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는 나라
2018-08-12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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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흔들리지 않는 나라”
(히12:18~29)
18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0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25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히12:18~29
■ 저는 박자를 못 맞춰서 박수를 엇박자로 쳤는데 여러분은 다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기 보니까 통역실에 계신 분 누구신가 안 보이는데, 저기서도 같이 율동을 하고 하시는데 너무 감사하고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우리 렘런트들이 하나님의 자존심을 가지고 무너지지 않는 자로 현장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일꾼으로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두주 전이지요. 금요 전도학교 시간에 우리 방글라데시 살람 목사님이 잠시 사역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 보고 가운데서 제게 인상적으로 들려졌던 부분들, 또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한국에 근로자로 나와서 열심히 돈을 벌어서 그 돈을 부모님들에게 보내드렸어요. 그런데 사실 그 돈이 방글라데시에서는 큰 돈이지요. 부모님들이 그 돈을 가지고 땅을 산 겁니다. 땅을 샀는데 비가 너무 와서 홍수가 나서 땅의 지형이 바뀌어버렸어요. 어느 것이 우리 땅인지 알지 못하도록 완전히 지형이 바뀌어 버려서 땅을 그냥 다 날려 버렸다고 해요. 방글라데시에 한 번씩 홍수가 나면 전체 지형이 바뀌어지고, 그 지형 따라 땅이 생겨지기 때문에 옛날에 있는 내 땅을 내 땅이라고 고집할 수 없는, 물이 잠겨지고 거기가 바다가 되어지면 강이 되어지든지 하면, 땅을 못 찾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다시 돈을 들여서 땅을 사는 그런 일을 없앴다고 이야기를 해요. 제가 그 이야기를 듣는 동안에 우리 인생들이 어떤 면에서 영원하지 못한 것, 결국 흔들리는 것, 결국 변화되어지는 것, 그런 것들을 위해서 살아가는 우리 인생의 모습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좀 해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의 모든 터전은 전부다 흔들리고 변화되어집니다. 그 어떤 것도 영원한 것이 있을 수가 없어요. 여러분 땅도, 돈도, 사람도, 사상도, 문명도 변화되어집니다. 흔들립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흔들리는 그런 부분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더욱 더 문명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문명을 만들기도 하고요, 그런데 알지 못하는 것은 문명을 발전시키면 발전시킬수록 더 큰 흔들림이 있다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세상의 모든 것들은 다 흔들리고 변화되어지고,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에 보면 우리에게 든든한 귀중한 말씀을 우리에게 하고 있는데, 28절에 보면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으니,, 저와 여러분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28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여러분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받은 축복이 흔들리지 않는 나라이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알면 알수록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당당할 수가 있는 겁니다.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으니, 이 사실, 이 나라를 알면 알수록 결국은 이것이 우리에게 모든 것들을 변화시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제목을 “흔들리지 않는 나라”이 제목으로 삼았습니다. 여러분에게 참된 응답이 다시 한번 더 확인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실 이 본문은요, 한 두달 전인가 히브리서를 계속해서 살펴보면서 12:28절 1절만을 가지고 가장 귀중한 것을 가진 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했던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다시 한번 더 이 본문을 가지고 우리의 배경들을 확인해야 될 시간들이 되었기 때문에 다시 이 본문을 가지고 살펴보려고 합니다. 특별히 오늘 성경 26절이지요. 2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12: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말씀하고 있습니다.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최종적인 종말을 암시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마지막 최종적인 종말을 암시하고 있는데, 그때에 이 땅에 모든 하늘까지도 많은 흔들림이 있을것이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흔들리느냐? 중요한 것은 영원하지 못한 것은 다 사라질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결국은 흔들린다라는 사실이예요. 영원한 것에 대한 실체가 드러나야 하니까 결국 이 땅에 모든 흔들림이 있을 것을 말씀하면서, 또 다른 면으로 영원한 것만 존재하게 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설명들이 바로 이어서 27절에 나와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 마태복음 7:24~2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에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 결국 그 바람이 집에 부딪힐 때에 모래위에 세운 집은 결국 무너질 것이지만, 반석위에 세운 집은 무너지지 않겠다 말씀하고 있어요. 모든 모습의 마지막 귀결을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요, 여러분 여기에 반석은 누구를 말합니까?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인생의 마지막 결론이 인생 뿐만 아니라 모든 것입니다. 역사도 마찬가지이고요, 모든 것입니다. 그리스도 그 기초위에 서 있느냐? 아니면 그리스도 그 기초위에 서 있지 않느냐? 이것이 종말에 마침표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특별히 흔들리는 부분들을 말씀하면서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나라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 나라이기 때문에 너희가 그 축복을 감사함으로 누려라 그것이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 히브리서를 기록한 히브리 기자가 그 당시에 히브리 인들이 결국은 흔들리는 부분들 앞에서 너희가 받은 축복은 흔들리지 않는 나라다. 그러니까 그 사실을 알고 감사함으로 누려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율법에서 빠져나와가지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복음 받는 유대인들, 그래서 유대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뭔가 모르는 응답이 안 되어지고 하니까 흔들림이 있었겠지요. 그런 현장들을 보면서 히브리 기자가 너희가 받은 응답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무너지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으니까 그것을 알고 흔들리지 말고 누려라 그 부분들을 오늘 시내 산과 시온 산의 비유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이 한 날 예배하는 가운데서 진짜 우리에게 주신 축복된 배경이 흔들리지 않는 나라, 찾아 회복하고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은?
그렇다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은 어디에 서 있느냐 이 말입니다. 흔들릴 수밖에 없는 그 배경 속에 서 있느냐 아니면 정말 내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 그 축복 속에 내가 서 있느냐? 여러분 정말로 이 부분들을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확인해야 될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대해서 히브리 기자가 유대교에서 돌아온 기독교인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시내 산과 비교해서 시온 산을 말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어요. 그래서 시온 산에서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시온 산과 하나님의 도성인 예루살렘에 대해서 강조하면서 너희들이 서 있는 곳은 시내 산이 아니라 시온 산 그 위에 서 있는 것이다. 흔들릴 수 없는 그 축복 가운데 서 있는 것이다라는 사실들을 강조하면서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잘 알 듯이 시내 산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지도자로 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율법을 받은 산입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18~19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이 시내 산에 대한 부분들인데요, 잘 보십시다.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소리와 ..”무엇을 말합니까? 어느 장소를 두고 말씀하신 거예요. 이게 바로 시내 산을 두고 한 말이예요. 출애굽기19:16~21절에 시내 산에서 모세 중심해서 하나님의 율법을 받을 때에 하나님이 임재하신 그 시내 산의 모습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요, 히브리인들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산이고 현장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중심해서 여기서 말씀을 받을 때에 사실은 그들이 무서워서 두려워서 떨었다고 했어요. 오늘 본문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20절에 보면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그러면서 그 다음에도 21절에 보면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했어요. 시내 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율법을 받을 때에 짐승조차도 무섭고 두렵다고 했고, 모세조차도 무섭고 두려워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을 이제 그만 말씀하옵소서. 너무나 두렵고 무섭기 때문에, 이제 그만 말씀 하시옵소서. 그게 19절 마지막에 나오지요.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 말씀 받는 그 순간이 너무 두렵고 무섭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 그만 말씀하시옵소서. 그렇게 이야기한 사실을 보게 되어요. 무슨 말입니까? 여기에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거부하는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고, 두려움을 빙자로 한 하나님 말씀에 대한 거부함을 보여주고 있어요. 어떤 면에서 하나님 떠난 인간의 실상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 말씀을 거부하고 있어요. 특별히 최초의 인간 아담 하와가 하나님을 떠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창세기3:1절에 보면 뱀이 지혜로와서 뱀 속에 악한 사탄이 들어가서 결국 하와에게 말하였잖아요. “참으로 네 하나님이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시더냐” 하나님과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대한 마음에 불신앙 하는 마음들을 악한 사탄이 심어준 겁니다. 그러면서 악한 사탄이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정면으로 도전하게 하는 사탄의 궤계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죽으리라” 말씀하셨는데,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라고 악한 사탄이 어떻게 역사하고 있는 것인가를 말하고 있지요. 이때로 부터 모든 인간은 그 마음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거부함이 있게된 것입니다. 결국 오늘 본문에 보면 모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율법을 받습니다마는 그 율법에 인간은 다 따를 수 없기 때문에, 그 율법대로 완전히 행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말씀 받는 그 순간이 두려운 겁니다.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 말씀하지 마옵소서. 이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시내 산에서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은 바로 율법 아래 있는 것이고, 두려움인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짐승을 잡아서 하나님께 피를 가지고 나가는 것인데 그 제사는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온전하고 완전한 제사가 아니었다고 해요. 죄를 지을 때마다 짐승 잡아서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번 제사로 말미암아 완전한 제사가 아니라 죄 지을 때마다 내 죄 값을 대신해서 짐승이 죽어야 하고, 그 짐승의 피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성경에서 말씀하기를 구약시대의 제사는 온전한 제사가 아니었다 하고 있어요. 히브리서10: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율법 아래 모세로 말미암아 지내는 제사는 온전한 제사가 아니었다. 다시 말하면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것이었어요. 시내 산에서의 모든 것들은 완전한 것이 아니고, 온전할 수 없는 것이고,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것이라는 사실, 두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라는 사실이예요. 왜냐? 율법을 우리가 다 이룰 수가 없잖아요. 율법에 다다를 수 없는 것임을 알고, 하나님 말씀에 대한 두려움으로 살아갔던 시대가 이스라엘 백성들 구약시대였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또 구약시대 율법 아래 있을 때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비교한 내용들이 24절입니까? 24절 보면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제사, 여기 예수의 피와 아벨의 피를 대조해서, 비교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여러분, 아벨의 피는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아벨의 피는 율법의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는 것인데 창세기 4:10 한 번 보십시다. 카인이 아벨을 쳐죽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벨이 흘린 피가 무엇을 말하고 있느냐? 율법에 대한 정의입니다. 아벨의 피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창세기 4:10 같이 한번 읽어 볼까요?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한다. 무슨 말입니까? 아벨이 나의 원한을 갚아 주옵소서 하는 기도입니다, 이게. 이게 아벨의 피예요. 나의 원한을 갚아 주옵소서. 이게 아벨의 피, 다시 말하면 율법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율법의 불완전한, 흔들리는 시내 산에 있지 말고 너희들이 이른 곳은 시온 산이기 때문에, 오늘 2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2절을 봅시다. 히브리서 12: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여기 ‘이를 곳’이 아니라 이미 ‘이른 곳은’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시온 산인데 거기 보면 시온 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여기 시온 산은 무엇을 말합니까? 바로 시온 산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말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21:2에, 또 21:10~11에, 21:21,23에 보면 여러분, 그냥 한번 확인합시다. 그냥 말씀 듣고 넘어가지 말고요. 21:1~2 한번 봅시다, 계시록. 특히 20장부터 22장까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이루실 새 하늘과 새 땅의 역사를 말씀하고 있는데 21:1~2 같이 한번 읽어 볼까요?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바로 새 하늘과 새 땅, 천국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12절, 21~23절에도 마찬가지로 새 하늘과 새 땅의 모습을 말씀하고 있는데 구약의 백성들이 두려워, 무서워 떨었던 시내 산이 아니라 지금 너희들이 시온 산에 이르렀다. 어떻게 그 시온 산에 이르렀느냐? 그게 바로 24절에 있습니다.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가 사망의 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산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완전하고 흔들리지 않는 나라라는 사실입니다. 그 축복의 비밀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9:12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히브리서 10:14에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할렐루야!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십자가 제사로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소유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정말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찾아내고 누려야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나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속죄함 받은 한 사람 한 사람은 바로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흔들리지 않는 새 하늘과 새 땅, 그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소유하도록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신앙 생활 속에서 흔들리며 살아갑니까? 왜 그렇습니까? 우리의 배경을 알지 못해서. 그 엄청난 축복된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과 새 땅을 어떻게 우리에게 주셨습니까?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흘린 보배로운 피로 말미암아. 그래서 우리에게는 오직 그리스도의 피밖에 없습니다. 아멘입니까? 어떤 렘넌트가 부모에게 왜 예수는 피밖에 없습니까 하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가 찬송 불렀지 않습니까? 왜 예수는, 어린 아이가 말했듯, 왜 예수는 피밖에 없습니까? 다른 것 있잖아요? 왜 피밖에 없습니까? 제대로 뭔가 모르니까 그렇게 이야기했겠지요. 그러나 정말 알 것은 우리에게는 우리의 공로가 아닙니다. 예수의 피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은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0:10에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브리서 10:19에 보면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사망의 산에서, 시내 산에서 시온 산, 생명의 산으로, 은혜의 산으로, 흔들리지 않는 산으로 우리의 신분을 바꾼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면 우리의 신앙 생활이란 것은 감사가 넘쳐나는 삶입니다. 그래서 오늘 28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여기 말하는 은혜를 받자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진짜 감사함을 누리라는 말입니다. 그 말인데 은혜를 받자는 말로 했습니다. 여러분, 날마다 여러분이 복음이 나타나는 감사하는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냐?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흔들리지 않는 새 하늘과 새 땅, 그 하나님 나라를 축복으로 받았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아는 자들은 세상의 그 어떤 문제 앞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왜냐? 이미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배경이 와 있음을 알기 때문에. 핍박이 있습니까? 어려움이 있습니까? 흔들리지 않습니다. 왜냐? 내게 주신 배경은 흔들리지 않는 나라인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한날 정말 우리의 영적인 눈이 열리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 나라 회복운동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과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 살아가면서 우리가 해야 할 과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바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 회복 운동입니다. 이 사실만 붙잡아도 여러분에게 응답이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 회복 운동. 여러분, 특별히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세 가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먼저는, 우리의 배경이 되는 하나님 나라가 있습니다. 우리의 배경이 되는 하나님 나라. 다시 말하면 빌립보서 3:20에 바울이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우리의 배경인 하나님 나라를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7:55~56에 보면 스데반이 핍박 받고 돌에 맞아 죽게 되었을 때, 그때 하나님께서 스데반의 눈을 열어서 볼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게 뭡니까? 하늘의 문을 여시고 보좌 우편에 예수님께서 서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 우리의 배경이 되는 하나님 나라를 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하나님의 나라는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이 땅에 이루실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 이야기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10에 “나라가 임하시오며” 이야기했습니다. 마태복음 6:33에도 보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이 땅에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 나라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가야 할 하나님 나라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4:2에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했습니다. 그 하나님 나라. 가야 할 하나님 나라죠. 계시록 20:22에 결국은 우리가 가야 할 하나님 나라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나라의 그런 축복의 비밀을 가진 자로서 정말로 하나님 나라의 회복 운동을 원하시는데 다시 말하면 이 땅에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저와 여러분이 쓰임 받기를 하나님이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이 땅에 오셔서 선포했던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바로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 말씀했습니다. 또 마태복음 4장에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할 때 악한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해 왔습니다. 세 가지 시험을 했지요. 잘 아시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거기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가 하면 마태복음 4:11에 보면 결국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예수님이 마지막 죽음을 가지고 십자가의 죽음을 받게 되었지요. 그런데 사단이 할 수 있는 마지막 무기가 뭐였느냐? 죽음입니다. 그래서 성경 히브리서 2:14~15, 특히 15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죽음의 권세를 누가 잡고 있느냐? 14절에 보면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라 했습니다. 마지막 악한 사단의 최후의 무기가 죽음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이 땅에서 실패한 죽음입니까? 아닙니다. 부활하신 사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은 사단의 머리가 깨뜨려지는 사건입니다. 그래서 죽음의 권세를 잡은 자, 뭐요? 마귀를 멸하시며. 죽음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그 증거로, 사단의 머리가 깨뜨려졌다는 그 증거로, 죽음을 해결했다는 그 증거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붙잡아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약속하셨고 그 하나님 나라에 대한 초대를 하셨는데 그 하나님 나라의 약속과 초대에 대한 성취가 십자가와 부활로 말미암아, 십자가와 부활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의 약속에 대한 성취를, 또 그에 대한 초대를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열두 명의 제자를 부르시면서 시작을 하셨고 결국 예수님이 이 땅에 살아가시면서 중요한 순간에 제자들에게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하나님 나라의 비유를 말씀하셨지요. 천국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셨는데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천국이 마치 겨자씨와 같다 했습니다. 여러분, 겨자씨는 어떻습니까? 전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겨자씨가, 보일 듯 말 듯한 그 겨자씨가 땅에 심어질 때 그게 나무가 되고 거기 많은 새들이 깃들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게 천국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그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또 누룩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가루 서 말 속에 누룩이 섞였습니다. 누룩이 안 보이잖아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그 모든 가루가 부풀게 된다 했습니다. 그게 천국이라 이야기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결국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보이지 않지만 엄밀하게 정확하게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믿습니까? 분명히 은밀하게, 정확하게,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지난 주간에 우리 교회에서 중요한 훈련이 있었습니다. 박래휘 목사님이 메시지를 하게 되었고 다민족 집중 훈련이 원래는 설에도 있고 추석에도 있고 또 이번에 WRC, 세계렘넌트대회 마치고 다민족들 모시고 집중 훈련이 되었는데 우리 교회에서는 렘넌트들 대상으로 진행했는데 제가 보니까 렘넌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많이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너무 분위기가 좋고. 한 시간 메시지하고 한 시간 포럼하고 이렇게 진행되었는데 거기 보니까 열다섯 개 나라에서 57명이 참석했습니다. 제가 보면서 참 너무 아름답고 너무 귀한 자리다, 그런 부분을 제가 확인하게 되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은혜 받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기뻤고. 또 동시에 같이, 역시 수요일, 목요일, 목회자와 산업인들 대상으로 해서 경주 한빛 RUTC라고 있습니다. 한빛 병원 안에 한빛 RUTC가 있는데 그 RUTC 안에 해외에서 들어온 목사님들과 산업인들 대상으로 해서 똑같이 시간 안에 집중 훈련이 있었습니다. 우리 산업인들은 처음에 에티오피아에서 온 사람들이 많았고, 거기 한 10명 정도 되는데, 우리 교회 우리 장로님들, 또 우리 산업인들이 안내를 해서 우리 교회 산업체, 장로님들의 산업체도 방문하고 또 여러 가지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고 응답을 확인하고 그런 자리가 있었고, 수요일부터 목요일, 금요일까지 거기서 집중 훈련이 되었는데 거기 제가 가서 메시지로 인도 받고 또 함께 포럼하는 시간까지 함께 지내고 올라왔습니다만 거기서 에티오피아에서 온 목사님 한 분이 나와서 포럼을 하는데 다시 한 번 더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임하고 있는가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4년 전에 이 복음을 받고, 이 복음 받고 에티오피아로 돌아갔는데 자기 한 사람을 바라보고 지금 대경지부 전도학교가 우리 교회에서 진행되고 있잖아요. 그 대경지부 전도학교, 다민족 전도학교 전체 인도해 나가시는 신현관 목사님과 거기 많은 목사님들, 미자립 교회 목사님들 함께 협력해서 사역하는데 신현관 목사님이 자기 한 명 보고 에티오피아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제가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진짜 전도자는 전도자구나. 여러분, 쉽지 않잖아요? 돈 들여가지고 그 먼 거리에 그 한 사람을 바라보고 들어갔다는 그 자체가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이 사람이 지금 통역자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 통해서 복음 운동이 에티오피아에 일어나서 지금 그와 연결되어서 많은 목사님들이 들어오게 되고 또 많은 산업인들이 들어오고 렘넌트들까지 이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에티오피아에서만 해도 스물 몇 명이 들어왔습니다. 여러분,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사실 한 사람으로 시작된 복음 운동이, 에티오피아에서 일어난 복음 운동이, 사실 그들이 싫어하는 말이 있더라고요. 에티오피아에 복음 없다, 복음 못 깨달았다, 그 말들 싫어합니다. 그럴 만도 해요. 왜냐? 사도행전에 보면, 사도행전 8장이죠? 복음이 처음 전달된 곳이 에티오피아 내시로 말미암아 증거되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2000년 전에 자기들은 이미 복음 받았는데 복음 못 깨달았다 하니까 신경질 날 수밖에요. 그런데 포럼하면서 그들의 고백입니다. 정말로 내가 복음 못 깨달았다는 부분, 복음 모른다는 소식에 너무 섭섭했는데, 너무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 복음 듣고 보니 이게 맞다는 겁니다. 진짜 에티오피아에 이 복음이 회복되어야 한다는 것, 렘넌트들에게 이 복음이 심겨야 한다는 것. 이게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보이지 않게 하나님 나라가 우리도 모르게 은밀하게, 점진적으로, 계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우리 현장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일을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이루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셔서 마지막에도 사십 일 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한 미션을 주었지 않습니까? 하나님 나라의 미션을 주었잖아요. 여러분, 우리의 모든 삶의 방향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장로님 기도하셨는데 왜 우리가 피곤하고 왜 우리가 힘듭니까? 왜 우리가 피곤하고 왜 우리가 힘듭니까? 왜 뭔가 모르게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까? 답이 여기 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지금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 가시는데 그걸 제자들에게 40일 동안 주님이 말씀하셨고 그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땅 끝까지 가서 제자 삼으라, 만민에게 가라, 땅 끝까지 이르러 이 복음 전하라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관심 없고 여기에 삶의 방향이 안 맞기 때문에 뭔가 모르게 우리의 삶의 문제가 계속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우리에게 축복하시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 때문입니까? 내가 잘나서? 아닙니다. 열심히 신앙 생활해서?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생명 운동,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거기에 방향만 맞아도 하나님은 무조건적으로 축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모두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물론 좋은 것 많이 있지요. 해야 할 것 많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하나님께서 원하는, 보좌와 통하는 그 축복인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이 일에 저와 여러분이 쓰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도 보좌에 앉으신 그 주님이 하늘 군대를 동원하셔서 어떤 일을 이루고 계시느냐? 여러분, 성경에 계시록 1:20에 보면 일곱 별, 일곱 금촛대를 주님께서 붙잡고 계시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교회와 주의 사자들을 주님께서 붙잡고 계시다는 말입니다. 그 주님께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느냐? 마가복음 16:19에 보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보좌에 앉으셨다 했습니다. 20절에 보면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제자들이 말씀 전하는 거기에 역사하셨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주의 교회와 메신저들, 주의 종들 통해서 지금도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그 축복된 역사를 하나님께서 행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세 가지 하나님 나라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내 개인이 회복되는 하나님 나라. 여러분, 분명히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지금도 하늘 군대를 동원하시면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공급하여 주시고 교회와 역사를 주관하시며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가시는데 그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비밀이 저와 여러분의 안에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고린도전서 3:16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래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우리 안에 임한 겁니다. 아멘입니까? 누가복음 17:21에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그렇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이미 “너희 안에 있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땅에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답을 주셨는데 오직 그리스도, 사도행전 1:1 그걸 답으로 주셨습니다. 사도행전 1:3 오직 하나님 나라, 그걸 우리에게 힘으로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사도행전 1:8, 무엇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셨느냐? 오직 성령으로 살아가도록, 다시 말하면 오직 정의로 살아가도록 하나님께서 날마다 우리를 다스리고 계십니다. 그게 개인교회입니다. 우리 개인이 교회입니다. 아멘입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있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는 자에게 하나님은 오늘도 그리스도를 답으로 주시고 오늘도 하나님 나라를 힘으로 주시고 하나님의 오직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사도행전 1:8의 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통치하고 다스려 가십니다. 그게 개인 교회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개인이 모인 것이 바로 모이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 1:14에 바로 이 언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그들이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했습니다. 사도행전 2:42에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이게 모이는 교회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예루살렘 교회, 모이는 교회이고 사도행전 11장에 선교를 위해서 준비된 안디옥 교회, 모이는 교회이고 사도행전 16장에 로마복음을 위해서 했던 로마 교회, 16:1~23에 나오는 로마 교회, 이것이 모이는 교회입니다. 모이는 교회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고린도전서 12:12~31절에 나오는 한 몸, 한 지체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옆에 있는 사람들 한번 보십시오. 한 가족으로 보입니까? 진짜 한 지체 맞습니까? 그런데 왜 그렇게 시기하고 질투하고 지지고 볶고 합니까? 분명히 모이는 교회는 한 몸입니다.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해서 한 몸, 한 지체이고 한 가족입니다. 이게 모이는 교회입니다. 그 다음에 마찬가지로 보좌에 앉으신 주님, 말씀을 통해서, 주의 종들을 통해서 지금도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데 개인교회뿐만 아니라, 모이는 교회뿐만 아니라 이 개개인들이 모여서 흩어져 있는 모든 현장들, 그게 바로 흩어진 교회, 현장교회입니다. 사도행전 9:10에 보면 다메섹에 사는 아나니아 제자. 흩어진 교회입니다. 사도행전 9:36에 보면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흩어진 교회입니다. 사도행전 5:42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무슨 말입니까? 모여서, 흩어져서, 흩어진 교회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6:19에 보면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 그리고 골로새서 4:15에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 전부 흩어진 교회입니다. 이 세 가지 교회 회복. 이 세 가지 교회 회복 운동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지금도 이루시고 있는 일입니다. 여러분 개개인이 정말로 개인화되는, 복음으로 개인화되는 그 일에 인도받기 원하시고 온 교회가 한 몸 이루어서 하나님 주신 그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시고, 이게 모이는 교회입니다. 흩어진 한 사람 한 사람이 현장에서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개개인이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는 흩어진 교회로서 하나님이 보좌에 앉으셔서 지금도 이 일을 이루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 눈을 열어서 보심으로 여러분을 통해서 여러분 개인이 회복되고 여러분을 통해서 교회가 회복되고 여러분을 통해서 현장 교회가 회복되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다 흔들리고 변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흔들리지 않는,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우리에게 주신 교회의 축복.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말씀하시면서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어떤 핍박과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교회는 계속됩니다. 그 일에 우리 교회가 서 있습니다. 믿습니까? 어떤 핍박과 어려움과 시련과 환난이 있다 할지라도 복음 전파는 계속 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 우리 인생이 있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24:14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했습니다. 교회, 복음 가진 교회는 계속되게 되어 있고 복음 전하는 이 일은 계속되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은 다 변하고 흔들리고 다 사라진다 할지라도 결국은 복음 전하는 교회, 복음 운동하는, 정말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는 그 복음 운동하는 그 일만은 계속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성경 한 군데만 확인합시다. 다니엘서 2장입니다. 찾아 봅시다. 다니엘서 2장이요. 다니엘서 2:31~35까지 말씀을 읽는 가운데 여러분이 정말 큰 확신과 함께 참된 믿음이 회복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31~25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매우 찬란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쇠요 그 발은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할렐루야!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을 도저히 해석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고민 가운데 혼란한 가운데, 혼동 가운데 있었는데 그때 다니엘이 그 꿈을 해석했는데 여기 쇠와 진흙은 로마, 그 당시에 다른 다라들을 이야기합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상숭배의 역사가 일어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34절에 보면 손대지 않은 돌이 나옵니다. 이게 누구를 말합니까? 메시야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35절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얼마나 힘을 회복했는지 모릅니다. 거기 보면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여러분, 무엇이 여러분을 어렵게 만들고 힘들게 만듭니까?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기어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일에 쓰임 받는 주역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8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흔들리지 않는 나라
(히12:18-29)
서론: 이 땅에 모든 터전은 변하고 흔들리게 됩니다.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돈, 사람들, 사상, 문명).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습니다(히12:28). 그래서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당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받았기 때문에 감사함으로 누려야 합니다.
1.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은?
가. 시내산과 시온산
1) 시내산(하나님께 율법을 받은 산 – 출19:16-21) -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거역(두렵고 무서움 – 히12;18-19)
2) 시온산(히12:22) - 새 하늘과 새 땅(계21:1-2, 10-12, 21-23)
나. 우리가 이른 곳(히12:22)
1)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음(히9:12, 히10:14)
2) 그리스도의 피로 거룩함을 힘입음(히10:10)
3) 그리스도의 공로로 시내산에서 시온산으로 옮기심 – 감사함을 누림
2. 하나님의 나라 회복 운동
가. 하나님 나라의 이해
1) 배경이 되는 하나님 나라(빌3:20, 행7:55-56)
2) 이 땅에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마6:10, 33, 마12:28-29)
3) 가야 될 하나님 나라(요14:3, 계20:22)
나. 이 땅에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
1) 예수님의 첫 메시지 –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워졌음
2) 공생애 시작(마4:11) - 사단이 떠나고 천사가 수종 듦
3) 마지막 사단의 무기 – 죽음
4)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 사단을 꺾음
5) 하나님 나라의 성취 – 십자가와 부활
6) 하나님 나라를 회복 – 모든 응답과 축복
다. 지금도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계심(계1:20) - 세 가지 교회 회복
1) 개인교회(고전3:16) - 그리스도(답), 하나님나라(힘), 성령(삶)이 개인화
2) 모이는교회(행1:14, 행2:42, 행2:1-47, 행11:19-30, 행16:1-20) - 한 몸과 한 지체
3) 흩어지는교회(행9:10, 행9:36, 행5:42, 고전16:19, 골4:15) - 전도자의 삶을 살아감
결론: 세상에 모든 것이 변합니다.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교회의 축복입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셨습니다. 교회는 어떤 핍박이 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복음 전파 하는 것 속에 있어야 합니다(마24:14). 반드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단2:31-35). 이 일에 증인 되시길 바랍니다.
“흔들리지 않는 나라”
(히12:18~29)
18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19 나팔 소리와 말하는 소리가 있는 곳에 이른 것이 아니라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
20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21 그 보이는 바가 이렇듯 무섭기로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하였느니라
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시온 산과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23 하늘에 기록된 장자들의 모임과 교회와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과 및 온전하게 된 의인의 영들과
24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것을 말하는 뿌린 피니라
25 너희는 삼가 말씀하신 이를 거역하지 말라 땅에서 경고하신 이를 거역한 그들이 피하지 못하였거든 하물며 하늘로부터 경고하신 이를 배반하는 우리일까보냐
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
27 이 또 한 번이라 하심은 진동하지 아니하는 것을 영존하게 하기 위하여 진동할 것들 곧 만드신 것들이 변동될 것을 나타내심이라
28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
29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
히12:18~29
■ 저는 박자를 못 맞춰서 박수를 엇박자로 쳤는데 여러분은 다 잘하시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기 보니까 통역실에 계신 분 누구신가 안 보이는데, 저기서도 같이 율동을 하고 하시는데 너무 감사하고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우리 렘런트들이 하나님의 자존심을 가지고 무너지지 않는 자로 현장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일꾼으로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서 여러분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지난 두주 전이지요. 금요 전도학교 시간에 우리 방글라데시 살람 목사님이 잠시 사역에 대한 보고가 있었습니다. 그 보고 가운데서 제게 인상적으로 들려졌던 부분들, 또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한국에 근로자로 나와서 열심히 돈을 벌어서 그 돈을 부모님들에게 보내드렸어요. 그런데 사실 그 돈이 방글라데시에서는 큰 돈이지요. 부모님들이 그 돈을 가지고 땅을 산 겁니다. 땅을 샀는데 비가 너무 와서 홍수가 나서 땅의 지형이 바뀌어버렸어요. 어느 것이 우리 땅인지 알지 못하도록 완전히 지형이 바뀌어 버려서 땅을 그냥 다 날려 버렸다고 해요. 방글라데시에 한 번씩 홍수가 나면 전체 지형이 바뀌어지고, 그 지형 따라 땅이 생겨지기 때문에 옛날에 있는 내 땅을 내 땅이라고 고집할 수 없는, 물이 잠겨지고 거기가 바다가 되어지면 강이 되어지든지 하면, 땅을 못 찾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다시 돈을 들여서 땅을 사는 그런 일을 없앴다고 이야기를 해요. 제가 그 이야기를 듣는 동안에 우리 인생들이 어떤 면에서 영원하지 못한 것, 결국 흔들리는 것, 결국 변화되어지는 것, 그런 것들을 위해서 살아가는 우리 인생의 모습이 아닌가 이런 생각들을 좀 해 보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의 모든 터전은 전부다 흔들리고 변화되어집니다. 그 어떤 것도 영원한 것이 있을 수가 없어요. 여러분 땅도, 돈도, 사람도, 사상도, 문명도 변화되어집니다. 흔들립니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 흔들리는 그런 부분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더욱 더 문명에 빠져들기도 합니다. 문명을 만들기도 하고요, 그런데 알지 못하는 것은 문명을 발전시키면 발전시킬수록 더 큰 흔들림이 있다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세상의 모든 것들은 다 흔들리고 변화되어지고,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에 보면 우리에게 든든한 귀중한 말씀을 우리에게 하고 있는데, 28절에 보면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으니,, 저와 여러분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다 말씀하고 있습니다. 28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여러분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받은 축복이 흔들리지 않는 나라이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알면 알수록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당당할 수가 있는 겁니다.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으니, 이 사실, 이 나라를 알면 알수록 결국은 이것이 우리에게 모든 것들을 변화시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제목을 “흔들리지 않는 나라”이 제목으로 삼았습니다. 여러분에게 참된 응답이 다시 한번 더 확인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실 이 본문은요, 한 두달 전인가 히브리서를 계속해서 살펴보면서 12:28절 1절만을 가지고 가장 귀중한 것을 가진 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생각했던 부분들입니다. 그런데 다시 한번 더 이 본문을 가지고 우리의 배경들을 확인해야 될 시간들이 되었기 때문에 다시 이 본문을 가지고 살펴보려고 합니다. 특별히 오늘 성경 26절이지요. 26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12:26 “그 때에는 그 소리가 땅을 진동하였거니와 이제는 약속하여 이르시되 내가 또 한 번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하셨느니라”말씀하고 있습니다. 땅만 아니라 하늘도 진동하리라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최종적인 종말을 암시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마지막 최종적인 종말을 암시하고 있는데, 그때에 이 땅에 모든 하늘까지도 많은 흔들림이 있을것이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흔들리느냐? 중요한 것은 영원하지 못한 것은 다 사라질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결국은 흔들린다라는 사실이예요. 영원한 것에 대한 실체가 드러나야 하니까 결국 이 땅에 모든 흔들림이 있을 것을 말씀하면서, 또 다른 면으로 영원한 것만 존재하게 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설명들이 바로 이어서 27절에 나와 있는 것이지요. 여러분 마태복음 7:24~27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에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내리고 바람이 불면 결국 그 바람이 집에 부딪힐 때에 모래위에 세운 집은 결국 무너질 것이지만, 반석위에 세운 집은 무너지지 않겠다 말씀하고 있어요. 모든 모습의 마지막 귀결을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요, 여러분 여기에 반석은 누구를 말합니까?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인생의 마지막 결론이 인생 뿐만 아니라 모든 것입니다. 역사도 마찬가지이고요, 모든 것입니다. 그리스도 그 기초위에 서 있느냐? 아니면 그리스도 그 기초위에 서 있지 않느냐? 이것이 종말에 마침표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특별히 흔들리는 부분들을 말씀하면서 우리가 받은 하나님의 나라는 절대 흔들리지 않는 나라이기 때문에 너희가 그 축복을 감사함으로 누려라 그것이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 히브리서를 기록한 히브리 기자가 그 당시에 히브리 인들이 결국은 흔들리는 부분들 앞에서 너희가 받은 축복은 흔들리지 않는 나라다. 그러니까 그 사실을 알고 감사함으로 누려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율법에서 빠져나와가지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복음 받는 유대인들, 그래서 유대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뭔가 모르는 응답이 안 되어지고 하니까 흔들림이 있었겠지요. 그런 현장들을 보면서 히브리 기자가 너희가 받은 응답들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무너지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으니까 그것을 알고 흔들리지 말고 누려라 그 부분들을 오늘 시내 산과 시온 산의 비유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이 한 날 예배하는 가운데서 진짜 우리에게 주신 축복된 배경이 흔들리지 않는 나라, 찾아 회복하고 누리는 저와 여러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은?
그렇다면 먼저 첫 번째입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은 어디에 서 있느냐 이 말입니다. 흔들릴 수밖에 없는 그 배경 속에 서 있느냐 아니면 정말 내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 그 축복 속에 내가 서 있느냐? 여러분 정말로 이 부분들을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확인해야 될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대해서 히브리 기자가 유대교에서 돌아온 기독교인들에게 편지를 쓰면서 시내 산과 비교해서 시온 산을 말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되어요. 그래서 시온 산에서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시온 산과 하나님의 도성인 예루살렘에 대해서 강조하면서 너희들이 서 있는 곳은 시내 산이 아니라 시온 산 그 위에 서 있는 것이다. 흔들릴 수 없는 그 축복 가운데 서 있는 것이다라는 사실들을 강조하면서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잘 알 듯이 시내 산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지도자로 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율법을 받은 산입니다. 그래서 오늘 특별히 18~19절에 보면 말씀하고 있는 부분들이 시내 산에 대한 부분들인데요, 잘 보십시다. “너희는 만질 수 있고 불이 붙는 산과 침침함과 흑암과 폭풍과 나팔소리와 ..”무엇을 말합니까? 어느 장소를 두고 말씀하신 거예요. 이게 바로 시내 산을 두고 한 말이예요. 출애굽기19:16~21절에 시내 산에서 모세 중심해서 하나님의 율법을 받을 때에 하나님이 임재하신 그 시내 산의 모습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요, 히브리인들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산이고 현장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중심해서 여기서 말씀을 받을 때에 사실은 그들이 무서워서 두려워서 떨었다고 했어요. 오늘 본문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20절에 보면 “이는 짐승이라도 그 산에 들어가면 돌로 침을 당하리라 하신 명령을 그들이 견디지 못함이라” 그러면서 그 다음에도 21절에 보면 “모세도 이르되 내가 심히 두렵고 떨린다” 했어요. 시내 산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율법을 받을 때에 짐승조차도 무섭고 두렵다고 했고, 모세조차도 무섭고 두려워서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부분을 이제 그만 말씀하옵소서. 너무나 두렵고 무섭기 때문에, 이제 그만 말씀 하시옵소서. 그게 19절 마지막에 나오지요. 그 소리를 듣는 자들은 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으니....더 말씀하지 아니하시기를 구하였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 말씀 받는 그 순간이 너무 두렵고 무섭기 때문에 이제 하나님 그만 말씀하시옵소서. 그렇게 이야기한 사실을 보게 되어요. 무슨 말입니까? 여기에 사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거부하는 부분들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이고, 두려움을 빙자로 한 하나님 말씀에 대한 거부함을 보여주고 있어요. 어떤 면에서 하나님 떠난 인간의 실상을 말하고 있는 겁니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떠나서 말씀을 거부하고 있어요. 특별히 최초의 인간 아담 하와가 하나님을 떠나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창세기3:1절에 보면 뱀이 지혜로와서 뱀 속에 악한 사탄이 들어가서 결국 하와에게 말하였잖아요. “참으로 네 하나님이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따먹지 말라고 하시더냐” 하나님과 하나님이 주신 말씀에 대한 마음에 불신앙 하는 마음들을 악한 사탄이 심어준 겁니다. 그러면서 악한 사탄이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정면으로 도전하게 하는 사탄의 궤계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죽으리라” 말씀하셨는데,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라고 악한 사탄이 어떻게 역사하고 있는 것인가를 말하고 있지요. 이때로 부터 모든 인간은 그 마음 중심에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거부함이 있게된 것입니다. 결국 오늘 본문에 보면 모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율법을 받습니다마는 그 율법에 인간은 다 따를 수 없기 때문에, 그 율법대로 완전히 행할 수 없기 때문에, 그 말씀 받는 그 순간이 두려운 겁니다.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 말씀하지 마옵소서. 이 부분들입니다. 여러분 시내 산에서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은 바로 율법 아래 있는 것이고, 두려움인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를 통해서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방법은 짐승을 잡아서 하나님께 피를 가지고 나가는 것인데 그 제사는 성경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온전하고 완전한 제사가 아니었다고 해요. 죄를 지을 때마다 짐승 잡아서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한 번 제사로 말미암아 완전한 제사가 아니라 죄 지을 때마다 내 죄 값을 대신해서 짐승이 죽어야 하고, 그 짐승의 피를 가지고 하나님께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성경에서 말씀하기를 구약시대의 제사는 온전한 제사가 아니었다 하고 있어요. 히브리서10:1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율법은 장차 올 좋은 일의 그림자일 뿐이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드리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나 온전하게 할 수 없느니라 ”율법 아래 모세로 말미암아 지내는 제사는 온전한 제사가 아니었다. 다시 말하면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것이었어요. 시내 산에서의 모든 것들은 완전한 것이 아니고, 온전할 수 없는 것이고,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것이라는 사실, 두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라는 사실이예요. 왜냐? 율법을 우리가 다 이룰 수가 없잖아요. 율법에 다다를 수 없는 것임을 알고, 하나님 말씀에 대한 두려움으로 살아갔던 시대가 이스라엘 백성들 구약시대였습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또 구약시대 율법 아래 있을 때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비교한 내용들이 24절입니까? 24절 보면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제사, 여기 예수의 피와 아벨의 피를 대조해서, 비교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여러분, 아벨의 피는 무엇을 말씀하고 있느냐? 아벨의 피는 율법의 부분들이 무엇인가를 말하고 있는 것인데 창세기 4:10 한 번 보십시다. 카인이 아벨을 쳐죽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벨이 흘린 피가 무엇을 말하고 있느냐? 율법에 대한 정의입니다. 아벨의 피가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창세기 4:10 같이 한번 읽어 볼까요?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한다. 무슨 말입니까? 아벨이 나의 원한을 갚아 주옵소서 하는 기도입니다, 이게. 이게 아벨의 피예요. 나의 원한을 갚아 주옵소서. 이게 아벨의 피, 다시 말하면 율법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율법의 불완전한, 흔들리는 시내 산에 있지 말고 너희들이 이른 곳은 시온 산이기 때문에, 오늘 22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22절을 봅시다. 히브리서 12:22 “그러나 너희가 이른 곳은.” 여기 ‘이를 곳’이 아니라 이미 ‘이른 곳은’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시온 산인데 거기 보면 시온 산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도성인 하늘의 예루살렘과 천만 천사와, 여기 시온 산은 무엇을 말합니까? 바로 시온 산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말하고 있습니다. 계시록 21:2에, 또 21:10~11에, 21:21,23에 보면 여러분, 그냥 한번 확인합시다. 그냥 말씀 듣고 넘어가지 말고요. 21:1~2 한번 봅시다, 계시록. 특히 20장부터 22장까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이루실 새 하늘과 새 땅의 역사를 말씀하고 있는데 21:1~2 같이 한번 읽어 볼까요?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바로 새 하늘과 새 땅, 천국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12절, 21~23절에도 마찬가지로 새 하늘과 새 땅의 모습을 말씀하고 있는데 구약의 백성들이 두려워, 무서워 떨었던 시내 산이 아니라 지금 너희들이 시온 산에 이르렀다. 어떻게 그 시온 산에 이르렀느냐? 그게 바로 24절에 있습니다.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가 사망의 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생명의 산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완전하고 흔들리지 않는 나라라는 사실입니다. 그 축복의 비밀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9:12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히브리서 10:14에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할렐루야!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십자가 제사로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소유한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정말로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축복이 어떤 것인가를 찾아내고 누려야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나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속죄함 받은 한 사람 한 사람은 바로 하나님께서 그 사람에게 흔들리지 않는 새 하늘과 새 땅, 그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소유하도록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얼마나 많은 신앙 생활 속에서 흔들리며 살아갑니까? 왜 그렇습니까? 우리의 배경을 알지 못해서. 그 엄청난 축복된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과 새 땅을 어떻게 우리에게 주셨습니까? 우리의 공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흘린 보배로운 피로 말미암아. 그래서 우리에게는 오직 그리스도의 피밖에 없습니다. 아멘입니까? 어떤 렘넌트가 부모에게 왜 예수는 피밖에 없습니까 하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오늘 우리가 찬송 불렀지 않습니까? 왜 예수는, 어린 아이가 말했듯, 왜 예수는 피밖에 없습니까? 다른 것 있잖아요? 왜 피밖에 없습니까? 제대로 뭔가 모르니까 그렇게 이야기했겠지요. 그러나 정말 알 것은 우리에게는 우리의 공로가 아닙니다. 예수의 피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축복은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0:10에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브리서 10:19에 보면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렇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저와 여러분은 사망의 산에서, 시내 산에서 시온 산, 생명의 산으로, 은혜의 산으로, 흔들리지 않는 산으로 우리의 신분을 바꾼 것입니다. 이 사실을 알면 우리의 신앙 생활이란 것은 감사가 넘쳐나는 삶입니다. 그래서 오늘 28절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은즉 은혜를 받자.” 여기 말하는 은혜를 받자는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진짜 감사함을 누리라는 말입니다. 그 말인데 은혜를 받자는 말로 했습니다. 여러분, 날마다 여러분이 복음이 나타나는 감사하는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냐? 우리는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흔들리지 않는 새 하늘과 새 땅, 그 하나님 나라를 축복으로 받았기 때문에. 이 사실을 아는 자들은 세상의 그 어떤 문제 앞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왜냐? 이미 우리에게 흔들리지 않는 배경이 와 있음을 알기 때문에. 핍박이 있습니까? 어려움이 있습니까? 흔들리지 않습니다. 왜냐? 내게 주신 배경은 흔들리지 않는 나라인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한날 정말 우리의 영적인 눈이 열리는 축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 나라 회복운동
그러면 두 번째입니다. 여러분,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과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 살아가면서 우리가 해야 할 과제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바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 회복 운동입니다. 이 사실만 붙잡아도 여러분에게 응답이 시작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 회복 운동. 여러분, 특별히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세 가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먼저는, 우리의 배경이 되는 하나님 나라가 있습니다. 우리의 배경이 되는 하나님 나라. 다시 말하면 빌립보서 3:20에 바울이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우리의 배경인 하나님 나라를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행전 7:55~56에 보면 스데반이 핍박 받고 돌에 맞아 죽게 되었을 때, 그때 하나님께서 스데반의 눈을 열어서 볼 것을 보게 하셨습니다. 그게 뭡니까? 하늘의 문을 여시고 보좌 우편에 예수님께서 서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 하나님의 나라. 우리의 배경이 되는 하나님 나라를 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하나님의 나라는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이 땅에 이루실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 이야기했을 때에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10에 “나라가 임하시오며” 이야기했습니다. 마태복음 6:33에도 보면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이 땅에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 나라에 대한 부분은 우리가 가야 할 하나님 나라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4:2에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했습니다. 그 하나님 나라. 가야 할 하나님 나라죠. 계시록 20:22에 결국은 우리가 가야 할 하나님 나라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 나라의 그런 축복의 비밀을 가진 자로서 정말로 하나님 나라의 회복 운동을 원하시는데 다시 말하면 이 땅에 이루어질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저와 여러분이 쓰임 받기를 하나님이 원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이 땅에 오셔서 선포했던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바로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다 말씀했습니다. 또 마태복음 4장에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할 때 악한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해 왔습니다. 세 가지 시험을 했지요. 잘 아시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거기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가 하면 마태복음 4:11에 보면 결국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예수님이 마지막 죽음을 가지고 십자가의 죽음을 받게 되었지요. 그런데 사단이 할 수 있는 마지막 무기가 뭐였느냐? 죽음입니다. 그래서 성경 히브리서 2:14~15, 특히 15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한평생 매여 종 노릇”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죽음의 권세를 누가 잡고 있느냐? 14절에 보면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라 했습니다. 마지막 악한 사단의 최후의 무기가 죽음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여러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은 이 땅에서 실패한 죽음입니까? 아닙니다. 부활하신 사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 사건은 사단의 머리가 깨뜨려지는 사건입니다. 그래서 죽음의 권세를 잡은 자, 뭐요? 마귀를 멸하시며. 죽음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그 증거로, 사단의 머리가 깨뜨려졌다는 그 증거로, 죽음을 해결했다는 그 증거로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붙잡아야 할 것이 무엇이냐 하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약속하셨고 그 하나님 나라에 대한 초대를 하셨는데 그 하나님 나라의 약속과 초대에 대한 성취가 십자가와 부활로 말미암아, 십자가와 부활로 말미암아 하나님 나라의 약속에 대한 성취를, 또 그에 대한 초대를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은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열두 명의 제자를 부르시면서 시작을 하셨고 결국 예수님이 이 땅에 살아가시면서 중요한 순간에 제자들에게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하나님 나라의 비유를 말씀하셨지요. 천국에 대한 비유를 말씀하셨는데 마태복음 13장에 보면 천국이 마치 겨자씨와 같다 했습니다. 여러분, 겨자씨는 어떻습니까? 전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보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겨자씨가, 보일 듯 말 듯한 그 겨자씨가 땅에 심어질 때 그게 나무가 되고 거기 많은 새들이 깃들게 된다고 했습니다. 그게 천국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면서 그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또 누룩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가루 서 말 속에 누룩이 섞였습니다. 누룩이 안 보이잖아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그 모든 가루가 부풀게 된다 했습니다. 그게 천국이라 이야기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결국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보이지 않지만 엄밀하게 정확하게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믿습니까? 분명히 은밀하게, 정확하게, 계속적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에도 제가 말씀드렸습니다만 지난 주간에 우리 교회에서 중요한 훈련이 있었습니다. 박래휘 목사님이 메시지를 하게 되었고 다민족 집중 훈련이 원래는 설에도 있고 추석에도 있고 또 이번에 WRC, 세계렘넌트대회 마치고 다민족들 모시고 집중 훈련이 되었는데 우리 교회에서는 렘넌트들 대상으로 진행했는데 제가 보니까 렘넌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많이 참여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너무 분위기가 좋고. 한 시간 메시지하고 한 시간 포럼하고 이렇게 진행되었는데 거기 보니까 열다섯 개 나라에서 57명이 참석했습니다. 제가 보면서 참 너무 아름답고 너무 귀한 자리다, 그런 부분을 제가 확인하게 되었고 또 많은 사람들이 은혜 받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마음이 기뻤고. 또 동시에 같이, 역시 수요일, 목요일, 목회자와 산업인들 대상으로 해서 경주 한빛 RUTC라고 있습니다. 한빛 병원 안에 한빛 RUTC가 있는데 그 RUTC 안에 해외에서 들어온 목사님들과 산업인들 대상으로 해서 똑같이 시간 안에 집중 훈련이 있었습니다. 우리 산업인들은 처음에 에티오피아에서 온 사람들이 많았고, 거기 한 10명 정도 되는데, 우리 교회 우리 장로님들, 또 우리 산업인들이 안내를 해서 우리 교회 산업체, 장로님들의 산업체도 방문하고 또 여러 가지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고 응답을 확인하고 그런 자리가 있었고, 수요일부터 목요일, 금요일까지 거기서 집중 훈련이 되었는데 거기 제가 가서 메시지로 인도 받고 또 함께 포럼하는 시간까지 함께 지내고 올라왔습니다만 거기서 에티오피아에서 온 목사님 한 분이 나와서 포럼을 하는데 다시 한 번 더 하나님 나라가 어떻게 임하고 있는가를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4년 전에 이 복음을 받고, 이 복음 받고 에티오피아로 돌아갔는데 자기 한 사람을 바라보고 지금 대경지부 전도학교가 우리 교회에서 진행되고 있잖아요. 그 대경지부 전도학교, 다민족 전도학교 전체 인도해 나가시는 신현관 목사님과 거기 많은 목사님들, 미자립 교회 목사님들 함께 협력해서 사역하는데 신현관 목사님이 자기 한 명 보고 에티오피아에 들어왔다는 것입니다. 제가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참, 진짜 전도자는 전도자구나. 여러분, 쉽지 않잖아요? 돈 들여가지고 그 먼 거리에 그 한 사람을 바라보고 들어갔다는 그 자체가 쉽지 않잖아요? 그런데 이 사람이 지금 통역자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 통해서 복음 운동이 에티오피아에 일어나서 지금 그와 연결되어서 많은 목사님들이 들어오게 되고 또 많은 산업인들이 들어오고 렘넌트들까지 이번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에티오피아에서만 해도 스물 몇 명이 들어왔습니다. 여러분,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사실 한 사람으로 시작된 복음 운동이, 에티오피아에서 일어난 복음 운동이, 사실 그들이 싫어하는 말이 있더라고요. 에티오피아에 복음 없다, 복음 못 깨달았다, 그 말들 싫어합니다. 그럴 만도 해요. 왜냐? 사도행전에 보면, 사도행전 8장이죠? 복음이 처음 전달된 곳이 에티오피아 내시로 말미암아 증거되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2000년 전에 자기들은 이미 복음 받았는데 복음 못 깨달았다 하니까 신경질 날 수밖에요. 그런데 포럼하면서 그들의 고백입니다. 정말로 내가 복음 못 깨달았다는 부분, 복음 모른다는 소식에 너무 섭섭했는데, 너무 마음이 불편했는데 이 복음 듣고 보니 이게 맞다는 겁니다. 진짜 에티오피아에 이 복음이 회복되어야 한다는 것, 렘넌트들에게 이 복음이 심겨야 한다는 것. 이게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보이지 않게 하나님 나라가 우리도 모르게 은밀하게, 점진적으로, 계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우리 현장에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 일을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이루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셔서 마지막에도 사십 일 동안 하나님 나라에 대한 미션을 주었지 않습니까? 하나님 나라의 미션을 주었잖아요. 여러분, 우리의 모든 삶의 방향이 어디에 있어야 하는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오늘 장로님 기도하셨는데 왜 우리가 피곤하고 왜 우리가 힘듭니까? 왜 우리가 피곤하고 왜 우리가 힘듭니까? 왜 뭔가 모르게 문제가 해결되지 않습니까? 답이 여기 있습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지금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어 가시는데 그걸 제자들에게 40일 동안 주님이 말씀하셨고 그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땅 끝까지 가서 제자 삼으라, 만민에게 가라, 땅 끝까지 이르러 이 복음 전하라 말씀하셨는데 여기에 관심 없고 여기에 삶의 방향이 안 맞기 때문에 뭔가 모르게 우리의 삶의 문제가 계속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우리에게 축복하시는 이유가 있다면 무엇 때문입니까? 내가 잘나서? 아닙니다. 열심히 신앙 생활해서?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생명 운동,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는 거기에 방향만 맞아도 하나님은 무조건적으로 축복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 하나교회 성도들, 모두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물론 좋은 것 많이 있지요. 해야 할 것 많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하나님께서 원하는, 보좌와 통하는 그 축복인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이 일에 저와 여러분이 쓰임 받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금도 보좌에 앉으신 그 주님이 하늘 군대를 동원하셔서 어떤 일을 이루고 계시느냐? 여러분, 성경에 계시록 1:20에 보면 일곱 별, 일곱 금촛대를 주님께서 붙잡고 계시다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교회와 주의 사자들을 주님께서 붙잡고 계시다는 말입니다. 그 주님께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시느냐? 마가복음 16:19에 보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셔서 보좌에 앉으셨다 했습니다. 20절에 보면 뭐라고 말씀하셨느냐?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제자들이 말씀 전하는 거기에 역사하셨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러분,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주의 교회와 메신저들, 주의 종들 통해서 지금도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그 축복된 역사를 하나님께서 행하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땅에 세 가지 하나님 나라 운동이 일어나야 합니다. 내 개인이 회복되는 하나님 나라. 여러분, 분명히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지금도 하늘 군대를 동원하시면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우리에게 생명을 공급하여 주시고 교회와 역사를 주관하시며 세계복음화를 이루어 가시는데 그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비밀이 저와 여러분의 안에 있습니다. 그게 뭡니까? 고린도전서 3:16입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그래서 우리 안에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우리 안에 임한 겁니다. 아멘입니까? 누가복음 17:21에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저기 있다,” 그렇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 했습니다. 이미 “너희 안에 있느니라” 말씀했습니다. 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땅에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답을 주셨는데 오직 그리스도, 사도행전 1:1 그걸 답으로 주셨습니다. 사도행전 1:3 오직 하나님 나라, 그걸 우리에게 힘으로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사도행전 1:8, 무엇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셨느냐? 오직 성령으로 살아가도록, 다시 말하면 오직 정의로 살아가도록 하나님께서 날마다 우리를 다스리고 계십니다. 그게 개인교회입니다. 우리 개인이 교회입니다. 아멘입니까?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안에 있고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있는 자에게 하나님은 오늘도 그리스도를 답으로 주시고 오늘도 하나님 나라를 힘으로 주시고 하나님의 오직 증인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사도행전 1:8의 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나님이 우리를 통치하고 다스려 가십니다. 그게 개인 교회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 개인이 모인 것이 바로 모이는 교회입니다. 사도행전 1:14에 바로 이 언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마가다락방에 모여서 그들이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했습니다. 사도행전 2:42에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이게 모이는 교회입니다. 다시 말하면 사도행전 2장에 보면 예루살렘 교회, 모이는 교회이고 사도행전 11장에 선교를 위해서 준비된 안디옥 교회, 모이는 교회이고 사도행전 16장에 로마복음을 위해서 했던 로마 교회, 16:1~23에 나오는 로마 교회, 이것이 모이는 교회입니다. 모이는 교회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고린도전서 12:12~31절에 나오는 한 몸, 한 지체입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옆에 있는 사람들 한번 보십시오. 한 가족으로 보입니까? 진짜 한 지체 맞습니까? 그런데 왜 그렇게 시기하고 질투하고 지지고 볶고 합니까? 분명히 모이는 교회는 한 몸입니다.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해서 한 몸, 한 지체이고 한 가족입니다. 이게 모이는 교회입니다. 그 다음에 마찬가지로 보좌에 앉으신 주님, 말씀을 통해서, 주의 종들을 통해서 지금도 역사를 이루어 가시는데 개인교회뿐만 아니라, 모이는 교회뿐만 아니라 이 개개인들이 모여서 흩어져 있는 모든 현장들, 그게 바로 흩어진 교회, 현장교회입니다. 사도행전 9:10에 보면 다메섹에 사는 아나니아 제자. 흩어진 교회입니다. 사도행전 9:36에 보면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흩어진 교회입니다. 사도행전 5:42에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니라.” 무슨 말입니까? 모여서, 흩어져서, 흩어진 교회입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 16:19에 보면 “아굴라와 브리스가와 그 집에 있는 교회.” 그리고 골로새서 4:15에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 전부 흩어진 교회입니다. 이 세 가지 교회 회복. 이 세 가지 교회 회복 운동을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주님이 지금도 이루시고 있는 일입니다. 여러분 개개인이 정말로 개인화되는, 복음으로 개인화되는 그 일에 인도받기 원하시고 온 교회가 한 몸 이루어서 하나님 주신 그 축복을 누리기를 원하시고, 이게 모이는 교회입니다. 흩어진 한 사람 한 사람이 현장에서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도록, 개개인이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는 흩어진 교회로서 하나님이 보좌에 앉으셔서 지금도 이 일을 이루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사실, 눈을 열어서 보심으로 여러분을 통해서 여러분 개인이 회복되고 여러분을 통해서 교회가 회복되고 여러분을 통해서 현장 교회가 회복되는 축복된 응답이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다 흔들리고 변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흔들리지 않는,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우리에게 주신 교회의 축복.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고백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말씀하시면서 이 반석 위에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 어떤 핍박과 어려움이 있다 할지라도 교회는 계속됩니다. 그 일에 우리 교회가 서 있습니다. 믿습니까? 어떤 핍박과 어려움과 시련과 환난이 있다 할지라도 복음 전파는 계속 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 우리 인생이 있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24:14에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했습니다. 교회, 복음 가진 교회는 계속되게 되어 있고 복음 전하는 이 일은 계속되게 되어 있습니다. 세상은 다 변하고 흔들리고 다 사라진다 할지라도 결국은 복음 전하는 교회, 복음 운동하는, 정말 저와 여러분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이루는 그 복음 운동하는 그 일만은 계속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성경 한 군데만 확인합시다. 다니엘서 2장입니다. 찾아 봅시다. 다니엘서 2장이요. 다니엘서 2:31~35까지 말씀을 읽는 가운데 여러분이 정말 큰 확신과 함께 참된 믿음이 회복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31~25절입니다.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매우 찬란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그 우상의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그 종아리는 쇠요 그 발은 얼마는 쇠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또 왕이 보신즉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할렐루야!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을 도저히 해석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고민 가운데 혼란한 가운데, 혼동 가운데 있었는데 그때 다니엘이 그 꿈을 해석했는데 여기 쇠와 진흙은 로마, 그 당시에 다른 다라들을 이야기합니다. 그로 말미암아 우상숭배의 역사가 일어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34절에 보면 손대지 않은 돌이 나옵니다. 이게 누구를 말합니까? 메시야 그리스도를 말합니다. “손대지 아니한 돌이 나와서 신상의 쇠와 진흙의 발을 쳐서 부서뜨리매.”35절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얼마나 힘을 회복했는지 모릅니다. 거기 보면 “그 때에 쇠와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서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 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여러분, 무엇이 여러분을 어렵게 만들고 힘들게 만듭니까?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나이다. 저와 여러분을 통해서 기어코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입니다. 이 축복된 일에 쓰임 받는 주역들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8년 8월 1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흔들리지 않는 나라
(히12:18-29)
서론: 이 땅에 모든 터전은 변하고 흔들리게 됩니다. 영원한 것이 없습니다(돈, 사람들, 사상, 문명). 우리는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습니다(히12:28). 그래서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당당할 수 있는 것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의 나라를 받았기 때문에 감사함으로 누려야 합니다.
1. 지금 내가 서 있는 곳은?
가. 시내산과 시온산
1) 시내산(하나님께 율법을 받은 산 – 출19:16-21) -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거역(두렵고 무서움 – 히12;18-19)
2) 시온산(히12:22) - 새 하늘과 새 땅(계21:1-2, 10-12, 21-23)
나. 우리가 이른 곳(히12:22)
1)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음(히9:12, 히10:14)
2) 그리스도의 피로 거룩함을 힘입음(히10:10)
3) 그리스도의 공로로 시내산에서 시온산으로 옮기심 – 감사함을 누림
2. 하나님의 나라 회복 운동
가. 하나님 나라의 이해
1) 배경이 되는 하나님 나라(빌3:20, 행7:55-56)
2) 이 땅에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마6:10, 33, 마12:28-29)
3) 가야 될 하나님 나라(요14:3, 계20:22)
나. 이 땅에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
1) 예수님의 첫 메시지 –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워졌음
2) 공생애 시작(마4:11) - 사단이 떠나고 천사가 수종 듦
3) 마지막 사단의 무기 – 죽음
4)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 사단을 꺾음
5) 하나님 나라의 성취 – 십자가와 부활
6) 하나님 나라를 회복 – 모든 응답과 축복
다. 지금도 하나님 나라를 이루고 계심(계1:20) - 세 가지 교회 회복
1) 개인교회(고전3:16) - 그리스도(답), 하나님나라(힘), 성령(삶)이 개인화
2) 모이는교회(행1:14, 행2:42, 행2:1-47, 행11:19-30, 행16:1-20) - 한 몸과 한 지체
3) 흩어지는교회(행9:10, 행9:36, 행5:42, 고전16:19, 골4:15) - 전도자의 삶을 살아감
결론: 세상에 모든 것이 변합니다.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교회의 축복입니다.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고백을 했습니다. 예수님이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겠다고 하셨습니다. 교회는 어떤 핍박이 와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복음 전파 하는 것 속에 있어야 합니다(마24:14). 반드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되어 있습니다(단2:31-35). 이 일에 증인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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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3 | 손대지 아니한 돌 | 단2:25-35 | 2024-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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