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큰 구원자-예수를 바라보라
2018-01-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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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큰 구원자 – 예수를 바라보라”
(히2:1~4)


1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함으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2 천사들을 통하여 하신 말씀이 견고하게 되어 모든 범죄함과 순종하지 아니함이 공정한 보응을 받았거든
3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4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과 및 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그들과 함께 증언하셨느니라
 히2:1~4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오늘 은혜로운 찬양 감사합니다. 사실 우리 찬양대 찬양할 때에 저도 마음껏 목소리 높여서 같이 찬양하고 싶었어요.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께 있도다. 그렇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우리의 어린 양, 그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 그 축복의 비밀들을 오늘도 마음껏 누리고 이번 한주도 승리하는 그런 축복이 있으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 우리가 2018년도를 시작하면서 히브리서를 중심으로 해서 말씀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복음이 없어져 가고 있는 시대, 그래서 거짓된 올바르지 않는 틀린 치유들이 일어나게 되고 치유단체들이 급증하고 있고, 전부 다 잘못된 치유를 통해서 더욱 더 영적인 문제 속에 빠져드는 이러한 시대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색적인 복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를 살펴보면 볼수록 그 어떤 성경들 보다고, 모든 성경이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이지만 집중해서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는 성경이 히브리서입니다. 그래서 이 한해 우리가 히브리서를 살펴보고 있는 가운데서 정말로 오직 그리스도로 각인, 뿌리, 체질되어지심으로 말미암아 치유와 함께 서밋의 응답을 누리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리고 정말 오직 그리스도로 각인, 뿌리, 체질됨으로 완전 그리스도로 결론 난 제자들이 되시고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교회의 축복을 우리가 회복하고, 진짜 오직 성령으로 우리 지역과 237개 나라를 살리는 이방인의 뜰이 되는 그런 응답의 주역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주에는 히브리서 1장을 중심으로 해서 말씀을 살펴보았습니다. 옛적에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나타나신, 말씀으로 나타나신 하나님, 사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말씀으로 하나님 당신을 우리에게 나타내셨지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중요한 축복된 응답이 말씀 속에 있는 것입니다. 날마다 날마다 지금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가 말씀 붙잡고 기도만 될 수 있다면 우리의 모든 부분들에 참된 치유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말씀이 우리 영혼 속에 각인되어지면 그때 일어나는 역사가 치유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치유를 받기 위해서 이리저리 많은 혼돈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마는 정말로 말씀 붙잡고 기도만으로 말미암아 참된 치유의 축복이 우리에게 전달되게 되어 있는 이 축복의 역사들을 누릴 수 있도록 저와 여러분을 세우셨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강단을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 앞에 우리 자신들을 세워나가야 합니다. 그러면서 마지막 날에는 아들로 나타나셨다. 말씀으로 나타나셨고 마지막 날에는 아들로 나타나셨다. 여기에 아들은 바로 그리스도이신 예수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정말로 그리스도이신 예수를 제대로 알면 우리의 모든 삶에 있어서 정리가 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그리스도는 시작과 마지막이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기 때문에 우리가 정말로 그리스도를 알면 신앙생활에 무엇을 붙잡고 무엇을 놓아 버려야 될 것인가 우리가 버릴 것과 찾을 것들이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면 그 속에서 다 발견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은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쉬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히브리서11장에 보면 모세가 고백한 모세의 중심에 있는 신앙의 부분들을 우리가 볼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요 거기에 보면 모세가 거절할 것과 더 좋아하는 것을 알았다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히브리서11:25절에 보면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 했더라. 여기에 보면 거절할 것과 더 좋아할 것이 무엇인가를 제대로 알았다는 말이지요.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 우리가 거절해야 될 것을 거절하지 못해서 우리가 문제를 당하고요, 진짜 좋아해야 될 것을 좋아하지 못해서 우리가 많은 문제들을 가져오는데 그리스도를 알면 알수록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리면 누릴수록, 거절해야 될 것이 무엇이고, 좋아해야 될 것이 무엇인가? 그리고 좋아하는 그 사실을 붙잡고 거절이 되게 되어있습니다. 바울도 빌립보3:8절에 보면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그냥 버릴 수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가장 고상한 지식,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있었기 때문에 자기가 갖고 있는 모든 배경들조차도 배설물로 여길 수 있는 그 응답들이 와진 사실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를 안다 우리의 삶에 모든 부분들을 제대로 인도받은 것이고 제대로 정리되어지는 그 축복 속에 들어가는 비밀입니다. 그리고 이 그리스도께서 만유의 상속자로 오셨다 라고 히브리서 1장을 통해서 우리가 살펴보았습니다. 만유의 상속자로 오셨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친히 마태복음28장에 마지막 부분에 보면 말씀을 하셨지요. 하늘의 권세와 땅의 모든 권세, 하늘의 권세, 땅의 권세 모든 권세이지요. 내게 주셨으니 ...여러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진 주님, 그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에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만유의 상속자로 서신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그리스도가 나의 구주십니다. 아멘입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그 축복을 찾아 누리게 되면 우리의 신분과 권세를 찾아 누리는 거기에서 모든 응답들이 다 주어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지난주에 살펴보지 않았습니다마는 5절부터 14절 마지막 절 까지 보면 그리스도는 천사들보다도 더 존귀한 존재다. 그 당시 유대인들의 생각들 속에는 뭔가 모르게 천사들에 대한 존재에 대해서 떠 받드는 그런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어요. 유대인들이 갖고 있는 가치관에는 천사들에 대해서 떠 받드는 그런 가치관을 갖고 있었는데 그 유대인들을 향해서 너희들이 떠 받드는 그 천사들보다도 더 가치 있는, 더 존귀한 이름이 그리스도이다. 그래서 그리스도만 붙잡아야 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히브리서1:14절에 중요한 말씀을 하고 있지요. 하나님이 부리시는 영이 바로 천사들인데 이 하나님이 부리시는 영 천사들이 하는 일이 무엇이냐? 하나님이 구원받을 후사들을 위해서 섬기라고 보내주신 바 되었다고 했어요. 여러분 구원받을 후사들이 누구입니까? 구원의 상속자들이 누구입니까? 저와 여러분입니다. 믿습니까? 우리를 섬기는 자로, 우리를 보호하는 자로 하나님께서 천사들을 보내셔서 우리를 보호하고 섬긴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지금도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배후에 주 예수 그리스도 그 이름으로 말미암아 하늘 군대가 동원되고 있고, 우리의 모든 기도를 천사들이 받아서 하늘 보좌에 갖다 바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18장에 보면 소자 한 사람에게도 천사들이 따라다닌다고 말씀했습니다.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완벽하게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하늘 군대들을 동원하심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성경에 보면 중요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 났을 때마다 하나님의 사자가, 주의 사자가 함께 역사했던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진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 축복된 신분과 권세를 회복하는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복음의 뿌리를 내려라
오늘 히브리서 2장에서는 “큰 구원자 - 예수를 바라보라”입니다. 큰 구원자 예수를 바라보라. 여러분 1장에서 이어서 받아서 말씀하시면서 2장에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2:1절에 보면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러므로 우리는 들은 것에 더욱 유념하므로 우리가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여기에 그러므로 우리는 말씀하고 있지요. 무슨 말입니까? 1장의 내용들에 이어서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떠내려가지 않도록 유념하라는 겁니다. 또 3절에 보면 우리가 이 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같은 말입니다.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긴다. 또 이미 이런 엄청난 역사들을 그리스도 안에서 허락하셨기 때문에 이 축복을 누림으로 말미암아 그 속에서 떠내려가지 않도록 유념하라. 무슨 말입니까? 다시 말하면 복음에 뿌리를 내리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악한 사탄이 제일 공격하는 것이 있다면 복음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것이고요, 복음을 깨달은 저와 여러분에게 지금도 악한 사탄이 방해하는 것이 있다면 어떻게 하든지 간에 복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악한 사탄이 역사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 복음의 역사가 떠내려가도록,,여기에 떠내려간다는 말의 뜻은 손가락의 반지가 빠져나가는 것을 말해요. 또 다른 비유로 이야기 하면 항구에 배가 정박해 있는데,정박해 있는 배가 닻을 내리지 않아서 배가 표류하는 상태를 가지고 흘러 떠내려간다 말씀합니다. 여러분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신앙생활 속에서 큰 구원, 여기 표현에 말씀하신 것처럼 큰 구원, 엄청난 복음의 비밀 축복을 받아 놓고도 이 부분에 대한 가치를 깨닫지 못하니까 그냥 흘러 떠내려간다는 이 사실을 다 놓치고 살아가는 이런 사실들을 우리 자신을 통해서 보게 됩니다. 엄청난 하나님께서 이루신 구원의 역사가 그냥 구원이 아니고 큰 구원이라 3절에 말씀하고 있지요. 큰 구원의 역사를 등한히 여기지 말라. 여러분 어떤 면에서 우리가 말씀을 다 안다 하는 그런 마음들 때문에, 또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복음 받기 전에 있었던 선지식들 때문에 말씀 들을 때에 이 말씀의 가치를 제대로 알지를 못하고 복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흘러 떠내려가지 않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이게 사탄이 속이는 전략이예요. 어떻게 하든지 간에 복음에 뿌리를 내리지 못하도록 복음의 가치를 잃어버리도록, 복음을 등한이 여기도록, 지금 이 시대가 그러한 시대가 아닙니까? 과학이 발전하고 또 모든 문명이 발전하다 보니까 복음이 무슨 필요가 있느냐 다 할 수 있는데 그러면서 실제로 명상, 요가, 기 운동 이런 것들을 가지고 나와서 복음이 필요없다 라고 말합니다. 나를 찾을 수 있고, 나의 모든 병든 것도 치유할 수 있고, 엄청난 능력 있는 사람이 될 수있다 라고 주장합니다. 복음이 필요없다라고 합니다. 복음을 등한히 여깁니다. 그래서 복음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면 반드시 결국은 멸망이 오게 되어 있어요. 심판이 올 수밖에 없어요. 복음이 가치를 깨닫지 못하는 거기서 오는 것이 바로 이 땅에 저주와 재앙이 올 수밖에 없어요. 왜냐? 복음은 모든 것인데 이 복음의 가치를 모르니까 그래서 오늘 성경에 보면 큰 구원이라고 했지요. 큰 구원은 바로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의 비밀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구약의 모든 말씀의 예언의 성취를 말하는 것이 그리스도입니다. 대표적으로 창세기3:15절에 보면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구약의 가장 중요한 주제 아닙니까? 이 부분들이 성취된 것이 바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취된 것입니다. 구약의 모든 예언의 성취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거예요. 이 사실을 등한히 여긴다 결국 저주와 재앙을 받을 수 밖에 없는 것이지요. 창세기3:15절의 주인공 되시는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를 영원히 해방시키시고 우리에게 영원한 자유를 주셨습니다. 인생의 문제들, 그 어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인생의 12가지 문제,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나를 중심으로 하고, 세상을 중심하고, 성공 중심해서 살아가고 미신과 점술과 우상에 빠지면서 자신도 모르게 점점 운명 가운데 빠져서 자신의 멸망 받는 6가지 상태, 그 속에서 영원한 해방, 영원한 자유를 주신 것이 바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거예요. 이 축복의 역사를 우리가 어떻게 받았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알고, 찾고, 몸부림쳐서 만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주심으로 말미암아 그래서 요한복음3: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고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왜냐? 죄인 되었기 때문에,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으로 우리를 찾아오셔서 그리스도를 보내주심으로 말미암아, 그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그 증거를 보여 주셨어요. 그리고 이것은, 이 구원의 역사는 보면 하나님의 주신 선물입니다. 에베소서 2장 8절에 보면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엄밀히 말하면 우리가 믿는 믿음이 아닙니다. 그것도 하나님이 주신 은혜입니다. 그래서 “선물이라” 말했습니다. 믿어지는 것 자체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입니다. 그래서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가 구원을 받았다, 그런데 그 구원의 역사가 무엇입니까? 그 자체가 바로 하나님의 선물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구원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요한복음 1장 12절에 보면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말씀했습니다. 이 큰 구원이 이렇게 우리에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영접함으로 말미암아. 어느 정도 큰 구원이냐? 요한복음 5장 24절에 보면 영생입니다. 심판 받지 않는 것입니다. 생명입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뭐요? “영생을 얻었고.” 우리에게 주신 축복은, 구원의 축복은 영생입니다. 아멘입니까? 심판에 이르지 않습니다. “사망에서” 뭐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에베소서 1장 3절에 보면 구원의 역사를 가진 자는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은 자입니다. 에베소서 1장 10절에 보면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된다 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것,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하나되는 그 축복의 비밀을 누리는 역사가 바로 큰 구원의 역사입니다. 이 큰 구원의 역사를 받아놓고도 이 사실을 놓쳐버린다, 당연히 멸망 받고 저주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정말로 우리의 생에 이 복음의 가치를 여러분 걸음걸음마다 현장현장 속에서 더 높일 수 있는 제자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로마서 1장 16절~17절에 보면 바울이 고백했습니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했습니다. 이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했습니다. 진짜 복음의 가치를 제대로 깨달았다는 말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 18절에도 보면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하나님의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그리스도는 골로새서 2장 2절에 “하나님의 비밀”이고 그 안에 2장 3절에 보면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했습니다. 이 큰 구원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이 사실을 날마다 누림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복음의 뿌리를 내려야지, 이 사실을 누리지 못하면 우리도 모르게 어떻게 되느냐? 여러분, 흘러떠내려가게 됩니다. 3절에 있는 표현대로 “등한히 여기”게 됩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이 복음의 엄청난 축복의 가치를 깨닫지 못하면 우리도 모르게 옛날로 돌아갑니다. 율법으로 돌아가고 옛날 체질로 돌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 본문에 대한 부분은 왜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유념하라, 이 큰 구원의 역사를 등한히 여기지 말라고 이야기했느냐 하면 히브리서 기자가 그 당시 유대인들 가운데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개종한 사람들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 개종한 사람들에게 편지를 보내면서 핍박이 오래되니까 이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자꾸 옛날로 돌아가는, 옛날로 돌아간다면 그 당시 유대인들은, 뭡니까? 율법으로 돌아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 부분을 경고한 내용입니다. 그게 바로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유념하라, 큰 구원의 역사를 등한히 여기지 말라. 여러분, 율법이라는 것은 좋은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이 되는 것이고요, 그런데 율법 그 자체로는, 사실은, 우리는 구원받을 수 없는, 전적으로 타락하고 나는 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함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길을 인도하는 것이 율법입니다. 그런데 율법으로 돌아간다, 이 말은 구원의 길을 여신 예수 그리스도를 붙잡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전통과 제도와 율법 속에 빠짐으로 말미암아 자기가 뭔가 하려는, 내가 뭔가 지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말씀대로 살 수 있습니까? 성령께서 우리를 도와주지 아니하였으면 어느 누구도 말씀대로, 율법대로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습니다. 율법은 아, 나는 죄인이구나, 나는 소망이 없구나,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길이구나, 이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이 율법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갈라디아서 2장 16절에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했습니다. 했습니다. 또 히브리서 7장 19절에 보면 “율법은 아무 것도 온전하게 못할지라”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율법에는 용서가 없고 은혜가 없습니다. 그래서 2절, 3절에 보면 은혜가 없고 용서가 없다는 그 단어를 한 단어로 표현하고 있는데 그게 바로 보응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습니다. 율법대로 살면 보응받게 됩니다. 그 보응은 무엇이냐? 반드시 멸망 받고 실패한다는 것이 보응이라는 단어 속에 있습니다. 여러분, 율법으로는 어느 누구도 온전케 할 수 있는 자가 없습니다. 그런데 이 복음의 가치를 등한히 여기면 나도 모르게 어디로? 율법으로 자꾸 돌아간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또한 어디로 빠져드느냐? 자기의 옛날 체질들로. 여러분, 우리의 옛날 체질은 어떤 것입니까? 내 노력과 나 중심으로 살아가는 삶이 아닙니까? 여러분, 내 노력과 내 열심으로 뭔가 하려고 하는 것은 복음의 역사를 등한히 여기는, 구원의 역사를 등한히 여기는 것입니다. 완벽하고 모자람이 없는, 충분한 것이 구원이고 복음인데 그것을 내가 뭔가 노력과 열심을 통해서 하려고 하는 부분은 구원의 역사를 알지 못하는 것이고 그 구원의 역사를 등한히 여기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도 모르게 지금 우리가 그렇게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뭔가 모르게 내 노력과 내 열심으로 살아가려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진짜 우리의 모든 관심과 우리의 모든 눈과 우리의 모든 방향이 오직 그리스도께 고정되기를 바랍니다. 히브리서 12장 2절에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그리스도 없이는 소망이 없습니다. 우리는 한 순간도 그리스도 없이는 연약해서 넘어지고 실수하고 죄를 범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복음이신 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셨다는 사실, 그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가 넘어질 수 있습니다. 실수할 수 있습니다. 죄를 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바라보면 됩니다. 열 번 넘어졌습니까? 열한 번 그리스도 바라보면 됩니다. 백 번 넘어졌습니까? 지금 우리가 또 그리스도를 붙잡으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후대들이 이 복음에서 떠나지 않아야 합니다. 이 복음을 등한히 여기지 않아야 합니다. 이 땅의 모든 저주와 재앙은 그냥 일어난 것이 아닙니다. 복음의 엄청난 축복의 역사를 주셨는데 이 사실을 그냥 떠내려가도록 놔둔 것입니다. 그냥 이 큰 구원의 역사를 등한히 여김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계속적인 저주와 재앙이 임하고 있다는 사실. 그래서 우리 자신들에게서 먼저 우리의 모든 시선, 우리의 모든 관심과 방향이 오직 복음으로 돌아가야 하고 우리 후대들도 이 복음에서 떠나지 않도록 생을 걸고 이 복음을 전달해야 할 귀한 축복된 역사가 우리에게 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복음을 등한히 여기고, 큰 구원의 역사를 등한히 여기고 복음을 그냥 흘러 떠내려가도록 하면 우리도 모르게, 가만히 있으면 여러분, 어디로? 옛날 체질로 금방 금방 돌아갑니다.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이 한 해 오직 그리스도를, 예수를 바라보자, 왜 그러냐? 우리가 예수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그래서 정말로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참된 승리의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복음의 내용 (누려야 할 큰 구원의 비밀)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그러면 큰 구원, 그 복음의 내용이 무엇인가? 큰 구원, 그 복음의 내용이 무엇인가? 여러분, 먼저 지금 치유와 서밋의 응답을 놓고 우리가 기도하고 있습니다. 치유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감사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 감사는 어디에서 나와야 하느냐? 여러분, 정말로 참된 감사는 내가 다른 사람보다 환경이 좋고 또 많은 것들을 가졌고 많이 배웠고. 과연 그것 때문에 참된 감사함이 우리에게, 근본적인 감사함이 있겠습니까? 성경에서 말씀하는 참된 감사는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 때문에 오는 것입니다. 진짜 한 개인이 구원의 은혜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 그 때 치유가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렘넌트 7명은 다 같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개인도 위기를 당했고 국가적으로, 사회적으로 위기를 당하는 상황에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들은 하나같이 감사를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그 감사는 다른 것에서 온 감사가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감사입니다.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였습니다. 바울이 성경에 보면 전도자로서 가장 많은 어려움을 당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어려움을 당한 사람으로서 가장 많이 그 입에서 터져 나온 고백이 있다면 감사입니다. 그 감사는 무엇에 대한 감사입니까? 구원의 은혜에 대한 감사입니다. 복음의 내용이 뭐냐? 구원의 비밀입니다. 우리가 진짜 구원의 비밀을 제대로 깨달으면 감사가 회복되게 되어 있고 구원의 비밀을 깨닫는 만큼 우리는 참된 치유와 함께 서밋의 응답을 누리게 되어 있습니다. 이 구원의 역사를 어떻게 우리에게 증거해 주었느냐? 3절, 4절에 보면 먼저 주께로부터 증거되었다 말씀했습니다. 2장 3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그 보응을 피하리요,” 그러면서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예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것이고 그 다음에 보면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 무슨 말입니까?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다, 이 구원의 역사가 우리에게 어떻게 증거되었느냐? 선지자들과 사도들로 말미암아 이미 증거의 역사를 붙잡았고 그들에 의해서 우리가 확증을 가진 것이다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다음 4절에 보면 “하나님도 표적들과 기사들과 여러 가지 능력”으로 우리에게 증거해주신 것이 구원의 역사가, 그러면서 그 다음에 또 하나님이 나누어 주신, 성령으로 나누어주신 것으로 말미암아,“자기의 뜻을 따라 성령이 나누어 주신 것으로써” 깨닫게 된 것이 구원이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러면 이 구원의 축복이 무엇입니까? 바로 이 구원의 엄청난 축복의 내용이 어떤 것입니까?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 따라 지음받았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형상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 코에 생기를 불어 넣음으로 말미암아 생령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떠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우리 영이 죽어버린 바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영이 죽어버렸기 때문에 혈과 육에 우리 인생은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읽지 않은 14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장 14절에 보면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여기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녔다, 여기 그는 누구를 말합니까?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그도 또한 혈과 육의 모양으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이 말은 그리스도께서 성육신하신 사건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사건. 우리 인생은 영이 죽어버림으로 말미암아 혈과 육에 속한 바 되었고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하나님을 만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친히 사람의 몸을 입고 혈과 육을, 우리와 똑같은 혈과 육의 모습을 입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성육신인 것입니다. 이게 예수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입니다. 이것을 오늘 읽지 않은 9절, 7절을 보면 천사보다 조금 못한 존재로 이 땅에 오셨다 했습니다. 사실 히브리서 2장 6절~9절에 있는 이 말씀이 시편 8편 4절~6절에 있는 말씀을 인용해서 하고 있는 말씀인데 그 대흐름이 무엇이냐 하면 그리스도께서 낮아지심과 또 그리스도께서 낮아지심에서 높아지심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늘 읽지 않은 7절, 8절, 9절을 죽 보면 거기에 중요한 것이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셨다, 높아지심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높아지심.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시고 낮아지셨다 말씀했습니다. 영광과 존귀로 관을 씌웠다, 높아지셨는데 왜 낮아지시고 왜 높아지셨느냐?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은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리스도의 높아지심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의가 되기 위함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친히 낮아지시고 우리를 의롭다 하심을 얻게 하기 위해서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시는, 높아지시는 그 축복 가운데 그리스도가 임하셨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분, 로마서 4장 25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 누가? 그리스도께서. 고린도후서 5장 21절에 보면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의 낮아지심으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혈과 육을 입고 오셔서 우리 대신 죽어주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해결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 승천하시는, 높아지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의가 되셨습니다. 누가요? 그리스도께서. 그래서 우리의 죽었던 영이 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이루신 축복입니다. 어떤 역할을 감당함으로 이 축복의 역사를 우리에게 주셨느냐? 그게 바로 하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들인데 바로 먼저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이 무엇입니까? 참왕으로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셨는데 오늘 14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많은 사람들이 마귀, 사단 이야기한다고 겁을 내고 있습니다. 여러분,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요한일서 3장 8절에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서 오셨다 말씀하셨고 오늘 여기 히브리서 2장 14절은 마귀를 옛날 성경에는 “없이 하시며” 했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마귀를 멸하시며.” 마귀를 참된 왕으로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사단의 세력을 깨뜨려버리신 것입니다. 맏습니까?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이 오셔서 하신 일이 무엇이냐? 참 왕으로 오셔서 사단의 일을,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는 일을 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15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 주려 하심이니.” 죽기를 무서워함으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한다, 하나님 떠난 죽은 모든 인간들은 죽음 앞에 붙잡혀 있고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노릇한다. 여러분, 죽음의 권세 아래 아무도 빠져나오지 못하고 그리고 지옥의 배경 가운데서 모두가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죽음 앞에 두려워하고 무서워하지 않습니까? 그것은 지옥 배경 가운데 붙잡혀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참선지자로 오셔서 지옥 배경을 해결하시고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여신 것입니다. 오늘 15절은 바로 참선지자이신 그리스도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17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께서 참제사장으로 오셔서 자기 몸을 제물로 드리믕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끝냈습니다. 여러분, 히브리서 9장 12절에 하신 말씀 아닙니까?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여러분, 누구 피로? 자기 피로.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었다 말씀했습니다. 그래서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말씀했습니다. 베드로전서 2장 24절에 보면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말씀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친히 나무에 달려서 우리 죄를 담당하셨다 말씀했습니다. 히브리서 7장 27절에 보면 여러분, 대제사장들이 제사드릴 때 보면 먼저 자기를 위해서 죄 용서함 받는 제사를 지냅니다. 그리고 백성들의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또 제사를 드립니다. 그러고 나서 그 다음에 나가는 것인데 오늘 성경 히브리서 7장 27절에 보면 그런 제사는 이제 드릴 필요가 없다, 왜냐? 그리스도께서 단번에 해결하셨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단번에.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흠 없는 제물이 되셔서 자기 피를 흘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의 모든 죄를 단번에 해결하신 참제사장이 되십니다. 참왕이요 참선지자요 참제사장으로 오셔서 우리 인생의 근본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셨습니다. 이게 바로 히브리서 2장에 나오는 그리스도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근본문제로 말미암아 나오는 모든 문제들이 있습니다. 시험과 고난당하는 문제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에 근본문제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이 땅의 문제들, 시험과 고난 당하는 문제들 있지 않습니까? 그 문제들조차도 그리스도께서 완전히 해결하셨음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게 바로 18절입니다. 한번 봅시다. 18절, 같이 한 번 읽어 봅시다.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할렐루야! 다시 제가 보겠습니다. 그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과 고난을 당하셨어요.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죄는 없으신 그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모든 것들을 히브리서에 다른 데에 보면 체휼하셨다 말씀하고 있어요. 똑같이 당했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다음에 시험 받는 모든 자들을 능히 도우신다 했습니다. 여러분 근본문제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모든 시험과 고난과 고통들, 그 모든 것들을 지금도 우리에게 도우시는 분으로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문제와 어떤 어려움들 있습니까? 근본문제를 해결하신 그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여러분을 돕는 자 중에 계십니다. 능히 도우실 수 있느니라 말씀했어요. 근본문제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우리의 학업의 문제들, 근본문제로 말미암아 나타나는 우리의 가정의 문제, 산업의 문제들, 우리의 건강의 문제들, 능히 도울 수 있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그리스도는 히브리서 2:9절입니다. 2:9절에 보면 우리를 위해서 죽음의 고난을 당하시고 거기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고 지금은 영광과 존귀를 관을 쓰시고 그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주님께서 보좌에 앉으셔서 만물을 그 발아래 다스리고 계시면서 우리를 돕는 자 중에 계시다라는 사실이예요. 이런 어마어마한 축복이 저와 여러분에게 주어진 축복이예요. 여러분 만물을 다스리시는, 만물을 복종케 하시는 그 권세를 가지고 지금도 우리를 돕는 자 중에 계시는 그리스도! 그래서 우리는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든지 간에 히브리서12:2절의 말씀처럼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 했어요. 히브리서3:1절입니다. 마지막 3:1절 읽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히브리서3:1절 한번 보십시다.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실수할 수 있고, 넘어질 수 있고, 여러 가지 문제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모든 것들도 능히 도울 수 있는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고 그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말미암아 모든 문제들이 응답의 문으로 발판되어지는 그런 축복된 응답을 누리게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1월 21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담임목사
큰 구원자 - 예수를 바라보라
(히2:1-4)


서론: 복음이 없어져 가는 시대, 거짓된 치유단체가 급증함으로 영적문제가 심각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원색적인 복음을 위해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말씀 잡고 기도만 할 수만 있다(말씀이 영혼 속에 각인)면 모든 치유의 역사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 마지막 날에 아들로 나타나신 그리스도를 알면 모든 일을 정리 할 수 있습니다(시작과 마지막, 처음과 나중되심) 신앙생활도 쉬워집니다. 이 그리스도께서 만유의 상속자로 오셨습니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리스도 안의 신분과 권세를 회복하는 한 주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복음에 뿌리를 내려라
가. 악한 사탄은 복음을 깨닫지 못하도록, 깨달으면 뿌리 내리지 못하도록 합니다.
1) 큰 구원을 받고도 그 가치를 알지 못하게 함 (흘러 떠내려가도록, 등한히 여기도록)
2) 구원 = 사랑(요3:16, 롬5:8) 선물(엡2:8) 영생(요5:24) 복(엡1:3) 하나됨(엡1:10) 능력(롬1:16, 고전1:18) 비밀, 보화(골2:2-3)
나. 복음에 뿌리내리지 못하면 율법으로, 또 옛 체질로 돌아가게 됩니다.
1) 율법: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길임을 깨닫게 하는 것일뿐(갈2:16, 히7:19) - 용서도 은혜도 없음(보응)
2) 옛 체질: 나 중심된 삶으로 내 노력이나 열심으로 무언가를 이루려고 함 – 결국 실패
다. 그래서 우리는 지금, 다시 한번 그리스도 붙잡으면 됩니다.

2. 큰 구원 - 복음의 내용 (누려야 할 큰 구원의 비밀)
가. 치유의 핵심 – 감사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감사를 회복할 때 치유가 시작되고 서밋으로 서게 됨 – 렘넌트 7명(함께함의 감사), 바울(구원의 감사)
나. 구원의 증거
주님이 직접 말씀하심, 들은 자들이 확증함, 하나님이 증명(표적, 기사, 능력, 뜻), 성령이 나누어주심
다. 구원의 내용: 죄 문제 위해 낮아지셨고(성육신, 십자가), 높아지심(부활, 재림)으로 우리의 의가 되심
1) 그리스도는 참 왕으로 사탄의 머리를 깨뜨림
2) 그리스도는 참 선지자로 죽음의 권세, 지옥의 배경을 해결하시고 하나님께 나가는 길이 되심
3) 그리스도는 참 제사장으로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끝내심(히2:17, 히9:12, 벧전2:24, 히7:27)

결론: 근본문제를 해결하신 그리스도께서 지금도 돕는 자 중에 계십니다(학업, 가정, 산업, 건강의 문제를 능히 도울 분) 그러기에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면 됩니다(히12:2) 또 예수를 깊이 생각하시면 됩니다(히3:1) 한주간 실수하고 넘어져도 예수를 바라보고, 깊이 생각하심으로 승리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기도제목






● 말씀실현(실천사항)






● 전도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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