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비밀 가진 자
2018-1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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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비밀 가진 자”
(골4:2~6)


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4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6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 골4:2~6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예수를 바라보십시다. 한전 같이 또 인사 나누십시다. 우리가 부를 영원한 이름 예수는 그리스도이십니다. 아멘입니까? 오늘 찬양, 은혜로운 찬양 너무 감사하고요, 또 우리의 기도제목도 다른 것이 기도제목이 아니라 그리스도가 우리의 기도제목이라 했습니다. 어제 응답하시고 역사하신 그 주님이 지금도, 오늘도 우리에게 응답하시는 그 그리스도, 그 그리스도가 우리의 기도제목이라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얼마나 많은 기도제목들 가지고 있습니까? 오늘 정말로 그리스도를 누리는 그 기도 속에 들어가는 축복된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골로새서는 바울이 로마 감옥에서 가장 어려울 때에 가장 많은 응답의 메시지를 기록한 것이 골로새서입니다. 사람들이 보기에는 감옥이라는 가장 어려운 환경에 처한 것 같지만, 그러나 그곳에서 가장 많은 응답들을 누렸다라는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지요. 왜 그렇습니까? 비밀 가진 자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 비밀 가진 자 바울이 감옥에서 이야기했던 기도제목입니다. 다른 것을 기도하지 아니하고, 골로새 교회를 향해서 중보기도를 요청했는데 골로새서4:3절에 같이 한번 읽어보십시다.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메임을 당하였노라”아멘. 비밀 가진 자 바울이 골로새 교회를 향해서 중보기도를 요청하는데, 복잡한 기도가 아닙니다. 입을 열어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되기를 기도해 달라 그렇게 이야기한 내용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 일 때문에 내가 메임을 당하였다 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가져야 될 비밀이고요, 또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비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 우리가 예배하는 가운데서 저와 여러분이 모든 세상 현장을 하나님과 통할 수 있는 그런 축복된 비밀을 붙잡고 돌아가는 그런 축복의 시간 되시기를 먼저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임.
그러면 먼저 첫 번째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입니다. 오늘 성경에 바울 사도는 자신을 위해서 기도해 달라고 요청을 하면서 무엇을 기도해 달라고 했느냐 하면 입을 열어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담대히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했어요. 전도자 바울은 하나님이 가장 중요하게 보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았다라는 말이예요. 그리고 이 땅에 인생들이 겪고 있는 문제가 무엇인가를 제대로 보았다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그 감옥 속에서 다른 것 기도하지 아니하고, 감옥에서 빠져나오도록 기도한 것이 아니라, 이런저런 많은 기도한 것이 아니라 입을 열어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담대하게 말할 수 있기를 위해서 기도해 달라는 기도의 제목들을 요청한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방법인 그리스도를 제대로 알고 누렸던 바울이지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완전한 방법이 예수그리스도이시고요, 영원한 방법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우리가 구원 받을 때에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원 받았고요, 이 땅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하나님의 축복을 받는 것도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서13:8절에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히 동일하시다 말씀 했습니다. 영원히 동일하신 그리스도! 그게 바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오늘 우리가 이 그리스도 붙잡으면 됩니다. 지난날 여러분이 어떻게 살아왔든지 간에 완전한 방법이요, 영원한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그리스도! 이 그리스도 붙잡으면 여러분 모든 문제 끝나버립니다. 우리의 자녀들, 우리의 가정들, 우리의 산업들, 많은 문제들이 있을 것입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은 우리의 자녀들이 이 그리스도 붙잡도록 그들의 손에 그리스도 붙잡도록 하시면 됩니다. 우리의 가정에도, 우리의 산업에도 그리스도 붙잡으면 하나님이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 바로 하나님의 방법이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인생의 모든 것이 그리스도 복음 속에 다 있기 때문에 얼마만큼 우리가 그리스도 복음을 알고 누리고 있느냐 그게 모든 것이라는 사실이예요. 그리고 그리스도의 비밀들을 알고 누린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이시고,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왜 오셨고, 어떻게 오셨고, 오셔서 어떤 일을 하셨는지 그 사실을 알고 누리는 것을 가지고 그리스도를 누린다 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창세기3:1~6절에 보면 언약에 실패한 인간에게 하나님께서 바로 원시복음, 다른 말로 해서 원 복음을 주셨습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3:15절의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말씀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는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과 사귀어 살면서 그 속에서 행복하도록,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그 속에서 행복하도록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그 속에서 행복하도록 지음 받게 된 것입니다. 물고기는 물을 떠나서는 살수가 없는 것이지요.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려야 하고요, 새는 공중을 날면서 살아야 합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 안에서만, 하나님과의 사귐 속에서만 참된 행복을 누리도록 지음 받은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창세기3장 사건으로 언약에 실패하고 에덴에서 쫓겨나게 되자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를 위해서 바로 살 길을 주셨는데, 그게 바로 창세기3:15절에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입니다. 사실은 아담 하와의 범죄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이 다 죄 가운데 빠지게 되었지요. 그래서 로마서3:10절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사실은 여자의 후손, 이 비밀을 주신 이유들을 깨달아야 합니다. 왜냐? 모든 사람들은 남자와 여자의 관계를 통해서 아이를 낳고, 그래서 결국은 사람의 후손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래서 사람의 후손이 아닌, 남자의 후손이 아닌 여자의 후손을 주님께서 약속하신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가 여자의 후손이라는 말, 이 말을 알아듣는 순간에 사탄의 세력들이 꺽여지고 저주와 재앙의 문제들이 해결되게 되어 있어요. 우리 모든 인생들이 결국은 원죄 가운데 빠진 사건을 가지고 남자의 후손이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로마서5:12절에도 말씀하고 있지요.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그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그러면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임하였느니라. 여기에 한 사람 누구입니까? 아담 하와가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 했어요. 그로 말미암아 사망이 세상에 들어왔다 했습니다. 원죄로 말미암은 인생의 모든, 결국은 저주와 재앙과 실패의 역사들이 이 땅에 오게 되었던 사실들을 말씀하고 있지요. 그래서 이 땅에 아담 이후로 태어나는 모든 인간은 사실은 남자의 후손이예요. 그래서 남자의 후손으로는 구원 받을 수도 없고, 스스로 구원할 수 도 없기 때문에 왜냐? 결국은 원죄를 가지고 나온 요한복음1:16절에 보면인간은 자기 자신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속지 마세요. 또 다른 사람도 구원할 수 없어요. 우리가 우리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들이 너무 많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연약한 인생이 우리 자신들을 구원할 수 있습니까? 절대 구원할 수 없어요. 또한 다른 사람도 구원할 수 없어요. 그래서 남자의 후손이 아니어야 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여자의 후손을 약속하신 것입니다. 우리 하나교회에서 도서관을 개설했습니다. 어제 ‘지혜의 샘’이라는 도서관을 바로 앞 교육관 1층에 개설하고 어제 개설예배를 드렸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도해 주실 것은 하나 RUTC에서 지금 대구·경북을 살리고, 섬기고, 또 대구·경북의 많은 우리 후대들을 살릴 그런 시스템들을 하나하나 준비 되어 가는 가운데서 응답으로 지금 많은 것들을 받고 있고, 그 가운데 하나로 우리 도서관을 개설했습니다. 여러분 와서 기도해 주시고 많이 이용해 주시고 또 팀들이 와서 같이 포럼도 해 주시고 중요한 응답 받는 그런 자리가 될 것이고, 또 하나님을 만나는 귀중한 자리가 될 것입니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요, 특별히 하나 RUTC에서 진행하고 있는 훈련들 하나하나가 어떤 면에서 대구·경북 전체 후대를 놓고 시스템을 만드는 그런 부분에 하나하나 착실하게 인도를 받고 있는 가운데서 무엇보다도 하나 RUTC에서 먼저, 오랫동안에 기도하면서 정말로 복음을 사랑하고 이 부분에 마음과 중심을 담은 팀들이 딱 세워졌다라는 것이 가장 귀중한 응답 중의 한가지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진행되어진 훈련에 제가 지난 11월 달에 얼마 전, 몇 주 전이지요. 토요일 저녁에 초청을 받아 잠시 참석을 했어요. 그런데 우리 선생님이 진리탐구교실이라고 내용을 진행하는데 거기서 가만히 보니까 아이들에게 주입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고 이 아이들에게 스스로 포럼하게 하고, 발표하게 해 가지고, 진짜 복음을 복음적인 세계관을 심는 이 부분에 아주 중요하게 인도받고 있는 현장이더라고요. 그래서 선생님이 질문을 했습니다. 예수님과 사람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예수님과 나와 차이가 무엇일까요? 질문을 던졌는데 거기에 소수의 아이들이 모여서 함께 포럼도 하고 발표도 하는데, 발표도 잘 하더라고요, 모두가 나와서 자신 있게, 용기 있게 발표하는데, 그 중에 한 친구가 나와서, 물론 많은 친구들이 답이 그렇게 나왔습니다마는 그 중에 한 여자 아이가 예수님은 여자의 후손이고, 우리는 남자의 후손입니다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그 말을 듣는 순간에 제 마음에 이 친구가 주입된 지식을 그냥 이야기한다 그렇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주입된 내용들을 그냥 아이가 발표하고 포럼한다고 그렇게 느껴지지 아니하고 아! 이 아이의 믿음의 고백이구나! 라는 것에 마음이 왔어요. 여러분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깨달아야 될 부분이 있다면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다. 남자의 후손이 아니기 때문에 남자의 후손이 아닌 여자의 후손을 보내시겠다 우리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보내시겠다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이 오셔서 어떤 일을 하셨느냐? 우리가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죄, 사탄, 지옥배경의 문제들을 해결하셨어요.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이예요. 어떤 일을 하셨느냐? 죄와 사탄과 지옥배경을 해결하시기 위해서 오셨고, 그 일을 해결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여자의 후손이라고 할 때에 여기에 엄청난 축복의 문들이 열려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 여자의 후손 예수님이 어떻게 오셨느냐? 요한복음1:14절에 보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다”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어요. 그러면 어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셨느냐? 다시 말하면 구약에 예언된 그 여자의 후손, 그것을 성취시키려 오신 분이 바로 예수이시다 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셨다라는 이 말은 무슨 말이냐? 예수님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것인데 어떤 말씀이냐? 구약에 예언한, 여자의 후손을 보내시겠다 약속하셨는데 그것을 성취하시려 오신 분이 바로 예수이시고, 그분이 하신 일이 그리스도이시다. 이렇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이 있다면 바로 마태복음1:21절에 말씀하고 있지요.“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들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이 뭐냐? 구원할 자로, 구원자로 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이 뭐냐? 마태복음 1:23에 보면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말씀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이 뭐냐? 그리스도의 일을 하셨는데 참 왕이요 참 제사장이요 참 선지자라고, 그리스도라고 고백한 베드로의 고백입니다. 마태복음 16:16에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는 참 왕으로, 참 제사장으로, 참 선지자로 오신 그리스도라고 고백한 것입니다. 이 그리스도께서 요한복음 19:30에 “다 이루었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그 언약들을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자시고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한 분이시고 그 그리스도는 임마누엘하시는 분이시고 그 그리스도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함께 하시고 임마누엘하시는데 언제까지 함께 하시느냐? 마태복음 28:20에 보면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말씀했습니다. 이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비밀로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골로새서 1:27에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라고 이야기하고 2:2에도 “하나님의 비밀인 그리스도”라고 이야기하고 오늘 본문에도 3절, 4절에 계속해서 하나님의 비밀이 누구냐, 바로 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 때에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알 때에 우리의 모든 걸음 속에 성령의 충만한 역사하심이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 가진 인간에게 세상을 살릴 축복 주셨는데 그게 창세기 1:27~28입니다. 하나님의 형상 가진 인간에게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세상을 살리는 비밀, 하나님 안에 있을 때에 세상을 정복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타락한 이후에 하나님께서 세상을 살릴 수 있는 완전한 내용을 주셨는데 그리스도께서 모든 것을 다 끝내시고 그 그리스도를 소유하기를 원하시고 완전한 내용을 가지고 세상을 살리기를 원하시는데 그 내용이 무엇이냐? 사도행전 1:1, 3, 8입니다. 모든 것을 끝내신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를 소유하기를 원하시면서 그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 실릴 완전한 내용을 주셨는데 창세기 1:27~28은 창세 전에 우리를 창조하실 때 사건이었다면 재창조된 저와 여러분에게 세상 살릴 완전한 방법을 주셨는데 그게 오직 그리스도, 오직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한 마디로 말하면 그리스도 붙잡으면 그 속에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에게 임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언약 붙잡으면 우리의 모든 걸음걸음마다 성령께서 정확하게 우리를 인도하시고 성령께서 우리에게 역사하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비밀이 무엇이냐?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저와 여러분, 다시 한 번 더, 영원히 부를 이름 예수는 그리스도, 그 언약 속에 들어가는 그 축복된 비밀 가진 자로 세워지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이 비밀을 붙잡고 어떻게 기도해야 되는가?
그러면 두 번째로 이 비밀 가진 자가 어떻게 기도하는 것인가? 이 비밀을 붙잡고 우리가 어떻게 기도하는가? 바로 2절~4절에 나오는 내용들입니다. 이 비밀을 붙잡고 우리가 어떻게 기도하는가? 먼저, 골로새서 4:2에 보면 기도에 대한 부분을 이야기하고 있는데 같이 한번 읽어 봅시다. 4장 2절 시작,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기도를 말하면서 세 가지를 이야기했습니다. 기도를 계속하라 했습니다. 여러분, 어떤 사람들은 기도만 하면 됩니까하고 이야기하는데 그것은 기도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입니다. 진짜 기도를 알면 기도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기도를 계속 하라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를 계속하는 사람은 깨어 있는 사람입니다. 또 진짜 응답 받는 사람은 기도를 계속하게 되어 있고 진짜 응답 받는 사람은 깨어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기도를 계속 하라, 이 말 속에는 여러분, 엄청난 축복의 비밀이 담겨 있는데 여러분, 말씀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게 되면 저와 여러분, 과거에 대한 모든 것들이 응답으로 누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모든 것들이 응답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리고 미래의 모든 답까지도 내리게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미래의 답은 미래에 대해서 뭔가 예언하고 그런 게 아니라 말씀을 통해서 현장으로 연결되는 정확한 인도하심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도에 대해서 계속 하라, 이것은 엄청난 비밀이 있는데 말씀 붙잡고 기도 속으로 들어가게 될 때 과거와 현재와 미래에 대한 모든 것들이 해답으로, 응답으로, 답으로 누려지게 되어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기도를 계속 하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질병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기도를 계속해서 질병이 여러분에게 영향 주지 못할 정도로 기도를 계속 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뭔가 모르게 평안하지 못하고 두려움 가운데 있는 분들 있습니까? 좋습니다. 기도를 계속 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신 평안이 여러분 마음과 생각의 모든 것들을 사로잡게 될 것입니다. 기도를 계속 하라 했습니다. 조금만 여러분, 기도 가운데서 성령 충만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이 그것 아닙니까? 누가복음 11:13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했습니다. 여러분, 조금만 기도를 계속함으로 성령 충만함을 누리게 되면, 어느 정도로? 사도행전 1:14에 보면 마가 다락방에 모여서 그들이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했지 않습니까? 이게 성령 충만합니다. 고린도후서 12:1~7에 보면 바울이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할 정도로 성령 충만함, 기도를 계속함으로 말미암아 성령 충만함을 누렸습니다. 그때 사실 모든 문들이 열렸는데 여러분, 정말로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면 내 속에 먼저 내적인 변화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내 안에 참된 하나님이 주신 평안함과 담대함과 새로운 희망이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진짜 기도를 계속하고 성령 충만 속에서 그 속에서 주어지는 것이 뭐냐? 내게 주신 이 언약이 비전으로 붙잡히고 내게 주신 이 언약이 꿈으로 붙잡히고 그림이 그려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가 보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작은 헌신들이 우리에게서 나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래서 정말로 기도를 계속하면 작은 일들 속에서도 하나님의 지혜를 얻게 되고 큰 열매가 나타나게 됩니다. 정말로 기도를 계속하면 그 속에서 남이 못하는 것을, 못 가는 곳을, 못 보는 것을 보게 되는 귀중한 응답들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 보면 기도를 계속 하라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비밀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말로 기도를 계속함으로 말미암아 참된 평안과 안식과 그 축복된 역사를 확인하는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여러분, 정말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이 성령으로 역사하시는데 내가 이 자리에 앉아 기도하지만 시공간을 초월한 성령께서, 나와 관계된 모든 현장에 하나님이 역사하실 것입니다. 이 자리에 앉아 기도하지만 나의 가정에, 산업에, 여러분, 미국을 위해서 기도한다면 미국 현장에,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역사하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기도를 계속 하라 했습니다. 응답이 있든 없든 응답에 신경 쓰지 말고 기도를 계속 해 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된 역사를 확인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여기를 보면 기도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기도에 감사하라 했습니다. 기도에 감사하라. 여러분, 감사하라는 말은 이미 답을 가졌다는 말입니다. 결론 났다는 말입니다. 성경에 보면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이미 결론을 가지고 신앙 생활을 했는데 저와 여러분의 신앙 생활도 이미 결론을 가지고 신앙 생활하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은 평생 바탕과 결론을 찾기 위해 헤매는 종교 생활을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 된 저와 여러분은 이미 결론을 가지고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감사할 수밖에요. 다니엘서 6:10에 보면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했습니다. 이미 결론 난 다니엘, 답을 가진 다니엘이었습니다. 빌립보서 4:6에도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다른 것 이전에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우리가 어떻게 기도에 감사할 수 있습니까? 진짜 그리스도로 결론 나게 될 때 감사할 수 있습니다.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응답 받은 사람들은 하나같이 특징이 뭐냐? 결론 가지고 감사함으로 나아갔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여러분, 우리가 조금만 감사 회복하면 사단이 틈타지 못합니다. 원망하고 불평하고 불신앙하는 데 악한 사단이 공격해 오지 진짜 감사 가지게 될 때는 아닙니다. 사단이 무릎 꿇게 되는 역사가 어디에서 일어나느냐? 우리가 감사하게 될 때 나타납니다. 그래서 기도에 감사하라. 그 다음에 뭐라 했습니까? 깨어 있으라 했습니다. 깨어 있으라. 기도가 잠자면 모든 것이 잠자게 됩니다. 한번 따라합시다. 기도가 잠자면! 모든 것이 잠잔다! 오늘 본문에 기도 이야기를 하면서 감사하고 깨어 있으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기도에 깨어 있다면 모든 문들이 다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기도가 잠자면 모든 것이 잠자게 되는데 먼저 기도가 잠자게 되면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악한 사단이 들어와서 다른 것을 각인, 뿌리 내리게 만듭니다. 마13:25에 보면 “사람들이 잘 때에 그 원수가 와서 곡식 가운데 가라지를 덧뿌리고 갔더니”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의 기도가 잠자게 되면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사단이, 원수 사단이 와서 우리 안에 틀린 것, 다른 것, 망할 것으로 각인, 뿌리, 체질 내리도록 만듭니다. 지난날 우리가 그렇게 했지 않습니까? 진짜 비밀 가지고 기도하는 비밀을 몰라서 우리도 모르게 우리 안에 틀린 것, 다른 것, 망할 것이 너무 각인, 뿌리, 체질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건 불신자들만이 아니라 성도들조차도, 우리의 모임들 속에도 인생의 12가지 문제, 오늘 장로님 기도하셨습니다만 틀린 것, 다른 것, 망할 것으로 가진 사람들의 모임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합니다. 저는 제 자신을 보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내 중심으로 내 모든 삶의 유익을 위해서 사람들에게 좋게 하고, 이런 부분을 발견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우리도 모르게 우리 중심한 삶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 악한 원수가 내게 좋은 것으로 각인, 뿌리, 체질되도록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그게 이미 내게 각인, 뿌리, 체질되어 있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거기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늘 깨어 있어야 할 부분이 뭐냐? 기도에 깨어 있어야 합니다. 원수가 우리에게 잠자는 동안에 와서 가라지 뿌리지 않도록. 그래서 에베소서 6:18에 보면 뭐라 했습니까?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같은 말입니다. 늘 깨어 있으라는 말입니다. 에베소서 6:10~20에 보면 우리에게 영적 싸움에 있어서 “전신갑주를 입으라.” 무슨 말입니까? 늘 깨어 있으라는 말입니다. 그게 바로 우리에게 하나님이 주신 기도에 관한 축복들 가운데 한 가지입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정말로 우리의 모든 비밀들 가지고 말씀 붙잡게 되면 우리의 모든 삶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특히 오늘 본문 3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여기 감옥에 있는 바울이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노라, 그러니까 억울하고 원통하다, 그 말이 아닙니다. 바울은 감옥 안에서 그 감옥을 누렸다는 사실을 보게 됩니다. 어떻게 그 환경을 뛰어넘을 수 있었습니까? 그것은 바로 말씀이 우리 인생 속에 뿌리 내리고 각인되고 체질 될 때에 모든 환경을 뛰어넘는 힘이 거기서 나옵니다. 사단을 이길 수 있는 힘도 우리에게 말씀이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될 때, 우리의 모든 것이 치유될 수 있는 힘도 말씀이 각인되고 뿌리 내리고 체질될 때 모든 것이 치유되고 환경을 넘어설 수 있는 힘이 그 속에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마태복음 4장에 공생애를 시작하는 예수님의 걸음 속에 사단이 세 가지 시험을 가지고 공격해왔습니다. 그 때에 예수님께서 그 사단의 시험을 무엇으로 물리쳤습니까? 예수님이 갖고 있는 말씀을 가지고, 신명기에 기록된, 이미 예수님이 갖고 있는 그 말씀을 통해서 사단을 물리친 사실을 보게 됩니다. 우리가 왜 말씀을 묵상하고 말씀을 암송하고 말씀을 녹취하고, 왜 해야 하느냐? 말씀이 우리 가운데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되도록. 그게 우리를 치유하게 되고 그게 우리 환경을 넘어설 수 있게 해 줍니다. 또한 우리의 영적 싸움에서 강력한 무기가 되는 것이 뭐냐? 우리 안에 얼마만큼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이 각인되고 뿌리내리고 체질되어 있느냐? 오늘 바울은 감옥 안에서 자기가 매임을 당한, 지금 매임을 당했다는 말은 감옥 속에 있다는 말입니다. 그것을 원망하지 않고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 감옥을 누렸던 사실을 보게 됩니다. 왜냐? 이미 바울은 전도자로서 말씀 속에 있었기 때문에.
그 다음에 세 번째로 전도의 비밀을 가지고 우리에게 주신 비밀을 붙잡아야 합니다. 특히 3절 마지막에 보면 이렇게 말합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무슨 말입니까? 여기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는 말은 내가 사실은 이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할 수 있도록 기도하라. 그리스도의 비밀을 전달하는 것을 가지고 전도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2절, 3절에 보면 바울이 기도와, 또 말씀과 전도라는 부분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비밀을 누렸던 사실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그리스도, 하나님의 영원한 답으로 주셨는데, 완전한 답으로 주셨는데 이 그리스도를 기도를 통해서 누리고 말씀을 통해서 누리고 전도를 통해서 누리게 될 때 일어나는 증거와 응답이 뭐냐? 그게 그 다음에 나오는 3절~6절에서 말씀하고 있는 것인데 먼저 6절부터 봅시다. 6절에 보면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우리가 어떻게 전도해야 할 것입니까 하고 질문합니다. 그런데 그런 질문할 필요 없이 사람을 만나면 답이 보이게 됩니다. 그게 6절입니다.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우리가 어떻게 전도해야 하느냐? 진짜 그리스도를 기도로, 말씀으로, 전도로 누리게 되면, 사람 만나면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게 하리라, 답을 주는, 그 답이 보이게 되는 사실입니다. 그러면서 두 번째로 어떤 증거가 일어나느냐? 4절입니다. 4절에 보면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무슨 말입니까?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타내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나타나게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그 비밀을 가지고 기도와 전도와 말씀을 가지고 누리게 되면 3절에 보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문들이 열린다는 말입니다. 여기 전도의 문과 함께 우리 인생의 모든 문들이 같이 열리게 되어 있습니다. 전도의 문은 열리는데 다른 문은 안 열린다? 그럴 리가 없습니다. 분명히 하나님께서 주신 응답은 전도의 문과 함께 모든 문들이 다 열리게 됩니다. 문은 누가 여느냐? 하나님이 여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윗의 열쇠를 가지사, 계시록에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까?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리스도. 우리의 모든 문들을 누가 여시느냐? 하나님이 여시는 것입니다. 특별히 전도의 문과 함께 모든 문을 하나님이 여시는 것입니다. 만약에, 내게 이러한 문들이 열리지 않으면 내게 어떤 부분이 잘못되어 있는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게 어떤 부분이 잘못되어 있는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말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비밀은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 그리스도를 기도로 누리고 전도로 누리고 말씀으로 누리게 될 때 세상 속에서 세상 살리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축복된 응답, 증거가 나타나는데 그것이 답을 주게 되고 나를 통해서 하나님의 전도의 역사가 나타나게 되고 모든 막힌 문들이 열리는 것입니다. 세상 살면서 세상과 통할 수 있는, 세상을 살릴 수 있는 하나님과 통하는 비밀, 이 비밀을 가지고 이 한 시대에 전도자로 귀하게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우리 같이 한번 한 음성으로 기도합시다. 바울은 가장 어려움 가운데 있으면서 가장 귀중한 응답을 찾아내었습니다. 그에 대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울은 비밀 가진 자였는데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도와 말씀과 전도 속에 있었기 때문에 귀중한 문들이 그때 다 열린 사실을 보게 됩니다. 오직 그리스도, 영원히 부를 이름 그 그리스도가 나의 그리스도가 되게 하시고 그 그리스도 붙잡고 기도로 누리고 말씀을 통해서 누리고 전도를 통해서 누리는 그 축복 속에 들어갈 수 있도록 주께서 역사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과 통하는 비밀 가진 자로 승리하는 귀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 모든 사람이 전도자가 될 수 있도록 주님, 축복하여 주옵소서. 주신 말씀들 가지고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세상 속에서 하나님과 통하는 비밀, 그리스도 붙잡고 기도 속에 들어가며 그리스도 붙잡고 말씀 확인하게 하시고 그리스도 붙잡고 전도의 중심 속에 서서 하나님 문 여시는 귀한 사실 가지고 세상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우리 모든 하나교회 성도들 되게 주님, 축복해 주시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2018년 12월 2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비밀 가진 자
(골4:2-6)

서론: 골로새서는 바울이 가장 어려움을 당할 때, 가장 응답의 메시지를 적은 것입니다. 바울은 감옥에서 가장 응답들을 누렸습니다. 비밀 가진 자이기 때문입니다. 감옥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기도했습니다(골4:3). 아무도 가질 수 없고, 우리가 가져야 될 비밀입니다.
1.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임
가. 하나님의 완전하고 영원한 방법 – 예수 그리스도
1) 구원의 방법, 모든 축복이 그리스도 이름 안에 있음(히13:8)
2) 모든 것이 복음 속에 있기 때문에 복음을 바르게 알고 누림
3)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복음을 주심 – 여자의 후손을 약속(창3:15)
4)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분이 예수님
5) 예수님이 말씀(구약의 예언을 성취)이 육신이 되어 오심(요1:14)
나. 예수님이 어떤 일을 하셨는가?
1) 구원자로 오심(마1:21)
2) 임마누엘 하심(마1:23)
3) 그리스도의 일을 하심(마16:16)
4) 하나님의 비밀이 그리스도(골1:27)
다. 그리스도께서 세상 살릴 내용을 주심 – 행1:1, 3, 8
2. 이 비밀을 붙잡고 어떻게 기도?(골4:2-4)
가. 기도
1) 기도를 계속하라
과거의 해답, 오늘이 응답, 미래가 답(말씀을 가지고 현장으로 인도하심), 안식과 평안함이 오게 됨,
언약이 비젼, 꿈으로 붙잡혀짐, 무엇을 해야 될지 보이게 됨, 이 일을 두고 작은 헌신
2) 감사함으로 기도
이미 답(결론)이 나왔기 때문에 감사할 수 있음(단6:10, 빌4:6-7) - 감사할 때 사단이 공격하지 못 함
3) 깨어 있으라
기도에 잠이 들면 모든 것이 잠들게 됨 – 기도에 깨어 있으면 모든 문이 열리게 됨
기도에 잠들게 되면 사단이 다른 것, 틀린 것, 망할 것을 각인, 뿌리, 체질(마13:25)
나. 말씀
1) 말씀을 붙잡을 때 환경을 이길 수 있음
2) 말씀이 각인, 뿌리, 체질 될 때 참된 치유
다. 전도 –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심을 구함(그리스도의 비밀을 전달)

결론: 우리에게 주신 비밀은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를 말씀, 기도, 전도로 누려야 합니다. 말씀, 기도, 전도를 붙잡을 때 오는 증거들이 있습니다.
1. 사람을 만나게 되면 답이 보여지게 됩니다(골4:6).
2.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나타나게 됩니다(골4:4).
3. 전도할 문, 모든 문들이 열려지게 됩니다(골4:3).
하나님과 통하는 비밀을 가지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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