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정복의 축복(4)
2016-11-06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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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나안 정복의 축복(4)
-아이성 회복하기”
(수7:1~13)
1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4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5 아이 사람이 그들을 삼십육 명쯤 쳐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가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7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쪽을 만족하게 여겨 거주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8 주여 이스라엘이 그의 원수들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9 가나안 사람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3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제하기까지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14 너희는 아침에 너희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 뽑히는 그 지파는 그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족속은 그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그 가족은 그 남자들이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
수7:1~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오늘 이 시간 이 예배가 막을 수 없는 복음, 피할 수 없는 언약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붙잡히는 최고의 축복의 응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를 부르실 때 가나안 정복, 다시 말해서 세계복음화의 축복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응답 받고 승리하고 축복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셔서 세계복음화를 하시기를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말씀 따라가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언약의 말씀을 놓치지 말고 말씀만 붙잡고 나아가면 됩니다. 그리고 요단을 건너라 했습니다. 요단 건너기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합니까? 믿음을 회복할 것을 말씀하고, 지난 주에는 여리고를 무너뜨리라 했습니다. 영적 싸움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요단을 건너는 믿음 회복, 다시 말하면 완전 복음의 비밀을 가지고 나를 뛰어넘는 비밀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들, 여러 가지 문제들, 또 나름대로 갖고 있는 상처들, 이런 부분들에 속아서 결국은 언약을 놓쳐 버려서 그렇지 우리에게 있는 문제와 환경과 사건과 일들 속에서, 상처들 속에서도 언약 붙잡고 믿음 회복하면 하나님이 해결하시고 하나님이 모든 것 바꾸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믿음 회복하는, 그래서 완전 복음으로 나를 뛰어넘는 비밀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여리고성 무너뜨리기는 영적 싸움을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은 완전 기도로 흑암의 세력을 꺾는 비밀입니다. 특히 우리 앞에 놓여 있는 문제와 사건들, 여러 가지 상처와 한계들, 그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우리 앞에 있는 대적의 역사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빼앗아가는, 도적처럼 빼앗아가는 흑암의 존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우리에게,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 분명히 성경에 보면 우리에게 붙이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정체성, 하나님의 자녀된 이 신분을 가지고 하나 되어서 세 가지에 도전하게 되면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될 것을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붙잡았습니다.
오늘은 네 번째로 “아이성 회복하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대로 실패할 수 없고 무너질 수 없는 현장에서 무너졌습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이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수아 1장에 보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땅을 너희에게 주었다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너희를 결단코 떠나지 않겠다, 너희와 함께 하겠다 말씀하셨고, 이미 가나안 땅 들어가기 전에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었다고 말씀했습니다. 그 언약을 붙잡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을 건너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그 축복을 누린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사실 가나안 땅 정복하는 일에 있어서 가장 최고의 성이 여리고성인데 그 여리고성조차 무너뜨린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여리고성의 백분의 일도 안 되는 아이성 앞에서 완전히 실패하는 부분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전쟁을 일으켰는데 거기에 36명이 죽게 되고 오늘 5절에 나옵니다. 36명이 죽게 되고 그 속에서 백성들의 모든 마음이 다 녹아버렸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읽진 않았습니다만 마지막 부분에 보면 아간과 그의 가족들, 그의 자녀들이 죽게 되고 모든 소유들이 불타버리는, 완전히 망하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 아이성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로 말하면 언약도 있고 복음의 비밀도 가지고 있고 영적 싸움의 비밀도 가지고 있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무언가 이유 없이 자꾸 무너지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분명히 복음도 있고 언약의 비밀도 있고 영적 싸움의 비밀도 있고, 그래서 교회 일도 하고 큰 일도 하고 여러 가지 헌신도 하는데 뭔가 모르게 무너지고 뭔가 모르게 결정적인 순간에 자꾸 안 되는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게 무엇 때문일까? 오늘 아이성의 실패를 통해서 우리가 찾아내어야 할 언약입니다. 아이성의 실패를 통해서 우리가 찾아내어야 할 언약인데 그것은 바로 완전헌신의 비밀을 언약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요단은 완전복음으로 나를 뛰어넘는 비밀이고, 여리고는 완전기도로 흑암을 꺾는 비밀이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아이성은 완전헌신의 비밀인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놓쳐 버리면 우리가 복음 가지고 있고 기도도 되고 전도도 되어진다 할지라도 결정적인 순간에, 결정적인 순간에 자꾸자꾸 우리 인생이 무너지는 결과들을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특별히 완전헌신의 비밀이 무엇인가, 그 부분을 아이성의 실패를 통해 찾아냄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생애에 모든 부분을 정복하는 축복하는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완전헌신 – 하나님께 나를 온전히 드려 맡기는 것.
그러면 첫 번째로 완전헌신의 비밀은, 첫 번째로 하나님께 나를 온전히 드려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를 온전히 드려서 맡기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의 아이성 실패는 그냥 한 사람 아간의 도적질로 말미암아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언뜻 보기에는 그렇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러나 여기에는 중요한 부분을 놓친 사실을 말씀 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1절에 보면 이스라엘이 무너진 결정적 이유를 말씀하고 있는데 1절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여기 단순히 그냥 물건을 훔쳤다 그 부분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때에 여호수아 6장 17절, 18절, 19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거기 보시면 17절에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18절에도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19절에 보면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단순히 도둑질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때 거기 있는 물질들을 구별하여 하나님의 것으로 정하셨습니다. 거기에 손을 대 버린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 식으로 쉽게 말하면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한 성물인데 거기에 손을 대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로 오늘 읽은 12절, 13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2절 마지막에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13절에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결국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가장 귀중하게 여기는,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여서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드려야 하는데 그것에 손을 대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너희와 함께 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대적이 끝까지 너희들을 괴롭힐 것이라 이야기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돌려 보내지 못했다는 것. 여러분,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가장 귀하게 보는, 가장 중요하게 보는 하나님의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모든 것을 예비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얼마나 귀중하게 보시느냐? 이사야 43장 1절에 보면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이사야 43장 2절에 보면 너는 내 것이기 때문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했습니다. 그러면서 3절에 보면 거기에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4절에 보면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하나님 앞에 저와 여러분을 보배롭고 존귀한 자로 부르셨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죽 보면서 마지막 21절을 보면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명하였고 하나님이 우리를 구속하여 불러서 너는 내 것이라 하였고 우리를 위해서 모든 값을 치르시고 우리를 하나님 앞에 보배롭고 존귀한 자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찬송이 되게 하시기 위해서. 이런 어마어마한 축복된 존재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가장 귀중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에게 있는 돈이, 여러분에게 있는 건강이, 여러분에게 있는 명예,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은 모든 것 준비하셨고 모든 것 예비하셨습니다. 그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저와 여러분을 죄와 저주에서 해방시켰고 그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저와 여러분을 사단의 운명 가운데서 사단을 꺾으심으로 건져내셨고 그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세상에서 승리하고 현장을 정복하는 비밀 가진 자로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여러분, 우리에게 끊임없이 오는 재앙의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시고 사단의 세력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지옥 배경 가운데서 우리를 승리할 수밖에 없는, 현장을 정복할 수밖에 없는 축복의 사람으로 우리를 세우셨다는 사실, 이것이 복음 아닙니까? 이 어마어마한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고 때에 따라 핍박을 당하고 억울함을 당한다 할지라도 내가 부족하고 모자라고 연약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내게 최고의 것을 가지고 인도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러분, 내가 내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드리면 되는데 중요한 것은 나에게 있는 모든 문제들이 하나님께 드린다 하면서도 내가 내 것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내 생각과 내 기준과 내 고집과 내 방법으로 살아갑니다. 나를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성경으로 말하면 갈라디아 2장 2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못 박혔다 했는데 내가 살아 있는 것입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고 했는데 내가 자꾸 살아나는 것입니다. 내 생각, 내 기준, 내 중심, 내 고집들. 성경 누가복음 22장 4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는 부분을 앞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여러분, 이렇게 되어지면 되는데 뭔가 우리는 자꾸 결정적인 순간에 내 것을 내려놓지 못하고 내 기준으로, 내 중심으로, 내 방법으로, 내 고집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를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지 못하는 거예요. 성경에 마가복음8:34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 내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내려놓고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이 내 인생을 책임지고 인도해 나가시도록 그 부분들이 되어야 되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내 것이 자꾸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와 하나님의 책임지심을 체험하지 못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뭔가 일들이 안 되어서 원망이 나오고, 불평이 나오고, 또 뭔가 모르게 시기가 나오고요 마음이 아프고 이런 부분들 있잖아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결국은 그리스도가 주인 되심을 인정하면 되는데 이게 안 되니까 문제 앞에서 원망하고 불평하고 다툼이 일어나게 되고 그런 결과들이 오는 거예요. 여러분 사실은 우리에게 있어서 우리의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자꾸 내가 내 것을 만들고, 내 것을 주장하고, 내 것을 드러내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는 계속 되어지는 것입니다. 마치 아간이 사실은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것 그 축복의 역사들을 알지 못하고 손을 대 버린 것처럼 우리 인생을 하나님께서 값 주고 사셔서 하나님의 가장 귀중한 것으로, 하나님의 것으로 만드셨는데 나는 내가 내 중심으로 살아가려고 하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책임지심을 받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온전히 내려놓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책임지시고 인도해 나가시도록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그 헌신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완전헌신 –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계획 앞에 내 욕심과 동기를 버리는 것임.
두 번째입니다. 완전한 헌신이란 무엇인가?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계획 앞에서 내 욕심과 동기를 버리는 것입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계획이 있습니다. 그 계획 앞에서 내 욕심과 내 동기들을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리고성에 있는 그 재물을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취하지 말라 했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세상 방법과 다른 하나님의 방법대로 반드시 우리를 축복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보면 6~7장 이어서 보면 결국 여리고성에 있는 그 모든 것들을 취하지 말라 그렇게 안 해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우리를 축복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의 욕심과 우리의 동기들 때문에 하나님의 크신 계획들을 못 봐요.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아간도 가나안 정복이라는 이 엄청난 계획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는데 여리고성에 있는 그 물질들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동기와 욕심이 생긴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것을 슬쩍한 것 아닙니까? 여러분 도둑놈들이 도적질 할 때에 보면 말도 안 되는데 도둑질 하는 경우가 있어요. 물어 보면 그것을 보는 순간에 뿅 간 거예요. 다른 것 안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도적질해서 잡혀드는 겁니다. 여러분 얼마 전에 한 젊은이가 금은방에 들어가서 목걸이를 차는 것처럼 하면서 튀었어요. 그런데 제가 봐도요 사는 것처럼 흉내 내다가 손에 반지하고 팔찌하고 목걸이하고 치는 것처럼 하는 것 저거 잡히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도망가니까 주인들이 쫓아가고 그러니까 소리 지를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밖에 있는 사람들이 다리를 툭 거니까 넘어져서 잡혔어요. 여러분 동기와 욕심이 있으면 다른 것이 안보입니다. 도둑놈들이 그래서 도적질 하는 거예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인데 왜 저럴까? 그런데 동기와 욕심이 있으니까 그것 밖에 안 보이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계복음화라는 엄청난 축복을 예비하고 계시는데 우리는 내 동기, 내 이익, 내 명예, 내 이름, 지금 당장 우리 앞에 있는 것, 세계복음화라는 어마어마한 축복된 계획을 가지고 우리의 인생을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해 나가시는데 우리는 지금 내 앞에 있는 것, 내 동기, 내 이익, 내 이름, 내 명예 여기에 속는 거예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지금 내 앞에 있는 내 이익, 내 명예 여기에 속는 이유 증에 하나가 있다면 거기에 대한 상처들이 있어요. 동기들이 강한 것은 어떤 면에서는 그 이면에는 상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인본주의 쓰게 되고 그래서 결국은 조급하게 되고, 거짓말하게 되고 결국은 나중에 영적인 문제에 딱 걸려드는 거예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모든 작은 동기와 계획들, 하나님께서 세계복음화의 엄청난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는 사실을 알고 우리의 모든 작은 동기와 계획들을 다 버리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진짜 하나님이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위해서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는 사실을 알게 될 때에 내가 지금 손해 보는 것, 억울한 일들 당하는 것 그것 참을 수 있고 기다릴 수 있고, 또 인내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세계복음화라는 이 엄청난 축복의 역사를 가지고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는 이 사실을 못 보니까 이 사실이 보여 진다면 지금 당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참을 수 있고, 인내할 수도 있고, 기다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완전한 헌신, 하나님의 큰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 그 계획을 붙잡고 우리의 작은 동기와 욕심들을 버리는 그런 축복된 응답들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사실 아간이 가지고 있는 그 욕심과 동기들 때문에 실패하게 되었지요.
3. 완전한 헌신 – 늘 깨어있는 것임.
세 번째입니다. 완전한 헌신이란 무엇인가? 늘 깨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어제의 승리가 오늘의 승리를 보장해 준다는 그 약속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데 어제 내가 승리했기 때문에 오늘 내가 승리할 것이다. 여러분 어제의 승리가 과연 정말로 오늘의 우리의 승리를 보장해 줄 수 있을까요? 영적세계를 알면 알수록 영적싸움에 있어서는 어제 내가 승리했다고 해서 오늘 승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늘항상 매일매일 매 순간순간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사탄의 전략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결국은 에베소6:1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잖아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했습니다. 그러면서 왜 전신갑주를 취하느냐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것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우리가 이제는 됐다, 이제는 성공했다 생각할 때 그 때도 사탄은 공격해 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의 승리가 오늘의 우리의 승리를 보장해 주지 못한다 라는 사실, 우리의 영적인 싸움은 계속해서 매일 매일, 매 순간순간마다 싸워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다윗 천하를 통일하고 나서 왕궁을 거닐다가 밧세바를 범하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엘리야 열왕기상 18장에 보면 바알과 아세라 상을 섬기는 선지자 850명과 싸워서 영적싸움에서 승리했지요. 그런데 거기에 아합 왕의 아내 이세벨이 독한 말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 속에서 힘을 잃고 낙심해서 도망가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이젠 나를 죽여주옵소서 했습니다. 베드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여러분 최초로 그리스도에 대한 정확한 고백을 한 베드로에게 주님께서는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모든 축복을 선언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제는 내가 고통당하고 죽임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날 것을 말씀하셨는데 그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붙잡고 “주여 그리 마옵소서 결단코 이 일이 당신에게 이루어지지 않겠습니다”그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왜 제가 자꾸 이렇게 말씀드리느냐? 여러분 우리의 영적싸움은 한 순간도 놓쳐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아간, 축복의 대열이 아간으로부터 끝났어요.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그 축복의 대열이 아간으로부터 끝났는데 아간도 죽고 아간의 가족들도 죽고, 자녀들도 죽었어요. 그런데 그 아간의 조상들을 보면 오늘 1절에 보면 아간의 증조부가 나오고 조부가 나오고 또 아버지가 나오는데 거기에 아간의 증조부가 누구냐 세라예요. 또 아간의 조부가 누구냐 삽디라는 사람입니다. 아간의 아버지가 누구냐 갈미라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이름의 구약의 뜻이 중요하잖아요. 세라라는 증조부 이름의 뜻은 뭐냐 하면 새싹이라는 말, 떡잎이라는 말이예요. 그 다음의 조부인 삽디의 말의 뜻이 뭐냐 하면 하나님만을 좋아한다라는 말이예요. 축복 받은 것 아닙니까? 또 아비 갈미의 이름의 뜻은 풍성한 열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만을 좋아하고 풍성한 열매로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가정, 가문인데 그 축복의 역사가 아간으로 말미암아 끝나 버립니다. 아간의 이름의 뜻이 뭐냐? 사고뭉치라는 뜻입니다. 결국은 영적인 싸움에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이런 실패를 가져왔느냐 순간 나태하고 방심하고 순간 교만에 빠진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실은 요단을 건널 때 있었던, 여리고를 무너뜨렸을 때 있었던 그 기도도 없었고요, 또 정탐하고 돌아와서 우리가 2,3천명만 올라가면 되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3천명을 올려 보냈는데 사실은 거기에 노우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여호수아 조차도... 여러분 악한 사탄이 이간 자, 분열시키는 존재가 사탄의 존재가 아닙니까? 그런데 가만히 보면요 망하는 일에 있어서는 하나되게 해요. 그게 사탄이예요. 오늘 본문에 그 중에 누구 하나라도 노우 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아이 성의 실패를 가져오지 않았을 것인데 하나 되었어요. 마치 사도행전4장에 바나바가 초대교회 앞에 모든 재산을 내어 놓으니까 아나니아 삽비라가 어! 이렇다가 내 자리가 어떻게 되겠느냐 그런 가운데 결단했다가 나중에 가만 보니까 손해 보겠거든요. 그래서 결국 아나니아 삽비라 망하는 일에 하나 되었어요. 망하는 일에 하나 되지 말아야 되는데 망하는 일에 하나 되었어요. 여러분 사탄에게 붙잡히고 영적싸움의 축복을 놓쳐버리면 망하는 일에 하나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싸움은 끝까지 한순간 한순간도 포기할 수 없는 영적인 싸움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5:8절에 뭐라 했습니까?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킬 자를 찾고 있다” 했어요. 한 순간도 영적인 싸움을 쉬어서는 안 된다라는 사실, 완전한 헌신이 뭐냐? 늘 깨어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아간 한 사람의 실패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전체가 무너지는 그 사건이 왔잖아요. 여기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 땅에 어려움이 계속 오고 있느냐? 왜 이 땅에 모든 위기들이 계속 오고 있느냐? 이 땅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 답이 무엇인가를 중요하게 오늘 말씀하고 있는데 여러분 이 땅에 무엇 때문에 어려움이 계속 옵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로마서5: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 아간이 실패함으로 이스라엘이 실패했다면, 한 사람 아담 창세기3장 사건으로 말미암아 결국 사탄에게 속아서 하나님을 떠나는 범죄로 말미암아 이 땅에 모든 문제가 온 것입니다. 이 창세기3장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은 아무리 세상이 발전하고, 과학이 발전하고, 물질이 풍부하다 할지라도 문제들은 더욱더 심각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아담의 족보에서 빠져나오지 않는 이상 세상은 살아가는 그 자체가 우상이요 죄악입니다. 지옥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3장의 하나님을 떠난 그 문제로 말미암아 이 땅의 모든 문제가 왔기 때문에 그것은 착하게 사는 것으로, 열심히 사는 것으로, 바르게 사는 것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 창세기3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창세기3장으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가 왔다면 그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제대로 깨닫게 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영원하고 완전하고 완벽한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창세기 3장 저주에서 빠져 나오는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반복되어지는 실 패속에서 해방 받는 승리하는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 붙잡게 될 때, 우리는 영원히 완전하게 승리하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영적 싸움에 늘 깨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아이 성에 실패가 여러분 대에 끝남으로 아이성의 축복을 회복하는 그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 아이성의 실패는요,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인 것을 말하고 있어요. 아이성의 실패는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그 시간표 속에 있는 사람들이 당할 수 있는 문제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모두에게 아이성은 다 있습니다. 우리가 주일날 은혜 받고, 당장 현장에 부딪히면 아이성을 만나게 될 거예요 직장에, 가정에 들어가면 아이성을 만나게 됩니다. 작고, 하찮은 것으로 생각하는 부분들 있습니다. 아이성은 다 있어요. 여러분 완전 헌신에 비밀 가지고 나를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고 맡기는 그 축복 속에 들어가시고요. 내 욕심과 동기들을 버리고 깨어서 영적 싸움을 싸우므로 말미암아 작은 부분 놓쳐버린 구석구석까지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정복하는 축복된 한 주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11월 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나안 정복의 축복(4) - 아이성 회복하기
(수7:1-13)
서론: 하나님은 세계복음화 축복의 주역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당연히 우리는 응답받고 축복받으며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어있습니다. 그동안 ¹말씀 따라가라(언약잡기), ²요단 건너라(믿음회복), ³여리고 무너뜨려라(영적싸움)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대 무너질 수 없는 곳에서 무너진 장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고의 성인 여리고도 무너뜨렸는데 1/100도 안되는 아이성 앞에서 처절하게 무너진 것입니다. 우리 역시 언약이 있고 복음도 있고 영적싸움의 비밀도 있는데 중요한 일 앞에 무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결정적인 순간에 안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 [완전헌신] 하나님께 나를 온전히 드려 맡기는 것
가. 이스라엘의 실패 이유
1) 구별된 하나님의 것(수6:17-19)에 범죄함 -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느니(1절)
2)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것은 - 바로 “나” 자신임(사43:1-2)
나. 모든 문제와 사건 앞에서 나(생각, 주장, 기준, 고집)를 내려놓고 주께 맡겨라!!
1) 그리스도가 주인되지 않으면 원망과 불평, 시기와 다툼이 나올 수 밖에 없음
2) 결정적인 순간에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원하는대로 살아가라 (갈2:20 눅22:42, 막8:34)
2. [완전헌신]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계획 앞에 내 욕심과 동기를 버리는 것임.
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1) 우리의 욕심과 동기로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못보고 있음 – 이면의 상처 때문
2) 하나님은 세계복음화의 엄청난 응답과 축복을 가지고 계시고, 그 길로 나를 인도하고 계심
나. 그 계획을 알면, 잠시 손해보고 억울한 일을 당해도 양보하고 기다리며 참을 수 있습니다.
3. [완전헌신] 늘 깨어있는 것임
가 어제의 승리가, 오늘의 승리를 보장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1)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날마다 매순간마다 영적싸움을 싸워야 함 - 오늘 싸워야할 영적 싸움
2) 영적싸움의 실패: 다윗(밧세바 사건) 엘리야(로뎀나무로 피신), 베드로(십자가 지심을 만류) 아간(축복의 대물림이 단절)
나. 여리고성 이후 이스라엘은 방심과 태만에 빠졌습니다.
1) 전쟁을 위한 기도도 없었고, 이삼천명만 전쟁에 참여시킴 - 사탄은 망하는 일에는 하나되게 함
2) 우리의 싸움은 늘 깨어있어 끝까지 포기할 수 없는 영적인 싸움임(벧전5:8)
다. 한사람(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이 땅에 온 문제(롬5:12)를 오직 그리스도로 완전 해결하라!
결론: 아이성의 실패는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나가는 우리에게도 있는 문제입니다. 모두에게 아이성은 다 있습니다. 주일에 은혜 받고 현장에 가면 당장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완전 헌신의 비밀을 가지고 나 자신을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면 됩니다. 한주간 내 욕심과 동기를 버리고 깨어서 영적 싸움을 싸움으로, 작은 부분 놓쳐버린 그곳까지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히 정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가나안 정복의 축복(4)
-아이성 회복하기”
(수7:1~13)
1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이는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 삽디의 손자 갈미의 아들 아간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졌음이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진노하시니라
2 여호수아가 여리고에서 사람을 벧엘 동쪽 벧아웬 곁에 있는 아이로 보내며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올라가서 그 땅을 정탐하라 하매 그 사람들이 올라가서 아이를 정탐하고
3 여호수아에게로 돌아와 그에게 이르되 백성을 다 올라가게 하지 말고 이삼천 명만 올라가서 아이를 치게 하소서 그들은 소수이니 모든 백성을 그리로 보내어 수고롭게 하지 마소서 하므로
4 백성 중 삼천 명쯤 그리로 올라갔다가 아이 사람 앞에서 도망하니
5 아이 사람이 그들을 삼십육 명쯤 쳐죽이고 성문 앞에서부터 스바림까지 쫓아가 내려가는 비탈에서 쳤으므로 백성의 마음이 녹아 물 같이 된지라
6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여호와의 궤 앞에서 땅에 엎드려 머리에 티끌을 뒤집어쓰고 저물도록 있다가
7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 백성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게 하시고 우리를 아모리 사람의 손에 넘겨 멸망시키려 하셨나이까 우리가 요단 저쪽을 만족하게 여겨 거주하였더면 좋을 뻔하였나이다
8 주여 이스라엘이 그의 원수들 앞에서 돌아섰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오리이까
9 가나안 사람과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듣고 우리를 둘러싸고 우리 이름을 세상에서 끊으리니 주의 크신 이름을 위하여 어떻게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10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일어나라 어찌하여 이렇게 엎드렸느냐
11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나의 언약을 어겼으며 또한 그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을 가져가고 도둑질하며 속이고 그것을 그들의 물건들 가운데에 두었느니라
12 그러므로 이스라엘 자손들이 그들의 원수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고 그 앞에서 돌아섰나니 이는 그들도 온전히 바친 것이 됨이라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중에서 멸하지 아니하면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3 너는 일어나서 백성을 거룩하게 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일을 위하여 스스로 거룩하게 하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아 너희 가운데에 온전히 바친 물건이 있나니 너희가 그 온전히 바친 물건을 너희 가운데에서 제하기까지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14 너희는 아침에 너희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 뽑히는 그 지파는 그 족속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족속은 그 가족대로 가까이 나아올 것이요 여호와께 뽑히는 그 가족은 그 남자들이 가까이 나아올 것이며
수7:1~13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오늘 이 시간 이 예배가 막을 수 없는 복음, 피할 수 없는 언약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붙잡히는 최고의 축복의 응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우리를 부르실 때 가나안 정복, 다시 말해서 세계복음화의 축복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응답 받고 승리하고 축복 받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셔서 세계복음화를 하시기를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세계복음화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말씀 따라가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언약의 말씀을 놓치지 말고 말씀만 붙잡고 나아가면 됩니다. 그리고 요단을 건너라 했습니다. 요단 건너기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합니까? 믿음을 회복할 것을 말씀하고, 지난 주에는 여리고를 무너뜨리라 했습니다. 영적 싸움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요단을 건너는 믿음 회복, 다시 말하면 완전 복음의 비밀을 가지고 나를 뛰어넘는 비밀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들, 여러 가지 문제들, 또 나름대로 갖고 있는 상처들, 이런 부분들에 속아서 결국은 언약을 놓쳐 버려서 그렇지 우리에게 있는 문제와 환경과 사건과 일들 속에서, 상처들 속에서도 언약 붙잡고 믿음 회복하면 하나님이 해결하시고 하나님이 모든 것 바꾸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로 믿음 회복하는, 그래서 완전 복음으로 나를 뛰어넘는 비밀 속에 들어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여리고성 무너뜨리기는 영적 싸움을 말씀하고 있는데 이것은 완전 기도로 흑암의 세력을 꺾는 비밀입니다. 특히 우리 앞에 놓여 있는 문제와 사건들, 여러 가지 상처와 한계들, 그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우리 앞에 있는 대적의 역사들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리지 못하도록 빼앗아가는, 도적처럼 빼앗아가는 흑암의 존재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미 우리에게, 그리스도 그 이름의 권세를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 분명히 성경에 보면 우리에게 붙이셨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신 정체성, 하나님의 자녀된 이 신분을 가지고 하나 되어서 세 가지에 도전하게 되면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될 것을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붙잡았습니다.
오늘은 네 번째로 “아이성 회복하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대로 실패할 수 없고 무너질 수 없는 현장에서 무너졌습니다. 오늘 본문의 내용이 바로 그런 부분입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호수아 1장에 보면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땅을 너희에게 주었다고 말씀하시면서 내가 너희를 결단코 떠나지 않겠다, 너희와 함께 하겠다 말씀하셨고, 이미 가나안 땅 들어가기 전에 모든 것을 너희에게 주었다고 말씀했습니다. 그 언약을 붙잡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을 건너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리는 그 축복을 누린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사실 가나안 땅 정복하는 일에 있어서 가장 최고의 성이 여리고성인데 그 여리고성조차 무너뜨린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여리고성의 백분의 일도 안 되는 아이성 앞에서 완전히 실패하는 부분이 오늘 본문에 나옵니다. 전쟁을 일으켰는데 거기에 36명이 죽게 되고 오늘 5절에 나옵니다. 36명이 죽게 되고 그 속에서 백성들의 모든 마음이 다 녹아버렸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읽진 않았습니다만 마지막 부분에 보면 아간과 그의 가족들, 그의 자녀들이 죽게 되고 모든 소유들이 불타버리는, 완전히 망하는 결과를 가져온 것이 아이성이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로 말하면 언약도 있고 복음의 비밀도 가지고 있고 영적 싸움의 비밀도 가지고 있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무언가 이유 없이 자꾸 무너지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 분명히 복음도 있고 언약의 비밀도 있고 영적 싸움의 비밀도 있고, 그래서 교회 일도 하고 큰 일도 하고 여러 가지 헌신도 하는데 뭔가 모르게 무너지고 뭔가 모르게 결정적인 순간에 자꾸 안 되는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게 무엇 때문일까? 오늘 아이성의 실패를 통해서 우리가 찾아내어야 할 언약입니다. 아이성의 실패를 통해서 우리가 찾아내어야 할 언약인데 그것은 바로 완전헌신의 비밀을 언약으로 붙잡아야 합니다. 요단은 완전복음으로 나를 뛰어넘는 비밀이고, 여리고는 완전기도로 흑암을 꺾는 비밀이고 오늘 본문에 나오는 아이성은 완전헌신의 비밀인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실을 놓쳐 버리면 우리가 복음 가지고 있고 기도도 되고 전도도 되어진다 할지라도 결정적인 순간에, 결정적인 순간에 자꾸자꾸 우리 인생이 무너지는 결과들을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특별히 완전헌신의 비밀이 무엇인가, 그 부분을 아이성의 실패를 통해 찾아냄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생애에 모든 부분을 정복하는 축복하는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완전헌신 – 하나님께 나를 온전히 드려 맡기는 것.
그러면 첫 번째로 완전헌신의 비밀은, 첫 번째로 하나님께 나를 온전히 드려 맡기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나를 온전히 드려서 맡기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스라엘 백성의 아이성 실패는 그냥 한 사람 아간의 도적질로 말미암아 실패한 것이 아닙니다. 언뜻 보기에는 그렇게 보일지 모르지만 그러나 여기에는 중요한 부분을 놓친 사실을 말씀 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1절에 보면 이스라엘이 무너진 결정적 이유를 말씀하고 있는데 1절에 “이스라엘 자손들이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으니.” 여기 단순히 그냥 물건을 훔쳤다 그 부분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때에 여호수아 6장 17절, 18절, 19절에 보면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는데 거기 보시면 17절에 “이 성과 그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은 여호와께 온전히 바치되,” 18절에도 “너희는 온전히 바치고 그 바친 것 중에서 어떤 것이든지 취하여 너희가 이스라엘 진영으로 바치는 것이 되게 하여 고통을 당하게 되지 아니하도록 오직 너희는 그 바친 물건에 손대지 말라,” 19절에 보면 “은금과 동철 기구들은 다 여호와께 구별될 것이니.” 단순히 도둑질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때 거기 있는 물질들을 구별하여 하나님의 것으로 정하셨습니다. 거기에 손을 대 버린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 식으로 쉽게 말하면 하나님의 것으로 구별한 성물인데 거기에 손을 대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그 결과로 오늘 읽은 12절, 13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다시는 너희와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12절 마지막에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13절에는 “네 원수들 앞에 능히 맞서지 못하리라.” 결국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가장 귀중하게 여기는, 하나님의 것을 구별하여서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드려야 하는데 그것에 손을 대 버린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너희와 함께 하지 아니하고 오히려 대적이 끝까지 너희들을 괴롭힐 것이라 이야기한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돌려 보내지 못했다는 것. 여러분, 중요합니다.
우리에게 있어서 하나님의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있어서 하나님이 가장 귀하게 보는, 가장 중요하게 보는 하나님의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일까요?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서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모든 것을 예비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얼마나 귀중하게 보시느냐? 이사야 43장 1절에 보면 중요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이사야 43장 2절에 보면 너는 내 것이기 때문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했습니다. 그러면서 3절에 보면 거기에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4절에 보면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하나님 앞에 저와 여러분을 보배롭고 존귀한 자로 부르셨다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죽 보면서 마지막 21절을 보면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명하였고 하나님이 우리를 구속하여 불러서 너는 내 것이라 하였고 우리를 위해서 모든 값을 치르시고 우리를 하나님 앞에 보배롭고 존귀한 자로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의 찬송이 되게 하시기 위해서. 이런 어마어마한 축복된 존재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가장 귀중한,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에게 있는 돈이, 여러분에게 있는 건강이, 여러분에게 있는 명예,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하나님은 모든 것 준비하셨고 모든 것 예비하셨습니다. 그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저와 여러분을 죄와 저주에서 해방시켰고 그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저와 여러분을 사단의 운명 가운데서 사단을 꺾으심으로 건져내셨고 그 아들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세상에서 승리하고 현장을 정복하는 비밀 가진 자로 우리를 부르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여러분, 우리에게 끊임없이 오는 재앙의 문제를 그리스도께서 해결하시고 사단의 세력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지옥 배경 가운데서 우리를 승리할 수밖에 없는, 현장을 정복할 수밖에 없는 축복의 사람으로 우리를 세우셨다는 사실, 이것이 복음 아닙니까? 이 어마어마한 축복 가운데 저와 여러분을 부르신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고 때에 따라 핍박을 당하고 억울함을 당한다 할지라도 내가 부족하고 모자라고 연약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내게 최고의 것을 가지고 인도해 나가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러분, 내가 내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드리면 되는데 중요한 것은 나에게 있는 모든 문제들이 하나님께 드린다 하면서도 내가 내 것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내 생각과 내 기준과 내 고집과 내 방법으로 살아갑니다. 나를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성경으로 말하면 갈라디아 2장 2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못 박혔다 했는데 내가 살아 있는 것입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고 했는데 내가 자꾸 살아나는 것입니다. 내 생각, 내 기준, 내 중심, 내 고집들. 성경 누가복음 22장 42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는 부분을 앞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여러분, 이렇게 되어지면 되는데 뭔가 우리는 자꾸 결정적인 순간에 내 것을 내려놓지 못하고 내 기준으로, 내 중심으로, 내 방법으로, 내 고집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를 누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들을 누리지 못하는 거예요. 성경에 마가복음8:34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쫓을 것이니라” 내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내려놓고 하나님께 드려서 하나님이 내 인생을 책임지고 인도해 나가시도록 그 부분들이 되어야 되는데 결정적인 순간에 내 것이 자꾸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와 하나님의 책임지심을 체험하지 못하는 겁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뭔가 일들이 안 되어서 원망이 나오고, 불평이 나오고, 또 뭔가 모르게 시기가 나오고요 마음이 아프고 이런 부분들 있잖아요. 왜 그런 줄 아십니까? 결국은 그리스도가 주인 되심을 인정하면 되는데 이게 안 되니까 문제 앞에서 원망하고 불평하고 다툼이 일어나게 되고 그런 결과들이 오는 거예요. 여러분 사실은 우리에게 있어서 우리의 것은 아무것도 없어요. 그런데 자꾸 내가 내 것을 만들고, 내 것을 주장하고, 내 것을 드러내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는 계속 되어지는 것입니다. 마치 아간이 사실은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것 그 축복의 역사들을 알지 못하고 손을 대 버린 것처럼 우리 인생을 하나님께서 값 주고 사셔서 하나님의 가장 귀중한 것으로, 하나님의 것으로 만드셨는데 나는 내가 내 중심으로 살아가려고 하니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하나님의 책임지심을 받을 수가 없는 것이지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 온전히 내려놓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책임지시고 인도해 나가시도록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그 헌신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완전헌신 –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계획 앞에 내 욕심과 동기를 버리는 것임.
두 번째입니다. 완전한 헌신이란 무엇인가?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계획 앞에서 내 욕심과 동기를 버리는 것입니다.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계획이 있습니다. 그 계획 앞에서 내 욕심과 내 동기들을 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리고성에 있는 그 재물을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취하지 말라 했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축복하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세상 방법과 다른 하나님의 방법대로 반드시 우리를 축복하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오늘 본문에도 보면 6~7장 이어서 보면 결국 여리고성에 있는 그 모든 것들을 취하지 말라 그렇게 안 해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우리를 축복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의 욕심과 우리의 동기들 때문에 하나님의 크신 계획들을 못 봐요. 오늘 본문에 나와 있는 아간도 가나안 정복이라는 이 엄청난 계획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셨는데 여리고성에 있는 그 물질들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동기와 욕심이 생긴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것을 슬쩍한 것 아닙니까? 여러분 도둑놈들이 도적질 할 때에 보면 말도 안 되는데 도둑질 하는 경우가 있어요. 물어 보면 그것을 보는 순간에 뿅 간 거예요. 다른 것 안 보이는 겁니다. 그러니까 도적질해서 잡혀드는 겁니다. 여러분 얼마 전에 한 젊은이가 금은방에 들어가서 목걸이를 차는 것처럼 하면서 튀었어요. 그런데 제가 봐도요 사는 것처럼 흉내 내다가 손에 반지하고 팔찌하고 목걸이하고 치는 것처럼 하는 것 저거 잡히겠다 싶었어요.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도망가니까 주인들이 쫓아가고 그러니까 소리 지를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밖에 있는 사람들이 다리를 툭 거니까 넘어져서 잡혔어요. 여러분 동기와 욕심이 있으면 다른 것이 안보입니다. 도둑놈들이 그래서 도적질 하는 거예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부분들인데 왜 저럴까? 그런데 동기와 욕심이 있으니까 그것 밖에 안 보이는 거예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계복음화라는 엄청난 축복을 예비하고 계시는데 우리는 내 동기, 내 이익, 내 명예, 내 이름, 지금 당장 우리 앞에 있는 것, 세계복음화라는 어마어마한 축복된 계획을 가지고 우리의 인생을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해 나가시는데 우리는 지금 내 앞에 있는 것, 내 동기, 내 이익, 내 이름, 내 명예 여기에 속는 거예요. 그런데 가만히 보면 지금 내 앞에 있는 내 이익, 내 명예 여기에 속는 이유 증에 하나가 있다면 거기에 대한 상처들이 있어요. 동기들이 강한 것은 어떤 면에서는 그 이면에는 상처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인본주의 쓰게 되고 그래서 결국은 조급하게 되고, 거짓말하게 되고 결국은 나중에 영적인 문제에 딱 걸려드는 거예요. 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모든 작은 동기와 계획들, 하나님께서 세계복음화의 엄청난 계획을 가지고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는 사실을 알고 우리의 모든 작은 동기와 계획들을 다 버리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진짜 하나님이 세계복음화의 역사를 위해서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는 사실을 알게 될 때에 내가 지금 손해 보는 것, 억울한 일들 당하는 것 그것 참을 수 있고 기다릴 수 있고, 또 인내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세계복음화라는 이 엄청난 축복의 역사를 가지고 우리를 인도해 나가시는 이 사실을 못 보니까 이 사실이 보여 진다면 지금 당하는 모든 일에 있어서 참을 수 있고, 인내할 수도 있고, 기다릴 수도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완전한 헌신, 하나님의 큰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 그 계획을 붙잡고 우리의 작은 동기와 욕심들을 버리는 그런 축복된 응답들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사실 아간이 가지고 있는 그 욕심과 동기들 때문에 실패하게 되었지요.
3. 완전한 헌신 – 늘 깨어있는 것임.
세 번째입니다. 완전한 헌신이란 무엇인가? 늘 깨어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있어서 어제의 승리가 오늘의 승리를 보장해 준다는 그 약속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데 어제 내가 승리했기 때문에 오늘 내가 승리할 것이다. 여러분 어제의 승리가 과연 정말로 오늘의 우리의 승리를 보장해 줄 수 있을까요? 영적세계를 알면 알수록 영적싸움에 있어서는 어제 내가 승리했다고 해서 오늘 승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늘항상 매일매일 매 순간순간마다 그리스도 이름으로 영적인 싸움을 싸워야 합니다. 사탄의 전략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결국은 에베소6:1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잖아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취하라”했습니다. 그러면서 왜 전신갑주를 취하느냐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것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우리가 이제는 됐다, 이제는 성공했다 생각할 때 그 때도 사탄은 공격해 온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의 승리가 오늘의 우리의 승리를 보장해 주지 못한다 라는 사실, 우리의 영적인 싸움은 계속해서 매일 매일, 매 순간순간마다 싸워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다윗 천하를 통일하고 나서 왕궁을 거닐다가 밧세바를 범하는 죄를 저질렀습니다. 엘리야 열왕기상 18장에 보면 바알과 아세라 상을 섬기는 선지자 850명과 싸워서 영적싸움에서 승리했지요. 그런데 거기에 아합 왕의 아내 이세벨이 독한 말을 함으로 말미암아 그 속에서 힘을 잃고 낙심해서 도망가서 로뎀나무 아래 앉아서 이젠 나를 죽여주옵소서 했습니다. 베드로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여러분 최초로 그리스도에 대한 정확한 고백을 한 베드로에게 주님께서는 “바욘아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모든 축복을 선언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제는 내가 고통당하고 죽임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날 것을 말씀하셨는데 그 말을 알아듣지 못하고 베드로는 예수님을 붙잡고 “주여 그리 마옵소서 결단코 이 일이 당신에게 이루어지지 않겠습니다”그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이야기했습니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도다” 왜 제가 자꾸 이렇게 말씀드리느냐? 여러분 우리의 영적싸움은 한 순간도 놓쳐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보면 아간, 축복의 대열이 아간으로부터 끝났어요.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그 축복의 대열이 아간으로부터 끝났는데 아간도 죽고 아간의 가족들도 죽고, 자녀들도 죽었어요. 그런데 그 아간의 조상들을 보면 오늘 1절에 보면 아간의 증조부가 나오고 조부가 나오고 또 아버지가 나오는데 거기에 아간의 증조부가 누구냐 세라예요. 또 아간의 조부가 누구냐 삽디라는 사람입니다. 아간의 아버지가 누구냐 갈미라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이름의 구약의 뜻이 중요하잖아요. 세라라는 증조부 이름의 뜻은 뭐냐 하면 새싹이라는 말, 떡잎이라는 말이예요. 그 다음의 조부인 삽디의 말의 뜻이 뭐냐 하면 하나님만을 좋아한다라는 말이예요. 축복 받은 것 아닙니까? 또 아비 갈미의 이름의 뜻은 풍성한 열매라는 뜻입니다. 하나님만을 좋아하고 풍성한 열매로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가정, 가문인데 그 축복의 역사가 아간으로 말미암아 끝나 버립니다. 아간의 이름의 뜻이 뭐냐? 사고뭉치라는 뜻입니다. 결국은 영적인 싸움에 실패함으로 말미암아... 그렇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이런 실패를 가져왔느냐 순간 나태하고 방심하고 순간 교만에 빠진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실은 요단을 건널 때 있었던, 여리고를 무너뜨렸을 때 있었던 그 기도도 없었고요, 또 정탐하고 돌아와서 우리가 2,3천명만 올라가면 되겠습니다. 그 말을 듣고 3천명을 올려 보냈는데 사실은 거기에 노우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어요. 여호수아 조차도... 여러분 악한 사탄이 이간 자, 분열시키는 존재가 사탄의 존재가 아닙니까? 그런데 가만히 보면요 망하는 일에 있어서는 하나되게 해요. 그게 사탄이예요. 오늘 본문에 그 중에 누구 하나라도 노우 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아이 성의 실패를 가져오지 않았을 것인데 하나 되었어요. 마치 사도행전4장에 바나바가 초대교회 앞에 모든 재산을 내어 놓으니까 아나니아 삽비라가 어! 이렇다가 내 자리가 어떻게 되겠느냐 그런 가운데 결단했다가 나중에 가만 보니까 손해 보겠거든요. 그래서 결국 아나니아 삽비라 망하는 일에 하나 되었어요. 망하는 일에 하나 되지 말아야 되는데 망하는 일에 하나 되었어요. 여러분 사탄에게 붙잡히고 영적싸움의 축복을 놓쳐버리면 망하는 일에 하나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싸움은 끝까지 한순간 한순간도 포기할 수 없는 영적인 싸움입니다. 그래서 베드로전서5:8절에 뭐라 했습니까?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처럼 두루 삼킬 자를 찾고 있다” 했어요. 한 순간도 영적인 싸움을 쉬어서는 안 된다라는 사실, 완전한 헌신이 뭐냐? 늘 깨어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아간 한 사람의 실패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전체가 무너지는 그 사건이 왔잖아요. 여기에서 우리에게 중요한 교훈을 하고 있습니다. 왜 이 땅에 어려움이 계속 오고 있느냐? 왜 이 땅에 모든 위기들이 계속 오고 있느냐? 이 땅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 답이 무엇인가를 중요하게 오늘 말씀하고 있는데 여러분 이 땅에 무엇 때문에 어려움이 계속 옵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로마서5: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한 사람 아간이 실패함으로 이스라엘이 실패했다면, 한 사람 아담 창세기3장 사건으로 말미암아 결국 사탄에게 속아서 하나님을 떠나는 범죄로 말미암아 이 땅에 모든 문제가 온 것입니다. 이 창세기3장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은 아무리 세상이 발전하고, 과학이 발전하고, 물질이 풍부하다 할지라도 문제들은 더욱더 심각해지게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아담의 족보에서 빠져나오지 않는 이상 세상은 살아가는 그 자체가 우상이요 죄악입니다. 지옥을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3장의 하나님을 떠난 그 문제로 말미암아 이 땅의 모든 문제가 왔기 때문에 그것은 착하게 사는 것으로, 열심히 사는 것으로, 바르게 사는 것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그 창세기3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창세기3장으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가 왔다면 그 모든 문제 해결하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제대로 깨닫게 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영원하고 완전하고 완벽한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창세기 3장 저주에서 빠져 나오는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반복되어지는 실 패속에서 해방 받는 승리하는 유일한 이름이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 붙잡게 될 때, 우리는 영원히 완전하게 승리하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그 이름 붙잡고 영적 싸움에 늘 깨어 있음으로 말미암아 아이 성에 실패가 여러분 대에 끝남으로 아이성의 축복을 회복하는 그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이 아이성의 실패는요,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나아가는 저와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인 것을 말하고 있어요. 아이성의 실패는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그 시간표 속에 있는 사람들이 당할 수 있는 문제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모두에게 아이성은 다 있습니다. 우리가 주일날 은혜 받고, 당장 현장에 부딪히면 아이성을 만나게 될 거예요 직장에, 가정에 들어가면 아이성을 만나게 됩니다. 작고, 하찮은 것으로 생각하는 부분들 있습니다. 아이성은 다 있어요. 여러분 완전 헌신에 비밀 가지고 나를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고 맡기는 그 축복 속에 들어가시고요. 내 욕심과 동기들을 버리고 깨어서 영적 싸움을 싸우므로 말미암아 작은 부분 놓쳐버린 구석구석까지도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정복하는 축복된 한 주간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11월 6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나안 정복의 축복(4) - 아이성 회복하기
(수7:1-13)
서론: 하나님은 세계복음화 축복의 주역으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당연히 우리는 응답받고 축복받으며 승리하는 삶을 살게 되어있습니다. 그동안 ¹말씀 따라가라(언약잡기), ²요단 건너라(믿음회복), ³여리고 무너뜨려라(영적싸움)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대 무너질 수 없는 곳에서 무너진 장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고의 성인 여리고도 무너뜨렸는데 1/100도 안되는 아이성 앞에서 처절하게 무너진 것입니다. 우리 역시 언약이 있고 복음도 있고 영적싸움의 비밀도 있는데 중요한 일 앞에 무너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결정적인 순간에 안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1. [완전헌신] 하나님께 나를 온전히 드려 맡기는 것
가. 이스라엘의 실패 이유
1) 구별된 하나님의 것(수6:17-19)에 범죄함 - 온전히 바친 물건으로 말미암아 범죄하였느니(1절)
2)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것은 - 바로 “나” 자신임(사43:1-2)
나. 모든 문제와 사건 앞에서 나(생각, 주장, 기준, 고집)를 내려놓고 주께 맡겨라!!
1) 그리스도가 주인되지 않으면 원망과 불평, 시기와 다툼이 나올 수 밖에 없음
2) 결정적인 순간에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원하는대로 살아가라 (갈2:20 눅22:42, 막8:34)
2. [완전헌신]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크신 계획 앞에 내 욕심과 동기를 버리는 것임.
가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우리를 축복하십니다.
1) 우리의 욕심과 동기로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못보고 있음 – 이면의 상처 때문
2) 하나님은 세계복음화의 엄청난 응답과 축복을 가지고 계시고, 그 길로 나를 인도하고 계심
나. 그 계획을 알면, 잠시 손해보고 억울한 일을 당해도 양보하고 기다리며 참을 수 있습니다.
3. [완전헌신] 늘 깨어있는 것임
가 어제의 승리가, 오늘의 승리를 보장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1)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이름으로 날마다 매순간마다 영적싸움을 싸워야 함 - 오늘 싸워야할 영적 싸움
2) 영적싸움의 실패: 다윗(밧세바 사건) 엘리야(로뎀나무로 피신), 베드로(십자가 지심을 만류) 아간(축복의 대물림이 단절)
나. 여리고성 이후 이스라엘은 방심과 태만에 빠졌습니다.
1) 전쟁을 위한 기도도 없었고, 이삼천명만 전쟁에 참여시킴 - 사탄은 망하는 일에는 하나되게 함
2) 우리의 싸움은 늘 깨어있어 끝까지 포기할 수 없는 영적인 싸움임(벧전5:8)
다. 한사람(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이 땅에 온 문제(롬5:12)를 오직 그리스도로 완전 해결하라!
결론: 아이성의 실패는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나가는 우리에게도 있는 문제입니다. 모두에게 아이성은 다 있습니다. 주일에 은혜 받고 현장에 가면 당장 만나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완전 헌신의 비밀을 가지고 나 자신을 하나님께 완전히 맡기면 됩니다. 한주간 내 욕심과 동기를 버리고 깨어서 영적 싸움을 싸움으로, 작은 부분 놓쳐버린 그곳까지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완전히 정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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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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