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정복의 축복(3)
2016-10-30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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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나안 정복의 축복(3)
-여리고성 무너뜨리기”
(수6:1~7)
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2.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3.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6.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7.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그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갈지니라 하니라
수6:1~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오늘 우리가 복음 가지고 성령 안에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축복된 응답이 체험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나안 정복의 축복 세 번째, 여리고성 무너뜨리기.” “여리고성 무너뜨리기”입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모든 자녀들에게 주신 축복이 있다면 세계복음화입니다. 우리가 구원 받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있다면 차별 없이 모든 자에게 주신 것이 바로 세계복음화입니다. 그런데 이 언약을 알고 신앙 생활하는 사람도 있고 알지 못하고 신앙 생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평생을 신앙 생활해도 세계복음화에 상관 없이 신앙 생활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나 중심으로, 우리 중심으로, 우리 교회 중심으로. 물론 우리 교회가 중요한 것이지만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모른다면 이기주의로 빠지고 개인주의로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고 또 준비해야 하고 또 통과해야 할 부분들이 무엇인가, 그것을 지금부터 계속해서 말씀을 가지고 우리가 살펴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 첫 번째가 “말씀을 따라가라”입니다. 가나안 정복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말씀을 따라가라는 것인데 하나님은 언약을 주시고 그 언약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 붙잡게 될 때에 우리의 수준과 능력과 상관 없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를 세워 놓고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무슨 말입니까? 사람은 바뀌고 환경은 변한다 할지라도 언약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변하지 않고 끝까지 그 언약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오직 말씀을 잡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 따라가게 될 때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그 축복의 응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가 지난주에 살펴보았던 “요단강 건너기”입니다. 여러분, 우리 앞에 나를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 문제 앞에서 우리가 언약을 붙잡고 믿음으로 도전하고 미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는다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앞에 날마다 나를 가로막고 있는 뭔가 모르는 장애물이 있습니다. 그 장애물 앞에 먼저 우리 자신이 언약 가진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확인하면서 그 문제 앞에서는 믿음 회복하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왜 또 요단을 건너게 하셨느냐? 홍해를 건넌 1세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거의 다 죽었기 때문에 요단을 건너면서 하나님이 하신다는 새로운 믿음을 회복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약 붙잡고 믿음에 도전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걸음을 정복의 역사들로 이루시기 되어 있습니다.
오늘 세 번째입니다. “여리고성 무너뜨리기”입니다. 여러분, 이 여리고성 무너뜨리기는 사실은 영적인 싸움인 것입니다. 나의 단순한 한계, 단순한 환경들, 그런 부분들이 아니라 실제로 여리고라는 대적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사단이 붙잡고 있는 견고한 성, 아무도 무너뜨릴 수 없는 불가능한 성처럼 보이는 그런 여리고성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싸우는 방법도 사실은 다른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여호수아서 6장 전체를 보면 싸우는 방법에 대해서 나오는데 전혀 어처구니 없는 방법을 하나님이 내놓으셨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결국은 우리가 싸우는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실
그러면 오늘 우리가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반드시 영적 싸움에 승리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사실들이 있습니다. 먼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실들이 있는데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은 성령께서 동행하십니다. 이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경우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바로 성령께서 동행하시고, 또 우리는 우리의 앞길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되어갈지 우리의 앞길을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완벽하게 완전하게 인도하시는데 그것을 가지고 성령의 인도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한계, 우리의 무능을 주님이 아시고 우리에게 능력으로 역사하시는데 그것을 가지고 성령의 충만함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성령께서 동행하시고 성령이 인도하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제대로 알게 될 때에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것인가를 알게 되어 있어 그 축복을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보이지 않는 악한 사단이 지금도 살아서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공격해 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악한 사단이 결국은 우리에게 이 축복을 못 깨닫도록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4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마음을 혼미케 하는데 누가? 이 세상 신, 악한 사단 마귀가 바로 우리의 마음을 혼미케 해서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못 깨닫도록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어마어마한 축복을 가진 자로 우리를 축복하셨는데 이 사실을 못 깨닫도록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성경에 보면 사실 악한 사단이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할 때는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빼앗아간다 했습니다. 깨닫지 못할 때는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길가에 뿌려진 씨를 비유하면서 천국복음을 받고도 깨닫지 못할 때에는 악한 사단이 와서 빼앗아 간다고 말씀했습니다. 그 빼앗아 간다, 누구를 말하느냐 하면 도적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단 마귀가 결국은 축복을 잊어버리도록 빼앗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여기에 성도들이 속아서 결국은 하나님이 주신 어마어마한 축복을 다 놓쳐버리고 영적 싸움을 전혀 싸우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신앙 생활하면서도 결국은 영적인 존재를 알지 못하고 영적인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알지 못하고 그냥 참고 인내하는 것이 신앙 생활인양 그렇게 신앙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착하게 살아가고 열심히 신앙 생활하며 교회 다니고 헌금 열심히 하고 예배에 빠지지 않고 출석하고, 그게 신앙 생활인양 그것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하나같이 영적 싸움에서는 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악한 사단이 어떻게 하든지 간에 여러분의 틈을 이용해서 우리를 공격해온다는 사실, 이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영적 싸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무기가 무엇이냐? 바로 나 자신이 누구인가를 아는, 나에 대한 정체성을 아는 것이 영적 싸움의 첫 번째인 것입니다. 오늘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이 축복된 하나님의 역사 앞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말씀이 나오는데 먼저 여호수아서 6장 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여리고성이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었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여리고성 사람들이 두려워 떨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여리고 사람들이 두려워서 떨고 있느냐? 그 앞에 보면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했습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자녀들로 말미암아 여리고성이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었더라. 여리고성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 떨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나의 정체성을 아는 것이 영적 싸움의 제일 첫 번째 우리가 붙잡아야 할 언약입니다. 여러분, 악한 사단은 다른 것에 겁을 내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 신분 속에서 사단은 겁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응답도 다른 것 때문에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때문에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 여러분, 이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이 변합니까 변하지 않습니까? 예?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이 변경됩니까 변경되지 않습니까? 한 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면 그 신분은 변경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신앙 생활하면서도 이 어마어마한 축복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놓쳐버리고 마귀의 공격을 받아서 실패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특히 영적 싸움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내 자신이 어떤 신분인가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복음편지 보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져야 하는 확신이 나옵니다. 다섯 가지 확신이 나오는데 그 첫 번째가 무엇에 대한 확신입니까? 구원에 대한 확신입니다. 바로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이 구원에 대한 확신입니다. 요한일서 5장 11절, 12절, 13절에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을 주시면서 가장 먼저 우리가 확신해야 할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자녀된 구원의 확신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이 구원의 확신이 되어지면 그 다음에 저절로 기도하게 되어 있고, 그래서 기도응답의 확신이 따라오게 되어 있고, 정말로 내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 확신 가지게 되면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죄의 확신이 오게 되어 있고,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를 인도하시는 인도의 확신이 오게 되어 있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기어코, 반드시 승리한다는 승리의 확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의 확신, 하나님의 자녀된 이 정체성을 놓쳐 버리니까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았으면서도 현장에서 사단에게 다 빼앗겨서 실패하는, 그런 생을 살아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신분이 있다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 한 번 따라합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여러분, 악한 사람이 늘 여러분을 공격해온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선언하시기 바랍니다. 거기 흑암이 꺾이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갈대아 우르 우상 동네에서 아브라함을 불러서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선언하셨는데 창세기 12장 1절~3절에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3절에 보면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여러분, 우리가 사람 핑계 댈 필요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된 이 축복 때문에 모든 사람이 축복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마지막에 보면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들어가는 현장마다 여러분 때문에 살아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자녀된 이 정체성 가지고 나아가게 되면 여러분 때문에 분명히 현장은 여러분 때문에 살아납니다.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여러분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이 살아나는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여러분, 아브라함이 이 정체성을 놓쳐 버리니까 환경을 보고 흔들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애굽에 가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까? 이 정체성을 놓치면, 믿는 하나님의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 정체성을 바르게 깨닫지 못하고 놓치면 세상 속에 부끄럽게 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사야서 43장 1절에도 중요한 정체성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야곱아 이스라엘아, 왜 말씀하셨는지 압니까? 네가 어떤 백성인가를 알라는 말입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고 너는 내 것으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께서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흔들리지 말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십계명이 있습니다. 여러분 그 십계명은 무엇 때문에 우리에게 주셨느냐? 십계명의 취지가 무엇이냐 하면 사탄의 손에서, 노예생활 속에서 완전히 해방된 민족이기 때문에 이제 다시는 마귀에게 사단에게 종노릇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노예처럼 살아가지 말라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신 이유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영적싸움을 싸워야 될 것인데 가장 먼저 반드시 알아야 될 사실이 있다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신분, 이 신분 제대로 깨닫는 날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입니다. 영적인 싸움은 어떤 싸움이냐 2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여기에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아직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이미 우리에게 주었다라는 사실입니다. 내게 붙이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네 것이다 라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이게 영적싸움의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말은 그리스도께서 뱀의 머리를 박살내시고 사탄을 해하시고 그 세력들을 이길 역사들을 우리에게 주셨다라는 말이예요. 그 세력들을 꺽을 모든 축복을 그리스도께서 이미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고 그 세력을 이길 엄청난 권세들을 이미 우리에게 주셨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 싸움은 이기기 위해서 싸우는 싸움이지만 영적인 싸움은 이겨놓고 싸움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탄의 세력을 깨트려 놨는데 그 축복을 우리가 그리스도로 깃발을 들고 나가면서 승리를 누리는 겁니다. 이게 영적인 싸움입니다. 그게 오늘 2절에 말씀하고 있는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겼다”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성경에서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10:19절에 보면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다” 말씀하면서 너희를 결단코 해할 자가 없으리라 말씀했습니다. 베드로전서5:7~8절에 보면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그러면서 8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했어요. 야고보서4:7절에 보면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가복음16:17~18절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여..,”그렇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 가지고 나가면 이미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승리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영적인 싸움에서 완전 그 승리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어디에 가든지 간에, 어떤 현장에서든지 간에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의 깃발을 들은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알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이 정체성을 가지고 그리스도 그 이름의 승리의 깃발을 들고 나가면 모든 현장에 역사하는 흑암은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의 역사들을 누립니다.
2. 우리 인생길 – 영적인 대적들이 언제 무너지는가?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우리 인생길에 있어서 영적인 대적들이 언제 무너지느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떻게 여리고를 무너뜨리라고 하신 그 부분들을 통해서 우리가 붙잡을 언약입니다. 우리의 대적인 영적인 세력이 언제 무너지느냐? 여러분 여리고성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 앞에 우리를 실패시키는 모든 것들, 그게 여리고성입니다. 특별히 우리 앞에 우리를 실패시키는 모든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뭔가 모르는 올무와 함정과 틀에 붙잡혀 있어요. 그게 여리고성이예요. 다시 말하면 근본문제인 나 중심한 것, 물질 중심한 것, 성공 중심으로 달려가는 것,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이미 오래된 문제인데 그게 바로 미신과 점술과 우상의 역사들이예요. 그리고 이게 개인의 멸망으로 다가왔는데 개인멸망 6가지, 불신자상태 6가지 이게 우리 앞에 여리고로 놓여있습니다. 모든 인생은 여기에 올무로 함정에 틀에 빠져가지고 여기에서 죽어가는 것입니다. 이 여리고성을 우리가 어떻게 무너뜨리고 승리할 것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여리고성을 돌라고 하시면서 하신 말씀 속에서 귀중한 언약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뭐냐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6일 동안에 하루 한 번씩 성을 돌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곱 째 날에는 일곱 번 돌라고 했어요. 여러분 전혀 이해 못할 방법이지요. 세상 생각으로는, 상식으로는 도저히 어처구니 없는 방법이예요. 아니 전쟁을 벌인다면,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전쟁을 벌인다면 힘을 기르고 전쟁할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이미 여호수아 5장에도 보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인데 5장을 살펴보지 않고 그냥 넘어 갔습니다마는 5장에 보면 어떤 내용이 나오느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에서 여리고성을 앞두고 광야에서 할례를 행하게 합니다. 그 할례를 행하는 자체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그것도 너희들이 어떤 백성들인가 아는 다시 말해서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것이 할례입니다. 하나님과의 언약 맺은 백성이라는 사실을 확인케 하는 것이 할례 아닙니까? 그런데 그 일을 여리고성 점령을 앞두고 행했어요. 그리고 또 여리고성을 앞두고 유월절을 행하도록 하는데 그 자체도 뭡니까?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져 나올 때에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랐을 때 완전히 거기에서 해방 받았지요. 그런데 그 사실을 여리고성을 앞두고 지금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하도록 합니다. 이것 자체가 전부다 너희들은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인 것을 정체성을 계속 확인케 하면서 결국은 성을 돌라고 하는데 하루에 한 번씩 여섯 번 돌고, 일곱째 날에는 일곱 번 돌라고 했어요. 전혀 이해될 수 없는, 세상의 이치로서는 전혀 맞지 않는 그런 방법을 제시하는데 이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느냐? 여리고성은 하나님이 하신다라는 사실, 그러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말씀 따라서 여리고성을 하루에 한 번씩 돌았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 일곱 번째 도는 역사들이 나오는데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중요한 것은요 매일 매일 하나님 앞에 서서 우리의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정시기도, 또 주일날 모여서 함께 예배드리는 이 예배드림 이런 부분들이 사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미련하게 보입니다. 그런데 영적인 사실 진짜 알면 여러분 매일 매일 여러분 삶 속에서 마치 하루에 한 번씩 여리고 성을 도는 것처럼 여러분 삶의 현장에서 하루에 한번 씩 정시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의 흐름을 붙잡고 기도하는 시간들이 있다면, 그리고 주일날 예배시간을 통해서 정말로 함께 영광 돌리면서 주일 강단을 통해서 주시는 언약의 말씀이 붙잡혀 진다면 중요한 것은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안에 언약이 각인되어지고 뿌리내려지고 체질화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여리고성 같은 그런 문제들이 해결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잘 모를 겁니다. 내가 매일 예배드리는 것, 정시기도 통해 예배드리는 것, 현장에서 예배하는 것 뭐가 중요하나? 아니 주일날 예배드리는 것이 뭐가 중요하냐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닙니다. 그것이 쌓이고 쌓여서, 매일 매일 예배드리고, 또 주일날 예배드리는 이 부분들이 쌓이고 쌓여서 당장 응답 없는 것 같지만 쌓이고 쌓여서 언약이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이 되어져서 우리 주변에 여리고성 같은 그런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그냥 돌라는 것이 아니지요. 언약궤를 가지고 돌라고 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그냥 열심히 믿으면 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냥 열심히 기도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한 약속, 복음 가지고 기도해야 되지. 여러분 종교인들도 보세요. 얼마나 열심히 기도합니까? 그런데 그 결과는 어떻습니까? 그 결과는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2:43~45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한 마리 귀신이 나갔다가 돌아와 보니까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고, 청소되었어요. 그러니까 자기보다 더 강한 일곱 마리 귀신을 가지고 들어온 거예요. 무슨 말입니까? 복음 모르고, 언약궤 놓치고 열심히 도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이예요. 복음 모르고 기도 열심히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것 통해서 오는 결과는 더욱 더 악한 사탄의 역사에 사로잡히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돌되, 정확한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가지고 복음을 가지고 우리는 성을 돌라는 겁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제사장들에게 언약궤를 메라고 했어요. 그리고 언약궤를 메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도는데 언약궤 중심으로 해서 여리고성을 돌게 됩니다. 물론 그 앞에는 일곱 나팔을, 양각 나팔을 부는 제사장들을 앞서 있고요, 무장한 자들도 앞서 있고요, 뒤에도 무장한 자들이 따라 붙고요 그 중심에는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 그 언약궤를 메고 성을 도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여러분 우리의 모든 삶의 중심에 복음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복음의 비밀을 알고, 복음의 능력을 누리는 만큼 여리고성은 무너집니다. 그러면 그 복음은 뭡니까? 우리가 복음의 비밀을 알고, 복음의 비밀을 누리는 만큼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여리고성은 무너지는데 그 복음은 무엇입니까? 복음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이게 복음입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기름 부음을 받은 자 라는 뜻입니다. 이 기름부음을 받은 자 그리스도는 구약의 메시야 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이 그리스도로 오신 분이 이름이 예수입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는 결국 원죄와 사탄과 하나님을 떠난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그 어느 누구도 해결할 수 없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아서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축복 받도록 지음 받았는데 결국 사탄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어요. 그래서 결국 사탄의 지배아래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 인생의 문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원죄 문제요, 재앙의 문제요 그리고 사탄의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우리 인생이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는데 3직을 가지고 보내셧어요. 왕으로 보내셔서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 버리셨고, 제사장으로 보내셔서 우리 위해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짊어지시고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하셨고, 선지자로 보내셔서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생들에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선지자는 역할이 길을 제시하는 거예요. 또 왕은 싸움하는 겁니다. 무슨 말이예요? 사탄의 세력을 꺽는 왕으로 그리스도가 오신 겁니다. 그리고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재앙을 가지고 오는 원죄 문제, 그 문제를 아무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주님이 친히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원죄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그리스도예요. 그 이름이 바로 예수고요, 그래서 그리스도 믿는 자는 모든 문제 해결 된 것입니다. 이게 복음이예요. 이 그리스도 믿고 나가게 될 때에 우리의 삶에 문제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면 그 삶의 문제는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심을 체험하는 기회예요. 그래서 진짜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되어질 때에 나를 둘러싸고 있는 인생의 12가지 문제, 올무와 함정과 틀로서 우리를 붙잡고 있는 그 모든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역사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것으로는 절대 해결될 수 없는 문제, 오직 언약궤, 그 언약궤의 비밀 되시는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누릴 때마다 우리 주변에 둘러싸고 있는 모든 인생의 여리고성의 문제들일 해결될 줄로 믿습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여리고성을 돌때에 하나님께서 한 가지 명령을 하셨어요. 10절에 오늘 읽지는 않았지만 10절에 보면 입을 열지 말라 했어요. 왜 그렇습니까? 여러분 뻔하니까 워낙 우리가 불신앙의 말이 체질되어 있잖아요. 여러분 도저히 이해도 안 되는, 설명도 안 되는 방법으로 여리고성을 돌라고 하는데 체질되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불신앙, 원망, 불평에 체질되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분명히 그들의 입술에서 나오는 것은 불평밖에 안 나올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절대 입을 벌리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악한 사탄이 무엇을 가지고 공격하는지 아십니까? 여러분 말로 통해서 나오는 불신앙, 그것 가지고 여러분 공격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불신앙이 여러분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순간에 사탄의 밥이 되어지는 겁니다. 그러나 반대로 우리 마음에 있는 믿음의 고백이, 우리의 입술을 통해서 나오고 우리의 찬양을 통해서 나오고 우리의 감사함으로 나오게 될 때에 여리고성은 무너질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의 고백, 우리의 신앙의 고백 믿음의 고백을 우리의 입술을 통해서 하나님은 그 고백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어떤 자리에 서던지 간에요 불신앙의 분위기를 만드는 그런 사람들 되지 마세요. 환경들도 뭔가 맞는 말 이성적인 말 합리적인 말 해가지고 뭔가 모르게 불신앙에 빠뜨리는 그게 있어요. 로마서 16장에 보면 은 그런 사람들에게서 떠나라 했어요. 분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악한 사단이 좋아하는 불신앙의 말 그 말들 퍼뜨림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을 불신앙 가운데 빠뜨리게 만들게 된다. 민수기에 보면 은 가나안 땅을 정탐한 열 명의 정탐꾼들 그들의 보고를 듣고 합리적 이성적으로 맞는 말아닙니까? 그런데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통곡 하고서 돌아가자 했어요. 불신앙의 말이에요 우리의 입술에서 불신앙의 말이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하던지 여러분 마음에 있는 믿음의 고백 이 고백이 여러분들의 입술을 통해서 찬양으로 감사로 나오게 될 때에 여러분 주위에 아무리 불신앙이 둘러싸고 있다 할지라도 여리고 성과 같은 문제들이 여러분 주위에 둘러 진치고 있다 할지라도 믿음의 신앙고백을 통해서 다 무너질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일곱 번 돌고 나서 마지막에 뭐라 했는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 큰소리로 외칠지어다. 했습니다. 여호수아 6장 5절을 보겠습니다. “제사장들이 일곱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무슨 말입니까? 가장 중요한 순간에 언약가지고 모든 백성들이 하나 되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교회가 언약 가지고 하나될때에 사탄이 틈타지 못해요. 우리 성도들이 언약가지고 하나 될 때 거기에 기적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오늘 여리고 성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큰소리로 외칠지니라. 모든 언약가진 하나님의 백성들 하나 되어서 나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언제 기적이 일어났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430년 동안에 종살이 하고 있다가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랐는데,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 되어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 바를 때에 거기에 애굽에서 해방 되어지는 축복이 일어났습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늘 공격해 왔어요. 그래서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스바 광장에 모이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너희가 이제까지 모든 섬겨온 우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봐라. 그게 미스바 운동이에요 거기에 온 이스라엘이 하나 되어서 예배드리는데 블레셋이 공격해 왔어요. 이때다 찬스다 싶어서 블레셋이 공격해 왔는데, 거기에 그 제사를 쉬었느냐 아닙니다. 사무엘 통해서 번제 드리는 그 제사가 하나님께 계속 되어졌어요 그때에 하나님은 우레를 발하시사 블레셋을 막으셨어요. 무슨 말입니까? 성도들이 언약으로 하나될때에, 거기에 기적이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초대교회도 약속을 붙잡은 사람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오로지 기도에 전혀 힘썼습니다. 하나 되어서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때에 최고의 응답인 오순절 날의 마가다락방의 바람 같은 불같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성령의 역사가 하나 된 그 현장에 임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모자라고 부족하지만은 언약으로 하나 되는 그 순간에 복음으로 하나 되는 그 순간에 하나님은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그 축복된 응답을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이 사실 붙잡고 승리하는 귀한 하나교회 성도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에베소서 4장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요. 4장 4절에서 6절에보면은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에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분이시오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분이시니 그러면서 마귀가 이것을 막을 것이기 때문에 에베소서 4장 3절에보면은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라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라 했습니다. 언약 안에서 우리 온 성도들이 하나되어지게 될 때에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의 여리고성은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을 확인하고 누리는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우리 앞에 있는 문제들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미 승리할 수밖에 없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된 정체성과 승리할 수밖에 없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붙잡고 기도에 도전하세요. 따지지 말고 이게 맞다 저게 맞다 따지지 말고 기도로 도전하세요.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요 승리할 수밖에 없는 그 이름이 있다면 여러분 현장에 이런 말 저런 말 너무 말 많이 하지 말고요 믿음으로 도전하세요. 믿음으로 도전하세요. 그리고 현장에 많은 문제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문제들을 피하거나 도망가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요 승리하신 그리스도가 내게 있다면 현장에 도전하세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여러분 앞에 여리고가 무너지고 굳게 닫혔던 문들이 참된 응답과 축복의 문들로 열려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10월 3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나안 정복의 축복(3) - 여리고성 무너뜨리기
(수6:1-7)
서론: 우리가 구원받는 순간에 하나님께서는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평생 신앙생활을 해도 이것을 모른다면 결국 나 중심, 우리중심으로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축복을 위해 반드시 알고 있고 준비해야하며 통과해야 할 것이 있음을 말씀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난 강단을 통해 가나안 정복을 위한 첫 번째 미션으로 말씀을 따라가라고 하셨습니다. 언약을 주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씀 잡을 때 역사하십니다. 두 번째 미션은 요단강 건너는 것이었습니다. 문제 앞에서 언약 잡고 믿음으로 도전하고 미래를 향해가면 역사는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오늘 본문의 여리고성 무너뜨리기는 영적인 싸움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여리고성은 우리가 싸우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싸우는 것입니다.
1.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실
가. 구원 받은 자의 축복
1)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령께서 함께 동행하시고 인도하시며 한계를 뛰어넘는 성령의 충만함을 주심
2) 그러나 악한 사탄은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공격함 - 못 깨닫게 하고(고후4:4) 잊어버리도록 빼앗아 감(마13장)
나. 영적싸움의 무기
1) 정체성을 아는 것(수6:1) - 한번 주신 “자녀된 신분”은 절대 변경되지 않음(요일5:11-13, 창12:1-3, 사43:1)
2) 사탄을 이미 꺾고(수6:2) 승리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나아가기(눅10:19, 벧전5:7-8, 약4:7, 막16:17-18)
2. 우리 인생길 – 영적인 대적들이 언제 무너지는가?
가. 성 주위를 6일 간은 매일 돌고, 7일째는 일곱 번 돌아라!
매일 정시기도, 매주 예배가 미련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 안에 언약이 각인, 뿌리, 체질이 되는 것임
나. 언약궤를 중심으로 여리고 성을 돌아라!
모든 삶의 중심을 복음으로 하여, 분명하고 정확한 약속을 가지고 기도하라
다. 반드시 입을 열지마라!
절대로 불신앙을 하지 말고, 믿음의 고백을 하라
라. 큰 소리로 외쳐라!
모든 백성이 언약으로 하나가 되어라: 이때 기적이 일어남 (엡4:6, 엡4:3)
결론: 우리 앞의 문제들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승리할 수 밖에 없는 그리스도 이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여리고성 앞에서도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과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에 도전하면 됩니다. 따지지 말고 기도에 도전하세요. 현장의 문제 앞에서, 피하거나 도망하지 말고 믿음으로 도전하면 됩니다. 한주간 여리고가 무너지고, 굳게 닫힌 문들이 응답과 축복의 문들로 열려지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가나안 정복의 축복(3)
-여리고성 무너뜨리기”
(수6:1~7)
1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2.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 주었으니
3.너희 모든 군사는 그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4.제사장 일곱은 일곱 양각 나팔을 잡고 언약궤 앞에서 나아갈 것이요 일곱째 날에는 그 성을 일곱 번 돌며 그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5.제사장들이 양각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그리하면 그 성벽이 무너져 내리리니 백성은 각기 앞으로 올라갈지니라 하시매
6.눈의 아들 여호수아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언약궤를 메고 제사장 일곱은 양각 나팔 일곱을 잡고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가라 하고
7.또 백성에게 이르되 나아가서 그 성을 돌되 무장한 자들이 여호와의 궤 앞에서 나아갈지니라 하니라
수6:1~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오늘 우리가 복음 가지고 성령 안에서 하나됨으로 말미암아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축복된 응답이 체험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나안 정복의 축복 세 번째, 여리고성 무너뜨리기.” “여리고성 무너뜨리기”입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주신, 모든 자녀들에게 주신 축복이 있다면 세계복음화입니다. 우리가 구원 받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에게 하나님이 주신 축복이 있다면 차별 없이 모든 자에게 주신 것이 바로 세계복음화입니다. 그런데 이 언약을 알고 신앙 생활하는 사람도 있고 알지 못하고 신앙 생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평생을 신앙 생활해도 세계복음화에 상관 없이 신앙 생활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결국은 나 중심으로, 우리 중심으로, 우리 교회 중심으로. 물론 우리 교회가 중요한 것이지만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모른다면 이기주의로 빠지고 개인주의로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세계복음화를 위해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하고 또 준비해야 하고 또 통과해야 할 부분들이 무엇인가, 그것을 지금부터 계속해서 말씀을 가지고 우리가 살펴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 첫 번째가 “말씀을 따라가라”입니다. 가나안 정복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말씀을 따라가라는 것인데 하나님은 언약을 주시고 그 언약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 붙잡게 될 때에 우리의 수준과 능력과 상관 없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새로운 지도자 여호수아를 세워 놓고 여호수아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무슨 말입니까? 사람은 바뀌고 환경은 변한다 할지라도 언약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은 변하지 않고 끝까지 그 언약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오직 말씀을 잡으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말씀 따라가게 될 때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그 축복의 응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두 번째가 지난주에 살펴보았던 “요단강 건너기”입니다. 여러분, 우리 앞에 나를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 문제 앞에서 우리가 언약을 붙잡고 믿음으로 도전하고 미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붙잡는다면 역사는 하나님이 하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앞에 날마다 나를 가로막고 있는 뭔가 모르는 장애물이 있습니다. 그 장애물 앞에 먼저 우리 자신이 언약 가진 하나님의 사람인 것을 확인하면서 그 문제 앞에서는 믿음 회복하면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을 홍해를 건너게 하시고 왜 또 요단을 건너게 하셨느냐? 홍해를 건넌 1세대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에서 거의 다 죽었기 때문에 요단을 건너면서 하나님이 하신다는 새로운 믿음을 회복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언약 붙잡고 믿음에 도전하면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걸음을 정복의 역사들로 이루시기 되어 있습니다.
오늘 세 번째입니다. “여리고성 무너뜨리기”입니다. 여러분, 이 여리고성 무너뜨리기는 사실은 영적인 싸움인 것입니다. 나의 단순한 한계, 단순한 환경들, 그런 부분들이 아니라 실제로 여리고라는 대적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사단이 붙잡고 있는 견고한 성, 아무도 무너뜨릴 수 없는 불가능한 성처럼 보이는 그런 여리고성이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싸우는 방법도 사실은 다른 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여호수아서 6장 전체를 보면 싸우는 방법에 대해서 나오는데 전혀 어처구니 없는 방법을 하나님이 내놓으셨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말합니까? 결국은 우리가 싸우는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이 싸우시는 싸움인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1.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실
그러면 오늘 우리가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이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먼저, 우리가 반드시 영적 싸움에 승리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사실들이 있습니다. 먼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실들이 있는데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된 저와 여러분은 성령께서 동행하십니다. 이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어떤 경우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바로 성령께서 동행하시고, 또 우리는 우리의 앞길을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되어갈지 우리의 앞길을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완벽하게 완전하게 인도하시는데 그것을 가지고 성령의 인도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한계, 우리의 무능을 주님이 아시고 우리에게 능력으로 역사하시는데 그것을 가지고 성령의 충만함이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성령께서 동행하시고 성령이 인도하시고 성령의 충만함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제대로 알게 될 때에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것인가를 알게 되어 있어 그 축복을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보이지 않는 악한 사단이 지금도 살아서 어떻게 하든지 간에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공격해 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악한 사단이 결국은 우리에게 이 축복을 못 깨닫도록 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4장 4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마음을 혼미케 하는데 누가? 이 세상 신, 악한 사단 마귀가 바로 우리의 마음을 혼미케 해서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못 깨닫도록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어마어마한 축복을 가진 자로 우리를 축복하셨는데 이 사실을 못 깨닫도록 합니다. 그리고 또, 다른 성경에 보면 사실 악한 사단이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할 때는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주신 것들을 빼앗아간다 했습니다. 깨닫지 못할 때는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길가에 뿌려진 씨를 비유하면서 천국복음을 받고도 깨닫지 못할 때에는 악한 사단이 와서 빼앗아 간다고 말씀했습니다. 그 빼앗아 간다, 누구를 말하느냐 하면 도적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단 마귀가 결국은 축복을 잊어버리도록 빼앗아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경우 여기에 성도들이 속아서 결국은 하나님이 주신 어마어마한 축복을 다 놓쳐버리고 영적 싸움을 전혀 싸우지 못하고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신앙 생활하면서도 결국은 영적인 존재를 알지 못하고 영적인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알지 못하고 그냥 참고 인내하는 것이 신앙 생활인양 그렇게 신앙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착하게 살아가고 열심히 신앙 생활하며 교회 다니고 헌금 열심히 하고 예배에 빠지지 않고 출석하고, 그게 신앙 생활인양 그것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하나같이 영적 싸움에서는 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악한 사단이 어떻게 하든지 간에 여러분의 틈을 이용해서 우리를 공격해온다는 사실, 이 사실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영적 싸움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무기가 무엇이냐? 바로 나 자신이 누구인가를 아는, 나에 대한 정체성을 아는 것이 영적 싸움의 첫 번째인 것입니다. 오늘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이 축복된 하나님의 역사 앞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신 말씀이 나오는데 먼저 여호수아서 6장 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더라.” 여리고성이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었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여리고성 사람들이 두려워 떨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에 여리고 사람들이 두려워서 떨고 있느냐? 그 앞에 보면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했습니다. 다른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다시 말해서 하나님의 자녀들로 말미암아 여리고성이 굳게 닫혔고 출입하는 자가 없었더라. 여리고성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 떨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내가 누구인가를 아는, 나의 정체성을 아는 것이 영적 싸움의 제일 첫 번째 우리가 붙잡아야 할 언약입니다. 여러분, 악한 사단은 다른 것에 겁을 내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 신분 속에서 사단은 겁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응답도 다른 것 때문에 주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 때문에 응답을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 여러분, 이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이 변합니까 변하지 않습니까? 예?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이 변경됩니까 변경되지 않습니까? 한 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면 그 신분은 변경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신앙 생활하면서도 이 어마어마한 축복된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을 놓쳐버리고 마귀의 공격을 받아서 실패하는 삶을 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특히 영적 싸움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처럼 “이스라엘 자손들로 말미암아 여리고는 굳게 닫혔고”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내 자신이 어떤 신분인가를 놓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복음편지 보면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가져야 하는 확신이 나옵니다. 다섯 가지 확신이 나오는데 그 첫 번째가 무엇에 대한 확신입니까? 구원에 대한 확신입니다. 바로 내가 하나님의 자녀 되었다는, 이 구원에 대한 확신입니다. 요한일서 5장 11절, 12절, 13절에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 하려 함이라.” 이 말씀을 주시면서 가장 먼저 우리가 확신해야 할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자녀된 구원의 확신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이 구원의 확신이 되어지면 그 다음에 저절로 기도하게 되어 있고, 그래서 기도응답의 확신이 따라오게 되어 있고, 정말로 내가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이 확신 가지게 되면 내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죄의 확신이 오게 되어 있고, 그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를 인도하시는 인도의 확신이 오게 되어 있고,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기어코, 반드시 승리한다는 승리의 확신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의 확신, 하나님의 자녀된 이 정체성을 놓쳐 버리니까 어마어마한 축복을 받았으면서도 현장에서 사단에게 다 빼앗겨서 실패하는, 그런 생을 살아가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신분이 있다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 한 번 따라합시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여러분, 악한 사람이 늘 여러분을 공격해온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그리스도 이름으로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선언하시기 바랍니다. 거기 흑암이 꺾이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갈대아 우르 우상 동네에서 아브라함을 불러서 아브라함에게 축복을 선언하셨는데 창세기 12장 1절~3절에 말씀하셨습니다. 특별히 3절에 보면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여러분, 우리가 사람 핑계 댈 필요 없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된 이 축복 때문에 모든 사람이 축복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마지막에 보면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이 들어가는 현장마다 여러분 때문에 살아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로 하나님의 자녀된 이 정체성 가지고 나아가게 되면 여러분 때문에 분명히 현장은 여러분 때문에 살아납니다.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여러분을 만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이 살아나는 역사가 있게 될 것입니다.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여러분, 아브라함이 이 정체성을 놓쳐 버리니까 환경을 보고 흔들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애굽에 가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까? 이 정체성을 놓치면, 믿는 하나님의 사람이라 할지라도 이 정체성을 바르게 깨닫지 못하고 놓치면 세상 속에 부끄럽게 된다는 사실을 아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사야서 43장 1절에도 중요한 정체성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야곱아 이스라엘아, 왜 말씀하셨는지 압니까? 네가 어떤 백성인가를 알라는 말입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고 너는 내 것으로 삼았다는 것입니다. 나를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께서 부르셨다는 사실입니다. 흔들리지 말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십계명이 있습니다. 여러분 그 십계명은 무엇 때문에 우리에게 주셨느냐? 십계명의 취지가 무엇이냐 하면 사탄의 손에서, 노예생활 속에서 완전히 해방된 민족이기 때문에 이제 다시는 마귀에게 사단에게 종노릇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노예처럼 살아가지 말라는 거예요. 그게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주신 이유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영적싸움을 싸워야 될 것인데 가장 먼저 반드시 알아야 될 사실이 있다면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신 신분, 이 신분 제대로 깨닫는 날 흑암의 역사들이 무너져 내리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두 번째입니다. 영적인 싸움은 어떤 싸움이냐 2절입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여기에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겨주었으니 아직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이미 우리에게 주었다라는 사실입니다. 내게 붙이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네 것이다 라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이게 영적싸움의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말은 그리스도께서 뱀의 머리를 박살내시고 사탄을 해하시고 그 세력들을 이길 역사들을 우리에게 주셨다라는 말이예요. 그 세력들을 꺽을 모든 축복을 그리스도께서 이미 사탄의 머리를 박살내고 그 세력을 이길 엄청난 권세들을 이미 우리에게 주셨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상 싸움은 이기기 위해서 싸우는 싸움이지만 영적인 싸움은 이겨놓고 싸움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탄의 세력을 깨트려 놨는데 그 축복을 우리가 그리스도로 깃발을 들고 나가면서 승리를 누리는 겁니다. 이게 영적인 싸움입니다. 그게 오늘 2절에 말씀하고 있는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넘겼다”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성경에서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10:19절에 보면 “뱀과 전갈을 밟으며 모든 원수의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다” 말씀하면서 너희를 결단코 해할 자가 없으리라 말씀했습니다. 베드로전서5:7~8절에 보면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그러면서 8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했어요. 야고보서4:7절에 보면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가복음16:17~18절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여..,”그렇습니다. 그리스도 그 이름 가지고 나가면 이미 그리스도께서 우리 대신 승리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영적인 싸움에서 완전 그 승리의 축복을 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어디에 가든지 간에, 어떤 현장에서든지 간에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의 깃발을 들은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내가 누구인가를 알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이 정체성을 가지고 그리스도 그 이름의 승리의 깃발을 들고 나가면 모든 현장에 역사하는 흑암은 무너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축복의 역사들을 누립니다.
2. 우리 인생길 – 영적인 대적들이 언제 무너지는가?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우리 인생길에 있어서 영적인 대적들이 언제 무너지느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어떻게 여리고를 무너뜨리라고 하신 그 부분들을 통해서 우리가 붙잡을 언약입니다. 우리의 대적인 영적인 세력이 언제 무너지느냐? 여러분 여리고성은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 앞에 우리를 실패시키는 모든 것들, 그게 여리고성입니다. 특별히 우리 앞에 우리를 실패시키는 모든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뭔가 모르는 올무와 함정과 틀에 붙잡혀 있어요. 그게 여리고성이예요. 다시 말하면 근본문제인 나 중심한 것, 물질 중심한 것, 성공 중심으로 달려가는 것,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이미 오래된 문제인데 그게 바로 미신과 점술과 우상의 역사들이예요. 그리고 이게 개인의 멸망으로 다가왔는데 개인멸망 6가지, 불신자상태 6가지 이게 우리 앞에 여리고로 놓여있습니다. 모든 인생은 여기에 올무로 함정에 틀에 빠져가지고 여기에서 죽어가는 것입니다. 이 여리고성을 우리가 어떻게 무너뜨리고 승리할 것인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여리고성을 돌라고 하시면서 하신 말씀 속에서 귀중한 언약이 있습니다. 그 첫 번째가 뭐냐 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6일 동안에 하루 한 번씩 성을 돌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일곱 째 날에는 일곱 번 돌라고 했어요. 여러분 전혀 이해 못할 방법이지요. 세상 생각으로는, 상식으로는 도저히 어처구니 없는 방법이예요. 아니 전쟁을 벌인다면, 여리고성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전쟁을 벌인다면 힘을 기르고 전쟁할 준비를 해야 하는데 이미 여호수아 5장에도 보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부분인데 5장을 살펴보지 않고 그냥 넘어 갔습니다마는 5장에 보면 어떤 내용이 나오느냐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광야에서 여리고성을 앞두고 광야에서 할례를 행하게 합니다. 그 할례를 행하는 자체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그것도 너희들이 어떤 백성들인가 아는 다시 말해서 우리의 정체성을 확인하는 것이 할례입니다. 하나님과의 언약 맺은 백성이라는 사실을 확인케 하는 것이 할례 아닙니까? 그런데 그 일을 여리고성 점령을 앞두고 행했어요. 그리고 또 여리고성을 앞두고 유월절을 행하도록 하는데 그 자체도 뭡니까?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빠져 나올 때에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랐을 때 완전히 거기에서 해방 받았지요. 그런데 그 사실을 여리고성을 앞두고 지금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행하도록 합니다. 이것 자체가 전부다 너희들은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인 것을 정체성을 계속 확인케 하면서 결국은 성을 돌라고 하는데 하루에 한 번씩 여섯 번 돌고, 일곱째 날에는 일곱 번 돌라고 했어요. 전혀 이해될 수 없는, 세상의 이치로서는 전혀 맞지 않는 그런 방법을 제시하는데 이것을 통해서 우리에게 무엇을 보여주고 있느냐? 여리고성은 하나님이 하신다라는 사실, 그러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말씀 따라서 여리고성을 하루에 한 번씩 돌았어요. 그리고 마지막 날 일곱 번째 도는 역사들이 나오는데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중요한 것은요 매일 매일 하나님 앞에 서서 우리의 현장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는 정시기도, 또 주일날 모여서 함께 예배드리는 이 예배드림 이런 부분들이 사실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는 미련하게 보입니다. 그런데 영적인 사실 진짜 알면 여러분 매일 매일 여러분 삶 속에서 마치 하루에 한 번씩 여리고 성을 도는 것처럼 여러분 삶의 현장에서 하루에 한번 씩 정시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의 흐름을 붙잡고 기도하는 시간들이 있다면, 그리고 주일날 예배시간을 통해서 정말로 함께 영광 돌리면서 주일 강단을 통해서 주시는 언약의 말씀이 붙잡혀 진다면 중요한 것은 여러분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 안에 언약이 각인되어지고 뿌리내려지고 체질화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여리고성 같은 그런 문제들이 해결되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잘 모를 겁니다. 내가 매일 예배드리는 것, 정시기도 통해 예배드리는 것, 현장에서 예배하는 것 뭐가 중요하나? 아니 주일날 예배드리는 것이 뭐가 중요하냐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아닙니다. 그것이 쌓이고 쌓여서, 매일 매일 예배드리고, 또 주일날 예배드리는 이 부분들이 쌓이고 쌓여서 당장 응답 없는 것 같지만 쌓이고 쌓여서 언약이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이 되어져서 우리 주변에 여리고성 같은 그런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어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닙니다. 그냥 돌라는 것이 아니지요. 언약궤를 가지고 돌라고 했어요. 여러분 우리가 그냥 열심히 믿으면 되는 것이 아니에요. 그냥 열심히 기도하면 되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한 약속, 복음 가지고 기도해야 되지. 여러분 종교인들도 보세요. 얼마나 열심히 기도합니까? 그런데 그 결과는 어떻습니까? 그 결과는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2:43~45절에 말씀하고 있는데 한 마리 귀신이 나갔다가 돌아와 보니까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고, 청소되었어요. 그러니까 자기보다 더 강한 일곱 마리 귀신을 가지고 들어온 거예요. 무슨 말입니까? 복음 모르고, 언약궤 놓치고 열심히 도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이예요. 복음 모르고 기도 열심히 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것 통해서 오는 결과는 더욱 더 악한 사탄의 역사에 사로잡히게 된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돌되, 정확한 약속의 말씀을 가지고 우리에게 주신 약속을 가지고 복음을 가지고 우리는 성을 돌라는 겁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제사장들에게 언약궤를 메라고 했어요. 그리고 언약궤를 메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성을 도는데 언약궤 중심으로 해서 여리고성을 돌게 됩니다. 물론 그 앞에는 일곱 나팔을, 양각 나팔을 부는 제사장들을 앞서 있고요, 무장한 자들도 앞서 있고요, 뒤에도 무장한 자들이 따라 붙고요 그 중심에는 여호와의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 그 언약궤를 메고 성을 도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여러분 우리의 모든 삶의 중심에 복음이 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정말로 우리가 복음의 비밀을 알고, 복음의 능력을 누리는 만큼 여리고성은 무너집니다. 그러면 그 복음은 뭡니까? 우리가 복음의 비밀을 알고, 복음의 비밀을 누리는 만큼 우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여리고성은 무너지는데 그 복음은 무엇입니까? 복음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시다 라는 이게 복음입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기름 부음을 받은 자 라는 뜻입니다. 이 기름부음을 받은 자 그리스도는 구약의 메시야 라는 말과 같은 말입니다. 이 그리스도로 오신 분이 이름이 예수입니다. 우리 인생의 문제는 결국 원죄와 사탄과 하나님을 떠난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그 어느 누구도 해결할 수 없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 받아서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축복 받도록 지음 받았는데 결국 사탄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어요. 그래서 결국 사탄의 지배아래 들어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 인생의 문제는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원죄 문제요, 재앙의 문제요 그리고 사탄의 문제입니다. 이 문제를 우리 인생이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셨는데 3직을 가지고 보내셧어요. 왕으로 보내셔서 사탄의 머리를 깨트려 버리셨고, 제사장으로 보내셔서 우리 위해서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짊어지시고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하셨고, 선지자로 보내셔서 하나님을 떠난 모든 인생들에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선지자는 역할이 길을 제시하는 거예요. 또 왕은 싸움하는 겁니다. 무슨 말이예요? 사탄의 세력을 꺽는 왕으로 그리스도가 오신 겁니다. 그리고 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재앙을 가지고 오는 원죄 문제, 그 문제를 아무도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십자가에서 주님이 친히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원죄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그리스도예요. 그 이름이 바로 예수고요, 그래서 그리스도 믿는 자는 모든 문제 해결 된 것입니다. 이게 복음이예요. 이 그리스도 믿고 나가게 될 때에 우리의 삶에 문제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면 그 삶의 문제는 그리스도가 그리스도 되심을 체험하는 기회예요. 그래서 진짜 그리스도가 나의 주인 되어질 때에 나를 둘러싸고 있는 인생의 12가지 문제, 올무와 함정과 틀로서 우리를 붙잡고 있는 그 모든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역사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다른 것으로는 절대 해결될 수 없는 문제, 오직 언약궤, 그 언약궤의 비밀 되시는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고 누릴 때마다 우리 주변에 둘러싸고 있는 모든 인생의 여리고성의 문제들일 해결될 줄로 믿습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여리고성을 돌때에 하나님께서 한 가지 명령을 하셨어요. 10절에 오늘 읽지는 않았지만 10절에 보면 입을 열지 말라 했어요. 왜 그렇습니까? 여러분 뻔하니까 워낙 우리가 불신앙의 말이 체질되어 있잖아요. 여러분 도저히 이해도 안 되는, 설명도 안 되는 방법으로 여리고성을 돌라고 하는데 체질되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불신앙, 원망, 불평에 체질되어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 분명히 그들의 입술에서 나오는 것은 불평밖에 안 나올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절대 입을 벌리지 말라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악한 사탄이 무엇을 가지고 공격하는지 아십니까? 여러분 말로 통해서 나오는 불신앙, 그것 가지고 여러분 공격합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불신앙이 여러분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순간에 사탄의 밥이 되어지는 겁니다. 그러나 반대로 우리 마음에 있는 믿음의 고백이, 우리의 입술을 통해서 나오고 우리의 찬양을 통해서 나오고 우리의 감사함으로 나오게 될 때에 여리고성은 무너질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의 고백, 우리의 신앙의 고백 믿음의 고백을 우리의 입술을 통해서 하나님은 그 고백을 받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어떤 자리에 서던지 간에요 불신앙의 분위기를 만드는 그런 사람들 되지 마세요. 환경들도 뭔가 맞는 말 이성적인 말 합리적인 말 해가지고 뭔가 모르게 불신앙에 빠뜨리는 그게 있어요. 로마서 16장에 보면 은 그런 사람들에게서 떠나라 했어요. 분쟁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악한 사단이 좋아하는 불신앙의 말 그 말들 퍼뜨림으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을 불신앙 가운데 빠뜨리게 만들게 된다. 민수기에 보면 은 가나안 땅을 정탐한 열 명의 정탐꾼들 그들의 보고를 듣고 합리적 이성적으로 맞는 말아닙니까? 그런데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통곡 하고서 돌아가자 했어요. 불신앙의 말이에요 우리의 입술에서 불신앙의 말이 나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떻게 하던지 여러분 마음에 있는 믿음의 고백 이 고백이 여러분들의 입술을 통해서 찬양으로 감사로 나오게 될 때에 여러분 주위에 아무리 불신앙이 둘러싸고 있다 할지라도 여리고 성과 같은 문제들이 여러분 주위에 둘러 진치고 있다 할지라도 믿음의 신앙고백을 통해서 다 무너질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서 마지막에 일곱 번 돌고 나서 마지막에 뭐라 했는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다 큰소리로 외칠지어다. 했습니다. 여호수아 6장 5절을 보겠습니다. “제사장들이 일곱 나팔을 길게 불어 그 나팔 소리가 너희에게 들릴 때에는 백성은 다 큰 소리로 외쳐 부를 것이라” 무슨 말입니까? 가장 중요한 순간에 언약가지고 모든 백성들이 하나 되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교회가 언약 가지고 하나될때에 사탄이 틈타지 못해요. 우리 성도들이 언약가지고 하나 될 때 거기에 기적의 역사들이 일어나게 되어있습니다. 오늘 여리고 성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 큰소리로 외칠지니라. 모든 언약가진 하나님의 백성들 하나 되어서 나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이 언제 기적이 일어났느냐?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430년 동안에 종살이 하고 있다가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발랐는데,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 되어서 유월절 어린양의 피 바를 때에 거기에 애굽에서 해방 되어지는 축복이 일어났습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늘 공격해 왔어요. 그래서 사무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미스바 광장에 모이게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너희가 이제까지 모든 섬겨온 우상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봐라. 그게 미스바 운동이에요 거기에 온 이스라엘이 하나 되어서 예배드리는데 블레셋이 공격해 왔어요. 이때다 찬스다 싶어서 블레셋이 공격해 왔는데, 거기에 그 제사를 쉬었느냐 아닙니다. 사무엘 통해서 번제 드리는 그 제사가 하나님께 계속 되어졌어요 그때에 하나님은 우레를 발하시사 블레셋을 막으셨어요. 무슨 말입니까? 성도들이 언약으로 하나될때에, 거기에 기적이 일어난다는 사실입니다. 초대교회도 약속을 붙잡은 사람들이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오로지 기도에 전혀 힘썼습니다. 하나 되어서 기도에 힘썼습니다. 그때에 최고의 응답인 오순절 날의 마가다락방의 바람 같은 불같은 아무도 막을 수 없는 성령의 역사가 하나 된 그 현장에 임했다는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모자라고 부족하지만은 언약으로 하나 되는 그 순간에 복음으로 하나 되는 그 순간에 하나님은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그 축복된 응답을 주시게 되어있습니다. 이 사실 붙잡고 승리하는 귀한 하나교회 성도들 되시길 축원합니다. 에베소서 4장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요. 4장 4절에서 6절에보면은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에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분이시오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하나님도 한분이시니 그러면서 마귀가 이것을 막을 것이기 때문에 에베소서 4장 3절에보면은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라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라 했습니다. 언약 안에서 우리 온 성도들이 하나되어지게 될 때에 우리와 관계된 모든 현장의 여리고성은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이 축복을 확인하고 누리는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여러분 우리 앞에 있는 문제들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미 승리할 수밖에 없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자녀된 정체성과 승리할 수밖에 없는 그리스도 그 이름을 붙잡고 기도에 도전하세요. 따지지 말고 이게 맞다 저게 맞다 따지지 말고 기도로 도전하세요. 그리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요 승리할 수밖에 없는 그 이름이 있다면 여러분 현장에 이런 말 저런 말 너무 말 많이 하지 말고요 믿음으로 도전하세요. 믿음으로 도전하세요. 그리고 현장에 많은 문제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문제들을 피하거나 도망가지 말고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요 승리하신 그리스도가 내게 있다면 현장에 도전하세요. 그러므로 말미암아 여러분 앞에 여리고가 무너지고 굳게 닫혔던 문들이 참된 응답과 축복의 문들로 열려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10월 30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나안 정복의 축복(3) - 여리고성 무너뜨리기
(수6:1-7)
서론: 우리가 구원받는 순간에 하나님께서는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평생 신앙생활을 해도 이것을 모른다면 결국 나 중심, 우리중심으로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축복을 위해 반드시 알고 있고 준비해야하며 통과해야 할 것이 있음을 말씀으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난 강단을 통해 가나안 정복을 위한 첫 번째 미션으로 말씀을 따라가라고 하셨습니다. 언약을 주시고 성취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말씀 잡을 때 역사하십니다. 두 번째 미션은 요단강 건너는 것이었습니다. 문제 앞에서 언약 잡고 믿음으로 도전하고 미래를 향해가면 역사는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오늘 본문의 여리고성 무너뜨리기는 영적인 싸움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여리고성은 우리가 싸우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싸우는 것입니다.
1.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사실
가. 구원 받은 자의 축복
1)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성령께서 함께 동행하시고 인도하시며 한계를 뛰어넘는 성령의 충만함을 주심
2) 그러나 악한 사탄은 이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공격함 - 못 깨닫게 하고(고후4:4) 잊어버리도록 빼앗아 감(마13장)
나. 영적싸움의 무기
1) 정체성을 아는 것(수6:1) - 한번 주신 “자녀된 신분”은 절대 변경되지 않음(요일5:11-13, 창12:1-3, 사43:1)
2) 사탄을 이미 꺾고(수6:2) 승리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나아가기(눅10:19, 벧전5:7-8, 약4:7, 막16:17-18)
2. 우리 인생길 – 영적인 대적들이 언제 무너지는가?
가. 성 주위를 6일 간은 매일 돌고, 7일째는 일곱 번 돌아라!
매일 정시기도, 매주 예배가 미련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우리 안에 언약이 각인, 뿌리, 체질이 되는 것임
나. 언약궤를 중심으로 여리고 성을 돌아라!
모든 삶의 중심을 복음으로 하여, 분명하고 정확한 약속을 가지고 기도하라
다. 반드시 입을 열지마라!
절대로 불신앙을 하지 말고, 믿음의 고백을 하라
라. 큰 소리로 외쳐라!
모든 백성이 언약으로 하나가 되어라: 이때 기적이 일어남 (엡4:6, 엡4:3)
결론: 우리 앞의 문제들이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승리할 수 밖에 없는 그리스도 이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여리고성 앞에서도 하나님 자녀의 정체성과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에 도전하면 됩니다. 따지지 말고 기도에 도전하세요. 현장의 문제 앞에서, 피하거나 도망하지 말고 믿음으로 도전하면 됩니다. 한주간 여리고가 무너지고, 굳게 닫힌 문들이 응답과 축복의 문들로 열려지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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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
1469 |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 단6:16-28 | 2025-01-12 | |
1468 |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 단5:17-31 | 2025-01-05 | |
1467 | [2025 송구영신예배] 하나님의 유업을 이을 자 | 갈4:4-7 | 2024-12-31 | |
1466 | 땅의 모든 사람을 다스리시는 하나님 | 단4:28-37 | 2024-12-29 | |
1465 | 완전한 승리를 내 것으로 누리는 성탄 | 눅2:8-14 | 2024-12-22 | |
1464 | 언약의 역사를 계속 이어가고 계시는 하나님 | 단3:8-18 | 2024-12-15 | |
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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