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길
2019-02-24 00:00:00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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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길”
(사5:8~11)
8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에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9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주할 자가 없을 것이며
10 열흘 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의 종자를 뿌려도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1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마시며 밤이 깊도록 포도주에 취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보지 아니하는도다
13 그러므로 내 백성이 무지함으로 말미암아 사로잡힐 것이요 그들의 귀한 자는 굶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라
14 그러므로 스올이 욕심을 크게 내어 한량 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즐거워하는 자가 거기에 빠질 것이라
15 여느 사람은 구푸리고 존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
16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정의로우시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일컬음을 받으시리니
17 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 같이 풀을 먹을 것이요 유리하는 자들이 부자의 버려진 밭에서 먹으리라
사5:8~1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현장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은 오직 예수의 복음만이 우리의 살길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한날도 그 복음으로 충만한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에는 교회의 비밀이 선교에 있다. “선교가 길이다” 라는 말씀을 가지고 1부 때 말씀을 나누었고요, 또 2부 때는 “최고의 선교는 영적 갈망입니다” 했습니다. 계속해서 선교 주간을 함께 전도와 선교에 대한 이야기들을, 말씀들을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2부 찬양대 너무나 은혜로운 찬양 감사하고요, 오늘 제 메시지를 거기에 내용 안에 다 담은 겁니다. 오늘 말씀 듣는 가운데서 진짜 하나님의 모든 시간표가 선교 속에 있음을 붙잡는 귀하고 복된 응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 화요일 이었지요. 세계선교대회가 총 66개국에 7,400여명 참여한 가운데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우리 선교사님들과 해외 모든 다민족 제자들과 사역자들, 또 선교하는 교회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말씀을 받는 귀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주신 말씀이 “선교는 영적인 전쟁이다 ”말씀 했습니다. 특별히 전 세계에 아직까지도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수가 절반이 넘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문을 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남아 있는 교회들은 무엇을 하느냐? 분쟁하고 분열하고 있습니다. 그런 현장 속에서 보면 선교는 영적인 전쟁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기도로 올인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선교의 영적 전쟁에 가장 큰 무기가 있다면 기본 무기가 있는데 우리의 헌신과 헌금이 기본무기이고, 또 미래에 대한 무기가 있는데 바로 우리 렘런트들이 미래에 대한 무기이고, 특별무기가 있는데 RUTC가 특별 무기라고 말씀했습니다. 귀중한 말씀 붙잡고 이제 선교사님들이 이번 주간에 거의 돌아가시게 되는데요, 각기 있는 선교 현장에서 혼자서도 지속해서 힘을 얻을 수 있는 그 비밀 가지고 237나라 살리는 귀중한 응답의 주역들이 되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에서는 지금 계속해서 중남미 집중훈련이 40일 동안에 계속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이 훈련들을 통해서 오직 복음에 집중하는 시간들이 되어짐으로, 정말로 24시 되어지고 그 결과로 중남미 뿐만 아니라 237나라를 살리는 귀한 주역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지금 이사야서 말씀을 살펴보고 있는데 오늘 5장을 통해서 같이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하나님이 주신 복음은 모든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올인 이라 말씀하고 있지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모든 것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올 아웃이라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복음은 우리의 DNA까지도 바꿀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모든 것들을 변화시킬 수있다 라는 말입니다. 올 체인지입니다. 복음 안에 모든 것을 주셨고, 모든 것을 살릴 수 있고,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아닌데요 라고 이야기 하는데 그것은 딴 것을 붙잡아서 그래요. 그래서 분명히 복음에 답을 내려야 되는데, 복음에 답을 내리지 못하면 반드시 딴 것을 붙잡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니 나는 복음으로 답을 내렸는데도 나는 응답이 없는데요, 아닙니다. 속으로 딴 것을 붙잡고 있어서 그래요.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복음에 집중하면 만 가지의 모든 문제에 답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복음을 알지 못하면 결국 고생하고요, 복음을 알게 되면 고생 속에서도 결국은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과 함께 하기만 하면 결국은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을까? 그 방법만 찾아내면 되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준비 하셨으나 내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안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어렵고, 실패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 좋은 예를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가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 포도를 맺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을 일컬어서 하는 말입니다.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들, 복음을 놓쳐버렸다는 말이지요. 하나님이 가장 귀하게 보시는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놓쳐버렸다는 말이지요. 그 말이 바로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 포도를 맺었다라는 말로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읽지는 않았지만 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그렇습니다. 우리가 들은 복음은 그냥 단순히 한번 들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요, 그것을 넘어서서 우리에게 뿌리가 내려져야 합니다. 우리가 한번 은혜 받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해서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축복의 비밀을 놓쳐버리니까 다시 말하면 이 하나님의 능력들을 의지하지 않게 되니까 결국 나타나는 열매가 들 포도를 맺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타락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고요, 그러면 여기에서 말하는 들 포도 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 읽은 성경에서 답을 내고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탐욕과 쾌락 속에 빠지게 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들 포도를 맺었다 했어요.
여러분 복음을 놓쳐버리면 결국 딴 것을 붙잡게 되고, 복음을 놓쳐 버리면 결국 딴 것 붙잡는 거기에 탐심과 탐욕과 쾌락을 쫓아가게 되어 있고요,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놓쳐버리면 우리도 어쩔 수 없이 자연적으로 어디로 돌아가느냐? 탐심과 쾌락 속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게 들 포도예요. 오늘 본문에 사5:8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 ~”무슨 말입니까? 집 한 채만이 아니라 계속해서 집들을 사들인다는 말이예요. 왜? 탐욕 때문에... 그리고 여기에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했습니다. 밭을 계속 사들입니다. 토지를 계속 사들입니다. 왜? 탐욕 때문에...그러면서 또 11절~12절에 보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마시며 밤이 깊도록 포도주에 취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독주 마시고요, 밤새도록 포도주에 취하고요, 12절에 보면“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무슨 말입니까? 쾌락 속에 빠지는 것을 말해요. 이게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 포도 열매를 맺은 이스라엘 백성들, 복음을 놓침으로 말미암아 탐심과 쾌락 속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놓침으로 말미암아 탐심과 쾌락 속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중요한 왜 탐심과 왜 쾌락 속에 빠지느냐 거기에 대한 답을 13절에서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는데요, 우리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그러므로 내 백성이 무지함으로 말미암아 사로잡힐 것이요 그들의 귀한 자는 굶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니라”여기에 결국은 탐심과 왜 타락에 빠지느냐? 하나님을 몰라서 그래요. 그리고 하나님 모르는 결과가 어디까지 가느냐 13절 말씀을 읽었습니다. 하나님 모르는 결과가 사로잡히게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70년 동안에 포로로 잡혀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함 속에서 나오는 결과가 어디까지 가고 있는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하나님을 모른다, 하나님을 안다 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특별히 하나님을 안다, 하나님을 몰라서, 하나님에 대해 무지해서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을 안다 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기에서 말하는 하나님을 안다라는 말은요, 그냥 우리가 지식적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체험적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을 말합니다. 왜 우리 후대들에게 어릴 때부터 복음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하느냐? 이들이 지금은 알아듣지 못한다 할지라도 어느 날 그 들은 복음이 현장에서 확인되어짐으로 체험되어 질 때가 있어요. 그때부터 이들에게 참된 축복이 시작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어릴 때부터 알아 듣든, 알아듣지 못하든 계속해서 복음의 말씀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왜냐? 이 일 만이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고, 우리 아이들을 살릴 수 있는 말씀이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특별히 우리 렘런트들은 어릴 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현장에서 체험했다. 한 사람도 예외 없이 그 사람들은 한 시대를 살리는 일꾼들이 되었음을 교회사를 통해서, 성경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여기에서 하나님을 체험해서 안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들을 체험한다는 말인데, 여기에 대표적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그 결과가 우리 후대들에게 어떻게 미칠 것인가에 대한 결과로 나타난 부분들이 나오는데요, 사사기2:10~11 절, 살아계신 하나님을 삶의 모든 현장에서 모르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를 말씀하고 있는데요,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11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호수아와 그 시대 장로들은, 그 시대 사람들은 다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세대, 다시 말하면 우리와 여러분의 세대는 지나가고, 우리 후대들의 세대가 오고 있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 후대들의 세대에 비극은 무엇이냐?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그가 행하신 일을 알지 못한다 했어요. 그런데 그것을 사사기2:11절에 보면 악이다 이야기 하고 있어요. 다시 말하면 범죄함으로 이야기 하고 있어요. 우리가 우리에게 주신 언약을 우리 후대들에게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 언약을 전달하는 이 사실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 후대들은 어떻게 되느냐? 결국은 여호와의 일과 그의 행하신 것들을 알지 못함으로 악에 빠진다 했어요. 범죄함 속에 빠지는데 그 속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결국 하나님께서는 주변의 나라들을 일으켜 세워 가지고 그 이스라엘 백성들을 징계한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그게 사사기서에 반복되어지는 내용들이지요. 그렇다면 이 시대 속에서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반드시 가져야 될 것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냥 하나님을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실제로 체험해서 나의 하나님으로, 나의 복음으로 깨닫고 붙잡고 있어야 된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또 여기에 하나님을 안다 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오늘 본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은 바벨론에 70년 동안에 사로잡히는 포로생활을 하게 되는데 그게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하나님에 대해 무지해서, 다시 말하면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놓쳐버려서 그래요. 그렇다면 여기에서 하나님을 안다 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 라는 말이고요, 하나님의 관심이 무엇인가를 안다는 말이고,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무엇인가를 안다는 말이고, 하나님의 시간표가 어디 있고, 하나님의 모든 집중해서 보는 눈이 어디 있는 것인가를 아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안다 라는 것입니다.
두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을 나의 삶의 현장에서 체험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이 지금 어디에 있고 하나님의 시간표는 어디에 맞추어져 있고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은 어디에서 나오는가를 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특별히 제가 붙잡기를 원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진짜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마음이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느냐?
여러분,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가 아무리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이 하나님의 관심과 상관 없이 열심을 내고 수고하면 결국은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헛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일들을 알고 거기에 우리가 방향 맞추고 하나님의 눈이 있는 거기에 우리의 모든 관심과 눈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결국은 우리가 아무리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아닌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도 마찬가지이고 가정도 마찬가지이고 보는 눈이 같아야 합니다. 보는 눈이 다르면서 갈등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어디를 보고 계시느냐, 하나님의 집중되어 있는 눈, 거기에 우리의 시선이 집중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시간표가 어디에 있고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그것은 바로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한 것처럼 이 땅에 대한 하나님의 모든 시간표는 선교 속에 있습니다. 아멘입니까? 이 땅의 모든 시작과 끝은 어디에 있느냐? 전도와 선교 속에 있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관심 – 전도, 선교(언약의 시작과 끝)
그래서 오늘 첫 번째로 하나님의 관심은 무엇이냐? 전도, 선교 속에 있다는 사실. 이것이 바로 언약의 시작과 끝입니다. 알고 보면 언약의 시작과 끝이 뭐냐? 전도, 선교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창세기 1:27~28에서 하나님의 모든 언약의 시작을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대상으로 우리를 축복하셨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실 때 아예 하나님의 영을 우리 속에 부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대상으로.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을 누리게 될 때 어떤 역사들, 어떤 열매들이 맺히느냐? 그것이 창세기 1:28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우리가 무엇을 한다 할지라도 열매 맺는 생육함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무엇을 하든지간에 또 우리의 모든 삶에 번성케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모자라지 않는, 날마다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충만함을 체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우리가 세상의 종이 되지 아니하고 세상을 정복하게 됩니다. 세상에 끌려다니지 아니하고 세상을 다스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창세기 1:28에서 다섯 가지로 말씀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그 축복 속에서 나오는 결과입니다. 우리가 누려야 할 부분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3장 사건으로 말미암아,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반대로 되어 버렸습니다. 다시 말하면 죽도록 고생해도 열매가 없는 삶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고생하고 매일 아무것도 없고 매일 무너지는, 번성은커녕 매일 무너지게 됩니다. 또 충만함은커녕 어떤 면에서 우리의 모든 삶이 매일 모자라는 삶으로 살아가다가 결국은 정복 당하고 사는 날 동안 사는 것이 고통이고 몸부림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 3장 사건인 것입니다. 축복을 잃어버리니까 결국은 저주밖에 남는 것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창1:27~28, 이 축복의 역사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마지막 언약을 주셨는데 그 마지막 언약이 뭐냐? 마28:18~20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마지막 마28:18~20, 여기 주신 언약의 말씀은 본래 창1:27~28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주신 말씀입니다. 거기 보면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 언약은 세상 사는 날 동안 반드시 누려야 할 언약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그 언약이 크게 두 가지인데 함께 하겠다는 것. 어디에 함께 하시느냐? 나의 모든 삶에 내 자녀와 내 후대에게, 나의 미래와 나의 오늘과 나의 모든 일 속에 분명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누려야 할 축복이 있다면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것입니다. 237 나라를 살리는 것. 이것이 우리가 누려야 할 언약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와 함께 하는 이 비밀이 복음의 핵이라면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 정말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의 핵이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여기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면 사실 다 끝난 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통해서 결국은 세상을 정복하고 사람을 살리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이러면 끝입니다. 이게 다인 것입니다. 이 두 가지, 함께 하시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이 두 가지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누구를 주셨느냐? 바로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 성경에는 계속해서 이 그리스도, 메시야가 오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약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가나안 땅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왜 가나안 땅으로 가라 하느냐? 왜 가나안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했느냐?
여러분, 가나안 땅으로 가라는 말은 그 땅이 메시야 보낼 땅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했습니다. 왜냐? 메시야, 그리스도가 있는 땅이기 때문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아무리 사막이고 광야라 할지라도 그 자리에 그리스도가 있다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아무리 좋은 환경에 있다 할지라도 그 자리에 그리스도가 없다면 그 자체가 저주와 재앙인 것입니다, 사실은. 그리고 구약에서는 계속해서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나안 땅으로 가라,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가나안 땅으로 가라. 이 메시지를 계속해서 던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면서 창12:1~3에서 말씀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보여 줄 땅은 무엇을 말합니까? 가나안 땅을 말합니다. 그리고 보여 준 땅이 아니라 보여 줄 땅은 무엇을 말합니까? 내가 계속해서 인도하겠다는 말입니다. 함께 하겠다는 말입니다. 함께 하겠다는 언약입니다. 보여주었다는 것이 아니라 보여줄 땅, 순간순간 우리의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이 친히 앞서서 인도하시겠다,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그 약속을 붙잡고 그 축복을 누리게 될 때 결국 나오는 응답이 3절에 보면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무슨 말입니까? 함께와 함께 천하만민이 복을 받는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의 언약입니다. 창26:1~4에서 이삭에게 주신 언약도 똑같은 언약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과 똑같은 언약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절대 가나안 땅을 떠나지 말라 했습니다. 기근이 와도, 흉년이 와도 가나안 땅을 떠나지 말라 했습니다. 그래서 2절에 보면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했습니다. 기근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거주하라 했습니다. 그리고 3절에 보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똑같은 언약입니다. 너와 함께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4절에 보면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무슨 말입니까? 함께하고, 또 함께하는 결과로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 그대로를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왜 가나안 땅에 거주하라 하느냐? 기근이 와도 거주하라 하느냐?
여러분, 절대 그 어떤 문제 앞에서도 그리스도 놓치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에 그리스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 있는 영적 문제들 있습니까? 아무리 많은 영적인 문제를 갖고 있다 할지라도 그 영적인 문제가 여러분에게 있는 복음은 이기지 못합니다. 아멘입니까? 여러분,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있는 우리는 모든 것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떤 일이 있어도 가나안 땅을 떠나지 말라 하시는 것입니다. 그 땅에서 내가 함께 하겠고 함께 하는 결과로 천하만민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하겠다는 사실입니다. 창28:12~15에 보면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사실 야곱은 가만히 있어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거짓말해서 뭔가 복을 가로채려 몸부림쳤던 사람입니다. 그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한심하다는 듯이, 답답하다는 듯이 야곱에게 하신 말씀이 뭐냐? 12절부터 15절에 보면, 특히 15절에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똑같은 말입니다. 함께 하겠다는 말입니다. 내가 반드시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돌아오게 하겠다, 함께 있어 내가 반드시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그러면서 그 앞의 14절에 보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똑같은 약속입니다. 천하만민이 너 때문에 살게 될 것이다, 네가 이런 엄청난 축복을 가졌는데 왜 이 축복의 가치, 정체성을 깨닫지 못하고 그렇게 속임수로 복을 받으려고, 가로채려고 몸부림치느냐,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서 답답한 마음으로, 한심한 마음으로 야곱을 쳐다보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똑같은 말씀입니다. 함께하겠다, 그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237 나라를 살리는 축복을 주겠다. 요셉은 어릴 때부터 이것을 그대로 사실적으로 붙잡았습니다. 그러니까 노예되어도, 포로되어도 충분히 그 환경에 묶일 수 있는, 그 상처에 묶일 수 있는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그 환경에 묶이지 않았습니다. 왜냐? 이미, 어릴 때부터 함께 하는 비밀과 함께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모든 사람을 살리겠다는 그 언약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어디 나오느냐? 창45:5~8에 나오는데 특히 7절에 보면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무슨 말입니까? 마찬가지로 너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도록 하겠다는 그 언약입니다. 창50:20에도 보면 똑같은 고백을 요셉이 하고 있는데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시려 하셨나니.
여러분, 함께하는 비밀과 함께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마다 한 시대를 살리는, 한 시대를 뒤바꾸는 그런 축복의 응답을 누렸던 사실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신 축복 중 가장 귀중한 것은 함께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은 사단 깨는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흑암의 역사가 꺾이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사단은 떠나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사단 귀신 내어쫓는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저절로 흑암이 깨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단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의 비밀을 누리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위해서는 내 안에 있는 죄를 하나님이 해결하셔야 합니다. 왜냐? 하나님은 죄와 함께하실 수 없는 분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 안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위해서, 내 안에 있는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친히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우리 대신 십자가에 못 박힌 바 되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깨끗케 하신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축복 속에,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사단에서 해방되고 죄에서 해방되는 진정한 승리가 함께 하는 축복의 비밀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 따라오는 응답이 뭐냐 하면 결국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237 나라를 살리는 응답, 그래서 올해 우리가 붙잡은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이 말씀이 바로 그러한 축복입니다. 이런 모든 축복된 역사가 마지막 성취되었는데 어디서? 그게 우리가 붙잡고 있는 사도행전 1:1의 오직 그리스도, 사도행전 1:3의 하나님 나라, 사도행전 1:8의 오직 성령, 그 안에서 모든 것이 성취되었습니다. 여러분, 구약의 모든 것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그리스도 가지고 있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그리고 걱정 안 해도 됩니다. 능력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하나님이 분명히 우리에게 능력 주셔서 증인으로 세우실 것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게 행1:1, 3, 8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붙잡을 언약은 뭐냐?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인데,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축복인데 이 말을 다른 말로 하면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그 속에 다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참된 승리의, 하나님의 은총의 축복이 여러분의 개인과 가정과 삶에 나타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길 – 전도, 선교중심으로 인생을 살라
마지막으로 두 번째, 여러분, 하나님의 은총을 누리는 길이 있다면 정말로 우리 인생이 전도, 선교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유대인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어려움을 당하고 왜 포로되고 노예되고 속국되었습니까? 열심히 살지 않았습니까? 바르게 살지 않았습니까? 뭔가 노력하지 않았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의 행위, 그들의 열심은 아무도 못 따라갑니다. 그런데 그들이 왜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되었느냐? 오늘 본문에도 결국 사로잡힐 것을 이야기했는데 왜 포로로 사로잡혔느냐?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관심, 하나님의 소원 속에 있는 전도, 선교를 놓쳐버렸기 때문에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 노예, 속국되어버린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행위와 열심이 그들에게 있었으나 언약을 놓쳐버렸고 언약 가지고 237 나라를 살리는 축복의 비밀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을 흩으셔서 그 일들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이사야 6:13에 “그루터기”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다 망해도 그루터기는 남게 될 것이라 했습니다. 스바냐 2:7에 “남은 자”라는 말이 나옵니다. 남은 자. 또 베드로전서 1:1에 보면 “흩어진 나그네”라는 말이 나옵니다. 사도행전 11:19에 보면 “흩어진 자들”이 모여 안디옥 교회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사실 여러분, 그 속에 하나님의 중요한 비밀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복음 전파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소원이 그 속에 담겨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비밀을 아는 사람들마다 하나님이 한 시대를 살리는 일을 감당케 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특히 성경에 보면 요나. 여러분, 하나님께서 어느 날 요나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십니다.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가서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전하라. 그 당시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 앗수르를 생각하면 이스라엘 백성은 치가 떨리는 것입니다. 왜 하필 앗수르입니까? 아마 요나가 그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생각을 가지고 안 갔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큰 어려움을 당하고 나중에 억지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여러분, 내가 세상을 못 살리면 세상에서 내가 죽어야 합니다. 내가 세상에서 정복하는 비밀이 없으면 세상에 의해서 내가 짓밟히게 되는 사실을 요나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은 몇 년 안 되었는데, 불과 십여 년이 안 되어서 결국 앗수르에 이스라엘 백성이 짓밟히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 그런 어려움을 당하느냐? 결국은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관심 속에 있는 전도와 선교가 우리의 인생의 삶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마가다락방 교회, 예루살렘 교회이지요, 그들을 흩으셨느냐? 흩어져서 복음 전해야 하니까, 안 가고 눌러앉아 있으니까 흩어서라도 복음 전해야 하니까, 전도, 선교, 237 나라 살려야 하니까. 그런데 그들은 흩어진 이유를 몰랐습니다, 사실은. 여러분,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면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과 축복이 그 속에 담겨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딴 게 아니라 하나님의 관심과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눈을 열어서 보라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본 교회가 안디옥 교회입니다. 그래서 안디옥 교회는 흩어져서 복음 전함으로 세계 살리는 응답을 누린 사실을 보게 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진짜 우리에게 있는 문제가 무엇입니까?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가 무엇입니까? 그 문제를 여러분, 무엇으로 풀려 합니까? 하나님의 은총을 누리는 길이 무엇일까요? 다시 말하면 극상품 포도나무가 극상품 포도나무의 열매를 맺게 할 수 있는 길이 뭘까요?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축복 속에서 237 나라를 살리는 귀중한 응답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게 극상품 포도나무 열매를 맺는 하나님의 은총을 누리는 길입니다.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의 언약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물었습니다. 행1:6~8에 보면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 내 가정의 문제 언제 해결됩니까, 똑같은 물읍입니다. 하나님, 우리 교회 문제 언제 해결됩니까, 똑같은 물음입니다. 하나님, 우리의 사업은 언제 일어납니까, 우리의 사업이 언제 살아납니까, 똑같은 물음입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이야기하셨습니다. “때와 시기는... 너희가 알 바 아니요” 했습니다. 시간표는 하나님께 있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시간표를 말하고 있는데 그게 1:8입니다. 그러면 그 시간표가 뭐냐? 땅끝까지 리르러 증인될 것, 다시 말하면 237 나라를 우리의 가슴 속에 품는 그것이 시간표라는 것. 세계복음화의,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그 사실을 내 가슴 속에 품는 그것이 시간표라는 사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 237 나라를 우리 마음에 품는데 하나님은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후대들을 하나님이 책임지시기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 선교, 영혼을 살리는 그 일에 우리의 모든 삶의 방향을 맞추었는데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축복의 역사를 날마다 체험하며 누림으로 승리하는 우리 전도자의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2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길
(사5:8-17)
서론: 복음에 집중하면 만가지 문제의 답이 보이게 됩니다. 구원 받은 자는 하나님과 함께하기만 하면 승리합니다. 복음을 모르면 고생하고, 복음을 알면 고생할 일이 있어도 승리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준비 하셨지만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안 되면 실패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포도를 맺었습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이 복음을 놓침 - 전도, 선교의 언약을 놓침). 들포도를 맺었다는 것은 탐욕과 쾌락에 빠진 것입니다(사5:8, 11-12). 이스라엘이 무지(하나님을 알지 못 함)에 빠짐으로(사5:13) 사로 잡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70년 동안 바벨론의 포로가 될 것을 말씀).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의 역사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의 관심, 소원,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 것을 말합니다.
1. 하나님의 관심 - 전도, 선교(언약의 시작과 끝)
가. 모든 언약의 시작(창1:27-28)
1)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
2)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열매 맺는 생육, 번성, 풍성한 삶, 정복하며 살아가게 됨
나. 하나님을 떠남(창3장 사건)
1) 고생을 해도 열매 없는 삶, 매일 모자라는 삶, 정복 당하고 고통 당하며 살아가는 삶
2) 축복을 잃어버림으로 저주 밖에 남는 것이 없음
다. 회복의 언약 - 마28:18-20(원래의 축복을 회복)
1)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심(복음의 핵심) - 개인, 가정, 후대
2)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음(전도, 선교의 핵심)
라. 회복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그리스도
1) 구약성경 - 그리스도가 오심(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가라)
아브라함(창12:1-3) - 지시할 땅으로 가라(가나안 땅)
이삭(창26:1-4) - 어떤 문제가 와도 가나안 땅을 떠나지 말 것(그리스도를 놓치지 마라)
야곱(창28:12-15) - 축복 받을 수 밖에 없는 정체성
요셉(창45:5-8) - 노예, 감옥에 가야 할 이유를 발견(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 하기 위해)
모세(출3:6) - 희생제사의 비밀을 말함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비밀 속에서 승리하게 됨 - 모든 민족(237 나라)을 살림
2) 신약성경 - 행1:1, 3, 8절로 끝남(올인)
2. 하나님의 은총 받는 길 - 전도, 선교 중심으로 인생을 살라
가. 유대인 -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언약을 놓침
1) 열심, 행위, 율법을 잘 지키지만 언약을 놓침
2) 전 세계에 흩어져서 선교하게 하심 - 사6:13, 습2:7, 벧전1:1, 행11:19
나. 요나 사건 - 전도, 선교를 놓치면 세상에 짓밟히게 됨
1) 세상을 못 살리면 내가 죽게 됨
2) 결국 이스라엘 백성이 앗수르에 의해 짓밟히게 됨
다. 예루살렘 교회 - 핍박을 통해서 흩어져서 선교하게 하심
결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모든 민족을 제자 삼는 것입니다(237 나라를 살림). 나에게 있는 모든 문제를 가지고 세상 살리게 될 때 모든 축복을 다 주십니다. 우리의 가슴 속에 237개 나라가 담기는 것이 시간표입니다. 복음 가진 우리가 237개 나라를 살릴 때 우리의 후대와 모든 일을 축복 하시고 책임 지십니다.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길”
(사5:8~11)
8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 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에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9 만군의 여호와께서 내 귀에 말씀하시되 정녕히 허다한 가옥이 황폐하리니 크고 아름다울지라도 거주할 자가 없을 것이며
10 열흘 갈이 포도원에 겨우 포도주 한 바트가 나겠고 한 호멜의 종자를 뿌려도 간신히 한 에바가 나리라 하시도다
11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마시며 밤이 깊도록 포도주에 취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12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여호와께서 행하시는 일에 관심을 두지 아니하며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보지 아니하는도다
13 그러므로 내 백성이 무지함으로 말미암아 사로잡힐 것이요 그들의 귀한 자는 굶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라
14 그러므로 스올이 욕심을 크게 내어 한량 없이 그 입을 벌린즉 그들의 호화로움과 그들의 많은 무리와 그들의 떠드는 것과 그 중에서 즐거워하는 자가 거기에 빠질 것이라
15 여느 사람은 구푸리고 존귀한 자는 낮아지고 오만한 자의 눈도 낮아질 것이로되
16 오직 만군의 여호와는 정의로우시므로 높임을 받으시며 거룩하신 하나님은 공의로우시므로 거룩하다 일컬음을 받으시리니
17 그 때에는 어린 양들이 자기 초장에 있는 것 같이 풀을 먹을 것이요 유리하는 자들이 부자의 버려진 밭에서 먹으리라
사5:8~17
■ 할렐루야! 영광의 박수를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현장이 우리에게 말하고 있는 것은 오직 예수의 복음만이 우리의 살길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한날도 그 복음으로 충만한 시간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에는 교회의 비밀이 선교에 있다. “선교가 길이다” 라는 말씀을 가지고 1부 때 말씀을 나누었고요, 또 2부 때는 “최고의 선교는 영적 갈망입니다” 했습니다. 계속해서 선교 주간을 함께 전도와 선교에 대한 이야기들을, 말씀들을 같이 나누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2부 찬양대 너무나 은혜로운 찬양 감사하고요, 오늘 제 메시지를 거기에 내용 안에 다 담은 겁니다. 오늘 말씀 듣는 가운데서 진짜 하나님의 모든 시간표가 선교 속에 있음을 붙잡는 귀하고 복된 응답의 시간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지난 주 화요일 이었지요. 세계선교대회가 총 66개국에 7,400여명 참여한 가운데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우리 선교사님들과 해외 모든 다민족 제자들과 사역자들, 또 선교하는 교회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말씀을 받는 귀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주신 말씀이 “선교는 영적인 전쟁이다 ”말씀 했습니다. 특별히 전 세계에 아직까지도 복음을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수가 절반이 넘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문을 닫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남아 있는 교회들은 무엇을 하느냐? 분쟁하고 분열하고 있습니다. 그런 현장 속에서 보면 선교는 영적인 전쟁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기도로 올인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선교의 영적 전쟁에 가장 큰 무기가 있다면 기본 무기가 있는데 우리의 헌신과 헌금이 기본무기이고, 또 미래에 대한 무기가 있는데 바로 우리 렘런트들이 미래에 대한 무기이고, 특별무기가 있는데 RUTC가 특별 무기라고 말씀했습니다. 귀중한 말씀 붙잡고 이제 선교사님들이 이번 주간에 거의 돌아가시게 되는데요, 각기 있는 선교 현장에서 혼자서도 지속해서 힘을 얻을 수 있는 그 비밀 가지고 237나라 살리는 귀중한 응답의 주역들이 되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에서는 지금 계속해서 중남미 집중훈련이 40일 동안에 계속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분들이 이 훈련들을 통해서 오직 복음에 집중하는 시간들이 되어짐으로, 정말로 24시 되어지고 그 결과로 중남미 뿐만 아니라 237나라를 살리는 귀한 주역들로 세워질 수 있도록 여러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지금 이사야서 말씀을 살펴보고 있는데 오늘 5장을 통해서 같이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먼저 하나님이 주신 복음은 모든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올인 이라 말씀하고 있지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복음은 모든 것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가지고 올 아웃이라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이 복음은 우리의 DNA까지도 바꿀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의 모든 것들을 변화시킬 수있다 라는 말입니다. 올 체인지입니다. 복음 안에 모든 것을 주셨고, 모든 것을 살릴 수 있고,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아닌데요 라고 이야기 하는데 그것은 딴 것을 붙잡아서 그래요. 그래서 분명히 복음에 답을 내려야 되는데, 복음에 답을 내리지 못하면 반드시 딴 것을 붙잡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니 나는 복음으로 답을 내렸는데도 나는 응답이 없는데요, 아닙니다. 속으로 딴 것을 붙잡고 있어서 그래요. 그래서 우리가 정말로 복음에 집중하면 만 가지의 모든 문제에 답이 보여지게 되어 있어요. 복음을 알지 못하면 결국 고생하고요, 복음을 알게 되면 고생 속에서도 결국은 우리는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자는 하나님과 함께 하기만 하면 결국은 승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을까? 그 방법만 찾아내면 되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준비 하셨으나 내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안 되어짐으로 말미암아 어렵고, 실패하게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 좋은 예를 오늘 본문을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가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 포도를 맺었다고 이야기 하고 있어요. 무슨 말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을 일컬어서 하는 말입니다. 타락한 이스라엘 백성들, 복음을 놓쳐버렸다는 말이지요. 하나님이 가장 귀하게 보시는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놓쳐버렸다는 말이지요. 그 말이 바로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 포도를 맺었다라는 말로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읽지는 않았지만 2절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그렇습니다. 우리가 들은 복음은 그냥 단순히 한번 들은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요, 그것을 넘어서서 우리에게 뿌리가 내려져야 합니다. 우리가 한번 은혜 받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해서 성령의 충만함 속에 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축복의 비밀을 놓쳐버리니까 다시 말하면 이 하나님의 능력들을 의지하지 않게 되니까 결국 나타나는 열매가 들 포도를 맺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타락상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고요, 그러면 여기에서 말하는 들 포도 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 읽은 성경에서 답을 내고 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탐욕과 쾌락 속에 빠지게 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들 포도를 맺었다 했어요.
여러분 복음을 놓쳐버리면 결국 딴 것을 붙잡게 되고, 복음을 놓쳐 버리면 결국 딴 것 붙잡는 거기에 탐심과 탐욕과 쾌락을 쫓아가게 되어 있고요,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놓쳐버리면 우리도 어쩔 수 없이 자연적으로 어디로 돌아가느냐? 탐심과 쾌락 속에 빠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게 들 포도예요. 오늘 본문에 사5:8절에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가옥에 가옥을 이으며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빈틈이 없도록 하고 이 땅 가운데서 홀로 거주하려 하는 자들 ~”무슨 말입니까? 집 한 채만이 아니라 계속해서 집들을 사들인다는 말이예요. 왜? 탐욕 때문에... 그리고 여기에 전토에 전토를 더하여 했습니다. 밭을 계속 사들입니다. 토지를 계속 사들입니다. 왜? 탐욕 때문에...그러면서 또 11절~12절에 보면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독주를 마시며 밤이 깊도록 포도주에 취하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독주 마시고요, 밤새도록 포도주에 취하고요, 12절에 보면“ 그들이 연회에는 수금과 비파와 소고와 피리와 포도주를 갖추었어도~ ”무슨 말입니까? 쾌락 속에 빠지는 것을 말해요. 이게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 포도 열매를 맺은 이스라엘 백성들, 복음을 놓침으로 말미암아 탐심과 쾌락 속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놓침으로 말미암아 탐심과 쾌락 속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중요한 왜 탐심과 왜 쾌락 속에 빠지느냐 거기에 대한 답을 13절에서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는데요, 우리 같이 한번 읽어볼까요? “그러므로 내 백성이 무지함으로 말미암아 사로잡힐 것이요 그들의 귀한 자는 굶주릴 것이요 무리는 목마를 것이니라”여기에 결국은 탐심과 왜 타락에 빠지느냐? 하나님을 몰라서 그래요. 그리고 하나님 모르는 결과가 어디까지 가느냐 13절 말씀을 읽었습니다. 하나님 모르는 결과가 사로잡히게 된다 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에 70년 동안에 포로로 잡혀갈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무지함 속에서 나오는 결과가 어디까지 가고 있는 것인가를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여기에서 하나님을 모른다, 하나님을 안다 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특별히 하나님을 안다, 하나님을 몰라서, 하나님에 대해 무지해서 라고 말씀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하나님을 안다 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여기에서 말하는 하나님을 안다라는 말은요, 그냥 우리가 지식적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체험적으로 하나님을 아는 것을 말합니다. 왜 우리 후대들에게 어릴 때부터 복음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하느냐? 이들이 지금은 알아듣지 못한다 할지라도 어느 날 그 들은 복음이 현장에서 확인되어짐으로 체험되어 질 때가 있어요. 그때부터 이들에게 참된 축복이 시작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어릴 때부터 알아 듣든, 알아듣지 못하든 계속해서 복음의 말씀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왜냐? 이 일 만이 우리 아이들을 지킬 수 있고, 우리 아이들을 살릴 수 있는 말씀이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특별히 우리 렘런트들은 어릴 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현장에서 체험했다. 한 사람도 예외 없이 그 사람들은 한 시대를 살리는 일꾼들이 되었음을 교회사를 통해서, 성경의 역사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여기에서 하나님을 체험해서 안다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들을 체험한다는 말인데, 여기에 대표적으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는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는데,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그 결과가 우리 후대들에게 어떻게 미칠 것인가에 대한 결과로 나타난 부분들이 나오는데요, 사사기2:10~11 절, 살아계신 하나님을 삶의 모든 현장에서 모르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를 말씀하고 있는데요,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11절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여호수아와 그 시대 장로들은, 그 시대 사람들은 다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세대, 다시 말하면 우리와 여러분의 세대는 지나가고, 우리 후대들의 세대가 오고 있고 왔습니다. 그런데 그 후대들의 세대에 비극은 무엇이냐?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그가 행하신 일을 알지 못한다 했어요. 그런데 그것을 사사기2:11절에 보면 악이다 이야기 하고 있어요. 다시 말하면 범죄함으로 이야기 하고 있어요. 우리가 우리에게 주신 언약을 우리 후대들에게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체험할 수 있는, 이 언약을 전달하는 이 사실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렇지 못하면 우리 후대들은 어떻게 되느냐? 결국은 여호와의 일과 그의 행하신 것들을 알지 못함으로 악에 빠진다 했어요. 범죄함 속에 빠지는데 그 속에 빠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결국 하나님께서는 주변의 나라들을 일으켜 세워 가지고 그 이스라엘 백성들을 징계한 사실들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그게 사사기서에 반복되어지는 내용들이지요. 그렇다면 이 시대 속에서 우리와 우리 후대들이 반드시 가져야 될 것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냥 하나님을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실제로 체험해서 나의 하나님으로, 나의 복음으로 깨닫고 붙잡고 있어야 된다라는 사실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와 더불어 또 여기에 하나님을 안다 라는 말은 무슨 말입니까? 오늘 본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국은 바벨론에 70년 동안에 사로잡히는 포로생활을 하게 되는데 그게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을 알지 못해서, 하나님에 대해 무지해서, 다시 말하면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놓쳐버려서 그래요. 그렇다면 여기에서 하나님을 안다 라는 말은 무슨 말이냐? 하나님의 마음을 안다 라는 말이고요, 하나님의 관심이 무엇인가를 안다는 말이고,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이 무엇인가를 안다는 말이고, 하나님의 시간표가 어디 있고, 하나님의 모든 집중해서 보는 눈이 어디 있는 것인가를 아는 것을 가지고 하나님을 안다 라는 것입니다.
두 가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로 하나님을 나의 삶의 현장에서 체험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눈이 지금 어디에 있고 하나님의 시간표는 어디에 맞추어져 있고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은 어디에서 나오는가를 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특별히 제가 붙잡기를 원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진짜 하나님을 알아야 하는데 하나님의 마음이 어디에 있느냐?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느냐?
여러분,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가 아무리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이 하나님의 관심과 상관 없이 열심을 내고 수고하면 결국은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그것은 헛일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 일들을 알고 거기에 우리가 방향 맞추고 하나님의 눈이 있는 거기에 우리의 모든 관심과 눈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으면 결국은 우리가 아무리 신앙 생활을 열심히 한다 할지라도 아닌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도 마찬가지이고 가정도 마찬가지이고 보는 눈이 같아야 합니다. 보는 눈이 다르면서 갈등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하나님이 어디를 보고 계시느냐, 하나님의 집중되어 있는 눈, 거기에 우리의 시선이 집중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시간표가 어디에 있고 하나님의 축복과 응답이 어디에서 나오느냐? 그것은 바로 오늘 우리 찬양대 찬양한 것처럼 이 땅에 대한 하나님의 모든 시간표는 선교 속에 있습니다. 아멘입니까? 이 땅의 모든 시작과 끝은 어디에 있느냐? 전도와 선교 속에 있는 것입니다.
1. 하나님의 관심 – 전도, 선교(언약의 시작과 끝)
그래서 오늘 첫 번째로 하나님의 관심은 무엇이냐? 전도, 선교 속에 있다는 사실. 이것이 바로 언약의 시작과 끝입니다. 알고 보면 언약의 시작과 끝이 뭐냐? 전도, 선교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창세기 1:27~28에서 하나님의 모든 언약의 시작을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대상으로 우리를 축복하셨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실 때 아예 하나님의 영을 우리 속에 부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대상으로.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을 누리게 될 때 어떤 역사들, 어떤 열매들이 맺히느냐? 그것이 창세기 1:28에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크게 다섯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우리가 무엇을 한다 할지라도 열매 맺는 생육함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무엇을 하든지간에 또 우리의 모든 삶에 번성케 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모자라지 않는, 날마다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충만함을 체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우리가 세상의 종이 되지 아니하고 세상을 정복하게 됩니다. 세상에 끌려다니지 아니하고 세상을 다스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창세기 1:28에서 다섯 가지로 말씀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고 다스리라.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그 축복 속에서 나오는 결과입니다. 우리가 누려야 할 부분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3장 사건으로 말미암아,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떠남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반대로 되어 버렸습니다. 다시 말하면 죽도록 고생해도 열매가 없는 삶이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매일 고생하고 매일 아무것도 없고 매일 무너지는, 번성은커녕 매일 무너지게 됩니다. 또 충만함은커녕 어떤 면에서 우리의 모든 삶이 매일 모자라는 삶으로 살아가다가 결국은 정복 당하고 사는 날 동안 사는 것이 고통이고 몸부림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창세기 3장 사건인 것입니다. 축복을 잃어버리니까 결국은 저주밖에 남는 것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창1:27~28, 이 축복의 역사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마지막 언약을 주셨는데 그 마지막 언약이 뭐냐? 마28:18~20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마지막 마28:18~20, 여기 주신 언약의 말씀은 본래 창1:27~28을 회복시키기 위해서 주신 말씀입니다. 거기 보면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있겠다 말씀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이 언약은 세상 사는 날 동안 반드시 누려야 할 언약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면 그 언약이 크게 두 가지인데 함께 하겠다는 것. 어디에 함께 하시느냐? 나의 모든 삶에 내 자녀와 내 후대에게, 나의 미래와 나의 오늘과 나의 모든 일 속에 분명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겠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누려야 할 축복이 있다면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것입니다. 237 나라를 살리는 것. 이것이 우리가 누려야 할 언약인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와 함께 하는 이 비밀이 복음의 핵이라면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 정말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는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의 핵이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여기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두 가지면 사실 다 끝난 것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통해서 결국은 세상을 정복하고 사람을 살리고자 하시는 것입니다. 이러면 끝입니다. 이게 다인 것입니다. 이 두 가지, 함께 하시고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이 두 가지를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누구를 주셨느냐? 바로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 성경에는 계속해서 이 그리스도, 메시야가 오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약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있다면 가나안 땅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왜 가나안 땅으로 가라 하느냐? 왜 가나안 땅을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했느냐?
여러분, 가나안 땅으로 가라는 말은 그 땅이 메시야 보낼 땅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 했습니다. 왜냐? 메시야, 그리스도가 있는 땅이기 때문에 젖과 꿀이 흐르는 땅입니다. 아무리 사막이고 광야라 할지라도 그 자리에 그리스도가 있다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되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아무리 좋은 환경에 있다 할지라도 그 자리에 그리스도가 없다면 그 자체가 저주와 재앙인 것입니다, 사실은. 그리고 구약에서는 계속해서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가나안 땅으로 가라,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가나안 땅으로 가라. 이 메시지를 계속해서 던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아브라함을 불러내시면서 창12:1~3에서 말씀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보여 줄 땅은 무엇을 말합니까? 가나안 땅을 말합니다. 그리고 보여 준 땅이 아니라 보여 줄 땅은 무엇을 말합니까? 내가 계속해서 인도하겠다는 말입니다. 함께 하겠다는 말입니다. 함께 하겠다는 언약입니다. 보여주었다는 것이 아니라 보여줄 땅, 순간순간 우리의 걸음걸음마다 하나님이 친히 앞서서 인도하시겠다, 함께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그 약속을 붙잡고 그 축복을 누리게 될 때 결국 나오는 응답이 3절에 보면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무슨 말입니까? 함께와 함께 천하만민이 복을 받는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의 언약입니다. 창26:1~4에서 이삭에게 주신 언약도 똑같은 언약입니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과 똑같은 언약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삭에게 절대 가나안 땅을 떠나지 말라 했습니다. 기근이 와도, 흉년이 와도 가나안 땅을 떠나지 말라 했습니다. 그래서 2절에 보면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했습니다. 기근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거주하라 했습니다. 그리고 3절에 보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똑같은 언약입니다. 너와 함께 하겠다는 말씀입니다. 4절에 보면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무슨 말입니까? 함께하고, 또 함께하는 결과로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하겠다, 아브라함에게 주신 언약 그대로를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왜 가나안 땅에 거주하라 하느냐? 기근이 와도 거주하라 하느냐?
여러분, 절대 그 어떤 문제 앞에서도 그리스도 놓치지 말라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땅에 그리스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에게 있는 영적 문제들 있습니까? 아무리 많은 영적인 문제를 갖고 있다 할지라도 그 영적인 문제가 여러분에게 있는 복음은 이기지 못합니다. 아멘입니까? 여러분, 그리스도를 소유하고 있는 우리는 모든 것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어떤 일이 있어도 가나안 땅을 떠나지 말라 하시는 것입니다. 그 땅에서 내가 함께 하겠고 함께 하는 결과로 천하만민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하겠다는 사실입니다. 창28:12~15에 보면 야곱이 얍복강가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사실 야곱은 가만히 있어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밖에 없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거짓말해서 뭔가 복을 가로채려 몸부림쳤던 사람입니다. 그 야곱에게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한심하다는 듯이, 답답하다는 듯이 야곱에게 하신 말씀이 뭐냐? 12절부터 15절에 보면, 특히 15절에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똑같은 말입니다. 함께 하겠다는 말입니다. 내가 반드시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돌아오게 하겠다, 함께 있어 내가 반드시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그러면서 그 앞의 14절에 보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똑같은 약속입니다. 천하만민이 너 때문에 살게 될 것이다, 네가 이런 엄청난 축복을 가졌는데 왜 이 축복의 가치, 정체성을 깨닫지 못하고 그렇게 속임수로 복을 받으려고, 가로채려고 몸부림치느냐, 어떤 면에서 하나님께서 답답한 마음으로, 한심한 마음으로 야곱을 쳐다보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똑같은 말씀입니다. 함께하겠다, 그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게, 237 나라를 살리는 축복을 주겠다. 요셉은 어릴 때부터 이것을 그대로 사실적으로 붙잡았습니다. 그러니까 노예되어도, 포로되어도 충분히 그 환경에 묶일 수 있는, 그 상처에 묶일 수 있는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셉은 그 환경에 묶이지 않았습니다. 왜냐? 이미, 어릴 때부터 함께 하는 비밀과 함께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모든 사람을 살리겠다는 그 언약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어디 나오느냐? 창45:5~8에 나오는데 특히 7절에 보면 “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무슨 말입니까? 마찬가지로 너로 말미암아 천하만민이 복을 받도록 하겠다는 그 언약입니다. 창50:20에도 보면 똑같은 고백을 요셉이 하고 있는데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시려 하셨나니.
여러분, 함께하는 비밀과 함께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은 사람들마다 한 시대를 살리는, 한 시대를 뒤바꾸는 그런 축복의 응답을 누렸던 사실을 붙잡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주신 축복 중 가장 귀중한 것은 함께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신앙 생활을 하는 것은 사단 깨는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흑암의 역사가 꺾이는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사단은 떠나가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까. 사단 귀신 내어쫓는 것이 먼저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저절로 흑암이 깨어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사단에서 해방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축복의 비밀을 누리니까, 여러분,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위해서는 내 안에 있는 죄를 하나님이 해결하셔야 합니다. 왜냐? 하나님은 죄와 함께하실 수 없는 분입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내 안에 하나님이 함께하시기 위해서, 내 안에 있는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친히 그리스도를 보내시사 우리 대신 십자가에 못 박힌 바 되도록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깨끗케 하신 것입니다. 아멘입니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축복 속에, 우리가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사단에서 해방되고 죄에서 해방되는 진정한 승리가 함께 하는 축복의 비밀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 따라오는 응답이 뭐냐 하면 결국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237 나라를 살리는 응답, 그래서 올해 우리가 붙잡은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들라!’ 이 말씀이 바로 그러한 축복입니다. 이런 모든 축복된 역사가 마지막 성취되었는데 어디서? 그게 우리가 붙잡고 있는 사도행전 1:1의 오직 그리스도, 사도행전 1:3의 하나님 나라, 사도행전 1:8의 오직 성령, 그 안에서 모든 것이 성취되었습니다. 여러분, 구약의 모든 것이 완성되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고 그리스도 가지고 있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됩니다. 그리고 걱정 안 해도 됩니다. 능력 없어도 상관 없습니다. 하나님이 분명히 우리에게 능력 주셔서 증인으로 세우실 것을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게 행1:1, 3, 8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붙잡을 언약은 뭐냐?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인데,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축복인데 이 말을 다른 말로 하면 그리스도, 하나님 나라, 오직 성령, 그 속에 다 있는 것입니다. 이 사실을 붙잡고 참된 승리의, 하나님의 은총의 축복이 여러분의 개인과 가정과 삶에 나타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길 – 전도, 선교중심으로 인생을 살라
마지막으로 두 번째, 여러분, 하나님의 은총을 누리는 길이 있다면 정말로 우리 인생이 전도, 선교로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유대인들, 이스라엘 백성들이 왜 어려움을 당하고 왜 포로되고 노예되고 속국되었습니까? 열심히 살지 않았습니까? 바르게 살지 않았습니까? 뭔가 노력하지 않았습니까? 아닙니다. 그들의 행위, 그들의 열심은 아무도 못 따라갑니다. 그런데 그들이 왜 노예되고 포로되고 속국되었느냐? 오늘 본문에도 결국 사로잡힐 것을 이야기했는데 왜 포로로 사로잡혔느냐? 가장 중요한, 하나님의 관심, 하나님의 소원 속에 있는 전도, 선교를 놓쳐버렸기 때문에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이 포로, 노예, 속국되어버린 사실을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행위와 열심이 그들에게 있었으나 언약을 놓쳐버렸고 언약 가지고 237 나라를 살리는 축복의 비밀을 놓쳐버렸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을 흩으셔서 그 일들을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보면 이사야 6:13에 “그루터기”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다 망해도 그루터기는 남게 될 것이라 했습니다. 스바냐 2:7에 “남은 자”라는 말이 나옵니다. 남은 자. 또 베드로전서 1:1에 보면 “흩어진 나그네”라는 말이 나옵니다. 사도행전 11:19에 보면 “흩어진 자들”이 모여 안디옥 교회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사실 여러분, 그 속에 하나님의 중요한 비밀이 있습니다. 그게 뭐냐? 복음 전파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소원이 그 속에 담겨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비밀을 아는 사람들마다 하나님이 한 시대를 살리는 일을 감당케 하신 사실을 보게 됩니다. 특히 성경에 보면 요나. 여러분, 하나님께서 어느 날 요나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십니다.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가서 하나님의 복음의 말씀을 전하라. 그 당시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 앗수르를 생각하면 이스라엘 백성은 치가 떨리는 것입니다. 왜 하필 앗수르입니까? 아마 요나가 그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 생각을 가지고 안 갔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큰 어려움을 당하고 나중에 억지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을 말합니까?
여러분, 내가 세상을 못 살리면 세상에서 내가 죽어야 합니다. 내가 세상에서 정복하는 비밀이 없으면 세상에 의해서 내가 짓밟히게 되는 사실을 요나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은 몇 년 안 되었는데, 불과 십여 년이 안 되어서 결국 앗수르에 이스라엘 백성이 짓밟히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왜 그런 어려움을 당하느냐? 결국은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관심 속에 있는 전도와 선교가 우리의 인생의 삶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마가다락방 교회, 예루살렘 교회이지요, 그들을 흩으셨느냐? 흩어져서 복음 전해야 하니까, 안 가고 눌러앉아 있으니까 흩어서라도 복음 전해야 하니까, 전도, 선교, 237 나라 살려야 하니까. 그런데 그들은 흩어진 이유를 몰랐습니다, 사실은. 여러분, 우리에게 문제가 있다면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과 축복이 그 속에 담겨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딴 게 아니라 하나님의 관심과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가를 눈을 열어서 보라는 것입니다. 그 사실을 본 교회가 안디옥 교회입니다. 그래서 안디옥 교회는 흩어져서 복음 전함으로 세계 살리는 응답을 누린 사실을 보게 됩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진짜 우리에게 있는 문제가 무엇입니까? 여러분에게 있는 문제가 무엇입니까? 그 문제를 여러분, 무엇으로 풀려 합니까? 하나님의 은총을 누리는 길이 무엇일까요? 다시 말하면 극상품 포도나무가 극상품 포도나무의 열매를 맺게 할 수 있는 길이 뭘까요?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그 축복 속에서 237 나라를 살리는 귀중한 응답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게 극상품 포도나무 열매를 맺는 하나님의 은총을 누리는 길입니다. 전도와 선교, 세계복음화의 언약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에게 물었습니다. 행1:6~8에 보면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하나님, 내 가정의 문제 언제 해결됩니까, 똑같은 물읍입니다. 하나님, 우리 교회 문제 언제 해결됩니까, 똑같은 물음입니다. 하나님, 우리의 사업은 언제 일어납니까, 우리의 사업이 언제 살아납니까, 똑같은 물음입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이야기하셨습니다. “때와 시기는... 너희가 알 바 아니요” 했습니다. 시간표는 하나님께 있다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시간표를 말하고 있는데 그게 1:8입니다. 그러면 그 시간표가 뭐냐? 땅끝까지 리르러 증인될 것, 다시 말하면 237 나라를 우리의 가슴 속에 품는 그것이 시간표라는 것. 세계복음화의,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는 그 사실을 내 가슴 속에 품는 그것이 시간표라는 사실. 그렇습니다. 저와 여러분, 237 나라를 우리 마음에 품는데 하나님은 우리의 가정과 우리의 후대들을 하나님이 책임지시기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도, 선교, 영혼을 살리는 그 일에 우리의 모든 삶의 방향을 맞추었는데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 축복의 역사를 날마다 체험하며 누림으로 승리하는 우리 전도자의 삶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2월 24일 주일 2부 예배 신봉준 목사
하나님의 은총을 받는 길
(사5:8-17)
서론: 복음에 집중하면 만가지 문제의 답이 보이게 됩니다. 구원 받은 자는 하나님과 함께하기만 하면 승리합니다. 복음을 모르면 고생하고, 복음을 알면 고생할 일이 있어도 승리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준비 하셨지만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안 되면 실패하게 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는데 들포도를 맺었습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이 복음을 놓침 - 전도, 선교의 언약을 놓침). 들포도를 맺었다는 것은 탐욕과 쾌락에 빠진 것입니다(사5:8, 11-12). 이스라엘이 무지(하나님을 알지 못 함)에 빠짐으로(사5:13) 사로 잡을 것을 말씀하셨습니다(70년 동안 바벨론의 포로가 될 것을 말씀).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하나님의 살아계심의 역사를 체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하나님의 관심, 소원,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아는 것을 말합니다.
1. 하나님의 관심 - 전도, 선교(언약의 시작과 끝)
가. 모든 언약의 시작(창1:27-28)
1)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
2)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열매 맺는 생육, 번성, 풍성한 삶, 정복하며 살아가게 됨
나. 하나님을 떠남(창3장 사건)
1) 고생을 해도 열매 없는 삶, 매일 모자라는 삶, 정복 당하고 고통 당하며 살아가는 삶
2) 축복을 잃어버림으로 저주 밖에 남는 것이 없음
다. 회복의 언약 - 마28:18-20(원래의 축복을 회복)
1)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심(복음의 핵심) - 개인, 가정, 후대
2)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음(전도, 선교의 핵심)
라. 회복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 그리스도
1) 구약성경 - 그리스도가 오심(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가라)
아브라함(창12:1-3) - 지시할 땅으로 가라(가나안 땅)
이삭(창26:1-4) - 어떤 문제가 와도 가나안 땅을 떠나지 말 것(그리스도를 놓치지 마라)
야곱(창28:12-15) - 축복 받을 수 밖에 없는 정체성
요셉(창45:5-8) - 노예, 감옥에 가야 할 이유를 발견(많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 하기 위해)
모세(출3:6) - 희생제사의 비밀을 말함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비밀 속에서 승리하게 됨 - 모든 민족(237 나라)을 살림
2) 신약성경 - 행1:1, 3, 8절로 끝남(올인)
2. 하나님의 은총 받는 길 - 전도, 선교 중심으로 인생을 살라
가. 유대인 - 전도, 선교, 세계복음화 언약을 놓침
1) 열심, 행위, 율법을 잘 지키지만 언약을 놓침
2) 전 세계에 흩어져서 선교하게 하심 - 사6:13, 습2:7, 벧전1:1, 행11:19
나. 요나 사건 - 전도, 선교를 놓치면 세상에 짓밟히게 됨
1) 세상을 못 살리면 내가 죽게 됨
2) 결국 이스라엘 백성이 앗수르에 의해 짓밟히게 됨
다. 예루살렘 교회 - 핍박을 통해서 흩어져서 선교하게 하심
결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모든 민족을 제자 삼는 것입니다(237 나라를 살림). 나에게 있는 모든 문제를 가지고 세상 살리게 될 때 모든 축복을 다 주십니다. 우리의 가슴 속에 237개 나라가 담기는 것이 시간표입니다. 복음 가진 우리가 237개 나라를 살릴 때 우리의 후대와 모든 일을 축복 하시고 책임 지십니다.
번호 | 제목 | 본문 | 설교일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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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 | 전환점을 이룬 안디옥 선교 | 행11:19-30 | 2025-04-27 | |
1483 |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메시지 | 고전15:1-11 | 2025-04-20 | |
1482 | 새로운 싸움을 위하여 | 삿7:9-18 | 2025-04-13 | |
1481 | 날마다 영적싸움에 승리하라 | 삿7:1-8 | 2025-04-06 | |
1480 | 이 시대 역사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 | 삿4:1-10 | 2025-03-30 | |
1479 | 하나님이 쓰시는 기준 | 삿3:12-23 | 2025-03-23 | |
1478 | 한 구원자를 세워 구원하게 하시니 | 삿3:7-11 | 2025-03-16 | |
1477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 삿2:6-10 | 2025-03-09 | |
1476 | 새로운 축복을 위해 남겨두신 과제 | 삿1:1-7 | 2025-03-02 | |
1475 | 끝까지 전도하는 교회 | 단12:1-4 | 2025-02-23 | |
1474 |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용맹을 떨치리라 | 단11:28-39 | 2025-02-16 | |
1473 | 네 말이 들으신 바 되었으므로 | 단10:10-21 | 2025-02-09 | |
1472 |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 단9:20-24 | 2025-02-02 | |
1471 | 육신의 번영과 영원한 형통 | 단8:15-27 | 2025-01-26 | |
1470 |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 | 단7:9-14 | 2025-0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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