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정복의 축복(9)
2016-12-11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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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나안 정복의 축복(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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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3:1~16)
1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쉬게 하신 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
2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곧 그들의 장로들과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나이가 많아 늙었도다
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
4 보라 내가 요단에서부터 해 지는 쪽 대해까지의 남아 있는 나라들과 이미 멸한 모든 나라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제비 뽑아 너희의 지파에게 기업이 되게 하였느니라
5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사 너희 목전에서 그들을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6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7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들 중에 들어 가지 말라 그들의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그것들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라 또 그것을 섬겨서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
8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
9 이는 여호와께서 강대한 나라들을 너희의 앞에서 쫓아내셨으므로 오늘까지 너희에게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느니라
10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11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12 너희가 만일 돌아서서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들을 가까이 하여 더불어 혼인하며 서로 왕래하면
13 확실히 알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의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의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마침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하리라
14 보라 나는 오늘 온 세상이 가는 길로 가려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응하여 그 중에 하나도 어김이 없음을 너희 모든 사람은 마음과 뜻으로 아는 바라
15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모든 선한 말씀이 너희에게 임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모든 불길한 말씀도 너희에게 임하게 하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를 멸절하기까지 하실 것이라
16 만일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언약을 범하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들에게 절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미치리니 너희에게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가 속히 멸망하리라 하니라
수23:1~16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의 응답을 누리는 방법이 있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하나님이 뜻하시는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이 뜻하시는 그 자리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줄로 아시고 오늘 이 시간도 최고의 응답과 축복을 확인하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여호수아가 죽음을 앞두고 평생을 정리하는 가운데 남아 있는 후대에게 중요한 미션을 전달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10절에 보시면 여호수아가 평생 인도 받은 것에 대한 고백이 나오는데 10절 같이 한번 읽어 봅시오.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아멘. 이 말씀은 여호수아가 그냥 한 말씀이 아니라 여호수아 자기의 신앙 고백을 담은 메시지입니다.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평생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흔들림 없이 받았던 여호수아가 믿음의 고백을 하게 된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광야길, 또 가나안을 정복하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한 여호수아의 고백이었습니다.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고 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어떤 축복을 누렸고, 그런 가운데 후대에게 중요한 권면과 함께 경고를 통해서 언약을 전달하는, 매우 중요한 본문 중의 한 부분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참 멋진 전도자의 삶의 모델을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내 인생을 어떻게 마무리지으며 살아갈 것인가 우리가 생각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난 시간 동안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셨고 또 남은 생애를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실 것이며, 또 특히 복음 안에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축복된 복음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후대에게 우리를 무엇을 남길 것인가하는 부분을 우리가 마음에 담고 기도하면서 우리가 후대에게 진짜 멋진 전도자의 삶을 사셨구나 하는 증거를 가진 증인으로 서야 할 것인데,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축복을 누릴 것인가 오늘 본문을 통해서 살펴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
먼저 첫 번째입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언약을 붙잡고 끝까지 변함없이 변질되지 않고 멋있게 이 언약을 붙잡고 끝까지 영적 싸움을 싸운 사람 중의 한 사람이었음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 보게 됩니다. 그는 삶 속에서 온갖 우여곡절을 다 겪었지만 그러나 그 우여곡절을 다 통과하고 나서 그의 생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부분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는데, 특히 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쉬게 하신 지 오랜 후에.” 주위의 모든 원수들을 쉬게 하셨다, 누가요?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주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히 3절에 보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 여기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라고 말씀하면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이 무슨 일들이었습니까? 43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켰습니다. 누가 하셨다고요?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 길을 갔습니다. 누가 광야 40년 길을 걷게 하셨고 인도하셨습니까?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홍해가 가로놓여 있는데 누가 그 홍해를 가르셨는가? 그리고 홍해를 건너서 가는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때 그 어려움들 속에서 결국은 그 어려운 모든 문제를 이기고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가나안에 입국하게 하고, 또 요단을 건너고 아낙 산지를 정복하게 하셨는데 이것이 너희들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해서 싸우신 것이다. 출애굽하고 나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일어난 모든 일들, 가나안에 입국하고 나서, 그리고 요단을 건너고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아모리와의 연합 전투에서 승리한 그 모든 것들, 결국은 너희들이 잘나서, 힘 있어서 승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해서 싸우신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5절에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사.” 여기도 마찬가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사”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 신앙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 신앙의 발판 중의 발판이 있다면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이 사실을 가진다면 세상의 그 어떤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 속에서도 절대 평안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실수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재앙 가운데 건지시고 사단의 운명 가운데 해방시켜 주시고, 또 지옥 권세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는데 그렇게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완벽하게 인도하시고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믿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이것이 우리 신앙 생활의 가장 중요한 기본 중의 기본이요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이 가장 중요한 응답 중의 응답이라는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갈등하고 신앙 생활하면서도 어려움 가운데 갈등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 보여야 하는데 세상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가운데 인도하시는 부분이 안 보이니까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살아가려고 하니까 어려움 당하고 갈등을 계속 겪는 것입니다. 여러분, 로마서를 보시면 성경의 중요한 교리에 대해 나옵니다. 로마서 1장부터 11장을 보면 중요한 교리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고 있고, 로마서 12장부터 16장까지, 전체 16장까지 되어 있는데 11장까지는 중요한 교리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고 12장부터 16장까지 삶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데, 교리를 마지막 마무리하면서 결론으로 내려진 본문이 로마서 11장 36절에 나옵니다. 거기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그러므로 형제들아,” 죽 이야기하면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교리의 마지막 결론을 내리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주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러면서 12장 1절에 보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이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무슨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성도들의 삶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아니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하면, 문제를 당하면 누가 잘했고 못했고 그런 식으로 흘러갑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백이면 백 모든 사람들이 대부분 어렵고 문제를 당하면 누가 잘했다, 못했다, 이런 식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하셔야 할 것은, 우리는 신앙을 가진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누가 잘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신 것이고, 누가 못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안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사람은 이런 식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누가 잘해서 이렇게 되었고 누가 못해서 이렇게 안 되었다, 그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안 하신 것이고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이 사실이 되어져야 여러분, 잘 되어도 교만하지 아니하고, 또 안 된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많은 경우 이 부분이 안 되어지기 때문에 결국 잘 되면 기고만장, 교만하고 잘못 되면 낙심해서 힘이 빠져 있고,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가운데 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 “정체성 확인하기”라는 제목인데 성도들이 가져야 할 첫 번째 정체성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주권 안에 내가 있음을 내가 확인하는 것, 이게 성도들이 가져야 할 정체성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가운데 나를 이끌어 가신다는 이 주권을 믿는 믿음, 이 사실을 가지게 될 때 그 모든 상황 속에서도 절대적인 하나님의 평강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했지 않습니까? 주께서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이다 주께서 멈추시면 내가 멈추어서겠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고 인도 받는 성도의 삶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는 것이고 멈추라 하면 내가 멈추는 것이고. 그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성도의 삶입니다. 제가 이번 주간에 어느 분을 만나서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듣는 가운데,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 붙잡히면서 내게 있는 많은 불신앙이 무너졌습니다. 이 분은 목사님으로서 사실 목회를 안 하려고 했는데. 어떻든 목회를 안 하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목사가 되었는데 사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없고 그래서 일단 현장에 들어가서, 교회부터 시작한 것이 아니라 현장에 들어가서 다락방하고 미션홈하고 현장 중심으로 했는데 그 중에 응답 받은 사람들이 이제 우리 목사님 교회 합시다 그래서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교회를 섬기면서 인도 받는 가운데 진짜 이 복음 전하고 싶은데, 선교하고 싶은데 교회 형편을 보니 선교할 수 있는 재정도 없고 선교할 수 있는 힘도 없고 어떻게 선교를 감당할 것인가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이 분에게 나만이 할 수 있는 선교, 비록 교인들이 적고 또 그에 따라 헌금이 나오지 않는다 할지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선교가 무엇일까, 그 부분을 두고 기도하면서 고민하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그런 응답을 주셨는데 결국은 다민족 사역에 눈이 열리면서 다민족 한 사람 찾아서 그냥 다민족이 아니라 정말로 파송해서 그들이 문이 될 수 있는, 한 사람을 찾아서 양육해서 자기 나라로 보내면서 자기 나라로 보내진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사람 중심으로 해서 사람이 모이면 들어가서 메시지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해서 연결된 응답의 문들이 해외사역만 해도 한 해에, 제가 놀랐습니다. 한 해 150일 넘게 해외사역에 인도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거의 절반 아닙니까? 사실 한 명, 한 분의 선교사를 해외에 파송한다는 것은 거기에서 교회의 많은 기도와 많은 재정이 뒷받침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한 교회가 한 명의 선교사를 온전히 훈련시켜서 현장에 보낸다는 것은 많은 시간들, 많은 기도와 재정이 들어갑니다. 일단 선교사님들의 그 생활을 다 책임져야 하니까요. 그런데 사실 교회를 보면 그럴 형편은 안 되고. 그러니까 일단은 단기선교 현장으로 들어가서 제자를 만나고 그 중심에서 말씀 운동을 통해서 문들을 열어가는데 하나님께서 문들을 여시는데 너무 많은 문들이 열려서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문 안 여시면 안 가는 것이고 문 여시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그냥 무조건 오케이입니다. 그러면서 사역에 인도를 받는, 그런 부분을 죽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그 이야기를 듣는 가운데 우리는 내 기준 가지고 내가 못하고 내가 부족하고 연약하니까 나는 안 돼,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문 여시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내가 제한해 버리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분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이 문 여시는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전 세계에 귀한 제자들이 세워지고요, 또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에 중요한 사람 붙여가지고 진짜 행정과 재정에 대한 부분들도 목사님 감당하는 모든 재정에 대한 부분들도 무조건 지원할 수 있는 그 중요한 브리스길라 부부와 같은 그 사람들도 붙여 가시고 귀중한 사역 인도받도록 그렇게 인도받는 부분들을 이야기를 하면서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당신만이 아니라 주위에 있는 미자립 교회들, 개척교회들을 보니까 거의 목사님들이 선교는 감히 생각도 못하고 있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아니다. 그래서 그 한분 한분을 일깨워가지고 같이 선교하자 우리가 한 사람의 선교사를 준비해서 보내서 전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어렵지만은 그러나 내가 단기선교 현장에 가서 거기에 제자 중심으로 해서 말씀운동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 것은 그건 될 수 있지 않느냐? 그래가지고 미 자립교회 목사님들 중심으로 해서 모임을 가지고 그 목사님들에게 한 달에 몇 푼이라도 헌금을 내게 해서 그 돈을 모으고 그래서 그 목사님들 중심으로 해서 선교현장에 돌아가면서 나가도록 그래서 선교현장에 인도받도록 하면서 만약에 부족한 돈이 있다면 이 목사님이 이미 모든 것 이해하고 완전히 밀어줄 수 있는 브리스길라 부부와 같은 이 분들이 붙여져 있기 때문에 이 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선교현장에 보내고 그래서 문들을 열어왔는데 세계 현장에 많은 중요한 곳곳마다 귀중한 제자들이 세워지고 또 그 문들 가운데서도 국내 안에서도 다민족 가운데서 제자를 세워가지고 통역 요원으로 준비시켜 나가는 부분들을 들었어요. 그런 내용들을 쭉 듣고 있으면서 그 분이 하시는 이야기예요. 하나님이 문 여시는데 가야지...여러분 이게 뭡니까?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내가 문 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문 여시는데 그러면 가야지.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입니다. 대부분 우리의 싸움은 그냥 내가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는 부분들 그것도 있지만 나는 안된다라는 것, 나는 모자란다. 내가 뭐해 대부분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내 중심이고 그게 하나님의 자리에 내가 서있는 거예요. 사실은... 우리의 싸움이 늘 이 싸움이예요. 여러분 성경에 보면 출애굽기3장에서 4장까지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불러내잖아요. 400년동안 애굽의 노예 생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모세를 부르셔서 기적을 보여주시고 내가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내리라 했어요. 그런데 3,4장에 보면 모세가 이야기 합니다. 내가 누구관대 갑니까? 나는 못 합니다. 또 이야기 합니다. 만약 내가 가면 너를 보내신 이의 이름이 뭐냐? 그러면 뭐라 말하겠습니까? 그때 하나님께서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또 답을 주지요. 그리고 4:1절에 보면 또 이야기 합니다. 내가 가면 진짜 믿겠습니까?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푸셨잖아요. 네 손에 뭐가 있느냐? 지팡이 있습니다. 지팡이 던지라 던지니까 뭐가 되었습니까? 뱀이 되었어요. 뱀 꼬리 잡아라 잡으니까 뭐가 되었어요? 다시 지팡이가 되었어요. 네 손을 품 안에 넣어라 넣었더니 뭐가 되었습니까? 문둥병이라 말했어요. 이런 기적을 보이면서 또 가라합니다. 그러니까 또 모세가 그 기적을 보고도 또 이야기 합니다. 나는 입도 뻣뻣하고 혀도 둔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누가 내 입을 지었느냐? 또 이야기하잖아요. 그러면서 또 모세가 이야기합니다. 그래도 주여 보낼 자를 보내 주옵소서. 아니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시고 하나님이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모세는 늘 자기기준 가지고 자기를 바라보면서 안 된다는 거예요. 오늘 이 시간에 우리 자신들을 정말로 그리스도 앞에 내려놓고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나가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주권을 믿는 믿음 가지고 나가는 사람들 걸음을 하나님이 대신하여 싸우시는 겁니다.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오는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전반부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자기 생애를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신 사실들을 쭉 설명하면서 뒤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권면과 함께 견고함으로 언약을 전달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어떤 분이 그런 이야기를 해요. 진짜 힘들고 어려우니까 아예 기도가 하나님 알아서 해 버리소..그렇게 내려놓게 대더라는 겁니다. 하나님 알아서 해 버리소. 배 째든지 말든지...그런데 그러니까 하나님이 역사하시더라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는 거의 다 우리의 기준 가지고 내가 노력하고 내가 애쓰고 하잖아요. 이거는 뭔가를 못 본 것입니다. 뭐를 못 본 것이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사실을 못 본 것이고요, 진짜 우리의 싸움이 영적인 싸움인 것을 못 본 것이고, 그러니까 내가 하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이 여호수아가 그 믿음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그의 모든 걸음을 오늘 여호수아가 고백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셨다.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 모든 걸음 속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가운데서 하나님이 대신하여 싸우시는 이 축복의 역사들을 체험하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교회에 오신 것 여러분이 선택해서 오신 것 같지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가운데 여러분을 이 자리에 하나님이 앉히셨습니다. 믿습니까? 이래야 교회를 통해서 응답을 받게 되어요. 오늘 여러분 2017년 내년에 하나님의 귀중한 사명을 감당할 중요한 직분 가진 자들을 직원 임명하는 시간, 그리스도의 제자들로 직원 임명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냥 여러분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여러분을 세우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될 때에 직분 통한 응답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교회를 통한 응답을 찾아낼 수 있어요. 많은 경우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지 않기 때문에 교회를 통한 응답, 직분을 통한 응답 다 놓치고 살아가요. 제가 이번 주간에 또 감사한 것이 하나 있었어요. 제가 현장에 인도받으면서 참 나는 모자라고 부족한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내게 하나님께서 너무나 축복된 만남을 다 주셨어요. 아! 이게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모든 만남이 너무나 축복된 만남이예요. 어릴 때에 시골에서 교회에서 자라고 어느정도 커서 대구로 나오면서 하나교회 전신인 송현교회 부터 시작해서 쭉 자라왔는데 축복된 교회를 만난 것, 중요한 우리 목사님 만난 것, 우리 중직자 분들 만난 것, 또 중직자 분들이 지금 복음 운동 하려고 중심을 가지고 인도받는 이런 부분들,,, 제가 쭉 생각하면서 아! 내가 정말 너무 큰 축복을 받은 사람이구나! 어찌 보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내게 이런 큰 만남의 축복을 내게 주시는가? 또 전도하는 목사님들과 선교하는 목사님들과의 이런 만남들을 누리면서 내게 어떻게 하면 이렇게 엄청난 축복된 만남을 허락하셨을까? 정말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보니까 모든 것이 응답이예요. 잃어버렸던 참된 응답들 오늘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는 믿음 회복함으로 찾아 누리는 그런 축복의 시작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후대 – 언약을 전달
두 번째입니다. 이 여호수아는 후대에게 언약을 전달했습니다. 하나님이 대신하여 싸우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에게 하나님이 대신하여 싸우시느냐? 후대에게 하나님의 언약을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에 먼저 권면하게 되지요. 6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이 말씀은 말씀 그대로 지키라, 율법주의자가 되라 그 말이 아닙니다. 6절의 이 말씀은 언약을 완전히 붙잡아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지만 바른 것에 열심히 해야 합니다. 바르고 올바르게, 정확하게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바로 6절은 그 말씀입니다. 그냥 율법대로 살아라 그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정확하게 붙잡아라는 말이예요. 여러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언약의 말씀을 정확하게 붙잡지 못할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결국은 우상숭배하게 됩니다. 그래서 7절에 나오잖아요.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들 중에 들어가지 말고, 그들의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고, 그것들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라 또 그것을 섬겨서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무슨 말입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말씀을 놓쳐버리면 우상숭배에 빠질 수밖에 없는 부분들을 7절~13절까지 쭉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들의 이름에 절하지도 말고 그들의 이름을 부르지도 말고,,,쭉 이야기 하고 있어요. 우상숭배.. 여러분 가나안 정복의 가장 축복된 일에 걸림돌이 뭐냐? 우상숭배예요. 왜 우상숭배에 빠져드느냐? 하나님의 올바른 언약을 확실하게 붙잡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우상숭배에 빠질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11절에도 말씀하고 있어요.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왜 조심하느냐? 악한 사탄이 실제로 살아있기 때문에,,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무슨 말입니까? 이 말은 늘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서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가라 이 말입니다. 악한 사탄이 실제적으로 지금 살아있기 때문에 늘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서 성령 충만함 속에 들어가라는 이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속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데 거기에 정말 언약을 확실하게 붙잡고 어느 정도로 8절에 보면 “여호와께 가까이 가기를 ~”그렇게 말씀하고 있고, 그렇게 될 때 그를 통해서 영향력이 어떤 영향이 나타나느냐? 10절에 보면 너희 중 한 사람이 천명을 쫓게 될 것이다 했어요. 언약 놓치지 말고, 언약 놓치면 우상숭배 빠지니까 늘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려라 그렇게 되면 한명이 천명을 꺽는 그런 영향력을 나타낼 그 응답을 주시겠다라는 것, 이사야60:22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하나님이 하시니까요.. 그런 엄청난 영향력을 나타낸다는 사실이예요. 그러면서 또한 여기에 경고하고 있는데 무엇을 경고하고 있느냐? 그 땅 거민과 혼인하지 말라 했어요. 12절에 그렇게 나오지요. 너희가 만일 돌아서서 너희 중에 남아있는 이 민족들을 가까이 하여 더불어 혼인하며 서로 왕래하며 여기에 더불어 혼인하며 돌아서서 이 말은 옛날 성경은 퇴진하여 이렇게 나와요. 다시 말하면 믿음이 퇴진해 버리면 결국은 세상과 짝하게 되고, 세상을 사랑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생명을 주셨고 그 생명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놓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우리 안에 세상 기준이 우리 안에 들어와서 우리의 기준이 되어 버려요. 그런데 그것을 오늘 본문에서 지적하고 있어요. 그래서 가나안 그 땅 거민과 결혼하지 말고 서로 왕래하지 말라 했어요. 다시 말하면 우리가 언약 놓쳐버리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생명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되면 우리도 모르게 세상 기준이 우리 안에 들어와서 우리가 세상 기준 가지고 살아가게 되는데 세상 사랑하게 되고, 현실 문제에 잡혀서 자꾸 사람 눈치만 보게 되고, 미래문제를 보지 못하고 자꾸 작은 것에 얽매이게 되고 또한 아무것도 아닌 것에 큰 것을 놓쳐버리는 그래서 세상과 타협하게 되고, 현실과 타협하게 되고, 불신앙과 타협하게 된다는 거예요.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주셨는데 그 생명의 역사들을 누리지 못하고 놓쳐버리면 그런 결과가 우리에게 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축복의 비밀을 놓치지 않으면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게 됩니다. 그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예요. 창세기1:27~28절에 보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셨잖아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에게 하나님은 정복하고 다스리는 은혜를 주셨어요.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생명이 함께하는 존재라는 말이예요.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를 누릴 때에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요. 그런데 창세기3장의 원죄 사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에게서 떠나버렸어요. 하나님과의 단절이 이루어진 것이지요. 그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을 누가 주관하느냐? 사탄이 우리의 영을 주관하게 되었어요. 그 때문에 결국은 많이 가져도 평안하지 않고 뭔가 성취를 합니다마는 성취하면 할수록 더욱더 분쟁과 다툼이 일어나고, 지금 우리의 현장들 모습 아닙니까? 그러면서 육신적으로 완전히 실패하고 육신의 질고 가운데 빠지고요, 마음과 정신도 시들어 버리고요, 그래서 지옥 같은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생명 잃어버리니까 여기에 모든 문제가 찾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 회복시키기 위해서 생명 되시는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신 것입니다. 요한복음1:4절에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의 사람들의 빛이다 했어요. 예수 그리스도 그 안에 생명이 있었다 했어요. 이 빛 1:9절에 보면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빛을 비추셨나니 바로 생명의 빛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어요. 요한복음14:6절에 보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한복음11:25~26절에 보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했어요. 요한일서5:11~12절에 뭐라 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했어요.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셨는데 그리스도 그 안에 생명이 있음을 이야기 하면서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했어요. 그렇습니다. 요한복음16:31절에 이 생명 가진 자들에게는 어떤 축복을 누리느냐?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세상을 이기신 생명 되시는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 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누려야 될 것은 한가지 밖에 없어요. 여러분 생명의 역사를 누리는 그리스도 누리는 것만이 우리가 이 땅에서 정복하고 다스리는 그 축복을 누리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어쩔 수 없이 세상과 짝하게 되고 그래서 세상과 짝해서 하는 모든 삶, 결국 그게 어떤 결과로 오는 지 아십니까? 그게 결국은 우리에게 올무가 되고, 덫이 되고, 채찍이 되고, 가시가 된다고 했어요. 13절에 그렇게 나오지요. 수23:13 “너희는 확실히 알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의 옆구리의 채찍이 되며, 너희의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마침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하리라” 여러분 우리가 생명 놓쳐버리고 하는 모든 일들은 잘 되는 것처럼 하지만 잘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머리 쓰고 인본주의 쓰고, 뭔가 기도하는 것 보다 대책 세우는 것이 더 편할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그게 잘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모든 것들이 결국은 올무와, 덫과 채찍과 가시가 됩니다. 그리스도 생명 안에서 진행되어야 되지 그 외에 모든 것들은 결국은 잘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올무에 걸리고요, 그것 때문에 덫이 되어지고, 채찍이 되고 가시가 된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놓쳐버리면 오늘 13,15,16절 마지막에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하리라..여러분 망해야 하는 자리에서 망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하리라 이것만큼 억울한 일이 있습니까?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모든 축복을 다 담아 주셨는데 그 축복을 놓쳐버리니까 축복 받아 놓고도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하리라 ..말씀했어요. 망하는 자리에서 망하면 되는데 문제는 이 아름다운 땅에서 망한다라는 사실이예요. 모든 축복을 다 받아 놓고도 그 이름의 비밀을 알지 못하니까 망하게 된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여러분!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지옥의 문을 닫아버리고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는 문을 여신 유일한 이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인간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재앙의 문제를 해결한 유일한 이름인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사탄의 권세를 깨트려 버리신 유일한 이름이십니다. 여러분 이 지옥의 권세, 재앙의 문제, 사탄의 권세, 이것 때문에 여기에 인생의 12가지 문제가 오잖아요. 그 인생의 12가지 멸망의 길을 가는 그 문제를 유일하게 해결한 유일한 이름이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어요. 그 그리스도를 누림으로 말미암아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하는 이 일이 없도록 여러분 늘 깨어서 영적싸움을 싸우는 귀한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언약을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한다. 그 축복의 비밀을 감당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 몸부림치며 싸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싸워주시는 축복 가운데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이 되어지면 하나님이 우리 대신 싸워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의 역사를 보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널 때에 이스라엘 앞서 하나님의 사자가 출애굽기 14:19절에 하나님이 싸우시는 것이지요. 그리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때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하나님이 먼저 역사 하시사 여리고성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간담을 녹게 하고 출입하는 자가 없었더라 했어요. 아모리 연합군의 싸움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다 했습니다. 누가? 하나님이 싸워주시는 겁니다. 아낙산지 가장 중요한 땅, 위기 때에 거기에서 철 병거를 가진 가나안 족속들을 누가? 하나님이 그들을 물리치셨습니다. 열왕기하6장에 보면 엘리사 선지자에게 종이 와서 이야기했잖아요. 주인이여 큰일 났습니다. 아람나라 군대가 도단 성을 둘러 진치고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기도하는 엘리사에게 눈을 열어주고 그 종에게 눈을 열어주었는데 뭐라 했습니까? 우리와 함께하는 이가 그들과 함께 하는 이보다 더 많다 했습니다. 불 말과 불 병거를 동원하셔서 도단 성을 둘러싼 그 아람나라 군대들을 오히려 하나님이 둘러싸고 진 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싸우시는 것입니다. 특별히 언약을 후대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우리의 중심을 가질 때에 하나님이 우리 위해서 싸우신다는 것. 한번은 가야하는우리의 삶입니다. 오늘 본문에 23:14절이지요. “보라 나는 오늘 온 세상이 가는 길로 가려니와 ” 한번은 누구나 가야되는 길입니다. 어느 누구도 피할 수가 없어요. 어떠한 삶이 가장 가치있는 삶이냐? 하나님이 우리 대신하여 싸워주시는 삶을 사는 삶입니다. 가장 가치 있는 삶입니다. 특별히 제가 이번 주에 어느 부부내외분을 만났는데요, 이분이 복음을 받고 이 분들이 살았어요. 그리고 나서 이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 생각하면서 자기 병원을 중요한 일꾼들을 키우는 지교회로 그리고 아예 지교회 응답 누리다가 이제는 선교 현장의 응답까지 받는데 그곳에서 다민족을 불러서 훈련시켜가지고 다민족 제자들을 파송하고, 또 다민족의 제자들 거기에 연결해서 그 후대들을 유학까지 보내고 제가 그런 사역을 쭉 간증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이 병원을 축복 안하시면 누가 축복하겠느냐? 이런 마음이 들어요.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그 자리에 이 분들이 서 있구나! 정말 너무나 가치 있는, 너무나 복된 귀한 축복된 사역들을 하고 있구나! 복음 받고 자기가 있는 병원이 지교회로, 자기가 있는 병원이 선교 응답으로, 또 선교 현장에 많은 제자들을 불러서 키우고, 또 선교현장과 연결된 제자들, 후대들을 또 해외에 유학 보내고 그 일을 뒤에서 서포트하고, 그러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셔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일을 넉넉히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그 증인을 봤어요. 아!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하나님이 싸워주시는 그 축복된 자리에 서서 이 한 시대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귀한 전도자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12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나안 정복의 축복(9) - 정체성 확인하기
(수23:1-16)
서론: 오늘 본문은 여호수아가 죽음을 앞두고 남아있는 후대들에게 미션을 전달하는 장면입니다. “한 사람이 천명을 쫓으리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10절)” 광야길을 가고 가나안을 정복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와 역사를 체험한 여호수아의 고백입니다. 오늘 여호수아는 후대에게 권면과 경고와 함께 언약을 전달하는 중요한 일을 수행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후대에게 무엇을 남겨야 할까요? 그리고 그런 멋진 전도자의 삶을 산 증인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 (수23:3)
가. 여호수아는 언약을 붙잡고 끝까지 변함없이 축복을 누린 사람입니다.
1)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자, 발판 중의 발판은 하나님의 주권임 (1,3,5절)
2) 이것을 믿는 믿음을 가진다면, 세상 가운데 절대평안을 누릴 수 있음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나.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롬11:36 –12:1)
1) 우리가 잘하고 못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고 안하신 것임 (교만도 낙심도 틀린 것)
2) 하나님께서 하시는 데 나는 할 수 없다고 하는 것도 나 중심된 창3장 문제임 (출3:1-5)
2. 후대 - 언약을 전달
가. 후대에게 하나님의 언약을 전달하는 사람, 하나님께서 대신 싸우십니다.
1) 권면: 바른 언약을 정확하게 붙잡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증거를 누려라 (6절, 8절, 10절)
2) 경고: 믿음이 퇴진되어 절대 세상에 물들거나 불신앙과 타협하지 말라 (12절)
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창1:27-28)을 반드시 후대에 전달해야 합니다.
1) 생명 가진 자(요14:6, 요11:25-26, 요일5:11-13)는,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세상 속에서 승리할 수 있음 (요16:31)
2) 생명 놓치면 결국 모든 것은 올무와 덫, 채찍과 가시가 되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됨(13,15,16절)
결론: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몸부림치면서 싸울 때가 많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워주시는 축복(홍해사건, 여리고사건, 아모리 연합군전쟁, 아낙산지, 불말과 불병거)의 길을 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을 후대에게 전달하는 삶입니다. 모든 사람이 한번은 가야될 길,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길 가운데 어떤 삶이 가장 가치 있는 삶일까요?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대신 싸워주시는 삶입니다. 한주간 이 축복 가운데 한사람이 천명을 쫓아내는 응답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가나안 정복의 축복(9)
-정체성 확인하기”
(수23:1~16)
1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쉬게 하신 지 오랜 후에 여호수아가 나이 많아 늙은지라
2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곧 그들의 장로들과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나이가 많아 늙었도다
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
4 보라 내가 요단에서부터 해 지는 쪽 대해까지의 남아 있는 나라들과 이미 멸한 모든 나라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제비 뽑아 너희의 지파에게 기업이 되게 하였느니라
5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사 너희 목전에서 그들을 떠나게 하시리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그 땅을 차지할 것이라
6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7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들 중에 들어 가지 말라 그들의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라 그것들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라 또 그것을 섬겨서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
8 오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가까이 하기를 오늘까지 행한 것 같이 하라
9 이는 여호와께서 강대한 나라들을 너희의 앞에서 쫓아내셨으므로 오늘까지 너희에게 맞선 자가 하나도 없었느니라
10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11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12 너희가 만일 돌아서서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들을 가까이 하여 더불어 혼인하며 서로 왕래하면
13 확실히 알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의 옆구리에 채찍이 되며 너희의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마침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하리라
14 보라 나는 오늘 온 세상이 가는 길로 가려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응하여 그 중에 하나도 어김이 없음을 너희 모든 사람은 마음과 뜻으로 아는 바라
15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신 모든 선한 말씀이 너희에게 임한 것 같이 여호와께서 모든 불길한 말씀도 너희에게 임하게 하사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를 멸절하기까지 하실 것이라
16 만일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언약을 범하고 가서 다른 신들을 섬겨 그들에게 절하면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미치리니 너희에게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너희가 속히 멸망하리라 하니라
수23:1~16
■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나라들을 차지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의 응답을 누리는 방법이 있다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리에, 하나님이 뜻하시는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이 뜻하시는 그 자리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줄로 아시고 오늘 이 시간도 최고의 응답과 축복을 확인하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 본문은 여호수아가 죽음을 앞두고 평생을 정리하는 가운데 남아 있는 후대에게 중요한 미션을 전달하는 내용입니다. 특히 10절에 보시면 여호수아가 평생 인도 받은 것에 대한 고백이 나오는데 10절 같이 한번 읽어 봅시오. “너희 중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아멘. 이 말씀은 여호수아가 그냥 한 말씀이 아니라 여호수아 자기의 신앙 고백을 담은 메시지입니다.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리니 이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에게 말씀하신 것 같이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 평생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흔들림 없이 받았던 여호수아가 믿음의 고백을 하게 된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광야길, 또 가나안을 정복하는 과정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와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체험한 여호수아의 고백이었습니다.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고 또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어떤 축복을 누렸고, 그런 가운데 후대에게 중요한 권면과 함께 경고를 통해서 언약을 전달하는, 매우 중요한 본문 중의 한 부분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는 가운데 참 멋진 전도자의 삶의 모델을 하나님이 여호수아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내 인생을 어떻게 마무리지으며 살아갈 것인가 우리가 생각을 해야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난 시간 동안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셨고 또 남은 생애를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인도하실 것이며, 또 특히 복음 안에서 시간이 가면 갈수록 축복된 복음의 사람으로 세워지는 사실을 생각하면서 후대에게 우리를 무엇을 남길 것인가하는 부분을 우리가 마음에 담고 기도하면서 우리가 후대에게 진짜 멋진 전도자의 삶을 사셨구나 하는 증거를 가진 증인으로 서야 할 것인데, 그러면 어떻게 하면 이 축복을 누릴 것인가 오늘 본문을 통해서 살펴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
먼저 첫 번째입니다.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이었습니다. 여호수아는 언약을 붙잡고 끝까지 변함없이 변질되지 않고 멋있게 이 언약을 붙잡고 끝까지 영적 싸움을 싸운 사람 중의 한 사람이었음을 우리가 성경을 통해 보게 됩니다. 그는 삶 속에서 온갖 우여곡절을 다 겪었지만 그러나 그 우여곡절을 다 통과하고 나서 그의 생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부분이 오늘 본문에 나오고 있는데, 특히 1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주위의 모든 원수들로부터 이스라엘을 쉬게 하신 지 오랜 후에.” 주위의 모든 원수들을 쉬게 하셨다, 누가요? 여호와께서. 하나님의 주권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히 3절에 보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거니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는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 이시니라.” 여기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라고 말씀하면서 너희를 위하여 이 모든 나라에 행하신 일을 너희가 다 보았다. 여러분,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이 무슨 일들이었습니까? 430년 동안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을 출애굽시켰습니다. 누가 하셨다고요?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40년 길을 갔습니다. 누가 광야 40년 길을 걷게 하셨고 인도하셨습니까?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홍해가 가로놓여 있는데 누가 그 홍해를 가르셨는가? 그리고 홍해를 건너서 가는 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때 그 어려움들 속에서 결국은 그 어려운 모든 문제를 이기고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가나안에 입국하게 하고, 또 요단을 건너고 아낙 산지를 정복하게 하셨는데 이것이 너희들이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해서 싸우신 것이다. 출애굽하고 나서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길을 걸어가는 동안 일어난 모든 일들, 가나안에 입국하고 나서, 그리고 요단을 건너고 여리고를 무너뜨리고 아모리와의 연합 전투에서 승리한 그 모든 것들, 결국은 너희들이 잘나서, 힘 있어서 승리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해서 싸우신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5절에도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사.” 여기도 마찬가지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 앞에서 그들을 쫓아내사”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 신앙 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것, 신앙의 발판 중의 발판이 있다면 하나님의 주권입니다. 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이 사실을 가진다면 세상의 그 어떤 문제와 사건과 어려움 속에서도 절대 평안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실수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재앙 가운데 건지시고 사단의 운명 가운데 해방시켜 주시고, 또 지옥 권세에서 해방시켜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으셨는데 그렇게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완벽하게 인도하시고 책임지신다는 사실을 믿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이것이 우리 신앙 생활의 가장 중요한 기본 중의 기본이요 이 사실을 믿는 믿음이 가장 중요한 응답 중의 응답이라는 사실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갈등하고 신앙 생활하면서도 어려움 가운데 갈등하고 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 보여야 하는데 세상을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가운데 인도하시는 부분이 안 보이니까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살아가려고 하니까 어려움 당하고 갈등을 계속 겪는 것입니다. 여러분, 로마서를 보시면 성경의 중요한 교리에 대해 나옵니다. 로마서 1장부터 11장을 보면 중요한 교리에 대한 부분을 설명하고 있고, 로마서 12장부터 16장까지, 전체 16장까지 되어 있는데 11장까지는 중요한 교리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고 12장부터 16장까지 삶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데, 교리를 마지막 마무리하면서 결론으로 내려진 본문이 로마서 11장 36절에 나옵니다. 거기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그러므로 형제들아,” 죽 이야기하면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교리의 마지막 결론을 내리는 것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주권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러면서 12장 1절에 보면 “그러므로 형제들아,” 이어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무슨 말씀을 하고 있습니까? 성도들의 삶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아니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어려움을 당하면, 문제를 당하면 누가 잘했고 못했고 그런 식으로 흘러갑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백이면 백 모든 사람들이 대부분 어렵고 문제를 당하면 누가 잘했다, 못했다, 이런 식으로 돌아갑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하셔야 할 것은, 우리는 신앙을 가진 사람으로서,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의 사람으로서 누가 잘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신 것이고, 누가 못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안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사람은 이런 식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누가 잘해서 이렇게 되었고 누가 못해서 이렇게 안 되었다, 그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안 하신 것이고 하나님이 하신 것입니다. 이 사실이 되어져야 여러분, 잘 되어도 교만하지 아니하고, 또 안 된다 할지라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많은 경우 이 부분이 안 되어지기 때문에 결국 잘 되면 기고만장, 교만하고 잘못 되면 낙심해서 힘이 빠져 있고,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가운데 있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늘 “정체성 확인하기”라는 제목인데 성도들이 가져야 할 첫 번째 정체성이 무엇이냐? 하나님의 주권 안에 내가 있음을 내가 확인하는 것, 이게 성도들이 가져야 할 정체성 첫 번째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 가운데 나를 이끌어 가신다는 이 주권을 믿는 믿음, 이 사실을 가지게 될 때 그 모든 상황 속에서도 절대적인 하나님의 평강을 누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했지 않습니까? 주께서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이다 주께서 멈추시면 내가 멈추어서겠습니다, 그게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고 인도 받는 성도의 삶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는 것이고 멈추라 하면 내가 멈추는 것이고. 그게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성도의 삶입니다. 제가 이번 주간에 어느 분을 만나서 말씀을 나누는 가운데, 듣는 가운데,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이 붙잡히면서 내게 있는 많은 불신앙이 무너졌습니다. 이 분은 목사님으로서 사실 목회를 안 하려고 했는데. 어떻든 목회를 안 하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목사가 되었는데 사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이란 없고 그래서 일단 현장에 들어가서, 교회부터 시작한 것이 아니라 현장에 들어가서 다락방하고 미션홈하고 현장 중심으로 했는데 그 중에 응답 받은 사람들이 이제 우리 목사님 교회 합시다 그래서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교회를 섬기면서 인도 받는 가운데 진짜 이 복음 전하고 싶은데, 선교하고 싶은데 교회 형편을 보니 선교할 수 있는 재정도 없고 선교할 수 있는 힘도 없고 어떻게 선교를 감당할 것인가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이 분에게 나만이 할 수 있는 선교, 비록 교인들이 적고 또 그에 따라 헌금이 나오지 않는다 할지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선교가 무엇일까, 그 부분을 두고 기도하면서 고민하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이 그런 응답을 주셨는데 결국은 다민족 사역에 눈이 열리면서 다민족 한 사람 찾아서 그냥 다민족이 아니라 정말로 파송해서 그들이 문이 될 수 있는, 한 사람을 찾아서 양육해서 자기 나라로 보내면서 자기 나라로 보내진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사람 중심으로 해서 사람이 모이면 들어가서 메시지를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해서 연결된 응답의 문들이 해외사역만 해도 한 해에, 제가 놀랐습니다. 한 해 150일 넘게 해외사역에 인도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거의 절반 아닙니까? 사실 한 명, 한 분의 선교사를 해외에 파송한다는 것은 거기에서 교회의 많은 기도와 많은 재정이 뒷받침되어야 하지 않습니까? 한 교회가 한 명의 선교사를 온전히 훈련시켜서 현장에 보낸다는 것은 많은 시간들, 많은 기도와 재정이 들어갑니다. 일단 선교사님들의 그 생활을 다 책임져야 하니까요. 그런데 사실 교회를 보면 그럴 형편은 안 되고. 그러니까 일단은 단기선교 현장으로 들어가서 제자를 만나고 그 중심에서 말씀 운동을 통해서 문들을 열어가는데 하나님께서 문들을 여시는데 너무 많은 문들이 열려서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문 안 여시면 안 가는 것이고 문 여시면 만사 오케이입니다. 그냥 무조건 오케이입니다. 그러면서 사역에 인도를 받는, 그런 부분을 죽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그 이야기를 듣는 가운데 우리는 내 기준 가지고 내가 못하고 내가 부족하고 연약하니까 나는 안 돼,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문 여시는데도 불구하고 스스로를 내가 제한해 버리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 분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기 때문에 하나님이 문 여시는 가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해서 전 세계에 귀한 제자들이 세워지고요, 또 그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교회에 중요한 사람 붙여가지고 진짜 행정과 재정에 대한 부분들도 목사님 감당하는 모든 재정에 대한 부분들도 무조건 지원할 수 있는 그 중요한 브리스길라 부부와 같은 그 사람들도 붙여 가시고 귀중한 사역 인도받도록 그렇게 인도받는 부분들을 이야기를 하면서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당신만이 아니라 주위에 있는 미자립 교회들, 개척교회들을 보니까 거의 목사님들이 선교는 감히 생각도 못하고 있더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아니다. 그래서 그 한분 한분을 일깨워가지고 같이 선교하자 우리가 한 사람의 선교사를 준비해서 보내서 전적으로 지원하는 것은 어렵지만은 그러나 내가 단기선교 현장에 가서 거기에 제자 중심으로 해서 말씀운동하고 하나님 나라 확장하는 것은 그건 될 수 있지 않느냐? 그래가지고 미 자립교회 목사님들 중심으로 해서 모임을 가지고 그 목사님들에게 한 달에 몇 푼이라도 헌금을 내게 해서 그 돈을 모으고 그래서 그 목사님들 중심으로 해서 선교현장에 돌아가면서 나가도록 그래서 선교현장에 인도받도록 하면서 만약에 부족한 돈이 있다면 이 목사님이 이미 모든 것 이해하고 완전히 밀어줄 수 있는 브리스길라 부부와 같은 이 분들이 붙여져 있기 때문에 이 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선교현장에 보내고 그래서 문들을 열어왔는데 세계 현장에 많은 중요한 곳곳마다 귀중한 제자들이 세워지고 또 그 문들 가운데서도 국내 안에서도 다민족 가운데서 제자를 세워가지고 통역 요원으로 준비시켜 나가는 부분들을 들었어요. 그런 내용들을 쭉 듣고 있으면서 그 분이 하시는 이야기예요. 하나님이 문 여시는데 가야지...여러분 이게 뭡니까?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 내가 문 열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문 여시는데 그러면 가야지. 여러분 정말로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입니다. 대부분 우리의 싸움은 그냥 내가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는 부분들 그것도 있지만 나는 안된다라는 것, 나는 모자란다. 내가 뭐해 대부분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도 내 중심이고 그게 하나님의 자리에 내가 서있는 거예요. 사실은... 우리의 싸움이 늘 이 싸움이예요. 여러분 성경에 보면 출애굽기3장에서 4장까지 보면 하나님께서 모세를 불러내잖아요. 400년동안 애굽의 노예 생활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모세를 부르셔서 기적을 보여주시고 내가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여 내리라 했어요. 그런데 3,4장에 보면 모세가 이야기 합니다. 내가 누구관대 갑니까? 나는 못 합니다. 또 이야기 합니다. 만약 내가 가면 너를 보내신 이의 이름이 뭐냐? 그러면 뭐라 말하겠습니까? 그때 하나님께서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다.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또 답을 주지요. 그리고 4:1절에 보면 또 이야기 합니다. 내가 가면 진짜 믿겠습니까?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기적을 베푸셨잖아요. 네 손에 뭐가 있느냐? 지팡이 있습니다. 지팡이 던지라 던지니까 뭐가 되었습니까? 뱀이 되었어요. 뱀 꼬리 잡아라 잡으니까 뭐가 되었어요? 다시 지팡이가 되었어요. 네 손을 품 안에 넣어라 넣었더니 뭐가 되었습니까? 문둥병이라 말했어요. 이런 기적을 보이면서 또 가라합니다. 그러니까 또 모세가 그 기적을 보고도 또 이야기 합니다. 나는 입도 뻣뻣하고 혀도 둔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누가 내 입을 지었느냐? 또 이야기하잖아요. 그러면서 또 모세가 이야기합니다. 그래도 주여 보낼 자를 보내 주옵소서. 아니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건져내시고 하나님이 인도하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모세는 늘 자기기준 가지고 자기를 바라보면서 안 된다는 거예요. 오늘 이 시간에 우리 자신들을 정말로 그리스도 앞에 내려놓고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믿음을 가지고 나가는 귀한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이 주권을 믿는 믿음 가지고 나가는 사람들 걸음을 하나님이 대신하여 싸우시는 겁니다. 그게 오늘 본문에 나오는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전반부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자기 생애를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신 사실들을 쭉 설명하면서 뒤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권면과 함께 견고함으로 언약을 전달하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어떤 분이 그런 이야기를 해요. 진짜 힘들고 어려우니까 아예 기도가 하나님 알아서 해 버리소..그렇게 내려놓게 대더라는 겁니다. 하나님 알아서 해 버리소. 배 째든지 말든지...그런데 그러니까 하나님이 역사하시더라는 거예요. 여러분 우리는 거의 다 우리의 기준 가지고 내가 노력하고 내가 애쓰고 하잖아요. 이거는 뭔가를 못 본 것입니다. 뭐를 못 본 것이냐?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사실을 못 본 것이고요, 진짜 우리의 싸움이 영적인 싸움인 것을 못 본 것이고, 그러니까 내가 하려고 하는 거예요.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이 여호수아가 그 믿음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그의 모든 걸음을 오늘 여호수아가 고백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를 대신하여 싸우셨다. 여러분 정말로 여러분 모든 걸음 속에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는 믿음 가운데서 하나님이 대신하여 싸우시는 이 축복의 역사들을 체험하는 그런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이 교회에 오신 것 여러분이 선택해서 오신 것 같지요? 아닙니다.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가운데 여러분을 이 자리에 하나님이 앉히셨습니다. 믿습니까? 이래야 교회를 통해서 응답을 받게 되어요. 오늘 여러분 2017년 내년에 하나님의 귀중한 사명을 감당할 중요한 직분 가진 자들을 직원 임명하는 시간, 그리스도의 제자들로 직원 임명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냥 여러분을 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여러분을 세우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될 때에 직분 통한 응답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교회를 통한 응답을 찾아낼 수 있어요. 많은 경우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믿지 않기 때문에 교회를 통한 응답, 직분을 통한 응답 다 놓치고 살아가요. 제가 이번 주간에 또 감사한 것이 하나 있었어요. 제가 현장에 인도받으면서 참 나는 모자라고 부족한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까 내게 하나님께서 너무나 축복된 만남을 다 주셨어요. 아! 이게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모든 만남이 너무나 축복된 만남이예요. 어릴 때에 시골에서 교회에서 자라고 어느정도 커서 대구로 나오면서 하나교회 전신인 송현교회 부터 시작해서 쭉 자라왔는데 축복된 교회를 만난 것, 중요한 우리 목사님 만난 것, 우리 중직자 분들 만난 것, 또 중직자 분들이 지금 복음 운동 하려고 중심을 가지고 인도받는 이런 부분들,,, 제가 쭉 생각하면서 아! 내가 정말 너무 큰 축복을 받은 사람이구나! 어찌 보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내게 이런 큰 만남의 축복을 내게 주시는가? 또 전도하는 목사님들과 선교하는 목사님들과의 이런 만남들을 누리면서 내게 어떻게 하면 이렇게 엄청난 축복된 만남을 허락하셨을까? 정말 하나님의 주권 속에서 보니까 모든 것이 응답이예요. 잃어버렸던 참된 응답들 오늘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는 믿음 회복함으로 찾아 누리는 그런 축복의 시작이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후대 – 언약을 전달
두 번째입니다. 이 여호수아는 후대에게 언약을 전달했습니다. 하나님이 대신하여 싸우시는 사람은 어떤 사람에게 하나님이 대신하여 싸우시느냐? 후대에게 하나님의 언약을 전달하는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에 먼저 권면하게 되지요. 6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이 말씀은 말씀 그대로 지키라, 율법주의자가 되라 그 말이 아닙니다. 6절의 이 말씀은 언약을 완전히 붙잡아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신앙생활 하는 것도 중요한 것이지만 바른 것에 열심히 해야 합니다. 바르고 올바르게, 정확하게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아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바로 6절은 그 말씀입니다. 그냥 율법대로 살아라 그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정확하게 붙잡아라는 말이예요. 여러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언약의 말씀을 정확하게 붙잡지 못할 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결국은 우상숭배하게 됩니다. 그래서 7절에 나오잖아요. “너희 중에 남아 있는 이 민족들 중에 들어가지 말고, 그들의 신들의 이름을 부르지 말고, 그것들을 가리켜 맹세하지 말라 또 그것을 섬겨서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라”무슨 말입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말씀을 놓쳐버리면 우상숭배에 빠질 수밖에 없는 부분들을 7절~13절까지 쭉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들의 이름에 절하지도 말고 그들의 이름을 부르지도 말고,,,쭉 이야기 하고 있어요. 우상숭배.. 여러분 가나안 정복의 가장 축복된 일에 걸림돌이 뭐냐? 우상숭배예요. 왜 우상숭배에 빠져드느냐? 하나님의 올바른 언약을 확실하게 붙잡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우상숭배에 빠질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11절에도 말씀하고 있어요. “그러므로 스스로 조심하여~” 왜 조심하느냐? 악한 사탄이 실제로 살아있기 때문에,, “스스로 조심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무슨 말입니까? 이 말은 늘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서 성령충만함 속에 들어가라 이 말입니다. 악한 사탄이 실제적으로 지금 살아있기 때문에 늘 언약 붙잡고 기도하면서 성령 충만함 속에 들어가라는 이 말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속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중요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는데 거기에 정말 언약을 확실하게 붙잡고 어느 정도로 8절에 보면 “여호와께 가까이 가기를 ~”그렇게 말씀하고 있고, 그렇게 될 때 그를 통해서 영향력이 어떤 영향이 나타나느냐? 10절에 보면 너희 중 한 사람이 천명을 쫓게 될 것이다 했어요. 언약 놓치지 말고, 언약 놓치면 우상숭배 빠지니까 늘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임마누엘의 축복을 누려라 그렇게 되면 한명이 천명을 꺽는 그런 영향력을 나타낼 그 응답을 주시겠다라는 것, 이사야60:22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하나님이 하시니까요.. 그런 엄청난 영향력을 나타낸다는 사실이예요. 그러면서 또한 여기에 경고하고 있는데 무엇을 경고하고 있느냐? 그 땅 거민과 혼인하지 말라 했어요. 12절에 그렇게 나오지요. 너희가 만일 돌아서서 너희 중에 남아있는 이 민족들을 가까이 하여 더불어 혼인하며 서로 왕래하며 여기에 더불어 혼인하며 돌아서서 이 말은 옛날 성경은 퇴진하여 이렇게 나와요. 다시 말하면 믿음이 퇴진해 버리면 결국은 세상과 짝하게 되고, 세상을 사랑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생명을 주셨고 그 생명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고 놓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우리 안에 세상 기준이 우리 안에 들어와서 우리의 기준이 되어 버려요. 그런데 그것을 오늘 본문에서 지적하고 있어요. 그래서 가나안 그 땅 거민과 결혼하지 말고 서로 왕래하지 말라 했어요. 다시 말하면 우리가 언약 놓쳐버리면,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생명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게 되면 우리도 모르게 세상 기준이 우리 안에 들어와서 우리가 세상 기준 가지고 살아가게 되는데 세상 사랑하게 되고, 현실 문제에 잡혀서 자꾸 사람 눈치만 보게 되고, 미래문제를 보지 못하고 자꾸 작은 것에 얽매이게 되고 또한 아무것도 아닌 것에 큰 것을 놓쳐버리는 그래서 세상과 타협하게 되고, 현실과 타협하게 되고, 불신앙과 타협하게 된다는 거예요.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주셨는데 그 생명의 역사들을 누리지 못하고 놓쳐버리면 그런 결과가 우리에게 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축복의 비밀을 놓치지 않으면 세상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게 됩니다. 그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예요. 창세기1:27~28절에 보면 하나님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셨잖아요.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람에게 하나님은 정복하고 다스리는 은혜를 주셨어요.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의 생명이 함께하는 존재라는 말이예요. 하나님의 생명의 역사를 누릴 때에 정복하고 다스리는 축복을 누리게 되어요. 그런데 창세기3장의 원죄 사건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이 우리에게서 떠나버렸어요. 하나님과의 단절이 이루어진 것이지요. 그로 말미암아 우리의 영을 누가 주관하느냐? 사탄이 우리의 영을 주관하게 되었어요. 그 때문에 결국은 많이 가져도 평안하지 않고 뭔가 성취를 합니다마는 성취하면 할수록 더욱더 분쟁과 다툼이 일어나고, 지금 우리의 현장들 모습 아닙니까? 그러면서 육신적으로 완전히 실패하고 육신의 질고 가운데 빠지고요, 마음과 정신도 시들어 버리고요, 그래서 지옥 같은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생명 잃어버리니까 여기에 모든 문제가 찾아오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생명 회복시키기 위해서 생명 되시는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신 것입니다. 요한복음1:4절에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의 사람들의 빛이다 했어요. 예수 그리스도 그 안에 생명이 있었다 했어요. 이 빛 1:9절에 보면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빛을 비추셨나니 바로 생명의 빛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어요. 요한복음14:6절에 보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요한복음11:25~26절에 보면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했어요. 요한일서5:11~12절에 뭐라 했습니까? “하나님의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했어요. 영생을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셨는데 그리스도 그 안에 생명이 있음을 이야기 하면서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했어요. 그렇습니다. 요한복음16:31절에 이 생명 가진 자들에게는 어떤 축복을 누리느냐? “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세상을 이기신 생명 되시는 그리스도가 내 안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세상 속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누려야 될 것은 한가지 밖에 없어요. 여러분 생명의 역사를 누리는 그리스도 누리는 것만이 우리가 이 땅에서 정복하고 다스리는 그 축복을 누리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어쩔 수 없이 세상과 짝하게 되고 그래서 세상과 짝해서 하는 모든 삶, 결국 그게 어떤 결과로 오는 지 아십니까? 그게 결국은 우리에게 올무가 되고, 덫이 되고, 채찍이 되고, 가시가 된다고 했어요. 13절에 그렇게 나오지요. 수23:13 “너희는 확실히 알라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민족들을 너희 목전에서 다시는 쫓아내지 아니하시리니 그들이 너희에게 올무가 되며, 덫이 되며, 너희의 옆구리의 채찍이 되며, 너희의 눈에 가시가 되어서 너희가 마침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하리라” 여러분 우리가 생명 놓쳐버리고 하는 모든 일들은 잘 되는 것처럼 하지만 잘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머리 쓰고 인본주의 쓰고, 뭔가 기도하는 것 보다 대책 세우는 것이 더 편할 수가 있잖아요. 그런데 그게 잘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잘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모든 것들이 결국은 올무와, 덫과 채찍과 가시가 됩니다. 그리스도 생명 안에서 진행되어야 되지 그 외에 모든 것들은 결국은 잘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올무에 걸리고요, 그것 때문에 덫이 되어지고, 채찍이 되고 가시가 된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그리스도 그 이름의 비밀을 놓쳐버리면 오늘 13,15,16절 마지막에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하리라..여러분 망해야 하는 자리에서 망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하리라 이것만큼 억울한 일이 있습니까?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 그 이름 안에 모든 축복을 다 담아 주셨는데 그 축복을 놓쳐버리니까 축복 받아 놓고도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하리라 ..말씀했어요. 망하는 자리에서 망하면 되는데 문제는 이 아름다운 땅에서 망한다라는 사실이예요. 모든 축복을 다 받아 놓고도 그 이름의 비밀을 알지 못하니까 망하게 된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여러분!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지옥의 문을 닫아버리고 하나님께로 나갈 수 있는 문을 여신 유일한 이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우리 인간이 절대 해결할 수 없는 재앙의 문제를 해결한 유일한 이름인 것입니다. 그리스도는 사탄의 권세를 깨트려 버리신 유일한 이름이십니다. 여러분 이 지옥의 권세, 재앙의 문제, 사탄의 권세, 이것 때문에 여기에 인생의 12가지 문제가 오잖아요. 그 인생의 12가지 멸망의 길을 가는 그 문제를 유일하게 해결한 유일한 이름이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어요. 그 그리스도를 누림으로 말미암아 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하는 이 일이 없도록 여러분 늘 깨어서 영적싸움을 싸우는 귀한 축복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 언약을 우리 후대들에게 전달한다. 그 축복의 비밀을 감당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오늘 본문에 말씀하고 있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신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 몸부림치며 싸웁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싸워주시는 축복 가운데로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이 되어지면 하나님이 우리 대신 싸워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의 역사를 보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널 때에 이스라엘 앞서 하나님의 사자가 출애굽기 14:19절에 하나님이 싸우시는 것이지요. 그리고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때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하나님이 먼저 역사 하시사 여리고성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간담을 녹게 하고 출입하는 자가 없었더라 했어요. 아모리 연합군의 싸움에서도 이스라엘 백성들의 칼에 죽은 자보다 우박에 죽은 자가 더 많았다 했습니다. 누가? 하나님이 싸워주시는 겁니다. 아낙산지 가장 중요한 땅, 위기 때에 거기에서 철 병거를 가진 가나안 족속들을 누가? 하나님이 그들을 물리치셨습니다. 열왕기하6장에 보면 엘리사 선지자에게 종이 와서 이야기했잖아요. 주인이여 큰일 났습니다. 아람나라 군대가 도단 성을 둘러 진치고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기도하는 엘리사에게 눈을 열어주고 그 종에게 눈을 열어주었는데 뭐라 했습니까? 우리와 함께하는 이가 그들과 함께 하는 이보다 더 많다 했습니다. 불 말과 불 병거를 동원하셔서 도단 성을 둘러싼 그 아람나라 군대들을 오히려 하나님이 둘러싸고 진 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나가게 될 때에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서 싸우시는 것입니다. 특별히 언약을 후대에게 전달하기 위해서 우리의 중심을 가질 때에 하나님이 우리 위해서 싸우신다는 것. 한번은 가야하는우리의 삶입니다. 오늘 본문에 23:14절이지요. “보라 나는 오늘 온 세상이 가는 길로 가려니와 ” 한번은 누구나 가야되는 길입니다. 어느 누구도 피할 수가 없어요. 어떠한 삶이 가장 가치있는 삶이냐? 하나님이 우리 대신하여 싸워주시는 삶을 사는 삶입니다. 가장 가치 있는 삶입니다. 특별히 제가 이번 주에 어느 부부내외분을 만났는데요, 이분이 복음을 받고 이 분들이 살았어요. 그리고 나서 이 복음을 전해야 되겠다 생각하면서 자기 병원을 중요한 일꾼들을 키우는 지교회로 그리고 아예 지교회 응답 누리다가 이제는 선교 현장의 응답까지 받는데 그곳에서 다민족을 불러서 훈련시켜가지고 다민족 제자들을 파송하고, 또 다민족의 제자들 거기에 연결해서 그 후대들을 유학까지 보내고 제가 그런 사역을 쭉 간증을 들으면서 하나님이 이 병원을 축복 안하시면 누가 축복하겠느냐? 이런 마음이 들어요. 하나님이 축복하실 수 밖에 없는 그 자리에 이 분들이 서 있구나! 정말 너무나 가치 있는, 너무나 복된 귀한 축복된 사역들을 하고 있구나! 복음 받고 자기가 있는 병원이 지교회로, 자기가 있는 병원이 선교 응답으로, 또 선교 현장에 많은 제자들을 불러서 키우고, 또 선교현장과 연결된 제자들, 후대들을 또 해외에 유학 보내고 그 일을 뒤에서 서포트하고, 그러면 하나님이 책임져 주셔야 될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 일을 넉넉히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는 그 증인을 봤어요. 아! 여러분 한분 한분이 하나님이 싸워주시는 그 축복된 자리에 서서 이 한 시대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귀한 전도자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6년 12월 1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가나안 정복의 축복(9) - 정체성 확인하기
(수23:1-16)
서론: 오늘 본문은 여호수아가 죽음을 앞두고 남아있는 후대들에게 미션을 전달하는 장면입니다. “한 사람이 천명을 쫓으리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심이라(10절)” 광야길을 가고 가나안을 정복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와 역사를 체험한 여호수아의 고백입니다. 오늘 여호수아는 후대에게 권면과 경고와 함께 언약을 전달하는 중요한 일을 수행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후대에게 무엇을 남겨야 할까요? 그리고 그런 멋진 전도자의 삶을 산 증인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 (수23:3)
가. 여호수아는 언약을 붙잡고 끝까지 변함없이 축복을 누린 사람입니다.
1) 신앙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이자, 발판 중의 발판은 하나님의 주권임 (1,3,5절)
2) 이것을 믿는 믿음을 가진다면, 세상 가운데 절대평안을 누릴 수 있음 (실수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나.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롬11:36 –12:1)
1) 우리가 잘하고 못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고 안하신 것임 (교만도 낙심도 틀린 것)
2) 하나님께서 하시는 데 나는 할 수 없다고 하는 것도 나 중심된 창3장 문제임 (출3:1-5)
2. 후대 - 언약을 전달
가. 후대에게 하나님의 언약을 전달하는 사람, 하나님께서 대신 싸우십니다.
1) 권면: 바른 언약을 정확하게 붙잡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증거를 누려라 (6절, 8절, 10절)
2) 경고: 믿음이 퇴진되어 절대 세상에 물들거나 불신앙과 타협하지 말라 (12절)
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창1:27-28)을 반드시 후대에 전달해야 합니다.
1) 생명 가진 자(요14:6, 요11:25-26, 요일5:11-13)는,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세상 속에서 승리할 수 있음 (요16:31)
2) 생명 놓치면 결국 모든 것은 올무와 덫, 채찍과 가시가 되어 아름다운 땅에서 멸절됨(13,15,16절)
결론: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 몸부림치면서 싸울 때가 많지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워주시는 축복(홍해사건, 여리고사건, 아모리 연합군전쟁, 아낙산지, 불말과 불병거)의 길을 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주권을 후대에게 전달하는 삶입니다. 모든 사람이 한번은 가야될 길,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길 가운데 어떤 삶이 가장 가치 있는 삶일까요?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대신 싸워주시는 삶입니다. 한주간 이 축복 가운데 한사람이 천명을 쫓아내는 응답 받으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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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9 | 자기를 이기는 비밀 | 삿15:14-20 | 2025-06-01 | |
1488 | 지속적인 은혜를 누려라 | 삿13:1-5 | 2025-05-25 | |
1487 | 우리의 삶이 다음 세대의 열매로! | 삿11:1-11 | 2025-05-18 | |
1486 | 하루도 중단되면 안되는 복음화의 역사 | 삿9:1-6 | 2025-05-11 | |
1485 | 후대까지 전달되는 언약 | 삿8:22-28 | 2025-05-04 | |
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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