은 무엇입니까.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영이 죽어버렸는데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사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시고 승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있는 모든 죄 사함의 축복과 함께 성령을 약속으로 주셨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안에 성령으로 임함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죽은 영이 살아나게 된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게 되어지는 것이고요, 그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말씀이 들리어지고 말씀이 깨달아지고, 말씀이 믿어지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억지로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감사함으로 순종할 수 있는 그래서 참 행복의 길을 갈 수 있도록 그리스도께서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특별히 성경에 보면 여호수아1:7~8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행복을 위해서 주신 말씀인데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네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고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요 네가 형통하리라 ”여러분 우리가 우리의 삶의 광야 길을 통해서 평탄하고 형통한 길, 행복한 길을 갈 수 있는 길을 말씀하고 있는데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고 그 말씀을 지키라 했어요. 시편119:165절에 보면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그들에게는 장애물이 없으리로다” 할렐루야!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여러분 주의 법을 사모하고 사랑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게 될 때에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겠다 했어요. 그리고 우리 앞에는 장애물이 있겠다 했습니까? 없겠다 했습니까? 장애물이 없으리로다 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의 걸음에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시겠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주의 말씀 들음으로 말미암아 힘을 얻어야 합니다. 주의 말씀 듣고 힘을 얻으면 성령충만 속에 들어갑니다. 주의 말씀 듣고 힘을 얻으면 우리의 마음도 힘을 얻게 됩니다. 주의 말씀 듣고 힘을 얻으면 우리의 영혼도 힘을 얻게 됩니다.
여러분 그러면 우리에게 행복한 길이 열려지는 것이지요. 주의 말씀을 통해 마음에 힘을 얻고, 영혼에 힘을 얻으면 우리의 신앙 생활에 광야 같은 생활이지만 행복한 길을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말씀의 힘을 얻는 시간들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주일 날, 주일 날 와서 딴것 하는 사람 정말 바보입니다. 주일 날 딴것 하지 마시고 예배에 집중함으로 말미암아 힘을 얻어야 합니다. 말씀에 힘을 얻으면 마음에 힘을 얻고 영혼에 힘을 얻고 그러므로 영•육간에 병든 부분이 다 치유되게 되어 있어요. 초대교회가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다 사도행전1:1, 바로 하나님 나라 1:3, 1:8절의 성령충만의 언약을 붙잡고 그들이 마가의 집에 모여가지고 전혀 오로지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어떤 응답이 일어나느냐? 행2:1절에 보면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며 다시 말해서 성령의 역사가 마가다락방에 임한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지니까 행2:42절이 되어지는 겁니다. 그게 뭡니까?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에 전혀 힘쓰니라. 예배가 되어지는 거예요. 여러분 성령이 임하니까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말씀을 듣는데 말씀이 들리어져요. 말씀이 깨달아지고 말씀이 믿어져요. 말씀이 내게 힘이 되어지고, 이것이 예배의 축복입니다. 초대교회는 이 비밀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리고 서로교제하며 여러분 주변에 있는 옆에 앉은 사람들 그렇게 밉상으로 보였는데 너무나 귀한 분으로 보여져요. 정말로 지난날에는 옆에 앉은 사람 보기도 싫고 꼬락서니 보기도 싫었는데 아! 이 사람 때문에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고, 후대들이 세워지고 정말로 한 분 한 분이 너무나 귀하구나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그게 서로 교제하며 예배 통해서 주시는 축복이예요. 그리고 떡을 떼며,,무슨 말입니까? 구원의 축복을 날마다 나누는 겁니다. 원래 떡을 뗀다는 말은 성찬식을 이야기 하는 것인데 결국은 구원의 축복을 말씀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러면서 기도하기에 전혀 힘쓰니라. 무슨 말이예요? 그동안에는 기도할 줄도 모르고 기도제목도 없었는데 정말 예배를 통해서 힘을 얻으니까 그 속에서 기도의 제목도 없었는데 그 속에서 기도할 수 있는 힘도 주어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예배를 통해서 모든 것 다 해결할 수 있어요. 정말로 예배를 통해 말씀에 집중함으로 말씀의 힘을 얻는 시간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여러분 내가 억지로 말씀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늘의 성령께서 내게 힘을 주시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목을 곧게 하지 말라 무슨 말입니까? 지난날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싶어지고 믿어지고 깨달아지고 누려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행복의 길입니다. 그래서 정말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말씀을 따라가는 것 말씀을 지키는 것, 여러분 말씀을 지킨다는 것을 좀 더 확대하면 여러분 주일 날 받은 말씀을 여러분 삶의 현장에 흘러가도록 현장에서 말씀이 흘러나오도록 특별히 우리 중직자 분들 지난 화요일에 부산에서 지교회 탐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모든 지교회들이 중직자 중심으로 해서 잘하나 못하나 하나님이 인도하는 가운데서 말씀의 역사들을 전달하는 그런 현장들을 우리가 보고 주의 종들이나 중직자분들이 많은 응답들을 가지고 돌아오게 되었는데 여러분 현장에서 지역에, 지교회에 영적 리더들로서 그 말씀이 현장에 흘러갈 수 있도록, 그 일을 위해서 중직자들을 세운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이 내 힘으로 안되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리스도 이름으로 말미암아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말씀대로 살고 싶고, 말씀 받고 싶고 ...그것이 우리에게 행복의 길이라는 사실입니다. 광야 길을 가는 동안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행복의 길로 주신 것입니다. 이 사실들이 각인되어지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네 행복을 위하여... 여러분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받고 마음에 각인하기를 바랍니다. 어떤 한 분이 지난주에 고백을 해요. 메시지 듣는 가운데 그 주간에 내가 붙잡은 말씀 한 말씀이라도 붙잡혀 진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 한 말씀 붙잡혀지면 그 한 말씀 붙잡고 한 주간 계속해서 아침 저녁으로 눈뜰 때마다 일할 때마다 늘 그말씀을 외워가지고 묵상한다는 거예요. 자기는 그렇게 집중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렇게 하는데 말씀들이 다 연결이 되어서 응답으로 보여지더라는 그런 고백하는 것을 들었어요. 그러면서 지난주에는 빌4:13절을 말씀 듣는 가운데 제가 붙잡았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이 부분을 놓치고 잊어버리고 살았는데 이 부분이 붙잡혀졌습니다. 이 부분을 놓고 내가 이번 한 주간 기도합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많은 것들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마는 주일 말씀 붙잡으면서 내가 한 주간에 정말로 집중해야 될 말씀, 한 주간에 묵상하고 붙잡고 누려야 될 말씀이 무엇인가 그 사실을 붙잡게 될 때에 여러분 말씀이 집중되어서 붙잡혀지고 묵상되어지면, 그 말씀을 각인되어지면 우리의 병도 치유되어 집니다. 우리에게 있는 영적인 문제도 해결되게 됩니다. 무능한 자가 있습니까? 말씀 각인되어지면 능력자가 되어집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 16절에 목을 곧게 하지 말고 마음에 할례를 받으라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이 말씀은요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복음의 말씀을 각인하라는 말입니다. 지난 날 네가 종교생활 함으로 겉모습으로 살아왔다면은 이제는 정말로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각인함으로 말미암아 그게 마음의 할례를 받는 거예요. 원래 할례는 아브라함 때 주어진 선민이라는 표시입니다. 그런데 그 할례는 생식기에 표시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생식기에 표식이 아니라 마음의 할례를 하라 했습니다. 겉모양으로 종교 생활하는 그 모든 생활을 벗어버리고 말씀을 믿음으로 받고 각인시킴으로 말미암아 제대로 응답받고 성령인도 받으라 이 말입니다. 21가지 전도자의 삶이 지금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 부분을 놓고 도전하세요. 진짜 한 부분 한 부분 놓고 말씀을 찾아내서 그 말씀이 내게, 내 영혼 속에, 내 마음속에 각인되도록...그로 말미암아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는 여러분이 행복한 삶으로 승리하는 축복된 전도자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4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네 행복을 위하여
(신10:12-22)


서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광야는 축복을 누리고 확인하는 현장입니다. 애굽체질(하나님과 교재가 끊어진 400년 노예생활)로는 안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광야 길 가운데 이스라엘 백성에게 새로운 각인을 심으신 것입니다. 다시말해 창조주를 모르고 살아왔던 인간의 영적인 눈을 뜨고(14절), 생사화복의 주관자 하나님을 알고 믿으라는 것(시50:10-12)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씀으로 사는 가운데(신6:4-9) 새로운 것을 각인(신8:3)하게 하십니다. 또 말씀이 각인된 후대(요게벳은 모세에게, 할머니가 크로스비에게)를 통해 엄청난 역사를 일으키셨습니다. 이렇듯 우리 자신이 행복하게 살기(창1:27-28)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는 그 길을 갈 수 있는 분명한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계십니다.

1. 행복을 위한 첫번째 새로운 각인 - 언약궤를 주심
가. 우리는 오직 언약궤, 곧 말씀을 따라가면 됩니다(우리 모든 삶의 중심).
1) 두 돌비(십계명): 우상숭배(내 기준, 세상 배경)이 아닌 말씀을 따라가라!
2) 만나 담은 항아리: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은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3) 아론의 싹 난 지팡이: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능력의 사람이 되어 승리한다!
나. 언약궤가 가는 곳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1) 언약궤가 앞서 나갈 때 요단강이 갈라지고(수3장), 여리고 성이 무너짐(수6장)
2) 다곤 우상의 목이 날아가고(삼상5:1-12) 다윗을 최고의 왕으로 만드심(대상29:10-14)


2. 행복을 위한 두번째 새로운 각인 -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가.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말씀을 따르고 지키라(신10:12)
1) 그리스도로 우리의 죽은 영이 살아나, 하나님의 말씀이 들리고 깨달아지며 지킬 힘도 생김
2) 믿음으로 순종하며 주야로 묵상할 때(수1:7-8) 큰 평안 가운데 장애물이 없게 됨(시119:165)
나. 말씀의 힘을 얻는 시간을 가져라.
1) 주일 예배시간에는 반드시 말씀 통해 힘을 얻으라! - 성령충만 가운데 마음도, 영혼도 힘을 얻음
2) 받은 말씀을 지역과 현장에 흘려보내라! (행1:1,3,8 ⇒ 행1:14 ⇒ 행2:1-4 ⇒ 행2:42)



결론: “네 행복을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정말 우리의 마음에 각인하면 됩니다. 한주간 집중해야할, 또 묵상하고 누려야할 말씀을 붙잡게 될 때, 우리의 육신적인 병도 치유되고 영적문제도 해결되며 무능한 자는 능력을 얻게 됩니다. “목을 곧게 하지 말고 마음에 할례를 받아라(16절)” 지난날 종교생활을 해 왔다면, 이제 말씀을 믿음으로 받고 각인함으로 성령인도 받으면 됩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삶이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전도자의 삶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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