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방주-예수 그리스도
2017-02-1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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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완전한 방주-예수 그리스도”
(창6:13~22)
13.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14.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15.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16.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17.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18.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19.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하게 하되
20.새가 그 종류대로,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하게 하라
21.너는 먹을 모든 양식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먹을 것이 되리라
22.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6:13~2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갑시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오직 외쳐야 할 한 가지는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정말 이 일에 증인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 저녁에는 우리 교회에서 제직수련회로 중요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우리 제직들로서 나와 나의 것과 나의 현장들을 찾는 비밀 다섯 가지에 대한 부분을 같이 나누었고, 또 제직으로서 진짜 축복되게 이 제직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모든 직분 자체가 전도와 연결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성경에 보면 우리 직분 자체가 장로로 권사로 집사로, 또 목회자는 목사로서 각기 교회를 섬기는 일에 직분을 주셨는데 그 직분이 전도와 연결되고 복음의 흐름과 말씀의 흐름 속에 있어야 그 직분이 복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교회 일을 감당하면서 시험 들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데 그 이유 중의 하나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전도와 연결되지 아니하고 복음의 흐름 속에서 나오지 않는 일들이기 때문에 그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제는 특별히 다른 시간보다도 진짜 교회가 전도만을 위한 교회로 나아가기 위해서 전도목회란 무엇인가, 또 스물한 가지 전도자의 삶, 스무 가지 성경적 전도 전략, 또 다민족을 통해서 어떻게 선교의 축복을 누릴 것인가, 여러 가지 부분을 가지고 말씀을 나누었고, 또 말씀 이후에 각국별로 모여 올 한 해 우리에게 주신 기도제목들, 후대를 어떻게 세우고 다민족을 어떻게 살리고 어떻게 세상을 치유하는 교회로 쓰임 받을 것인가, 그 부분에 대한 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언약 가지고 우리 특별히 제직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말씀 붙잡고 또 중요한 제목들을 가지고 포럼한다, 여러분,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이 한 해 주실 응답들을 다 준비해 놓고 우리 각자의 그런 시간을 주셨음을 믿습니다. 이 한 해 여러분, 신앙 생활 속에서 그 부분을 날마다 확인하며 살아가는 축복된 신앙 생활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 장로님 기도 속에 있었습니다만 이번 주간에 특별히 여러분, 집중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우리 세계선교대회가 진행되는데 세계선교현장에 나가 있는 선교사님들과 또 사역자들, 52개국에서 650명 정도 들어와서 차세대 렘넌트 선교사들로 인턴십 받는 우리 렘넌트들과 함께, 또 나라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 교회, 맡고 있는 목사님들과 함께 합숙을 받게 됩니다. 정말로 새로운 선교전략에 대해서 우리 선교사님들이 힘을 얻는 시간들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우리 선교사님들이 말씀 붙잡고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한 사람으로 세워지게 될 때 그 나라가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제자들이 세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위해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의 기도가 그대로 열매 맺는 축복의 역사를 같이 맛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 17일 금요일에는 서울에서 우리 선교사님들과, 또 선교사님들을 파송하는 교회들이 함께 하나 되어서 세계선교대회가, 선교사합숙을 마치고 선교대회가 하루에 진행됩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아침 일찍 출발하는데 여러분, 많이 참석하셔서 함께 인도를 받으시고 진짜 세계선교 현장을 향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새롭게 우리 마음에 품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완전한 방주 예수 그리스도. 완전한 방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하지? 그렇게들 많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그것보다도 먼저 중요한 것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해야 하지? 무엇을 해야 하지?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데 정말로 성경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은 아느냐 모르느냐 그 사실을 먼저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호세아 4장 6절에 보면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무엇을 할 것인가 이전에 진짜 중요한 것을 아느냐 모르느냐 그 사실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난 주간에 말씀을 받았습니다.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셋과 그의 후손들과 가인과 그의 후손들에 대한 부분을 살펴 보았습니다. 우리가 지난 시간에 이미 확인해 본 것처럼 사실은 이 땅의 모든 문명과 문화의 시조가 언약 밖에 있었던 가인과 그의 후손들로 말미암아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들이 아무리 많은 문화와 문명을 발전시켰다 해도 언약 밖의 것이었기 때문에 결국 그 문화와 문명은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것이고 점점 세상적인 것이고 타락하는 것이고 멸망하는 것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그게 중요하기 이전에 더 중요한 것이 알 것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셋과 그의 후손들은 한 것이 없습니다. 사실은 그들이 태어나고 하나님과 몇 년 동안 동행하고 몇 세에 죽었더라, 그것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셋과 그의 후손들을 통해서 언약의 역사를 이어갔고 그 후손들 가운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노아가 여호와께 은혜를 입는 이런 축복된 역사를 누리게 되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노아의 홍수 사건을 통해서 우리가 한 번 살펴보면서 다시 한 번 더 우리가 어떤 자리에 이 시대를 살기 위해서 있어야 할 것인가 확인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이전에 내가 어떤 자리에 있어야 할 것인가 그 사실을 붙잡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먼저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노아 시대에는 완전히 다 망한 시대입니다. 노아의 시대에 하나님께서 홍수를 내리심으로 말미암아 모두가 다 망한 시대입니다. 어떤 면에서 지금 이 시대가 그러한 시대입니다. 인생에 사단이 심어 놓은 잘못된 각인, 뿌리, 체질들이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현장에 그대로 드러나고 나타나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마지막 말세 시대를 비유하면서 노아 시대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지금이 바로 그러한 시대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노아 시대 홍수 사건을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게 될 때에 세상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1. 홍수 사건의 교훈
그렇다면 먼저 노아 홍수 사건의 교훈이 무엇입니까? 노아 홍수 사건을 통해서 네피림 시대에 빠지고 타락의 시대에 빠지고 결국은 홍수로 말미암아 완전히 다 망하는, 그 홍수는 지옥의 모델을, 지옥의 모형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인데, 홍수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먼저는 노아 홍수 시대가 바로 네피림 시대였다는 사실을 오늘 본문 4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6장 4절에 보면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여러분, 네피림 시대, 이 네피림이라는 말은 히브리말로 ‘나팔’에서 명사화된 단어입니다. 바로 원래의 ‘나팔’은 ‘하늘에서 떨어지다’라는 동사입니다. 그런데 그 나팔이란 말이 명사화된 단어가 네피림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하늘에서 떨어져버린 타락한 천사를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이미 이 부분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12징 7절~9절에 보면 하늘에 전쟁이 있었습니다.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과 용과 그의 사자들과의 전쟁을 통해서 용과 그의 사자들이 하늘에 있을 곳을 찾지 못하고 결국은 땅으로 내어 쫓긴 바 되어졌습니다. 바로 천사들의 그룹 3분의 1이 땅으로 내어 쫓긴 바 되어졌습니다. 하늘에 있을 곳을 찾지 못하고 내어 쫓긴 바 되었는데 그것을 가지고 이사야 14장 12절에 보면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타락한 천사 사단의 존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그렇습니다. 이게 바로 타락한 천사 사단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결국 땅에 찍힌 바 되어서 에베소서 2장 2절에 보면 공중 권세를 잡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가 바로 요한복음 2장 31절에 보면 세상 임금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사단이 결국은 이 세상을 장악하고 모든 인간을 장악한 시대가 바로 네피림 시대인 것입니다. 악한 사단이 인생을 장악하고 있으니까 영적인 사실을 다 놓쳐버리고 보이는 것, 육신적인 것만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그것이 더 강함으로 우리에게 붙잡히고 있는 이러한 시대, 그게 바로 네피림 시대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 악한 사단이 인생을 붙잡고 있으니까 결국은 하나님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네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사단이 인생에 던진, 유혹하기 위해 던진 메시지 아닙니까? 네가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것. 지금 뉴 에이지 운동이 이 배경 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인생이 악한 사단의 손에 장악되어 있으니까 돈이 다인 줄 알고, 또 성공이 다인 줄 알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결국은 나의 욕구와 나의 중심에, 나의 필요는 오직 돈입니다. 오직 성공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못하는 일이 없고, 그래서 성공하기만 하면 나의 모든 것, 나의 잘못한 것까지도, 나의 과거의 모든 것들도 덮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모든 것에 성공을, 성공에 방향을 맞추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결국 하나님이 없으니까. 돈이 다이고 내가 성공하는 것이 다입니다. 그리고 이 가운데서 결국은 나 중심에 빠져 있으니까 나의 욕구와 나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소원한 바를 가지고 나아가는데 그게 바로 우상숭배인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게 되니까 나 중심에서 나의 욕구, 나의 필요, 그 부분을 채워줄 것을 찾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만날 수 없으니까, 하나님에 대해서 알 수 없으니까 결국은 붙잡게 되는 것이 무엇이냐, 우상숭배입니다. 그래서 우상숭배는 바로 나의 욕구와 나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그게 종교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우상숭배하는 자들은 반드시 출애굽기 20장 3절~5절에 보면 삼사 대가 망한다고 했습니다. 형상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복을 달라고 비는 모든 사람들은 결국은 삼사 대가 망한다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 20절에 보면 후대까지 망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내 욕구와 내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우상이라는 것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형상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빌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여러분, 형상을 만들어놓고 비는 것만이 우상이 아닙니다. 우리 안의 사상과 이념들, 하나님보다 더 높아진 사상과 이념, 신념, 모든 것이 바로 하나님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사상들, 그게 우상입니다. 이것은 보이지 않는 사상우상입니다. 그래서 골로새서 2장 7절에 보면 철학과 헛된 속임수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나름대로의 사상에 붙잡혀 있습니다. 왜냐? 자기의 중심에서 자기의 욕구와 자기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결국은 자기 중심을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사상을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이념을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지금만 이념과 사상 전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특별히 가면 갈수록 사상과 이념 전쟁은 더욱더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그 중심에는 나라는 것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드러난 문제가 그 부분 아닙니까? 이념 문제, 반드시 복음으로 하나 되어야 하는데 여러분, 이념과 사상 문제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뿐만이 아닙니다. 갈수록 세계는 거기에 빠져들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우상숭배의 결과가 어떤 결과이냐?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시록14:9절부터 보면 우리가 장례식에 가서 자주 한 번씩 말씀 보는 내용인데요. 결국 짐승과 그의 이마에 그의 표를 받는 자, 그리고 우상에게 절하는 자는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된다. 진노 가운데 빠지게 된다라는 말이예요. 그러면서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간다 했어요. 끝나지 않는 고난들이 계속되어진다라는 것, 우상숭배의 결과가... 그러면서 마지막에 뭐라고 했느냐하면 거기에 밤낮 쉼을 얻지 못하면서 온갖 유황불에 지옥에 떨어지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악한 사탄이 인생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게 네피림 시대예요. 그러니까 인생이 하는 일이 우상을 만들어 놓고 복을 달라고 빌고 나름대로 이념과 사상에 빠져서 그것을 가지고 주장하는데 그것이 다 인 줄 알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반드시 진노가 임하고 고난과 고통이 계속 이 땅에 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쓰신 인물들을 보면 하나같이 어떤 사람을 축복하고 쓰셨느냐 하면 이 우상의 문제를 해결한 사람들을 하나님이 쓰셨어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요 우리 가정에 참된 축복이 시작될 수 있기 위해서는, 또 우리 가정에 중요한 응답의 역사들이 시작되기 위해서는 진짜 우리 가정과 가문에 있는 우상문제만 해결해도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는 시작되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올해 시작하면서 보았던 야곱을 통해서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그 결단을 하기 이전에 창세기35:2절에 보면 야곱이 우리가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하고 의복을 바꾸어 입고.. 무슨 말입니까? 우상들을 다 제거하고 하나님이 주신 그 약속, 벧엘의 약속을 붙잡자 이 말이 아닙니까? 여러분 우리도 모르게 우리 개인과 가정과 가문에 흐르는 우상의 역사들이 있어요. 이 우상의 역사들이 무너져야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들이 시작되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이예요. 창세기에 보면 요셉의 동생 베냐민을 낳다가 라헬이 죽게 됩니다. 그런데 야곱이 가장 사랑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라헬이었어요. 그런데 그 라헬이 요셉을 낳고 그 바로 밑에 동생이지요. 베냐민을 낳다가 죽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그 라헬이 버리지 못한 것이 있었어요.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나오게 될 때에 라헬이 끝까지 숨기고 있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드라빔, 다신 우상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 우상숭배의 중심에 있는 라헬을 하나님이 그 라헬에게 요셉을 맡길 수 없기 때문에 요셉은 세계복음화 할 사람인데 우상숭배 할 그 라헬에게 이 요셉을 맡길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결정적인 순간에 이 라헬을 하나님께서 불러 가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또 성경에 열왕기하 18:3~4절에 보면 다윗과 같은 축복을 누렸던 사람이 있어요. 누구냐? 히스기야 왕이예요. 그가 한 일이 뭐냐? 결국은 히스기야가 왕이 되자 모든 상단들을 정리하고 우상숭배하는 것들을 정리하고 그 중에 특별히 모세 때에 만든 놋 뱀을 깨트려 버렸어요. 그 놋 뱀이 모세 때에 만들어가지고 지금까지도 그것이 제하여지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전 안에서 음란의 신으로 우상으로 섬겨왔던 것이었어요. 근 한 700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없어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히스기야를 통해서 그 놋 뱀을 깨트려버립니다. 열왕기하 18:3~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 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 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수단이라 일컬었더라” 여기에서 느후수단이란 말은 놋 그릇이라는 말이예요. 그것을 깨트려버렸다는 거예요. 민수기21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원망하고 불평했잖아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불 뱀을 통해서 물려죽게 하였어요. 재앙을 내린 것이지요. 그런데 거기에서도 살 길을 주셨는데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니까 그러면 놋 뱀을 만들어 들어라 했어요. 그리고 그것을 쳐다보는 자는 살게 된다 했어요. 그 놋 뱀은 누구를 말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재앙가운데서도 놋 뱀을 바라보면 살게 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해요. 그런데 그 놋 뱀이 정리되지 않고 700년이 지났는데도 히스기야 왕 시대에도 여전히, 처음에는 좋은 의도로 만들어 졌지만 나중에는 완전히 그것이 이스라엘의 우상이 되어가지고 자리에 떡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히스기야 왕이 그 놋 뱀을 정리한 겁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한 히스기야 왕에게 하나님이 어떤 축복을 주셨느냐 18장 그 다음절에 쭉 읽어보면 이 히스기야 왕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게 하셨더라 했습니다. 그리고 블레셋을 쳐서 부수는, 블레셋을 이기는 그 축복을 주셨다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우상, 우리 가정과 가문에 흐르는 우상, 그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참된 응답이 시작되어 지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은 왕이 되어가지고 성전 짓는 것을 다 준비했잖아요. 어떤 면에서 다윗은 자기가 왕 된 이유가 이 성전 짓는 것을 위해서 내가 왕이 되었다 할 정도였어요. 그런데 이 다윗에게 성전 짓는 것이 어떻게 한으로 되어졌느냐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 속에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멸망한 사실을 알고 있는 다윗, 우상 숭배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한 그 사실을 한으로 붙잡고 자기 생애 왕으로서 성전을 지어야 되겠다 이것을 한으로 가진 겁니다. 한이 바로 비젼이 된 것이지요. 여러분 사도행전4장에 보면 베드로가 종교법정에 서게 되지요. 그런데 그 앞서서 어떻게 종교법정에 서게 되느냐 하면 사도행전3장에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으키게 됩니다. 그 사건 때문에 결국 종교지도자들이 베드로를 붙잡아 가지고 도대체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느냐 그때 베드로가 담대히 이야기 하지요. 너희가 부인하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여 너희 앞에 섰다 했어요. 그러면서 계속해서 베드로가 한 이야기가 뭐냐 하면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중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도행전4:12절 이야기 했어요. 사실은 이 베드로가 그 말을 한 것은 철저하게 종교화된 그 현장의 한을 이 베드로가 가진 거예요. 그러니까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천하 인간에게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그 자리에서 선포한 것입니다. 베드로조차도 사실은 한이 비젼으로 붙잡혀 진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가 이런저런 많은 일들을 하고 착하고 좋은 일들 많이 하고 구제하고 봉사하는 것 중요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아셔야 될 것은 아무리 착한 일을 많이 하고, 구제하고 봉사한다 할지라도 그것으로는 우상의 배경 속에 있는 흑암의 역사, 절대 꺽여지지 않습니다. 여러분 사탄의 역사들이 여러분이 착한 일을 한다고 해서, 교회가 사회를 위해서 구제하고 봉사한다고 해서 꺽여지느냐 아닙니다. 콧방귀 뀝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만이 우상의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의 역사들이 꺽여지게 되어 있어요. 특별히 무엇보다도 여러분 우상의 문제, 그것은 사람들이 알지 못해서 우상 숭배하는데요. 사탄이 역사하는 직접적인 통로가 무엇이냐 그게 우상입니다. 그래서 우상숭배하면 망하게 되는 겁니다. 왜냐? 배후에 사탄이 역사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우상 문제만 해결 받아도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이 시작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노아시대는 네피림 시대로 완전히 우상 숭배로 장악된 시대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노아시대는 결국 어떤 시대냐? 타락시대입니다. 여러분 악한 사탄이 하는 짓이 뭐냐? 인간을 타락시키는 거예요. 악한 사탄이 하는 짓이 인간을 타락시키는 것인데 특별히 사탄은 하나님을 이길 수 없지요. 하나님의 사람 또한 이기지 못합니다. 여러분 사탄이 여러분을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여러분을 이기지 못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사탄 앞에 벌벌 떨 필요가 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겁내고 속고 있는데 악한 사탄이 총동원해서 여러분을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구원받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못 이겨요. 믿습니까? 지구상의 모든 마귀가 여러분을 총동원해서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승리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자녀예요. 이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이 악한 사탄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을 이길 수 없는 줄을 알고 전략을 펴는데 그 전략이 오늘 나와요. 6:2절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2절에 그렇게 나오지요.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은지라. 여기에 하나님의 아들들은 셋의 자손들을 말하고요, 사람의 딸들은 가인의 자손들을 말합니다. 그러면서 자기 보기에 좋은 대로 아내를 삼았다 했어요. 다시 말하면 악한 사탄이 섞는 겁니다. 진리와 비 진리를, 의와 죄악을, 빛과 어둠을 섞어 가지고 속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진리와 비진리가 하나 될 수 있습니까? 하나 될 수가 없어요. 의와 죄악이 하나될 수가 없어요. 처음부터.... 다시 말하면 복음과 종교는 처음부터 하나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어떻게 흘러가고 있습니까? 하나 되자. 한국교회 많은 사람들이 많은 교회들이 그것을 좋아하잖아요. 세계교회는 이미 거기에 빠져있고요, 종교통합. 종교는 모든 것 좋은 것 아니냐? 섞어버려요. 그래서 하나 되자. 왜 기독교만 독선이냐 여러분 성경에서요 처음부터 복음과 종교는 하나 될 수 없음을 말하고 있어요.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 했어요. 하나 되지 못한 겁니다.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께서 뱀의 머리를 깨트려 버린다 했어요. 복음과 종교는 처음부터 하나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요한복음16:31절에 보면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복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당합니다. 환난을 당합니다.
여러분 같이 하나 되자. 핍박 받을 이유가 없지요. 어려움 당할 이유가 없지요. 하나 되자는데 같이 하나로 가는데... 그런데 그런 현장 속에서 내가 복음 가지고 있다는 이유 때문에 반드시 핍박이 임하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마태복음10:17절 그 이후로 보면 우리를 심지어 죽는 자리에 까지 내어진바 된다 했어요. 엄청난 핍박이 온다 말씀 했어요. 여러분 같이 잘 살자, 같이 하나 되자. 다 좋은 것 아니냐 그러면 핍박 받을 이유가 없잖아요. 그런데 오직 그리스도만이라는 사실을 갖게 되면 반드시 핍박이 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복음과 종교는 하나 될 수 없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사탄이 펴는 전략이 뭐냐? 결국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의 좋아하는대로 아내로 삼았더라. 섞어버리는 거예요.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되어지니까 시간가면서 결국은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께서 오늘 성경 5절에 보면 사람의 모든 생각이 항상 악할 뿐임을, 또 세상의 죄악이 관영함을 보았다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아예, 여러분 보편적으로, 육신중심으로, 타락중심으로 빠졌다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죄악이 관영함과 세상의 사람들의 생각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았다. 이 말은 타락과 육신 중심으로 가는 것들이 보편화 되었다라는 사실을 말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요, 13절에 보면 더 나가서요 한번 보십시다. 13절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여기에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포악함이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예전의 성경에는 강포함이라고 나오는데 이 말의 뜻은 뭐냐 하면 빼앗고 짓밟고 깨트리고 무너뜨린다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우리에게 빼앗고, 짓밟고, 깨트리는 존재가 누구입니까? 사탄의 존재 아닙니까? 요10:1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죽이고 멸망시키는 존재, 도둑이 하는 짓이라 했습니다. 그 도둑을 사탄에게 비유한 것이지요. 그런데 이 패악함이 가득했다 이 말은 다시 말하면 타락에 빠져가지고 아예 문화조차도 타락의 문화에 완전히 빠져 가지고 타락이 타락인줄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그런 세대가 되어 버렸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양심이 완전히 화인 맞아 가지고요 복음에 대해서 무지하고 영적인 사실에 대해서 무지하고, 완전히 타락해 가지고 타락이 타락인 줄 알지 못하고 타락 속에 있으면서도 그것이 망하게 하는 타락인 줄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그런 시대가 되었음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홍수로 세상을 멸하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이게 노아시대입니까? 지금 시대가 그러한 시대예요. 그래서 마태복음24:37~39절에 보면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말세시대, 노아시대를 이야기하면서 노아시대에 일어났던 일들 이야기예요. 깨닫지 못했다 망하기까지. 지금 그런시대예요. 사실은... 타락의 문화 속에 망하고 있으면서도 망한 줄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거예요. 영적으로 완전히 무지함에 빠지고,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그러면서 결국은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기로 작정하셨는데 이 홍수는 지옥에 대한 모형입니다. 여러분 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지옥은 마귀를 가두기 위한 장소입니다. 마귀가 영원히 갇히어질 그것이 바로 지옥입니다. 그리고 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는 사람이 가는 장소가 지옥이예요. 그리고 이 지옥은요 죄 있는 사람이 지옥 가는 것이 아니라 죄 문제 해결 받은 사람은 천국 가는 것이고, 죄 문제 해결 받지 못한 사람이 지옥 가는 것입니다. 죄가 있다할지라도 죄 문제 해결 받은 사람은 지옥 가지 않아요. 그런데 죄 문제 해결 받지 못한 사람이 지옥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지옥은 하나님의 특별은총과 일반적인 은총이 완전히 사라진 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그리고 이 지옥은 누가복음16:19~31절에 말하고 있는 것처럼 오고 갈 수가 없는 곳이 지옥이예요. 완전히 멸망 받는 것이지요. 그래서 홍수를 일컬어서 지옥의 모형이다라고 성경학자들이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반드시 심판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노아시대에 홍수로 심판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심판하셔야 되지만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더 크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방주를 만들어야 되고, 방주 안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으로서 분명히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구원의 은혜가 더 큽니다. 그래서 우리는 방주를 만들어야 되고, 방주 안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이 방주의 축복 속에 들어가는 그 응답이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구원의 역사는 멈춘 적이 없다.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노아 홍수사건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구원의 역사는 멈춘 적이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방주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한 번도 중단된 적이 없는 구원의 역사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성경에 보면 언제든지 하나님은 남은 자, 그루터기들을 준비해 놓고 있어요. 그래서 복음운동, 전도운동들을 지속할 수 있도록 렘런트들을 하나님은 시대시대 마다 일으켜 세웠는데 그 현장의 주역으로 오늘 서 있는 사람이 바로 노아입니다. 그 시대 모든 사람은 다 멸망 받았지만 그러나 그 시대 속에 있는 노아는 하나님이 남은 자로, 그루터기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혀 주었어요. 그래서 8절에 보면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할렐루야! 우리가 서 있어야 되는 자리가 이 자리입니다. 세상은 멸망으로 치닫고 있고, 타락이 타락인 줄 알지 못하고, 망해하고 있는 이러한 현장 속에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이 한 시대에 후대들에게 이 언약을 전달하기 위해서 은혜를 입은 자로 우리를 세우신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여러분 우리의 자리가 은혜 입은 자, 이 사실을 아셔야 하나님 주신 응답들을 누릴 수가 있어요. 내가 지금 서 있는 자리가 이 시대에 하나님이 나를 남은 자로, 그루터기로 이 시대 속에 언약을 전달할 자로 세웠다라는 이 사실을 알게 될 때에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 하면서도 이 사실을 모르면 응답이 와도 응답이 온 줄도 모르고요, 다 그냥 놓쳐버리는 것입니다. 한번 받아 합시다. 그러나 자기 이름을 넣읍시다. 신봉준이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시대 시대마다 시대의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 시대 언약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 그루터기를 남겼는데 이 시대에 노아이고, 지금 이 시대에 저와 여러분을 남은 자로 세우셨다라는 겁니다. 특별히 이 방주는요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준비하시고 모든 것 지시하셨어요. 어떻게 만들 것도 다 하나님이 지시하셨어요. 그래서 오늘 성경에 보면 고페르로 만들라 했어요. 고페르라는 말은 옛날 성경에는 잣나무입니다. 이 잣나무는 무슨 특징이 있느냐 나무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뒤틀어지지 않고 썩지 않는 것이 잣나무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성을 이야기 하지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축복을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방주를 만들고 방주 겉과 안을 뭐라 칠하라 했습니까? 역청을 가지고 칠하라 했습니다. 여러분 여기에 방주 안에 역청을 가지고 칠하라는 말은, 세상에 오염된 것들이 들어오지 아니하도록 그렇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완전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세상에 그 어떤 재앙도 여러분을 무너뜨리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삼층으로 지었는데, 각층마다 문들이 다 났어요. 그런데, 위를 바라볼 수 있는 것은 한문만 있어요.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가 구원의 역사들이 모든 사람에게 제시되어지고 모든 사람이 들어 올수 있지만, 그러나 진짜 구원 얻을 수 있는 길은 하나님께서 위에 주시는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원얻을 수 있는 유일한 분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방주를 통해서 담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방주는 동역이 없어요. 하나님 친히 이끌어 가시는 대로 가는 겁니다. 방주는요 그냥 떠다니는 거예요 뭐에 의해서 움직여지는 동역이 없어요. 여러분 갈대 상자도 그렇잖아요. 모세가 요게벳에 의해서 키움 받다가 더 이상 요게벳이 키울 수 없어서 갈대 상자에 담아가지고 거기에 역청을 칠해가지고 뛰어 보내잖아요. 동역이 없는 겁니다. 여러분 방주도 마찬가지입니다. 갈대상자나 방주나 같은 말이에요. 아담이 하나님을 떠나서 범죄 했을 때에, 살 수 있는 언약을 주었어요.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것을 언약으로 붙잡고 노아는 방주를 만든 겁니다. 이 방주는 모세를 보호했던 갈대 상자 같은 것입니다. 우리에게 유일하게 생명을 줄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그리고 이 방주는 교회를 의미하는데요. 교회는 목사가 잘해서 교회가 잘되는 것 또, 훌륭한 사람 똑똑한 사람이 서서 교회가 부흥하고 잘된다? 아닙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교회를 위해서 우리가 많은 기도들을 하는데, 교회 주인은 그 중심에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인도 하시고 우리 교회를 주관하시고 이끌어 가신다는 사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라. 고백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말씀하시면서 이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참된 이 시대에 방주인 교회 주인이 그리스도 십니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이끌어 가십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이 방주 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방주 안에 들어와서 우리의 생명을 보존해야 하는데, 왜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 했는가? 오늘 14절에 보면 은 너를 위하여 우리 자신이 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던지 간에 방주되신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길 바랍니다. 그게 우리가 사는 길이에요. 여러분 한분 한분이 사는 길이에요 그리고, 18절에 보면 은 너희의 후대들 위해서 여러분 우리 후대들에게 이 언약을 전달하는 길만이 우리 후대들이 사는 길입니다. 그리고 19절 20절에 보면 모든 이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전도와 선교 이 일만이 이 땅이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길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진짜 방주 안에 들어오셔서 참된 하나님이 내 인생에 주인 되셔서 이끌어 가시고 생명 얻게 하시고 생명 누리게 하시는 이 축복의 역사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방주 안에 누구든지 들어올 수 있어요 들어오기만 하면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노아 방주 안에 들어온 모든 사람은 살았잖아요. 그런데 방주 밖에 있는 모든 것들은 다 죽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노아 시대에 병국은 여러분 왜 멸망 받았느냐? 홍수 때문에 멸망받은게 아닙니다. 복음을 거절함으로 말미암아 멸망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은 우리가 복음의 역사들 가지고 있다면 복음을 누리는 것이 최고죠 노아시대의 멸망의 이유는요 복음을 거절함으로 말미암아 멸망 받았어요. 노아가 120년 동안에 방주를 만들면서 계속해서 외쳤습니다. 그런데, 그 시대에 사람들이 거절했습니다. 43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 노예로 있을 때에, 양의 피를 바르는 순간에 거기서 빠져나왔습니다. 복음 받아들이는 순간에 살게 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게 복음의 능력입니다. 여러분 그 어느 누구도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은 멸망 받게 되어있고요 복음을 받아들이면 은, 살게 되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18절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은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분명히 기억하세요. 홍수 때문에 노아 시대에 멸망 받은 것이 아니라, 복음을 거절함으로 말미암아 멸망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은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이 은혜로 복음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최고의 사명이 있다면 복음누리는 겁니다. 그래서 복음의 능력 누리고 복음의 능력 속에 계속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3. 이 시대를 어떻게 살 것인가?
그다음에 두 번째로요 우리가 이 시대에 어떻게 살 것인가? 언약을 놓이지 마세요. 오늘 성경에 9절에 보면 은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다 하나님과 동행하였더라. 의인, 완전한자, 동행한다 말했습니다. 여기에 노아는 의인이다 말에 뜻은,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사는 삶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평상이 일상에 삶속에서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사는 삶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영적으로 타락하고 영적으로 어두워지면요 말씀을 놓이게 됩니다. 그게 모든 문제가 들어오게 되죠. 노아시대가 그러했어요. 그런데, 노아는 그 시대 속에서 말씀 붙잡고 살았습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신앙 생활하면서 그냥 교회 오는 사람이 있고요 그냥 말씀 듣는 사람이 있고, 그리고 이 말씀을 내게 주신 약속의 말씀으로 붙잡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누구 입니까? 여러분은 누구 입니까? 그냥 예배드리는 사람이 있고, 말씀 듣는 사람이 있고, 그 말씀을 내게 주신 언약으로 붙잡는 사람이 있다니깐 요 노아는 의인이다 말은 말씀을 나에게 주신 언약으로 붙잡고 120년 동안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주 만드는 일을 계속 할 수 있었고요. 그리고 여러분 방주를 만들라 물로 심판하겠다. 물로 심판한다는 그 부분들 노아시대 이전에 없었어요. 사실은 물로 심판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잘 알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는 그 말씀을 자기의 언약으로 붙잡았습니다. 그러니깐 그 시대 속에서 노아는 결국은 말씀의 언약의 성취를 보게 된 것이죠 여러분 그냥 예배드리러 오는 사람 되지 마시고 말씀 듣는 사람 되지 마시고요 주어진 언약의 말씀을 나의 것으로 붙잡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여러분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오늘 8절에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가 방주를 만든 그 자체가 은혜 받은 거예요. 여러분 우리 이 시대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의 비밀을 알리신 그 자체가 최고로 은혜 받은 사람입니다. 재앙과 지옥의 배경과 사탄의 운명 가운데 빠져 나오는 복음의 비밀 그 사실 깨달았다 그 자체가 나는 최고로 하나님의 은혜 입은 사람입니다. 그 은혜를 날마다 확인하고 그 은혜를 날마다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방주의 비밀. 말씀을 맺겠습니다. 노아 시대에 노아가 방주를 만드므로 말미암아 구원받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자녀들이 또 타락하고 범죄 했어요. 그게 9장에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에게는, 완전한 방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그 이름 붙잡게 될 때에, 우리의 신분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인도 받는 신분이 됩니다.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방주이신 그리스도 붙잡게 될 때에,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고, 우리를 인도 하시는 세상 끝날 까지 인도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 붙잡고 기도하면서 나가게 될 때, 성령이 우리를 인도 할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이 우리에게 넘치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7절에 내가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다 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완전한 방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입니다. 이번 한 주간에 완전한 방주 예수그리스도 그 비밀을 최고로 누리는 귀한 축복의 역사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7년 2월 12일 주일2부예배 신봉준 목사
완전한 방주 - 예수 그리스도
(창6:13-22)
서론: 우리는 대부분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 지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중요한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도다). 무엇을 할까 이전에, 알 것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셋과 그 후손은 특별히 한 것이 없었지만, 언약의 역사를 이어감으로 그 후손들 가운데 노아가 은혜를 입는 역사를 누렸습니다. 노아 시대는 완전히 다 망한 시대로, 잘못된 각인과 뿌리와 체질이 현장에 그대로 나타나는 지금과 같은 시대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노아 사건을 보면서 우리가 어떤 자리에 있어야 할 것인가 붙잡으면 됩니다.
1. 홍수 사건의 교훈
가. 네피림 시대 (나팔: 위에서 떨어졌다)
1) 사탄은 네피림이 되어 하늘에서 떨어져버린 타락한 천사들임(계12:7-9, 사14:12, 엡2:2, 요12:31)
사탄에게 장악되어 하나님이 필요없이 나(창3장), 돈(창6장), 성공(창11장)만을 향해 살아감
2) 나의 욕구와 필요만 추구하기 위한 우상숭배(사상,이념,신념)에 빠져 결국 멸망함(고전10:20, 골2:5-6, 계14:10)
우상숭배를 알면 문제가 해결되고 한이 비전(라헬의 일찍 죽음, 놋뱀 타파, 성전 건축, 법정 고백)으로 붙잡힘
나. 타락한 시대
1) 사탄은 절대 하나님을 이길 수 없기에 전략을 씀 (섞음: 진리와 비진리, 의와 죄악, 빛과 어두움)
2) 육신중심, 타락중심(5절)으로 포악이 가득(13절)했기에 홍수로 심판받음 (마24:37-39)
다. 홍수는 지옥의 모형
1) 지옥: 마귀를 가두는 감옥, 은혜 거부하고 죄문제 해결 받지 못한 사람이 감, 특별은총과 일반은총 없음
2) 그러나 공의의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가 더 크기에 우리는 방주를 만들어야 함
2. 구원의 역사는 멈춘 적이 없다
가. 노아의 방주는 한번도 중단된 적이 없는 구원의 역사입니다.
1) 방주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직접 계획하시고 만드신 것임
2) 잣나무(영원성), 역청(완전성), 각 층의 문(모든 사람에게 열려있음), 윗 창문(하나님만 바라보라), 무동력(전적 인도)
나. 이 시대의 방주인 교회도 하나님이 직접 만드시고 인도하시고 주장하십니다(마16:18)
1) 너를 위해(14), 후대를 위해(18), 모든 생명을 위해(19-20), 복음의 능력 누리고 복음 속으로 들어가라
2) 후대에게 이 언약을 전달하기 위해 은혜를 입은 자(남은 자)로 지금 이 자리에 우리를 세우신 것임.
3. 이 시대를 어떻게 살 것인가?
가. 말씀을 나의 언약으로 붙잡아라 - 그냥 예배 드리거나 말씀 듣는 것이 아님
나.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라 - 방주를 만든 자체가, 복음의 비밀을 깨달은 자체가 최고로 은혜 입은 사람임
결론: 노아 시대에는 방주를 만들어서 구원을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자녀들은 또 타락하고 범죄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완전한 방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그 이름을 붙잡을 때 우리의 신분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인도됩니다. 이때부터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고 세상 끝날까지 인도하시며 역사하심으로,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요14:27). 한주간 이 비밀을 최고로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완전한 방주-예수 그리스도”
(창6:13~22)
13.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14.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15.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16.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니라
17.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18.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19.혈육 있는 모든 생물을 너는 각기 암수 한 쌍씩 방주로 이끌어들여 너와 함께 생명을 보존하게 하되
20.새가 그 종류대로, 가축이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이 그 종류대로 각기 둘씩 네게로 나아오리니 그 생명을 보존하게 하라
21.너는 먹을 모든 양식을 네게로 가져다가 저축하라 이것이 너와 그들의 먹을 것이 되리라
22.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 창6:13~22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갑시다!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오직 외쳐야 할 한 가지는 예수 그리스도 뿐입니다. 정말 이 일에 증인되는 저와 여러분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제 저녁에는 우리 교회에서 제직수련회로 중요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우리 제직들로서 나와 나의 것과 나의 현장들을 찾는 비밀 다섯 가지에 대한 부분을 같이 나누었고, 또 제직으로서 진짜 축복되게 이 제직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모든 직분 자체가 전도와 연결되어야 합니다. 특별히 성경에 보면 우리 직분 자체가 장로로 권사로 집사로, 또 목회자는 목사로서 각기 교회를 섬기는 일에 직분을 주셨는데 그 직분이 전도와 연결되고 복음의 흐름과 말씀의 흐름 속에 있어야 그 직분이 복이 되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교회 일을 감당하면서 시험 들고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있는데 그 이유 중의 하나는 많은 것들이 있지만 전도와 연결되지 아니하고 복음의 흐름 속에서 나오지 않는 일들이기 때문에 그게 수고하고 무거운 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제는 특별히 다른 시간보다도 진짜 교회가 전도만을 위한 교회로 나아가기 위해서 전도목회란 무엇인가, 또 스물한 가지 전도자의 삶, 스무 가지 성경적 전도 전략, 또 다민족을 통해서 어떻게 선교의 축복을 누릴 것인가, 여러 가지 부분을 가지고 말씀을 나누었고, 또 말씀 이후에 각국별로 모여 올 한 해 우리에게 주신 기도제목들, 후대를 어떻게 세우고 다민족을 어떻게 살리고 어떻게 세상을 치유하는 교회로 쓰임 받을 것인가, 그 부분에 대한 포럼이 진행되었습니다. 언약 가지고 우리 특별히 제직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말씀 붙잡고 또 중요한 제목들을 가지고 포럼한다, 여러분,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은 이미 이 한 해 주실 응답들을 다 준비해 놓고 우리 각자의 그런 시간을 주셨음을 믿습니다. 이 한 해 여러분, 신앙 생활 속에서 그 부분을 날마다 확인하며 살아가는 축복된 신앙 생활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오늘 우리 장로님 기도 속에 있었습니다만 이번 주간에 특별히 여러분, 집중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우리 세계선교대회가 진행되는데 세계선교현장에 나가 있는 선교사님들과 또 사역자들, 52개국에서 650명 정도 들어와서 차세대 렘넌트 선교사들로 인턴십 받는 우리 렘넌트들과 함께, 또 나라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 교회, 맡고 있는 목사님들과 함께 합숙을 받게 됩니다. 정말로 새로운 선교전략에 대해서 우리 선교사님들이 힘을 얻는 시간들 될 수 있도록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 우리 선교사님들이 말씀 붙잡고 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한 사람으로 세워지게 될 때 그 나라가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하여 많은 제자들이 세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을 위해 기도하는 저와 여러분의 기도가 그대로 열매 맺는 축복의 역사를 같이 맛보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또 17일 금요일에는 서울에서 우리 선교사님들과, 또 선교사님들을 파송하는 교회들이 함께 하나 되어서 세계선교대회가, 선교사합숙을 마치고 선교대회가 하루에 진행됩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아침 일찍 출발하는데 여러분, 많이 참석하셔서 함께 인도를 받으시고 진짜 세계선교 현장을 향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새롭게 우리 마음에 품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오늘은 완전한 방주 예수 그리스도. 완전한 방주 예수 그리스도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대부분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해야 하지? 그렇게들 많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그것보다도 먼저 중요한 것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해야 하지? 무엇을 해야 하지? 이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데 정말로 성경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은 아느냐 모르느냐 그 사실을 먼저 이야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호세아 4장 6절에 보면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무엇을 할 것인가 이전에 진짜 중요한 것을 아느냐 모르느냐 그 사실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난 주간에 말씀을 받았습니다. 언약 안에 있는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셋과 그의 후손들과 가인과 그의 후손들에 대한 부분을 살펴 보았습니다. 우리가 지난 시간에 이미 확인해 본 것처럼 사실은 이 땅의 모든 문명과 문화의 시조가 언약 밖에 있었던 가인과 그의 후손들로 말미암아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들이 아무리 많은 문화와 문명을 발전시켰다 해도 언약 밖의 것이었기 때문에 결국 그 문화와 문명은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것이고 점점 세상적인 것이고 타락하는 것이고 멸망하는 것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그게 중요하기 이전에 더 중요한 것이 알 것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셋과 그의 후손들은 한 것이 없습니다. 사실은 그들이 태어나고 하나님과 몇 년 동안 동행하고 몇 세에 죽었더라, 그것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셋과 그의 후손들을 통해서 언약의 역사를 이어갔고 그 후손들 가운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노아가 여호와께 은혜를 입는 이런 축복된 역사를 누리게 되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노아의 홍수 사건을 통해서 우리가 한 번 살펴보면서 다시 한 번 더 우리가 어떤 자리에 이 시대를 살기 위해서 있어야 할 것인가 확인하는, 무엇을 할 것인가 이전에 내가 어떤 자리에 있어야 할 것인가 그 사실을 붙잡는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먼저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노아 시대에는 완전히 다 망한 시대입니다. 노아의 시대에 하나님께서 홍수를 내리심으로 말미암아 모두가 다 망한 시대입니다. 어떤 면에서 지금 이 시대가 그러한 시대입니다. 인생에 사단이 심어 놓은 잘못된 각인, 뿌리, 체질들이 숨겨져 있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현장에 그대로 드러나고 나타나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특별히 마지막 말세 시대를 비유하면서 노아 시대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지금이 바로 그러한 시대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노아 시대 홍수 사건을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게 될 때에 세상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1. 홍수 사건의 교훈
그렇다면 먼저 노아 홍수 사건의 교훈이 무엇입니까? 노아 홍수 사건을 통해서 네피림 시대에 빠지고 타락의 시대에 빠지고 결국은 홍수로 말미암아 완전히 다 망하는, 그 홍수는 지옥의 모델을, 지옥의 모형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인데, 홍수 사건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는 교훈이 무엇입니까? 먼저는 노아 홍수 시대가 바로 네피림 시대였다는 사실을 오늘 본문 4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6장 4절에 보면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여러분, 네피림 시대, 이 네피림이라는 말은 히브리말로 ‘나팔’에서 명사화된 단어입니다. 바로 원래의 ‘나팔’은 ‘하늘에서 떨어지다’라는 동사입니다. 그런데 그 나팔이란 말이 명사화된 단어가 네피림입니다. 이 말은 무슨 말이냐 하면 하늘에서 떨어져버린 타락한 천사를 의미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성경에 이미 이 부분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12징 7절~9절에 보면 하늘에 전쟁이 있었습니다.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과 용과 그의 사자들과의 전쟁을 통해서 용과 그의 사자들이 하늘에 있을 곳을 찾지 못하고 결국은 땅으로 내어 쫓긴 바 되어졌습니다. 바로 천사들의 그룹 3분의 1이 땅으로 내어 쫓긴 바 되어졌습니다. 하늘에 있을 곳을 찾지 못하고 내어 쫓긴 바 되었는데 그것을 가지고 이사야 14장 12절에 보면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타락한 천사 사단의 존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그렇습니다. 이게 바로 타락한 천사 사단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결국 땅에 찍힌 바 되어서 에베소서 2장 2절에 보면 공중 권세를 잡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공중의 권세를 잡은 자가 바로 요한복음 2장 31절에 보면 세상 임금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사단이 결국은 이 세상을 장악하고 모든 인간을 장악한 시대가 바로 네피림 시대인 것입니다. 악한 사단이 인생을 장악하고 있으니까 영적인 사실을 다 놓쳐버리고 보이는 것, 육신적인 것만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그것이 더 강함으로 우리에게 붙잡히고 있는 이러한 시대, 그게 바로 네피림 시대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결국 악한 사단이 인생을 붙잡고 있으니까 결국은 하나님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네가 하나님이라는 것입니다. 이게 사단이 인생에 던진, 유혹하기 위해 던진 메시지 아닙니까? 네가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것. 지금 뉴 에이지 운동이 이 배경 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리고 결국은 인생이 악한 사단의 손에 장악되어 있으니까 돈이 다인 줄 알고, 또 성공이 다인 줄 알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결국은 나의 욕구와 나의 중심에, 나의 필요는 오직 돈입니다. 오직 성공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못하는 일이 없고, 그래서 성공하기만 하면 나의 모든 것, 나의 잘못한 것까지도, 나의 과거의 모든 것들도 덮일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모든 것에 성공을, 성공에 방향을 맞추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결국 하나님이 없으니까. 돈이 다이고 내가 성공하는 것이 다입니다. 그리고 이 가운데서 결국은 나 중심에 빠져 있으니까 나의 욕구와 나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소원한 바를 가지고 나아가는데 그게 바로 우상숭배인 것입니다. 여러분,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게 되니까 나 중심에서 나의 욕구, 나의 필요, 그 부분을 채워줄 것을 찾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만날 수 없으니까, 하나님에 대해서 알 수 없으니까 결국은 붙잡게 되는 것이 무엇이냐, 우상숭배입니다. 그래서 우상숭배는 바로 나의 욕구와 나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 우상숭배입니다. 그게 종교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우상숭배하는 자들은 반드시 출애굽기 20장 3절~5절에 보면 삼사 대가 망한다고 했습니다. 형상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복을 달라고 비는 모든 사람들은 결국은 삼사 대가 망한다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0장 20절에 보면 후대까지 망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내 욕구와 내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우상이라는 것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형상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빌고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여러분, 형상을 만들어놓고 비는 것만이 우상이 아닙니다. 우리 안의 사상과 이념들, 하나님보다 더 높아진 사상과 이념, 신념, 모든 것이 바로 하나님 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사상들, 그게 우상입니다. 이것은 보이지 않는 사상우상입니다. 그래서 골로새서 2장 7절에 보면 철학과 헛된 속임수라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나름대로의 사상에 붙잡혀 있습니다. 왜냐? 자기의 중심에서 자기의 욕구와 자기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결국은 자기 중심을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사상을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 이념을 가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지금만 이념과 사상 전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특별히 가면 갈수록 사상과 이념 전쟁은 더욱더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그 중심에는 나라는 것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지금 드러난 문제가 그 부분 아닙니까? 이념 문제, 반드시 복음으로 하나 되어야 하는데 여러분, 이념과 사상 문제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뿐만이 아닙니다. 갈수록 세계는 거기에 빠져들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그 우상숭배의 결과가 어떤 결과이냐? 성경에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계시록14:9절부터 보면 우리가 장례식에 가서 자주 한 번씩 말씀 보는 내용인데요. 결국 짐승과 그의 이마에 그의 표를 받는 자, 그리고 우상에게 절하는 자는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된다. 진노 가운데 빠지게 된다라는 말이예요. 그러면서 그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간다 했어요. 끝나지 않는 고난들이 계속되어진다라는 것, 우상숭배의 결과가... 그러면서 마지막에 뭐라고 했느냐하면 거기에 밤낮 쉼을 얻지 못하면서 온갖 유황불에 지옥에 떨어지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악한 사탄이 인생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게 네피림 시대예요. 그러니까 인생이 하는 일이 우상을 만들어 놓고 복을 달라고 빌고 나름대로 이념과 사상에 빠져서 그것을 가지고 주장하는데 그것이 다 인 줄 알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결과는 반드시 진노가 임하고 고난과 고통이 계속 이 땅에 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쓰신 인물들을 보면 하나같이 어떤 사람을 축복하고 쓰셨느냐 하면 이 우상의 문제를 해결한 사람들을 하나님이 쓰셨어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요 우리 가정에 참된 축복이 시작될 수 있기 위해서는, 또 우리 가정에 중요한 응답의 역사들이 시작되기 위해서는 진짜 우리 가정과 가문에 있는 우상문제만 해결해도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는 시작되게 되어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올해 시작하면서 보았던 야곱을 통해서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그 결단을 하기 이전에 창세기35:2절에 보면 야곱이 우리가 이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하고 의복을 바꾸어 입고.. 무슨 말입니까? 우상들을 다 제거하고 하나님이 주신 그 약속, 벧엘의 약속을 붙잡자 이 말이 아닙니까? 여러분 우리도 모르게 우리 개인과 가정과 가문에 흐르는 우상의 역사들이 있어요. 이 우상의 역사들이 무너져야 하나님의 축복의 역사들이 시작되게 되어 있다라는 사실이예요. 창세기에 보면 요셉의 동생 베냐민을 낳다가 라헬이 죽게 됩니다. 그런데 야곱이 가장 사랑한 사람이 누구냐 하면 라헬이었어요. 그런데 그 라헬이 요셉을 낳고 그 바로 밑에 동생이지요. 베냐민을 낳다가 죽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그 라헬이 버리지 못한 것이 있었어요.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서 나오게 될 때에 라헬이 끝까지 숨기고 있었던 것이 있었습니다. 드라빔, 다신 우상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그 우상숭배의 중심에 있는 라헬을 하나님이 그 라헬에게 요셉을 맡길 수 없기 때문에 요셉은 세계복음화 할 사람인데 우상숭배 할 그 라헬에게 이 요셉을 맡길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은 결정적인 순간에 이 라헬을 하나님께서 불러 가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또 성경에 열왕기하 18:3~4절에 보면 다윗과 같은 축복을 누렸던 사람이 있어요. 누구냐? 히스기야 왕이예요. 그가 한 일이 뭐냐? 결국은 히스기야가 왕이 되자 모든 상단들을 정리하고 우상숭배하는 것들을 정리하고 그 중에 특별히 모세 때에 만든 놋 뱀을 깨트려 버렸어요. 그 놋 뱀이 모세 때에 만들어가지고 지금까지도 그것이 제하여지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성전 안에서 음란의 신으로 우상으로 섬겨왔던 것이었어요. 근 한 700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그게 없어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히스기야를 통해서 그 놋 뱀을 깨트려버립니다. 열왕기하 18:3~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그가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 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 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수단이라 일컬었더라” 여기에서 느후수단이란 말은 놋 그릇이라는 말이예요. 그것을 깨트려버렸다는 거예요. 민수기21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 길을 가는 동안에 원망하고 불평했잖아요. 그러니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불 뱀을 통해서 물려죽게 하였어요. 재앙을 내린 것이지요. 그런데 거기에서도 살 길을 주셨는데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하니까 그러면 놋 뱀을 만들어 들어라 했어요. 그리고 그것을 쳐다보는 자는 살게 된다 했어요. 그 놋 뱀은 누구를 말합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재앙가운데서도 놋 뱀을 바라보면 살게 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해요. 그런데 그 놋 뱀이 정리되지 않고 700년이 지났는데도 히스기야 왕 시대에도 여전히, 처음에는 좋은 의도로 만들어 졌지만 나중에는 완전히 그것이 이스라엘의 우상이 되어가지고 자리에 떡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히스기야 왕이 그 놋 뱀을 정리한 겁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한 히스기야 왕에게 하나님이 어떤 축복을 주셨느냐 18장 그 다음절에 쭉 읽어보면 이 히스기야 왕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게 하셨더라 했습니다. 그리고 블레셋을 쳐서 부수는, 블레셋을 이기는 그 축복을 주셨다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우상, 우리 가정과 가문에 흐르는 우상, 그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참된 응답이 시작되어 지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다윗은 왕이 되어가지고 성전 짓는 것을 다 준비했잖아요. 어떤 면에서 다윗은 자기가 왕 된 이유가 이 성전 짓는 것을 위해서 내가 왕이 되었다 할 정도였어요. 그런데 이 다윗에게 성전 짓는 것이 어떻게 한으로 되어졌느냐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 속에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멸망한 사실을 알고 있는 다윗, 우상 숭배함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이 멸망한 그 사실을 한으로 붙잡고 자기 생애 왕으로서 성전을 지어야 되겠다 이것을 한으로 가진 겁니다. 한이 바로 비젼이 된 것이지요. 여러분 사도행전4장에 보면 베드로가 종교법정에 서게 되지요. 그런데 그 앞서서 어떻게 종교법정에 서게 되느냐 하면 사도행전3장에 나면서부터 앉은뱅이 된 자를 그리스도 이름으로 일으키게 됩니다. 그 사건 때문에 결국 종교지도자들이 베드로를 붙잡아 가지고 도대체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느냐 그때 베드로가 담대히 이야기 하지요. 너희가 부인하는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여 너희 앞에 섰다 했어요. 그러면서 계속해서 베드로가 한 이야기가 뭐냐 하면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중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사도행전4:12절 이야기 했어요. 사실은 이 베드로가 그 말을 한 것은 철저하게 종교화된 그 현장의 한을 이 베드로가 가진 거예요. 그러니까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는 것이다. 천하 인간에게 구원 얻을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는 것이다. 오직 그리스도의 유일성을 그 자리에서 선포한 것입니다. 베드로조차도 사실은 한이 비젼으로 붙잡혀 진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가 이런저런 많은 일들을 하고 착하고 좋은 일들 많이 하고 구제하고 봉사하는 것 중요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아셔야 될 것은 아무리 착한 일을 많이 하고, 구제하고 봉사한다 할지라도 그것으로는 우상의 배경 속에 있는 흑암의 역사, 절대 꺽여지지 않습니다. 여러분 사탄의 역사들이 여러분이 착한 일을 한다고 해서, 교회가 사회를 위해서 구제하고 봉사한다고 해서 꺽여지느냐 아닙니다. 콧방귀 뀝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만이 우상의 배후에 역사하는 흑암의 역사들이 꺽여지게 되어 있어요. 특별히 무엇보다도 여러분 우상의 문제, 그것은 사람들이 알지 못해서 우상 숭배하는데요. 사탄이 역사하는 직접적인 통로가 무엇이냐 그게 우상입니다. 그래서 우상숭배하면 망하게 되는 겁니다. 왜냐? 배후에 사탄이 역사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우상 문제만 해결 받아도 하나님의 응답과 축복이 시작되게 되어 있다 라는 사실입니다. 노아시대는 네피림 시대로 완전히 우상 숭배로 장악된 시대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노아시대는 결국 어떤 시대냐? 타락시대입니다. 여러분 악한 사탄이 하는 짓이 뭐냐? 인간을 타락시키는 거예요. 악한 사탄이 하는 짓이 인간을 타락시키는 것인데 특별히 사탄은 하나님을 이길 수 없지요. 하나님의 사람 또한 이기지 못합니다. 여러분 사탄이 여러분을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여러분을 이기지 못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사탄 앞에 벌벌 떨 필요가 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겁내고 속고 있는데 악한 사탄이 총동원해서 여러분을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구원받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을 못 이겨요. 믿습니까? 지구상의 모든 마귀가 여러분을 총동원해서 공격해 온다 할지라도 여러분은 승리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자녀예요. 이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데 이 악한 사탄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을 이길 수 없는 줄을 알고 전략을 펴는데 그 전략이 오늘 나와요. 6:2절에 보면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2절에 그렇게 나오지요.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은지라. 여기에 하나님의 아들들은 셋의 자손들을 말하고요, 사람의 딸들은 가인의 자손들을 말합니다. 그러면서 자기 보기에 좋은 대로 아내를 삼았다 했어요. 다시 말하면 악한 사탄이 섞는 겁니다. 진리와 비 진리를, 의와 죄악을, 빛과 어둠을 섞어 가지고 속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진리와 비진리가 하나 될 수 있습니까? 하나 될 수가 없어요. 의와 죄악이 하나될 수가 없어요. 처음부터.... 다시 말하면 복음과 종교는 처음부터 하나 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어떻게 흘러가고 있습니까? 하나 되자. 한국교회 많은 사람들이 많은 교회들이 그것을 좋아하잖아요. 세계교회는 이미 거기에 빠져있고요, 종교통합. 종교는 모든 것 좋은 것 아니냐? 섞어버려요. 그래서 하나 되자. 왜 기독교만 독선이냐 여러분 성경에서요 처음부터 복음과 종교는 하나 될 수 없음을 말하고 있어요.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한다 했어요. 하나 되지 못한 겁니다. 여자의 후손 그리스도께서 뱀의 머리를 깨트려 버린다 했어요. 복음과 종교는 처음부터 하나 될 수 없는 거예요. 그래서 요한복음16:31절에 보면 “너희가 세상에서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우리가 복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당합니다. 환난을 당합니다.
여러분 같이 하나 되자. 핍박 받을 이유가 없지요. 어려움 당할 이유가 없지요. 하나 되자는데 같이 하나로 가는데... 그런데 그런 현장 속에서 내가 복음 가지고 있다는 이유 때문에 반드시 핍박이 임하게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마태복음10:17절 그 이후로 보면 우리를 심지어 죽는 자리에 까지 내어진바 된다 했어요. 엄청난 핍박이 온다 말씀 했어요. 여러분 같이 잘 살자, 같이 하나 되자. 다 좋은 것 아니냐 그러면 핍박 받을 이유가 없잖아요. 그런데 오직 그리스도만이라는 사실을 갖게 되면 반드시 핍박이 오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복음과 종교는 하나 될 수 없음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사탄이 펴는 전략이 뭐냐? 결국은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의 좋아하는대로 아내로 삼았더라. 섞어버리는 거예요.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되어지니까 시간가면서 결국은 어떻게 되느냐 하나님께서 오늘 성경 5절에 보면 사람의 모든 생각이 항상 악할 뿐임을, 또 세상의 죄악이 관영함을 보았다했어요. 무슨 말입니까? 아예, 여러분 보편적으로, 육신중심으로, 타락중심으로 빠졌다라는 것입니다. 세상의 죄악이 관영함과 세상의 사람들의 생각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았다. 이 말은 타락과 육신 중심으로 가는 것들이 보편화 되었다라는 사실을 말하는 거예요. 거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요, 13절에 보면 더 나가서요 한번 보십시다. 13절 같이 한번 읽어 보십시다.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여기에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포악함이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예전의 성경에는 강포함이라고 나오는데 이 말의 뜻은 뭐냐 하면 빼앗고 짓밟고 깨트리고 무너뜨린다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우리에게 빼앗고, 짓밟고, 깨트리는 존재가 누구입니까? 사탄의 존재 아닙니까? 요10:10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죽이고 멸망시키는 존재, 도둑이 하는 짓이라 했습니다. 그 도둑을 사탄에게 비유한 것이지요. 그런데 이 패악함이 가득했다 이 말은 다시 말하면 타락에 빠져가지고 아예 문화조차도 타락의 문화에 완전히 빠져 가지고 타락이 타락인줄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그런 세대가 되어 버렸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어요. 여러분 우리가 양심이 완전히 화인 맞아 가지고요 복음에 대해서 무지하고 영적인 사실에 대해서 무지하고, 완전히 타락해 가지고 타락이 타락인 줄 알지 못하고 타락 속에 있으면서도 그것이 망하게 하는 타락인 줄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그런 시대가 되었음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홍수로 세상을 멸하기로 작정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면에서 이게 노아시대입니까? 지금 시대가 그러한 시대예요. 그래서 마태복음24:37~39절에 보면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말세시대, 노아시대를 이야기하면서 노아시대에 일어났던 일들 이야기예요. 깨닫지 못했다 망하기까지. 지금 그런시대예요. 사실은... 타락의 문화 속에 망하고 있으면서도 망한 줄도 모르고 살아가고 있는 거예요. 영적으로 완전히 무지함에 빠지고, 악한 사탄으로 말미암아.... 그러면서 결국은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기로 작정하셨는데 이 홍수는 지옥에 대한 모형입니다. 여러분 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지옥은 마귀를 가두기 위한 장소입니다. 마귀가 영원히 갇히어질 그것이 바로 지옥입니다. 그리고 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거부하는 사람이 가는 장소가 지옥이예요. 그리고 이 지옥은요 죄 있는 사람이 지옥 가는 것이 아니라 죄 문제 해결 받은 사람은 천국 가는 것이고, 죄 문제 해결 받지 못한 사람이 지옥 가는 것입니다. 죄가 있다할지라도 죄 문제 해결 받은 사람은 지옥 가지 않아요. 그런데 죄 문제 해결 받지 못한 사람이 지옥 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지옥은 하나님의 특별은총과 일반적인 은총이 완전히 사라진 곳이 바로 지옥입니다. 그리고 이 지옥은 누가복음16:19~31절에 말하고 있는 것처럼 오고 갈 수가 없는 곳이 지옥이예요. 완전히 멸망 받는 것이지요. 그래서 홍수를 일컬어서 지옥의 모형이다라고 성경학자들이 이야기 하고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요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반드시 심판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노아시대에 홍수로 심판 하셨습니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심판하셔야 되지만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가 더 크다라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방주를 만들어야 되고, 방주 안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공의의 하나님으로서 분명히 하나님은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구원의 은혜가 더 큽니다. 그래서 우리는 방주를 만들어야 되고, 방주 안에 들어가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이 방주의 축복 속에 들어가는 그 응답이 있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구원의 역사는 멈춘 적이 없다.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오늘 이 노아 홍수사건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은 구원의 역사는 멈춘 적이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방주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한 번도 중단된 적이 없는 구원의 역사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습니다. 성경에 보면 언제든지 하나님은 남은 자, 그루터기들을 준비해 놓고 있어요. 그래서 복음운동, 전도운동들을 지속할 수 있도록 렘런트들을 하나님은 시대시대 마다 일으켜 세웠는데 그 현장의 주역으로 오늘 서 있는 사람이 바로 노아입니다. 그 시대 모든 사람은 다 멸망 받았지만 그러나 그 시대 속에 있는 노아는 하나님이 남은 자로, 그루터기로 하나님의 은혜를 입혀 주었어요. 그래서 8절에 보면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할렐루야! 우리가 서 있어야 되는 자리가 이 자리입니다. 세상은 멸망으로 치닫고 있고, 타락이 타락인 줄 알지 못하고, 망해하고 있는 이러한 현장 속에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이 한 시대에 후대들에게 이 언약을 전달하기 위해서 은혜를 입은 자로 우리를 세우신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여러분 우리의 자리가 은혜 입은 자, 이 사실을 아셔야 하나님 주신 응답들을 누릴 수가 있어요. 내가 지금 서 있는 자리가 이 시대에 하나님이 나를 남은 자로, 그루터기로 이 시대 속에 언약을 전달할 자로 세웠다라는 이 사실을 알게 될 때에 하나님이 주신 응답들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신앙생활 하면서도 이 사실을 모르면 응답이 와도 응답이 온 줄도 모르고요, 다 그냥 놓쳐버리는 것입니다. 한번 받아 합시다. 그러나 자기 이름을 넣읍시다. 신봉준이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로 이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시대 시대마다 시대의 재앙의 문제를 해결하고 그 시대 언약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 그루터기를 남겼는데 이 시대에 노아이고, 지금 이 시대에 저와 여러분을 남은 자로 세우셨다라는 겁니다. 특별히 이 방주는요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준비하시고 모든 것 지시하셨어요. 어떻게 만들 것도 다 하나님이 지시하셨어요. 그래서 오늘 성경에 보면 고페르로 만들라 했어요. 고페르라는 말은 옛날 성경에는 잣나무입니다. 이 잣나무는 무슨 특징이 있느냐 나무가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뒤틀어지지 않고 썩지 않는 것이 잣나무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성을 이야기 하지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원한 축복을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또 방주를 만들고 방주 겉과 안을 뭐라 칠하라 했습니까? 역청을 가지고 칠하라 했습니다. 여러분 여기에 방주 안에 역청을 가지고 칠하라는 말은, 세상에 오염된 것들이 들어오지 아니하도록 그렇습니다. 이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완전성을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세상에 그 어떤 재앙도 여러분을 무너뜨리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삼층으로 지었는데, 각층마다 문들이 다 났어요. 그런데, 위를 바라볼 수 있는 것은 한문만 있어요. 무엇을 말합니까? 우리가 구원의 역사들이 모든 사람에게 제시되어지고 모든 사람이 들어 올수 있지만, 그러나 진짜 구원 얻을 수 있는 길은 하나님께서 위에 주시는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구원얻을 수 있는 유일한 분인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방주를 통해서 담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방주는 동역이 없어요. 하나님 친히 이끌어 가시는 대로 가는 겁니다. 방주는요 그냥 떠다니는 거예요 뭐에 의해서 움직여지는 동역이 없어요. 여러분 갈대 상자도 그렇잖아요. 모세가 요게벳에 의해서 키움 받다가 더 이상 요게벳이 키울 수 없어서 갈대 상자에 담아가지고 거기에 역청을 칠해가지고 뛰어 보내잖아요. 동역이 없는 겁니다. 여러분 방주도 마찬가지입니다. 갈대상자나 방주나 같은 말이에요. 아담이 하나님을 떠나서 범죄 했을 때에, 살 수 있는 언약을 주었어요. 창세기 3장 15절에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이것을 언약으로 붙잡고 노아는 방주를 만든 겁니다. 이 방주는 모세를 보호했던 갈대 상자 같은 것입니다. 우리에게 유일하게 생명을 줄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이십니다. 그리고 이 방주는 교회를 의미하는데요. 교회는 목사가 잘해서 교회가 잘되는 것 또, 훌륭한 사람 똑똑한 사람이 서서 교회가 부흥하고 잘된다? 아닙니다.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신 줄 믿습니다. 교회를 위해서 우리가 많은 기도들을 하는데, 교회 주인은 그 중심에는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교회를 인도 하시고 우리 교회를 주관하시고 이끌어 가신다는 사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라. 고백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말씀하시면서 이 반석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참된 이 시대에 방주인 교회 주인이 그리스도 십니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이끌어 가십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들이 있다면, 이 방주 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방주 안에 들어와서 우리의 생명을 보존해야 하는데, 왜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방주를 만들라 했는가? 오늘 14절에 보면 은 너를 위하여 우리 자신이 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던지 간에 방주되신 그리스도 안에 들어오길 바랍니다. 그게 우리가 사는 길이에요. 여러분 한분 한분이 사는 길이에요 그리고, 18절에 보면 은 너희의 후대들 위해서 여러분 우리 후대들에게 이 언약을 전달하는 길만이 우리 후대들이 사는 길입니다. 그리고 19절 20절에 보면 모든 이의 생명을 보존하기 위해서 전도와 선교 이 일만이 이 땅이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길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진짜 방주 안에 들어오셔서 참된 하나님이 내 인생에 주인 되셔서 이끌어 가시고 생명 얻게 하시고 생명 누리게 하시는 이 축복의 역사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방주 안에 누구든지 들어올 수 있어요 들어오기만 하면 사는 것입니다. 여러분 노아 방주 안에 들어온 모든 사람은 살았잖아요. 그런데 방주 밖에 있는 모든 것들은 다 죽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노아 시대에 병국은 여러분 왜 멸망 받았느냐? 홍수 때문에 멸망받은게 아닙니다. 복음을 거절함으로 말미암아 멸망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은 우리가 복음의 역사들 가지고 있다면 복음을 누리는 것이 최고죠 노아시대의 멸망의 이유는요 복음을 거절함으로 말미암아 멸망 받았어요. 노아가 120년 동안에 방주를 만들면서 계속해서 외쳤습니다. 그런데, 그 시대에 사람들이 거절했습니다. 430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급에 노예로 있을 때에, 양의 피를 바르는 순간에 거기서 빠져나왔습니다. 복음 받아들이는 순간에 살게 되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게 복음의 능력입니다. 여러분 그 어느 누구도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은 멸망 받게 되어있고요 복음을 받아들이면 은, 살게 되어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1장 18절에 “십자가의 도가 멸망 받는 자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은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분명히 기억하세요. 홍수 때문에 노아 시대에 멸망 받은 것이 아니라, 복음을 거절함으로 말미암아 멸망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은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이 은혜로 복음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최고의 사명이 있다면 복음누리는 겁니다. 그래서 복음의 능력 누리고 복음의 능력 속에 계속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3. 이 시대를 어떻게 살 것인가?
그다음에 두 번째로요 우리가 이 시대에 어떻게 살 것인가? 언약을 놓이지 마세요. 오늘 성경에 9절에 보면 은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다 하나님과 동행하였더라. 의인, 완전한자, 동행한다 말했습니다. 여기에 노아는 의인이다 말에 뜻은, 하나님의 말씀 따라 사는 삶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평상이 일상에 삶속에서 하나님의 말씀 붙잡고 사는 삶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특별히 영적으로 타락하고 영적으로 어두워지면요 말씀을 놓이게 됩니다. 그게 모든 문제가 들어오게 되죠. 노아시대가 그러했어요. 그런데, 노아는 그 시대 속에서 말씀 붙잡고 살았습니다.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신앙 생활하면서 그냥 교회 오는 사람이 있고요 그냥 말씀 듣는 사람이 있고, 그리고 이 말씀을 내게 주신 약속의 말씀으로 붙잡는 사람이 있습니다. 나는 누구 입니까? 여러분은 누구 입니까? 그냥 예배드리는 사람이 있고, 말씀 듣는 사람이 있고, 그 말씀을 내게 주신 언약으로 붙잡는 사람이 있다니깐 요 노아는 의인이다 말은 말씀을 나에게 주신 언약으로 붙잡고 120년 동안 있었습니다. 그래서 방주 만드는 일을 계속 할 수 있었고요. 그리고 여러분 방주를 만들라 물로 심판하겠다. 물로 심판한다는 그 부분들 노아시대 이전에 없었어요. 사실은 물로 심판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잘 알지도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노아는 그 말씀을 자기의 언약으로 붙잡았습니다. 그러니깐 그 시대 속에서 노아는 결국은 말씀의 언약의 성취를 보게 된 것이죠 여러분 그냥 예배드리러 오는 사람 되지 마시고 말씀 듣는 사람 되지 마시고요 주어진 언약의 말씀을 나의 것으로 붙잡는 그 축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여러분 우리 인생은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오늘 8절에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노아가 방주를 만든 그 자체가 은혜 받은 거예요. 여러분 우리 이 시대 속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의 비밀을 알리신 그 자체가 최고로 은혜 받은 사람입니다. 재앙과 지옥의 배경과 사탄의 운명 가운데 빠져 나오는 복음의 비밀 그 사실 깨달았다 그 자체가 나는 최고로 하나님의 은혜 입은 사람입니다. 그 은혜를 날마다 확인하고 그 은혜를 날마다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방주의 비밀. 말씀을 맺겠습니다. 노아 시대에 노아가 방주를 만드므로 말미암아 구원받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 자녀들이 또 타락하고 범죄 했어요. 그게 9장에 계속 이어나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우리에게는, 완전한 방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그 이름 붙잡게 될 때에, 우리의 신분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인도 받는 신분이 됩니다. 그 이름 예수 그리스도 방주이신 그리스도 붙잡게 될 때에,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고, 우리를 인도 하시는 세상 끝날 까지 인도 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 붙잡고 기도하면서 나가게 될 때, 성령이 우리를 인도 할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이 우리에게 넘치게 되어 있습니다. 요한복음 14장 27절에 내가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않다 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완전한 방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입니다. 이번 한 주간에 완전한 방주 예수그리스도 그 비밀을 최고로 누리는 귀한 축복의 역사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7년 2월 12일 주일2부예배 신봉준 목사
완전한 방주 - 예수 그리스도
(창6:13-22)
서론: 우리는 대부분 우리가 무엇을 해야할 지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중요한 것을 먼저 알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도다). 무엇을 할까 이전에, 알 것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셋과 그 후손은 특별히 한 것이 없었지만, 언약의 역사를 이어감으로 그 후손들 가운데 노아가 은혜를 입는 역사를 누렸습니다. 노아 시대는 완전히 다 망한 시대로, 잘못된 각인과 뿌리와 체질이 현장에 그대로 나타나는 지금과 같은 시대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노아 사건을 보면서 우리가 어떤 자리에 있어야 할 것인가 붙잡으면 됩니다.
1. 홍수 사건의 교훈
가. 네피림 시대 (나팔: 위에서 떨어졌다)
1) 사탄은 네피림이 되어 하늘에서 떨어져버린 타락한 천사들임(계12:7-9, 사14:12, 엡2:2, 요12:31)
사탄에게 장악되어 하나님이 필요없이 나(창3장), 돈(창6장), 성공(창11장)만을 향해 살아감
2) 나의 욕구와 필요만 추구하기 위한 우상숭배(사상,이념,신념)에 빠져 결국 멸망함(고전10:20, 골2:5-6, 계14:10)
우상숭배를 알면 문제가 해결되고 한이 비전(라헬의 일찍 죽음, 놋뱀 타파, 성전 건축, 법정 고백)으로 붙잡힘
나. 타락한 시대
1) 사탄은 절대 하나님을 이길 수 없기에 전략을 씀 (섞음: 진리와 비진리, 의와 죄악, 빛과 어두움)
2) 육신중심, 타락중심(5절)으로 포악이 가득(13절)했기에 홍수로 심판받음 (마24:37-39)
다. 홍수는 지옥의 모형
1) 지옥: 마귀를 가두는 감옥, 은혜 거부하고 죄문제 해결 받지 못한 사람이 감, 특별은총과 일반은총 없음
2) 그러나 공의의 하나님께서 주시는 구원의 은혜가 더 크기에 우리는 방주를 만들어야 함
2. 구원의 역사는 멈춘 적이 없다
가. 노아의 방주는 한번도 중단된 적이 없는 구원의 역사입니다.
1) 방주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직접 계획하시고 만드신 것임
2) 잣나무(영원성), 역청(완전성), 각 층의 문(모든 사람에게 열려있음), 윗 창문(하나님만 바라보라), 무동력(전적 인도)
나. 이 시대의 방주인 교회도 하나님이 직접 만드시고 인도하시고 주장하십니다(마16:18)
1) 너를 위해(14), 후대를 위해(18), 모든 생명을 위해(19-20), 복음의 능력 누리고 복음 속으로 들어가라
2) 후대에게 이 언약을 전달하기 위해 은혜를 입은 자(남은 자)로 지금 이 자리에 우리를 세우신 것임.
3. 이 시대를 어떻게 살 것인가?
가. 말씀을 나의 언약으로 붙잡아라 - 그냥 예배 드리거나 말씀 듣는 것이 아님
나.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라 - 방주를 만든 자체가, 복음의 비밀을 깨달은 자체가 최고로 은혜 입은 사람임
결론: 노아 시대에는 방주를 만들어서 구원을 받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자녀들은 또 타락하고 범죄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완전한 방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습니다. 그 이름을 붙잡을 때 우리의 신분이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인도됩니다. 이때부터 성령이 우리 안에 들어오시고 세상 끝날까지 인도하시며 역사하심으로,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요14:27). 한주간 이 비밀을 최고로 누리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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