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일어나 두루 다녀보라
2017-05-21 00:00:00
관리자
조회수 64
유튜브 저화질 다운 MP3 녹취 요약 |
5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너는 일어나 두루 다녀보라”
(창13:14~18)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창13:14~18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갑시다! 여러분의 기도가 시대의 재앙을 막고 개인의 재앙을 막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복음 갖고 이 시대의 재앙을 막는 일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습니다. 그게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특별히 축복된 역사 속에 부르심에 감사를 드리고 계속적으로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우리 교회가 정말 전도 때문에, 선교 때문에 행복하고 진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축복이 우리 모두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기도해 주신 배경 가운데서 저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8일까지, 그저께까지 25일 정도 중남미 순회사역에 인도를 받았습니다. 총 여섯 개국을 계획하고 들어갔습니다만 한 나라, 베네수엘라는 국내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우리가 들어가지를 못했습니다. 여기서 출발해서 미국을 경유해서 멕시코에 도착하고 멕시코에서 사역을 마치고, 또 파나마에 들어가서 파나마에서 사역을 하고 또 코스타리카로 넘어가서 사역을 하고 다시 파나마로 나와서, 그 다음에 페루, 또 칠레를 거쳐서, 칠레에서 사역을 하고 다시 페루로 들어와서 베네수엘라로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우리나라 보도에는 그렇게 나오지 않습니다만 실제로 현지에서는 준계엄령 상태라서 사실 외부에서 들어가기가 그렇게 쉽지 않은 국내 사정입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뉴스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예전에 우리에게 광주 사태가 있었던 것처럼, 그런 무자비한 죽음이 일어나고 있는 현장이 베네수엘라입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그 현장은 들어가지를 못하고 다 음 기회로 미루고 다섯 개 나라를 순회하고 그저께 들어왔습니다. 특히 이번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던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걸음들을 너무나, 더 잘 아시고 헛된 걸음이 될 만한 것은 미리 막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특히 나름대로 우리가 들어가기 전에 이런저런 계획들을 가지고 각 나라마다, 각 지역에 대한 부분들을 가지고 들어갈 계획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만 필요 없는 부분들은 막으시고 꼭 필요한 부분에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체험하게 되었고, 또 한 팀의 축복을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 기도해 주셨습니다만 저와 또 우리 함께 하는 교회 고영심 목사님, 참빛교회 홍관표 목사님, 또 안산예전교회 홍진화 통역자, 같이 한 팀이 되어 여기서 출발해서 파나마에 계시는 박 선교사님이 멕시코에서 합류를 하고 멕시코부터 파나마, 그 다음 코스타리카, 그리고 페루, 칠레까지 박 선교사님과 같이 네 명이 함께, 총 다섯 명이죠, 선교사님과 함께 다섯 명이 함께 한 팀으로 귀한 사역에 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감사한 것은 여기에서 여러분들이 기도하고 또 지원하신 사십 일 집중훈련이 대구에서 계속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매년 선교대회를 마치고 나면 특별히 중남미 목회자와 제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대구에서 사십 일 동안 집중 훈련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그런 훈련을 통해서 응답을 받은 목회자와, 또 제자들이 각 나라에 돌아가서 거기서 복음운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 어떤 목사님은 여기서 복음 집중 훈련 사십 일을 하고 들어가니까 당장 사십 군데 다락방 문이 열리고 두 달 만에, 두 달 밖에 안 되었잖아요? 두 달 만에 육십 명의 새가족이 교회에 돌아오게 되는 응답의 문도 열리게 되고, 또 어떤 목사님은 복음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니까 목사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는데 어떤 목사님이 너무나 갈급해서, 목회에 답이 없어 너무나 갈급해서, 그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내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물구나무를 매일 십 분씩 서서라도 하나님이 내게 답을 주신다면 내가 물구나무 십 분씩 서겠습니다. 물구나무 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만큼 갈급하고 답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 분을 만나서 복음을 전했는데 이 복음을 받고 그 교회 전체가 이 복음 운동, 다락방 운동을 하겠다 하면서 이번에 멕시코에서는 그 교회를 통해서 집회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런 응답과 함께 많은 준비된 현장의 제자들을 만나는 실제적은 응답의 문들이 계속 훈련 받고 돌아간 목회자와 제자들을 통해서 열리고, 특히 이번 사역을 통해서 저희들이 순회하면서 사실 목회자와 제자들 중심으로 해서 그 현장을 확인하고 거기 또 확산과 함께 또 다른 제자들을 찾는 사역으로 인도를 받았는데, 죽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 안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 주신 응답들을 정리해 보니까 각 나라마다, 저희들이 순회한 각 나라마다 다락방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복음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시스템들이 다 세워졌습니다, 이번에. 목사님과 제자들 중심으로 해서. 그래서 각 나라마다 지금 이제 저희들이 돌아온 이후에 매주 전도학교가 진행되고, 그리고 저희들이 나올 때 이미 다음 하반기 사역에 대한 일정까지 가지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 교회가 지금 10월에, 10월 초지요, 9월 말에서 10월 초에, 추석황금연휴라 하잖아요, 올해. 그 황금연휴에 의료인들과 함께 우리 의료분과, 산업선교회 후원들, 그 지원 하에 온 교회 기도의 배경 가운데서 올해 우리 파나마에서 의료캠프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한 사십 여 분이 함께 참여하는 의료캠프가 계획되어 있는데 저희들은 의료캠프 일주일 전에 먼저 들어가서 칠레 사역을 하고 페루 사역을 하고 그 다음에 파나마 의료캠프에 합류를 하게 되고 또 파나마 의료캠프를 마치고 나서 우리 의료캠프 팀이 국내로 복귀하게 되면 저희들은 한 주간 더 남아서 또 코스타리카, 온두라스까지 지금 사역의 계획을 가지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속될 수밖에 없는 복음 운동의 시스템이 각 나라마다 세워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요전도학교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기도해 주십시오. 매주 전도학교가 현지인들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메시지를 이제는 지속해서 공급해야 합니다. 그들끼리 목회자와, 또 제자들, 지도자 중심으로 모여서 전도학교를 진행하는데 이 메시지를 저희 국내에서 준비해서 공급을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부득이하게 국내에서 중남미를 위한 전도학교가 진행되어야 하지 않느냐, 그래서 여기서 중남미를 위한 전도학교를 진행하면서 그것을 테이프로 녹화해서 매주 공급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속되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런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 또 이 중남미 단기선교 사역을 위해서 온 우리 당회원 장로님들과,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또 현장에는 너무나 복음 받을 갈급한 사람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음을 저는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기도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기도하는 모든 기도가 정말로 시대의 재앙을 막는 기도인 것을 저는 확인했습니다. 끝까지 이 일에 저와 여러분이 쓰임 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복음운동 – 영적 뿌리를 바꾸는 것
특별히 오늘, “너는 일어나 두루 다녀보라.” 이것은 제가 중남미 현장을 두루 다녀봤기 때문에 잡은 제목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생명 가진 자에게 모든 밟는 땅을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너는 일어나 두루 다녀보라.” 먼저 우리는 이 땅의 영적인 뿌리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 영적인 뿌리를 바꿀 수 있는 길은 복음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저와 여러분이 붙잡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복음 운동만이 영적인 뿌리를 바꾸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복음 운동만이 영적인 뿌리를 바꾸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중남미 현장을 계속해서 들어가면서 보며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그들에게 이미 깊이 뿌리내려 있는 영적인 뿌리가 있습니다. 특히 멕시코는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아즈텍 문명, 그 문명 속에 있지 않습니까? 특히 남미 현장 자체가 마야 문명, 잉카 문명, 또 거기에 영향 받은 아즈텍 문명, 그게 큰 남미 현장의 문명을 이루고 있는 부분입니다. 가장 간단한 예로 아즈텍 문명만 든다 할지라도 여러분, 멕시코에 가면 큰 피라미드들이 서 있습니다. 그 피라미드는 어떤 피라미드냐? 그것은 산 사람의 심장을 도려내어 제물로, 태양신에게 제물로 드렸던 제단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그게 아즈텍 문명입니다. 살아있는 사람의 심장을 칼로 도려내어 그 심장을 제물로 바친, 그 피라미드들이 멕시코에 있습니다. 사실은 그런 영적인 뿌리를 갖고 있는 것이 남미 현장입니다. 그 아즈텍 문명에 영향을 준 것이 마야 문명이고 잉카 문명인데, 전부 다 그 문명 자체가 해, 태양신을 섬기는 것과 함께 또 달과 별들을 섬기는, 그런 것들이 그들의 영적인 뿌리로 깊이 뿌리내려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여러분, 아마존 강, 아마존 문화, 여러분 아시지 않습니까? 그 아마존 문화 속에서 나오는 주술 문화들, 지금 우리 식으로 말하면 미신과 점술과 우상들이 아예 깊이 영적인 뿌리로 내려 있는 그런 현장이 바로 남미 현장이라는 사실입니다. 거기다 한 4백년, 5백 년 동안 스페인과 포르투갈 중심으로 해서 가톨릭이 남미 현장을 완전히 장악해버렸습니다. 사실은 가톨릭 자체가 복음이 아니지 않습니까? 토속 신앙을 가진, 토속 신앙이 종교화되어버린 것이 가톨릭입니다. 그 가톨릭이 전 남미 현장을 다 장악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마리아 숭배 사상, 마리아의 모성애를 갖고 있으면서 마리아는 원죄가 없는 사람이다, 그러면서 행위를 강조하면서, 그러나 거기서 드러난 결과가 율법주의와 신비주의로 드러나고 있고, 사실은 복음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영적인 뿌리들, 중남미에 있는, 영적으로 깊이 내려있는 뿌리들을 바꿀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이번에 칠레에 가서도 두 군데 교회를 다녀봤습니다. 한 오백년 넘는 교회입니다. 그런데 교회 안을 죽 둘러보면서 내린 결론입니다. 과연, 정말로 제대로 된 복음이 이 현장에 증거된 적이 있는가? 과연 제대로 된 복음이 이 현장에 증거된 적이 있는가? 교회들이 지어졌고 그 교회 안에 많은 장식품들을, 유치를 해 놓은 것을 보면서 정말로 교회는 있지만 올바른 정확한 복음이 이곳에 증거된 적이 있는가,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가톨릭이 남미를 장악하고 그 속에 복음에 더욱더 깊이 뿌리내리지 못하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특별히 거기에 사실은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해서 선교사들이 와서 교회들을 많이 세웠습니다만 영적인 뿌리를 바꿀 수 있는 복음이 증거되지 않았습니다. 교회들은 많이 세웠는데, 선교사님들이 들어와서 교회들은 많이 세웠는데 영적인 뿌리들을 바꿀 수 있는 복음이 증거된 적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가톨릭, 천주교 영향 속에서 결국은 그들이 다른 신학에 빠졌는데, 해방주의 신학, 민중 신학, 해방 신학, 이런 것들 중심으로 해서 또 1800년대 무엇보다 자유주의 신학이 일어나면서 그것이 유럽을 강타해버렸고 그 1800년대 일어난 자유주의 신학이 가장 꽃핀 현장이 중남미 현장입니다. 그래서 미 교회들이 어떤 식으로 흘러가고 있느냐 하면 전부 다 인간 중심으로, 인본주의 중심으로 교회들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코스타리카에 들어가서 목사님들을 만나 사역하는 동안 목사님들의 고백입니다. 지금 코스타리카에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그 교들이 전부 다 심리 운동하는 쪽으로 흐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리 운동. 심리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심리 운동하는 쪽으로 교회가 흐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어떻게 하면 돈을 잘 벌 것인가, 어떻게 하면 장사를 잘 해서, 사업을 잘 해서 돈을 많이 벌 것인가 하는 것을 교회에서 가르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 없는 것이지요. 정말로 복음 가진 사람이 복음을 누리면서 복음운동 할 때에 하나님께서 무너지지 않는 산업의 경제의 축복을 주시는 것 아닙니까? 교회가 돈 잘 벌기 위해서 교회가 세워진 것 아니잖아요. 정말로 복음운동 위해서라면, 전도운동을 위해서라면 하나님이 성경에도 보면, 교회사에도 보면 산업을 같이 일으켰거든요. 산업이 우선이 아니잖아요. 특별히 제가 1부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무엇보다도 저는 이번 남미 현장을 바라보면서 진짜 하나님이 우리 교회와 성도들, 개인과 가정과 산업, 특별히 산업선교, 축복 하셔야만 될 이유를 붙잡았어요. 왜냐? 저 복음 한번 증거된 적 없어서 버려진 중남미 현장에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 제자들을 불러 들여야 되고요, 후대들을 불러 들여서 다시 정확한 복음을 전달해서 그들이 복음가진 제자로 세워져서 그들이 재 파송 되어져서 그 중남미를 살려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개인과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를 축복하셔야 되지요. 축복하지 않으면 갈 수가 없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 교회를 축복하실 것이다. 저는 이 사실에 대한 확신을 가졌어요. 여러분 복음 가진 자가 복음을 누리면서 복음 운동 할 때에 그 복음 운동 할 수 있도록 분명히 하나님은 무너지지 않는 산업을 허락하시게 되어 있어요. 한번 보십시오. 교회사 속에서 한번 보십시오. 여러분, 복음운동 전도운동과 함께 반드시 하나님은 산업도 회복시켰다 라는 것입니다. 그 응답을 우리가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중남미 현장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축복하셔야 될 그 이유를 저는 붙잡았습니다. 우리 산업인들을 축복 하셔야 될 그 이유를 붙잡았습니다. 여러분 진짜 축복 받기를 바랍니다. 왜냐? 많은 제자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많은 후대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들을 불러들여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복음으로 준비해서 내 보내야 합니다. 이제 중남미 파나마에 신학교도 새로 구입을 했어요. 이를 위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요, 특별히 이런 중남미 현장을 바라보면서 무엇보다도 진짜 하나님께서 너무나 시급하게 제자들을 찾고 계시는구나! 어떻게 이 영적인 뿌리들을 바꿀 것인가? 정말 복음운동만이 영적인 뿌리를 바꿀 수 있는 사실들을 저는 다시 붙잡았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 교회, 또 중남미 선교를 위해서 10여년 중남미를 놓고 기도하면서 복음운동으로 인도를 받아왔습니다. 지금 파나마에는 이를 위해서 신학교가 세워져 있고요, 또 지금 신학교에서 사역하시는 현지 목사님들이 지금 각 다른 중남미 현장에 사역자로 요구되어지는 너무나 일꾼들이 없으니까 이 목사님들을 자꾸 요청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이번에 파나마 신학생들이 7명이 파나마 훈련들을 마치고 저희들은 그 이튿날 비행기를 타고 코스타리카로 넘어갔는데 이 신학생 7명은 파나마 신학교 훈련 마치고나서 그날 밤에 파송되어져서 24시간 버스를 타고 코스타리카로 넘어가서 미리 먼저 준비를 하고 저희들이 코스타리카 집회 마치고 난 이후에도 이 신학생들이 남아서 후속사역을 하고 또 파나마로 돌아오는 이런 사역을 감당하게 되었고요. 또 페루나 칠레, 멕시코에서 일어나는 사역들을 바라보면서 가진 결론이 있다면 진짜 복음운동만이 영적뿌리를 바꿀 수 있는 것이구나 이 사실을 보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정말로 마음에 기도가 담겨져요. 하나님 정말 이 중남미를 살려야 되는데 어떻게 할까요? 하나님 우리 교회를, 우리 산업인들을 축복하셔야 하지 않습니까? 이 중남미 현장을 살려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게 기도하는 가운데 제 마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셨어요. 네가 기도하고 있고, 네가 중남미 현장을 살려야 한다고 하는 그 마음들 보다도 하나님이 이 중남미 현장을 원하고 계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중남미 현장이 일어나기를 더 간절히 원하고 계신다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지금 중남미 현장에 다른 현장도 물론이지만은 참된 복음만이 영적인 그 뿌리를 바꿀 수 있는 것이고, 이 일에 하나님이 우리를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아니 우리가 거기에 쓰임 받는 것, 우리의 소원입니다마는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거기에 쓰실 것입니다. 그 일을 위해서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산업도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입니다. 이 사실 붙잡고 기도하는 가운데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세계복음화의 역사 속에 귀하게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우리 인간의 뿌리가 무엇입니까? 사실은 창세기1:27~28 그것이 우리 인간의 뿌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복을 주시고 거기에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했습니다. 창세기1:27~28 그게 우리 인간의 뿌리입니다. 그 속에 있는 것이 생명입니다. 그 속에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 가지고 있다는 그 자체는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셨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인간의 근본 뿌리들을 잃어버리고 그 뿌리들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3장 사건이지요. 창세기3:1~20절에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로마서3: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고 그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요한복음 8:44절에 악한 사탄이 우리의 모든 뿌리들을 장악해 버렸어요. 다시 말해서 우리의 뿌리가 사탄에게 뿌리내린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인생의 12가지 문제들이 계속 되어지는 것이지요. 나를 중심하고, 세상을 중심하고, 성공을 중심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열심히 살아가는데 그것을 벗어나지 못해요. 나와 세상과 성공중심으로 그 뿐만 아닙니다. 거기에 깊이 빠져드니까 그 뿌리들이 사도행전 13, 16, 19장에 나오는 말씀처럼 결국 미신과 점술과 우상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이고요, 그 결과가 개인멸망 6가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완전히 사탄의 장난에 붙잡힌 거예요. 우리 인생의 주인이 악한 사탄이 우리 인생을 완전히 장악해 버린 겁니다. 그래서 사탄에게 완전히 종 되어 버린 겁니다. 요한복음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우상 숭배 안하면 안되고요, 정신적인 문제, 육신의 문제, 내세의 문제, 후대의 문제들이 계속 오게 되고 그 배경에는 사탄과 재앙과 지옥 배경이 있는 것이지요. 이게 인생의 뿌리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결국은 멸망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옛날 이야기가 아니예요. 지금의 이야기이고, 오늘 나의 문제이고, 이게 영원한 문제예요. 그래서 전도서1:9~10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잖아요.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서 새 것이 없다” 10절에 우리가 있기 전 오래 전 세대들도 이미 있었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창세기 3, 6, 11장의 문제들이 뿌리내려진 사도행전 13, 16, 19 미신, 점술과 우상으로 뿌리내려져 있어요. 그것이 결과로 열매 맺는 것이 바로 개인의 멸망으로 나타나는데 많은 것들을 가지고도 멸망을 받는데 그게 창세기 3장의 옛날에 있었던 이야기가 아니라, 전설이 아니라 지금 이야기라는 것이예요. 옛날 문제가 아니라 지금 나의 문제라는 것, 그게 영원까지 가는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이 12가지 인생의 문제가 세상 끝날까지 가는 문제가 맞다면 저와 여러분이 복음운동 제대로 하게 될 때에 자손 만대까지 축복 임할 줄을 믿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13:8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했어요. 어제의 답도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오늘 우리의 답도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앞으로 영원까지의 모든 답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영적인 뿌리를 바꾸기 위해서 복음을 주셨는데 그 복음은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 바로 영생의 선물입니다. 요한복음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다른 종교로는 안되어요. 근본적인 영적인 뿌리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이신 복음이라야만 되는 것입니다. 다른 종교로는 안되어요. 그래서 사도행전 4: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했어요.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다른 종교를 자꾸 심으려고 해요. 그러나 분명히 아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종교로는 안 되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미리 예언하셨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시리라” 또 희생제사의 비밀을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이사야7: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예언하셨고, 그 분이 오셨는데 마태복음1:21절에 보면“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자이심이라 하리라” 이것이 그냥 온 것이 아닙니다. 이미 22절에 보면 모든 선지자들이 예언한 바라 했어요. 그러면서 23절에 또다시 이야기 하고 있잖아요.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그 분이 누구시냐? 마태복음16:16절에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5:3~5절에 그 분이 바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신 요한복음19:30절의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습니다. 바로 그리스도 그 복음의 비밀을 붙잡고 묵상하고 기도하게 될 때에 그게 바로 마가 다락방에서 로마까지 정복한 비밀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가 현장에 나타난 내용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 붙잡고 하나님 나라 누리고 있으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여러분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와 성령의 충만함을 붙잡고 깊이 묵상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게 될 때에 그게 마가다락방에서 시작되어 로마까지 살렸다면 오늘 우리의 모든 현장에 영적인 뿌리를 바꿀 수 있는 귀중한 비밀이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와 성령충만함입니다. 이 사실 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통해서 이 땅에 영적인 뿌리들이 바뀌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통해서 전 세계의 영적인 뿌리들이 바뀌어지는 그러한 응답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가 할 것은 딴 것이 없어요.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충만 이 사실을 붙잡고 기도 속에서 누리면 되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는요 아브라함이 이 축복을 누렸습니다. 창세기13장까지 계속 살펴보았고 14장을 지금 할 차례인데 부활주일을 당해서 부활주일에 대한 메시지를 나누었고, 오늘 다시 13장 마지막 부분을 읽어 보았는데 이 아브라함이 딴 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하나님이 하시면 되는 것이구나 이 사실을 아브라함은 깨닫게 된 것입니다.
2. 본문 = 아브라함이 믿음 회복할 때 (복음으로 결단)
13장에 있어요. 성경을 쭉 읽어 보시면 12장과 13장에 차이가 나요. 12장에 보면 기근을 당하니까 아브라함이 엄청난 축복 가운데 부름 받았지만 애굽에 내려갔잖아요. 그런데 애굽에 내려가 실패한 그 삶을 통해서 아브라함은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사는 것이구나! 내가 살려고 내가 몸부림 쳐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우리가 육신적으로 노력해서 애쓰고 물론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내가 사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오늘 본문에 중요한 깨달음을 갖게 된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나는 사는 것이구나 그 사실 깨닫는 것이 오늘의 고백입니다. 12장에 아브라함이 애굽에 내려가 실패하고 나서 결국은 사실 애굽에 자기가 살기 위해서 기근을 피해서 애굽에 내려갔어요. 그런데 기근을 피해서 내려갔는데 사는 줄 알았는데 사는 게 아니었어요. 그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내가 사는 것인 줄을 깨달았어요. 또 애굽에 내려갔을 때에 자기 아내 사라가 거짓말해서 속임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사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 그게 아니었어요.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사는 것인 것을 알았어요. 그러니까 오늘 본문에 아브라함이 모든 것을 다 포기했어요. 중요한 결단이지요. 12장과 전혀 다른 배경입니다. 모든 것 다 포기했는데 하나님은 그 아브라함에게 모든 것 다 책임지시는 역사를 하나님이 주셨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육신적으로 우리가 열심히 해야 하고 우리가 노력해야 되고, 우리가 돈 벌어야 되고 그런 생각들이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여러분 아브라함에게도 그런 생각이 있었습니다마는 이 사실을 깨닫고 나서 모든 재물도, 모든 경제적인 부분들도 하나님이 축복하심으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것이구나 그 사실 깨닫게 된 바가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롯을 불러가지고 다 양보 했잖아요. 네가 다 가지고 가라 이 얼마나 중요한 믿음의 결단들입니까? 아브라함은 뭔가를 본 겁니다. 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내가 사는 것이구나 이 사실을 믿음을 가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조카 롯에게 먼저 선택권을 준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결국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축복 주시는데 보세요. 사실은 조카 롯이 동쪽의 좋은 땅을 택했어요. 그런데 아브라함은 그 외의 땅을 택했는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축복하셨는데 아브라함이 모든 것을 포기하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모든 것을 책임지셨는데 자기가 포기한 동쪽까지도 롯이 동쪽을 선택했잖아요. 11장에 보면 나와요. 그 동쪽이 좋은 땅이었어요. 그런데 아브라함은 그 동쪽을 선택하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이 롯이 선택한 동쪽까지도 아브라함에게 주시는 것을 보게 되어요.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남쪽과 북쪽과 동쪽과 서쪽을 네게 준다고 했어요. 롯이 선택한 좋은 땅 까지도 롯이 선택한 줄 알았는데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것을 봐요. 그 이후에 보면 15~16절에 보면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에게 땅을 주고 네게 네 자손 씨에 대한 언약을 줍니다. 여러분 땅과 함께 씨에 대한 언약이 모세 오경에 가장 핵심적인 언약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축복이고, 아니 구약에 주신 가장 중요한 약속이 가나안 땅과 함께 자손에 대한 씨에 대한 약속입니다.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고 그 씨는 누구를 말합니까? 바로 여자의 후손, 메시야,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지요. 그 씨로 말미암아 땅에 대한 축복을 받았는데 그 메시야가 올 가나안 땅, 땅에 대한 축복을 누가 받았느냐? 아브라함이 받게 되었어요. 17절에도 땅에 대한 약속과 함께 18절에 마므레 수풀 가운데서 제단을 쌓았다. 피 제사,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땅에 대한 약속과 함께 그리스도 씨에 대한 약속을 아브라함에게 주셨다라는 것입니다. 언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모든 것 포기할 때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모든 것들을 책임지셨습니다. 우리가 받아야 될 축복이 이거예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있다고 하면서도 우리가 정말로 중요한 믿음의 결단이나 선택이 없잖아요.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 앞에서 예수가 그리스도 이심을 믿고 믿음으로 선택하고 결정할 때에 하나님이 여러분의 모든 것 책임지실 것을 믿습니다. 이 사실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믿음과 중요한 사실들을 결단하고 고백하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생명과 함께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어지는 그 축복을 허락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아브라함에게 믿음을 결정했을 때에 하나님이 씨에 대한, 생명이지요. 그리고 가나안 땅, 땅에 대한 약속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어 지는 것, 이 약속을 주셨던 것처럼 우리가 오늘 믿음을 선택하게 될 때에 생명과 함께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어지는 이 축복을 오늘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 입니다. 그래서 “너는 일어나 두루 다녀보라”그냥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생명 가지고 밟는 모든 땅은 믿음으로 다 정복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게 되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7년 5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너는 일어나 두루 다녀보라
(창13:14-18)
서론: 기도의 배경 속에서 4/24일부터 5/18일까지 중남미 5개국 순회 사역(멕시코, 파나마, 코스타리카, 페루, 칠레)으로 인도 받았습니다. 순회 사역을 통해서 성령의 인도를 누리는 사역, 한 팀의 응답(파나마 선교사님과 통역자)을 확인, 나라마다 복음 운동을 지속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응답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에 복음 받을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보게 되었고, 우리의 기도가 세계를 살리는 기도라는 사실을 확인 했습니다.
1. 복음운동 – 영적 뿌리를 바꾸는 것
가. 중남미 현장
1) 아즈텍문명, 마야문명, 잉카문명(태양신, 달, 별을 섬기는 문화)
2) 아마존을 중심으로 한 주술 문화
3) 카톡릭이 중남미를 지배
4) 교회가 있지만 영적인 뿌리를 바꾸지 못함(해방신학, 민중신학, 자유주의신학)
나. 인간의 뿌리
1) 창1:27-28 – 하나님 안에 있을 때 모든 것 책임
2) 창3:1-20 – 하나님을 떠남
3) 인생의 12가지 문제(나, 물질, 성공중심, 귀신, 미신, 점술, 개인 멸망 6가지 상태)
4) 그리스도 – 영생의 축복(요3:16)
창3:15(여자의 후손), 출3:18(희생제사), 사7:14(임마누엘), 마16:16(그리스도)
- 복음을 묵상하고 기도할 때 세계복음화의 축복, 영적 뿌리를 바꾸는 비밀
2. 아브라함이 믿음 회복 할 때(복음으로 결단)
가. 창12장 – 기근 가운데서 애굽으로 내려감(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사는 것을 깨달음)
나. 창13장 – 모든 것을 포기(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
1) 롯이 선택한 동쪽 땅까지 주심 – 가나안 땅 정복
2) 씨에 대한 언약(여자의 후손 – 메시야)을 주심
결론: 믿음을 고백하게 될 때 하나님의 자녀에게 생명과 함께 땅 끝까지 증인이 되는 축복을 주십니다. “너는 일어나 두루 다녀보라.” 생명 가지고 믿음으로 다니는 땅을 정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가운데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너는 일어나 두루 다녀보라”
(창13:14~18)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창13:14~18
■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일어나 벧엘로 올라갑시다! 여러분의 기도가 시대의 재앙을 막고 개인의 재앙을 막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주시고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이 복음 갖고 이 시대의 재앙을 막는 일에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습니다. 그게 우리의 정체성입니다. 특별히 축복된 역사 속에 부르심에 감사를 드리고 계속적으로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우리 교회가 정말 전도 때문에, 선교 때문에 행복하고 진짜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축복이 우리 모두에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의 기도해 주신 배경 가운데서 저는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8일까지, 그저께까지 25일 정도 중남미 순회사역에 인도를 받았습니다. 총 여섯 개국을 계획하고 들어갔습니다만 한 나라, 베네수엘라는 국내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우리가 들어가지를 못했습니다. 여기서 출발해서 미국을 경유해서 멕시코에 도착하고 멕시코에서 사역을 마치고, 또 파나마에 들어가서 파나마에서 사역을 하고 또 코스타리카로 넘어가서 사역을 하고 다시 파나마로 나와서, 그 다음에 페루, 또 칠레를 거쳐서, 칠레에서 사역을 하고 다시 페루로 들어와서 베네수엘라로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우리나라 보도에는 그렇게 나오지 않습니다만 실제로 현지에서는 준계엄령 상태라서 사실 외부에서 들어가기가 그렇게 쉽지 않은 국내 사정입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뉴스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예전에 우리에게 광주 사태가 있었던 것처럼, 그런 무자비한 죽음이 일어나고 있는 현장이 베네수엘라입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그 현장은 들어가지를 못하고 다 음 기회로 미루고 다섯 개 나라를 순회하고 그저께 들어왔습니다. 특히 이번 사역을 통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았던 부분이 있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걸음들을 너무나, 더 잘 아시고 헛된 걸음이 될 만한 것은 미리 막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특히 나름대로 우리가 들어가기 전에 이런저런 계획들을 가지고 각 나라마다, 각 지역에 대한 부분들을 가지고 들어갈 계획을 가지고 들어갔습니다만 필요 없는 부분들은 막으시고 꼭 필요한 부분에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체험하게 되었고, 또 한 팀의 축복을 누리는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 기도해 주셨습니다만 저와 또 우리 함께 하는 교회 고영심 목사님, 참빛교회 홍관표 목사님, 또 안산예전교회 홍진화 통역자, 같이 한 팀이 되어 여기서 출발해서 파나마에 계시는 박 선교사님이 멕시코에서 합류를 하고 멕시코부터 파나마, 그 다음 코스타리카, 그리고 페루, 칠레까지 박 선교사님과 같이 네 명이 함께, 총 다섯 명이죠, 선교사님과 함께 다섯 명이 함께 한 팀으로 귀한 사역에 인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특히 감사한 것은 여기에서 여러분들이 기도하고 또 지원하신 사십 일 집중훈련이 대구에서 계속되고 있지 않습니까? 우리가 매년 선교대회를 마치고 나면 특별히 중남미 목회자와 제자들을 중심으로 해서 대구에서 사십 일 동안 집중 훈련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그런 훈련을 통해서 응답을 받은 목회자와, 또 제자들이 각 나라에 돌아가서 거기서 복음운동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 어떤 목사님은 여기서 복음 집중 훈련 사십 일을 하고 들어가니까 당장 사십 군데 다락방 문이 열리고 두 달 만에, 두 달 밖에 안 되었잖아요? 두 달 만에 육십 명의 새가족이 교회에 돌아오게 되는 응답의 문도 열리게 되고, 또 어떤 목사님은 복음에 대한 답을 가지고 자기 나라로 돌아가니까 목사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졌는데 어떤 목사님이 너무나 갈급해서, 목회에 답이 없어 너무나 갈급해서, 그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입니다. 내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물구나무를 매일 십 분씩 서서라도 하나님이 내게 답을 주신다면 내가 물구나무 십 분씩 서겠습니다. 물구나무 서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만큼 갈급하고 답이 없다는 말입니다. 그 분을 만나서 복음을 전했는데 이 복음을 받고 그 교회 전체가 이 복음 운동, 다락방 운동을 하겠다 하면서 이번에 멕시코에서는 그 교회를 통해서 집회가 이루어졌습니다. 그런 응답과 함께 많은 준비된 현장의 제자들을 만나는 실제적은 응답의 문들이 계속 훈련 받고 돌아간 목회자와 제자들을 통해서 열리고, 특히 이번 사역을 통해서 저희들이 순회하면서 사실 목회자와 제자들 중심으로 해서 그 현장을 확인하고 거기 또 확산과 함께 또 다른 제자들을 찾는 사역으로 인도를 받았는데, 죽 돌아오는 길에 비행기 안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 주신 응답들을 정리해 보니까 각 나라마다, 저희들이 순회한 각 나라마다 다락방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복음 운동을 지속할 수 있는 시스템들이 다 세워졌습니다, 이번에. 목사님과 제자들 중심으로 해서. 그래서 각 나라마다 지금 이제 저희들이 돌아온 이후에 매주 전도학교가 진행되고, 그리고 저희들이 나올 때 이미 다음 하반기 사역에 대한 일정까지 가지고 나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우리 교회가 지금 10월에, 10월 초지요, 9월 말에서 10월 초에, 추석황금연휴라 하잖아요, 올해. 그 황금연휴에 의료인들과 함께 우리 의료분과, 산업선교회 후원들, 그 지원 하에 온 교회 기도의 배경 가운데서 올해 우리 파나마에서 의료캠프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한 사십 여 분이 함께 참여하는 의료캠프가 계획되어 있는데 저희들은 의료캠프 일주일 전에 먼저 들어가서 칠레 사역을 하고 페루 사역을 하고 그 다음에 파나마 의료캠프에 합류를 하게 되고 또 파나마 의료캠프를 마치고 나서 우리 의료캠프 팀이 국내로 복귀하게 되면 저희들은 한 주간 더 남아서 또 코스타리카, 온두라스까지 지금 사역의 계획을 가지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속될 수밖에 없는 복음 운동의 시스템이 각 나라마다 세워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금요전도학교 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기도해 주십시오. 매주 전도학교가 현지인들 중심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그에 대한 메시지를 이제는 지속해서 공급해야 합니다. 그들끼리 목회자와, 또 제자들, 지도자 중심으로 모여서 전도학교를 진행하는데 이 메시지를 저희 국내에서 준비해서 공급을 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부득이하게 국내에서 중남미를 위한 전도학교가 진행되어야 하지 않느냐, 그래서 여기서 중남미를 위한 전도학교를 진행하면서 그것을 테이프로 녹화해서 매주 공급하는 것으로 그렇게 계속되어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런 기도제목들을 가지고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를 드리고 또 이 중남미 단기선교 사역을 위해서 온 우리 당회원 장로님들과,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리고 또 현장에는 너무나 복음 받을 갈급한 사람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음을 저는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기도가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전도와 선교를 위해서 기도하는 모든 기도가 정말로 시대의 재앙을 막는 기도인 것을 저는 확인했습니다. 끝까지 이 일에 저와 여러분이 쓰임 받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복음운동 – 영적 뿌리를 바꾸는 것
특별히 오늘, “너는 일어나 두루 다녀보라.” 이것은 제가 중남미 현장을 두루 다녀봤기 때문에 잡은 제목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생명 가진 자에게 모든 밟는 땅을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너는 일어나 두루 다녀보라.” 먼저 우리는 이 땅의 영적인 뿌리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 영적인 뿌리를 바꿀 수 있는 길은 복음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첫 번째 저와 여러분이 붙잡아야 할 부분이 있다면 복음 운동만이 영적인 뿌리를 바꾸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복음 운동만이 영적인 뿌리를 바꾸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특히 중남미 현장을 계속해서 들어가면서 보며 느끼는 부분이 있다면 그들에게 이미 깊이 뿌리내려 있는 영적인 뿌리가 있습니다. 특히 멕시코는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아즈텍 문명, 그 문명 속에 있지 않습니까? 특히 남미 현장 자체가 마야 문명, 잉카 문명, 또 거기에 영향 받은 아즈텍 문명, 그게 큰 남미 현장의 문명을 이루고 있는 부분입니다. 가장 간단한 예로 아즈텍 문명만 든다 할지라도 여러분, 멕시코에 가면 큰 피라미드들이 서 있습니다. 그 피라미드는 어떤 피라미드냐? 그것은 산 사람의 심장을 도려내어 제물로, 태양신에게 제물로 드렸던 제단입니다, 한 마디로 말하면. 그게 아즈텍 문명입니다. 살아있는 사람의 심장을 칼로 도려내어 그 심장을 제물로 바친, 그 피라미드들이 멕시코에 있습니다. 사실은 그런 영적인 뿌리를 갖고 있는 것이 남미 현장입니다. 그 아즈텍 문명에 영향을 준 것이 마야 문명이고 잉카 문명인데, 전부 다 그 문명 자체가 해, 태양신을 섬기는 것과 함께 또 달과 별들을 섬기는, 그런 것들이 그들의 영적인 뿌리로 깊이 뿌리내려 있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여러분, 아마존 강, 아마존 문화, 여러분 아시지 않습니까? 그 아마존 문화 속에서 나오는 주술 문화들, 지금 우리 식으로 말하면 미신과 점술과 우상들이 아예 깊이 영적인 뿌리로 내려 있는 그런 현장이 바로 남미 현장이라는 사실입니다. 거기다 한 4백년, 5백 년 동안 스페인과 포르투갈 중심으로 해서 가톨릭이 남미 현장을 완전히 장악해버렸습니다. 사실은 가톨릭 자체가 복음이 아니지 않습니까? 토속 신앙을 가진, 토속 신앙이 종교화되어버린 것이 가톨릭입니다. 그 가톨릭이 전 남미 현장을 다 장악해버렸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마리아 숭배 사상, 마리아의 모성애를 갖고 있으면서 마리아는 원죄가 없는 사람이다, 그러면서 행위를 강조하면서, 그러나 거기서 드러난 결과가 율법주의와 신비주의로 드러나고 있고, 사실은 복음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그 영적인 뿌리들, 중남미에 있는, 영적으로 깊이 내려있는 뿌리들을 바꿀 수가 없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이번에 칠레에 가서도 두 군데 교회를 다녀봤습니다. 한 오백년 넘는 교회입니다. 그런데 교회 안을 죽 둘러보면서 내린 결론입니다. 과연, 정말로 제대로 된 복음이 이 현장에 증거된 적이 있는가? 과연 제대로 된 복음이 이 현장에 증거된 적이 있는가? 교회들이 지어졌고 그 교회 안에 많은 장식품들을, 유치를 해 놓은 것을 보면서 정말로 교회는 있지만 올바른 정확한 복음이 이곳에 증거된 적이 있는가, 그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가톨릭이 남미를 장악하고 그 속에 복음에 더욱더 깊이 뿌리내리지 못하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특별히 거기에 사실은 미국과 유럽 중심으로 해서 선교사들이 와서 교회들을 많이 세웠습니다만 영적인 뿌리를 바꿀 수 있는 복음이 증거되지 않았습니다. 교회들은 많이 세웠는데, 선교사님들이 들어와서 교회들은 많이 세웠는데 영적인 뿌리들을 바꿀 수 있는 복음이 증거된 적이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가톨릭, 천주교 영향 속에서 결국은 그들이 다른 신학에 빠졌는데, 해방주의 신학, 민중 신학, 해방 신학, 이런 것들 중심으로 해서 또 1800년대 무엇보다 자유주의 신학이 일어나면서 그것이 유럽을 강타해버렸고 그 1800년대 일어난 자유주의 신학이 가장 꽃핀 현장이 중남미 현장입니다. 그래서 미 교회들이 어떤 식으로 흘러가고 있느냐 하면 전부 다 인간 중심으로, 인본주의 중심으로 교회들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코스타리카에 들어가서 목사님들을 만나 사역하는 동안 목사님들의 고백입니다. 지금 코스타리카에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그 교들이 전부 다 심리 운동하는 쪽으로 흐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리 운동. 심리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미혹하고 심리 운동하는 쪽으로 교회가 흐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어떻게 하면 돈을 잘 벌 것인가, 어떻게 하면 장사를 잘 해서, 사업을 잘 해서 돈을 많이 벌 것인가 하는 것을 교회에서 가르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복음 없는 것이지요. 정말로 복음 가진 사람이 복음을 누리면서 복음운동 할 때에 하나님께서 무너지지 않는 산업의 경제의 축복을 주시는 것 아닙니까? 교회가 돈 잘 벌기 위해서 교회가 세워진 것 아니잖아요. 정말로 복음운동 위해서라면, 전도운동을 위해서라면 하나님이 성경에도 보면, 교회사에도 보면 산업을 같이 일으켰거든요. 산업이 우선이 아니잖아요. 특별히 제가 1부에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무엇보다도 저는 이번 남미 현장을 바라보면서 진짜 하나님이 우리 교회와 성도들, 개인과 가정과 산업, 특별히 산업선교, 축복 하셔야만 될 이유를 붙잡았어요. 왜냐? 저 복음 한번 증거된 적 없어서 버려진 중남미 현장에 많은 제자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그 제자들을 불러 들여야 되고요, 후대들을 불러 들여서 다시 정확한 복음을 전달해서 그들이 복음가진 제자로 세워져서 그들이 재 파송 되어져서 그 중남미를 살려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개인과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를 축복하셔야 되지요. 축복하지 않으면 갈 수가 없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하나님은 분명히 우리 교회를 축복하실 것이다. 저는 이 사실에 대한 확신을 가졌어요. 여러분 복음 가진 자가 복음을 누리면서 복음 운동 할 때에 그 복음 운동 할 수 있도록 분명히 하나님은 무너지지 않는 산업을 허락하시게 되어 있어요. 한번 보십시오. 교회사 속에서 한번 보십시오. 여러분, 복음운동 전도운동과 함께 반드시 하나님은 산업도 회복시켰다 라는 것입니다. 그 응답을 우리가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정말로 중남미 현장을 바라보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축복하셔야 될 그 이유를 저는 붙잡았습니다. 우리 산업인들을 축복 하셔야 될 그 이유를 붙잡았습니다. 여러분 진짜 축복 받기를 바랍니다. 왜냐? 많은 제자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많은 후대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그들을 불러들여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복음으로 준비해서 내 보내야 합니다. 이제 중남미 파나마에 신학교도 새로 구입을 했어요. 이를 위해서 여러분 기도해 주시고요, 특별히 이런 중남미 현장을 바라보면서 무엇보다도 진짜 하나님께서 너무나 시급하게 제자들을 찾고 계시는구나! 어떻게 이 영적인 뿌리들을 바꿀 것인가? 정말 복음운동만이 영적인 뿌리를 바꿀 수 있는 사실들을 저는 다시 붙잡았어요.
그렇습니다. 여러분 중요한 것은 지금 우리 교회, 또 중남미 선교를 위해서 10여년 중남미를 놓고 기도하면서 복음운동으로 인도를 받아왔습니다. 지금 파나마에는 이를 위해서 신학교가 세워져 있고요, 또 지금 신학교에서 사역하시는 현지 목사님들이 지금 각 다른 중남미 현장에 사역자로 요구되어지는 너무나 일꾼들이 없으니까 이 목사님들을 자꾸 요청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이번에 파나마 신학생들이 7명이 파나마 훈련들을 마치고 저희들은 그 이튿날 비행기를 타고 코스타리카로 넘어갔는데 이 신학생 7명은 파나마 신학교 훈련 마치고나서 그날 밤에 파송되어져서 24시간 버스를 타고 코스타리카로 넘어가서 미리 먼저 준비를 하고 저희들이 코스타리카 집회 마치고 난 이후에도 이 신학생들이 남아서 후속사역을 하고 또 파나마로 돌아오는 이런 사역을 감당하게 되었고요. 또 페루나 칠레, 멕시코에서 일어나는 사역들을 바라보면서 가진 결론이 있다면 진짜 복음운동만이 영적뿌리를 바꿀 수 있는 것이구나 이 사실을 보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정말로 마음에 기도가 담겨져요. 하나님 정말 이 중남미를 살려야 되는데 어떻게 할까요? 하나님 우리 교회를, 우리 산업인들을 축복하셔야 하지 않습니까? 이 중남미 현장을 살려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게 기도하는 가운데 제 마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셨어요. 네가 기도하고 있고, 네가 중남미 현장을 살려야 한다고 하는 그 마음들 보다도 하나님이 이 중남미 현장을 원하고 계신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중남미 현장이 일어나기를 더 간절히 원하고 계신다는 사실이예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지금 중남미 현장에 다른 현장도 물론이지만은 참된 복음만이 영적인 그 뿌리를 바꿀 수 있는 것이고, 이 일에 하나님이 우리를 쓰시기를 원하십니다. 아니 우리가 거기에 쓰임 받는 것, 우리의 소원입니다마는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거기에 쓰실 것입니다. 그 일을 위해서 여러분 개인과 가정과 산업도 하나님이 축복하실 것입니다. 이 사실 붙잡고 기도하는 가운데서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세계복음화의 역사 속에 귀하게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특별히 우리 인간의 뿌리가 무엇입니까? 사실은 창세기1:27~28 그것이 우리 인간의 뿌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복을 주시고 거기에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했습니다. 창세기1:27~28 그게 우리 인간의 뿌리입니다. 그 속에 있는 것이 생명입니다. 그 속에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 가지고 있다는 그 자체는 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것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셨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인간의 근본 뿌리들을 잃어버리고 그 뿌리들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3장 사건이지요. 창세기3:1~20절에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로마서3: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고 그 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했습니다. 그로 말미암아 요한복음 8:44절에 악한 사탄이 우리의 모든 뿌리들을 장악해 버렸어요. 다시 말해서 우리의 뿌리가 사탄에게 뿌리내린 겁니다. 그래서 결국은 인생의 12가지 문제들이 계속 되어지는 것이지요. 나를 중심하고, 세상을 중심하고, 성공을 중심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열심히 살아가는데 그것을 벗어나지 못해요. 나와 세상과 성공중심으로 그 뿐만 아닙니다. 거기에 깊이 빠져드니까 그 뿌리들이 사도행전 13, 16, 19장에 나오는 말씀처럼 결국 미신과 점술과 우상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것이고요, 그 결과가 개인멸망 6가지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완전히 사탄의 장난에 붙잡힌 거예요. 우리 인생의 주인이 악한 사탄이 우리 인생을 완전히 장악해 버린 겁니다. 그래서 사탄에게 완전히 종 되어 버린 겁니다. 요한복음8:44절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다고 했잖아요. 그래서 우상 숭배 안하면 안되고요, 정신적인 문제, 육신의 문제, 내세의 문제, 후대의 문제들이 계속 오게 되고 그 배경에는 사탄과 재앙과 지옥 배경이 있는 것이지요. 이게 인생의 뿌리가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것들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결국은 멸망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옛날 이야기가 아니예요. 지금의 이야기이고, 오늘 나의 문제이고, 이게 영원한 문제예요. 그래서 전도서1:9~10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잖아요.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서 새 것이 없다” 10절에 우리가 있기 전 오래 전 세대들도 이미 있었느니라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창세기 3, 6, 11장의 문제들이 뿌리내려진 사도행전 13, 16, 19 미신, 점술과 우상으로 뿌리내려져 있어요. 그것이 결과로 열매 맺는 것이 바로 개인의 멸망으로 나타나는데 많은 것들을 가지고도 멸망을 받는데 그게 창세기 3장의 옛날에 있었던 이야기가 아니라, 전설이 아니라 지금 이야기라는 것이예요. 옛날 문제가 아니라 지금 나의 문제라는 것, 그게 영원까지 가는 문제라는 사실입니다. 이 12가지 인생의 문제가 세상 끝날까지 가는 문제가 맞다면 저와 여러분이 복음운동 제대로 하게 될 때에 자손 만대까지 축복 임할 줄을 믿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13:8절에 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했어요. 어제의 답도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오늘 우리의 답도 오직 그리스도입니다. 앞으로 영원까지의 모든 답은 오직 그리스도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의 영적인 뿌리를 바꾸기 위해서 복음을 주셨는데 그 복음은 바로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 바로 영생의 선물입니다. 요한복음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원한 생명의 축복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다른 종교로는 안되어요. 근본적인 영적인 뿌리를 바꿀 수 있는 것은 오직 그리스도이신 복음이라야만 되는 것입니다. 다른 종교로는 안되어요. 그래서 사도행전 4:12절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했어요. 악한 사탄은 어떻게 하든지 다른 종교를 자꾸 심으려고 해요. 그러나 분명히 아시기를 바랍니다. 다른 종교로는 안 되어요. 그래서 하나님이 미리 예언하셨습니다.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시리라” 또 희생제사의 비밀을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이사야7:14절에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예언하셨고, 그 분이 오셨는데 마태복음1:21절에 보면“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실 자이심이라 하리라” 이것이 그냥 온 것이 아닙니다. 이미 22절에 보면 모든 선지자들이 예언한 바라 했어요. 그러면서 23절에 또다시 이야기 하고 있잖아요.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그 분이 누구시냐? 마태복음16:16절에 베드로가 고백했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십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 그리스도라는 증거로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5:3~5절에 그 분이 바로 우리 인생의 모든 문제를 끝내신 요한복음19:30절의 “다 이루었다” 선언하셨습니다. 바로 그리스도 그 복음의 비밀을 붙잡고 묵상하고 기도하게 될 때에 그게 바로 마가 다락방에서 로마까지 정복한 비밀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주신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가 현장에 나타난 내용이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리고 그 그리스도 붙잡고 하나님 나라 누리고 있으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여러분의 한계를 뛰어 넘을 수 있는 성령의 충만함을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와 성령의 충만함을 붙잡고 깊이 묵상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게 될 때에 그게 마가다락방에서 시작되어 로마까지 살렸다면 오늘 우리의 모든 현장에 영적인 뿌리를 바꿀 수 있는 귀중한 비밀이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와 성령충만함입니다. 이 사실 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통해서 이 땅에 영적인 뿌리들이 바뀌어지는 그런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통해서 전 세계의 영적인 뿌리들이 바뀌어지는 그러한 응답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우리가 할 것은 딴 것이 없어요.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충만 이 사실을 붙잡고 기도 속에서 누리면 되는 겁니다. 오늘 본문에는요 아브라함이 이 축복을 누렸습니다. 창세기13장까지 계속 살펴보았고 14장을 지금 할 차례인데 부활주일을 당해서 부활주일에 대한 메시지를 나누었고, 오늘 다시 13장 마지막 부분을 읽어 보았는데 이 아브라함이 딴 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하나님이 하시면 되는 것이구나 이 사실을 아브라함은 깨닫게 된 것입니다.
2. 본문 = 아브라함이 믿음 회복할 때 (복음으로 결단)
13장에 있어요. 성경을 쭉 읽어 보시면 12장과 13장에 차이가 나요. 12장에 보면 기근을 당하니까 아브라함이 엄청난 축복 가운데 부름 받았지만 애굽에 내려갔잖아요. 그런데 애굽에 내려가 실패한 그 삶을 통해서 아브라함은 중요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어요. 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면 내가 사는 것이구나! 내가 살려고 내가 몸부림 쳐서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우리는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잖아요. 우리가 육신적으로 노력해서 애쓰고 물론 그렇게 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서 내가 사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이 오늘 본문에 중요한 깨달음을 갖게 된 것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나는 사는 것이구나 그 사실 깨닫는 것이 오늘의 고백입니다. 12장에 아브라함이 애굽에 내려가 실패하고 나서 결국은 사실 애굽에 자기가 살기 위해서 기근을 피해서 애굽에 내려갔어요. 그런데 기근을 피해서 내려갔는데 사는 줄 알았는데 사는 게 아니었어요. 그 속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내가 사는 것인 줄을 깨달았어요. 또 애굽에 내려갔을 때에 자기 아내 사라가 거짓말해서 속임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사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알고 보니까 그게 아니었어요. 하나님이 자기와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사는 것인 것을 알았어요. 그러니까 오늘 본문에 아브라함이 모든 것을 다 포기했어요. 중요한 결단이지요. 12장과 전혀 다른 배경입니다. 모든 것 다 포기했는데 하나님은 그 아브라함에게 모든 것 다 책임지시는 역사를 하나님이 주셨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육신적으로 우리가 열심히 해야 하고 우리가 노력해야 되고, 우리가 돈 벌어야 되고 그런 생각들이잖아요. 그런데 사실은 여러분 아브라함에게도 그런 생각이 있었습니다마는 이 사실을 깨닫고 나서 모든 재물도, 모든 경제적인 부분들도 하나님이 축복하심으로 말미암아 되어지는 것이구나 그 사실 깨닫게 된 바가 오늘 본문에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롯을 불러가지고 다 양보 했잖아요. 네가 다 가지고 가라 이 얼마나 중요한 믿음의 결단들입니까? 아브라함은 뭔가를 본 겁니다. 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 것이 내가 사는 것이구나 이 사실을 믿음을 가진 것입니다. 그러니까 조카 롯에게 먼저 선택권을 준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결국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축복 주시는데 보세요. 사실은 조카 롯이 동쪽의 좋은 땅을 택했어요. 그런데 아브라함은 그 외의 땅을 택했는데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축복하셨는데 아브라함이 모든 것을 포기하니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모든 것을 책임지셨는데 자기가 포기한 동쪽까지도 롯이 동쪽을 선택했잖아요. 11장에 보면 나와요. 그 동쪽이 좋은 땅이었어요. 그런데 아브라함은 그 동쪽을 선택하지도 않았는데 하나님이 롯이 선택한 동쪽까지도 아브라함에게 주시는 것을 보게 되어요.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남쪽과 북쪽과 동쪽과 서쪽을 네게 준다고 했어요. 롯이 선택한 좋은 땅 까지도 롯이 선택한 줄 알았는데 아브라함에게 주어진 것을 봐요. 그 이후에 보면 15~16절에 보면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에게 땅을 주고 네게 네 자손 씨에 대한 언약을 줍니다. 여러분 땅과 함께 씨에 대한 언약이 모세 오경에 가장 핵심적인 언약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가장 중요한 축복이고, 아니 구약에 주신 가장 중요한 약속이 가나안 땅과 함께 자손에 대한 씨에 대한 약속입니다.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고 그 씨는 누구를 말합니까? 바로 여자의 후손, 메시야, 그리스도를 말하는 것이지요. 그 씨로 말미암아 땅에 대한 축복을 받았는데 그 메시야가 올 가나안 땅, 땅에 대한 축복을 누가 받았느냐? 아브라함이 받게 되었어요. 17절에도 땅에 대한 약속과 함께 18절에 마므레 수풀 가운데서 제단을 쌓았다. 피 제사,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이지요. 땅에 대한 약속과 함께 그리스도 씨에 대한 약속을 아브라함에게 주셨다라는 것입니다. 언제?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모든 것 포기할 때에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모든 것들을 책임지셨습니다. 우리가 받아야 될 축복이 이거예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있다고 하면서도 우리가 정말로 중요한 믿음의 결단이나 선택이 없잖아요. 여러분 정말로 하나님 앞에서 예수가 그리스도 이심을 믿고 믿음으로 선택하고 결정할 때에 하나님이 여러분의 모든 것 책임지실 것을 믿습니다. 이 사실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말씀을 맺겠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믿음과 중요한 사실들을 결단하고 고백하게 될 때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생명과 함께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어지는 그 축복을 허락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아브라함에게 믿음을 결정했을 때에 하나님이 씨에 대한, 생명이지요. 그리고 가나안 땅, 땅에 대한 약속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어 지는 것, 이 약속을 주셨던 것처럼 우리가 오늘 믿음을 선택하게 될 때에 생명과 함께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되어지는 이 축복을 오늘 우리에게 주시게 되어 있다는 사실 입니다. 그래서 “너는 일어나 두루 다녀보라”그냥 말이 아닙니다. 여러분 생명 가지고 밟는 모든 땅은 믿음으로 다 정복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축복을 누리게 되는 우리 하나교회 모든 성도님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7년 5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너는 일어나 두루 다녀보라
(창13:14-18)
서론: 기도의 배경 속에서 4/24일부터 5/18일까지 중남미 5개국 순회 사역(멕시코, 파나마, 코스타리카, 페루, 칠레)으로 인도 받았습니다. 순회 사역을 통해서 성령의 인도를 누리는 사역, 한 팀의 응답(파나마 선교사님과 통역자)을 확인, 나라마다 복음 운동을 지속 할 수 있는 시스템을 응답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현장에 복음 받을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보게 되었고, 우리의 기도가 세계를 살리는 기도라는 사실을 확인 했습니다.
1. 복음운동 – 영적 뿌리를 바꾸는 것
가. 중남미 현장
1) 아즈텍문명, 마야문명, 잉카문명(태양신, 달, 별을 섬기는 문화)
2) 아마존을 중심으로 한 주술 문화
3) 카톡릭이 중남미를 지배
4) 교회가 있지만 영적인 뿌리를 바꾸지 못함(해방신학, 민중신학, 자유주의신학)
나. 인간의 뿌리
1) 창1:27-28 – 하나님 안에 있을 때 모든 것 책임
2) 창3:1-20 – 하나님을 떠남
3) 인생의 12가지 문제(나, 물질, 성공중심, 귀신, 미신, 점술, 개인 멸망 6가지 상태)
4) 그리스도 – 영생의 축복(요3:16)
창3:15(여자의 후손), 출3:18(희생제사), 사7:14(임마누엘), 마16:16(그리스도)
- 복음을 묵상하고 기도할 때 세계복음화의 축복, 영적 뿌리를 바꾸는 비밀
2. 아브라함이 믿음 회복 할 때(복음으로 결단)
가. 창12장 – 기근 가운데서 애굽으로 내려감(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사는 것을 깨달음)
나. 창13장 – 모든 것을 포기(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
1) 롯이 선택한 동쪽 땅까지 주심 – 가나안 땅 정복
2) 씨에 대한 언약(여자의 후손 – 메시야)을 주심
결론: 믿음을 고백하게 될 때 하나님의 자녀에게 생명과 함께 땅 끝까지 증인이 되는 축복을 주십니다. “너는 일어나 두루 다녀보라.” 생명 가지고 믿음으로 다니는 땅을 정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축복을 누리는 가운데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
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1
2
3
4
5
6
7
8
9
10
...
9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