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예배

오직 예수만 남았더라
2019-05-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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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2부 예배 최상국 목사
“오직 예수만 남았더라”
(마17:1~8)


1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 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6 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7 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8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 마17:1~8


■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를 올려 드리겠습니다. 축복을 선언하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당신은 세계 살릴 선교사입니다. 만민을 위하여 기를 드십시다. 할렐루야! 아멘.
담임목사님께서는 지난 월요일 출국하셔서 지금 중남미 7개국 순회사역 중에 계십니다. 인천에서 출발하셔서 멕시코에 도착하시고, 멕시코에서 사역을 하시고 파나마로 가셨다가 파나마에서 페루, 지금은 페루에서 사역을 하시고 계십니다. 7개국을 계속 비행기를 타고 이동해서 가서 사역을 하고, 또 이동하고 보통 여정이 아닙니다. 정말 목사님께 강건함을 더하여 달라고, 성령의 충만하심 가운데 오력이 회복되어지게 하시고,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에게 주시는 그 새 힘을 목사님께 허락해 달라고, 또 더불어 함께 가신 고영식 목사님, 홍관표 목사님, 파나마의 박건원 선교사님과 통역하는 정진화 자매님, 우리 이 팀들에게 정말 초대교회 사도들이 걸어갔던 그 걸음같이 가는 곳 마다 교회가 세워지고 절대제자가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주신 본문을 가지고 “오직 예수만 남았더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역사에는 변치 않는 진리가 있습니다. 그 진리는 언제나 반복된다 라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정말 싫어하는 역사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가 역사를 통해서 우리가 오늘을 또 교훈 삼을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역사를 배우고 있습니다. 아담 이래로 모든 인류의 역사는 또 계속된 반복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 역사의 반복되어진 역사를 잘 보여주는 성경이 사사기이지요. 14번의 계속 반복되어지는 그러한 사이클입니다. 그 사이클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셔서 구원에 도취해서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너무 충만해서 그렇다 보니까 결국 응답을 쫓아가기 시작한 거지요. 그러다 보니까 이방 종교에서 빌 때에 주어진 응답들이 더 빠르고, 더 크고, 더 대단한 것처럼 그렇게 보여지니까 결국 이들이 우상숭배를 하기 시작합니다. 우상숭배를 하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사랑하셔서 그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회초리를 든 것이지요. 그게 바로 주변에 있는 열강 나라들이었습니다. 그 나라들에 의해서 하나님께서 진노의 막대기로 그 나라들을 사용하셨고, 그 나라들에 의해서 고통 받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다시 부르짖기 시작합니다. 구원해 달라고, 하나님 우리를 살려달라고 지난 주 우리 강단 말씀에서 담임목사님이 구원의 시작은 사랑으로부터 시작되어진다 라고 말씀 하셨지요.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또다시 구원의 손길을 베푸신 겁니다. 이 역사가 사사기에만 반복되어진 것이 아니라 인류의 시작인 아담으로부터 시작해서 지금 오늘날까지 계속 반복되어지고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시대시대마다 복음을 주셨습니다. 하지만 그 복음의 역사를 보면 100년 이상 지속되어진 적이 거의 없습니다. 거의 한 세대를 지나지 못하고 복음이 사라지게 되어집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자기의 형상대로 창조하시고 그들에게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을 정복하고 다스릴 수 있는 그러한 축복을 주셨지요. 그 축복을 주시면서 하나님께서 약속을 주셨습니다. 그 약속이 창세기2:17절입니다. 그런데 그 약속을 한 세대가 가기도 전에 아담과 하와가 어기게 되어지지요.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이들을 사랑하셔서 또 다시 저주 이전에 창세기3:15절의 여자의 후손이라는 원시복음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복음을 받은 아담과 하와가 자녀를 낳았는데, 그 자녀가 가인과 아벨이지요. 또 한 세대가 가기 전에 그 아들 가운데 한명은 복음을 떠난 그러한 패륜아가 되어져 버립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이들이 타락해서 또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데 그게 바로 홍수 사건이었습니다. 그 홍수 사건 가운데 하나님께서 노아를 통해서 베푸신 구원의 은혜가 바로 방주였지요. 이 방주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노아의 가족, 여덟 명의 가족을 구원하셨어요. 그런데 또 얼마 지나지 않아서 노아가 포도주에 취해 있을 때에 그 아들 함이 아버지의 하체, 벌거벗은 하체를 보고 그것을 웃음거리고 삼았다가 결국 그 아들이 저주를 받게 되지요. 또 복음 밖으로 나간 아들이 생기게 되어집니다. 그 이후에 하나님께서 바벨탑 사건을 통해서 또 아브라함을 부르십니다. 아브라함은 언약을 잘 전달했던 것 같아요.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에 이르기까지 그 언약이 전달되어지지요. 물론 그 중에 에서가 또 언약 밖으로 나가게 되어지지요. 이스마엘도 있었지요. 그러니까 이 복음의 역사가 100년을 넘어간 적이 거의 없어요. 역사는 계속 반복되어집니다. 그러다가 요셉 이후에 출애굽기1:8절에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서 이스라엘 백성들로 하여금 애굽의 환대를 받으며, 귀빈 대접을 받으며 갔던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남으로 말미암아 애굽의 노예가 되어졌던 것입니다. 또 복음이 사라지고 400년이 지난 그 이후에 모세라는 지도자를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세우셨습니다. 이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출애굽기3장에 내가 저들을 반드시 이끌어 가나안 땅에 이르게 하겠다는 약속을 주셨어요. 그리고 희생제사, 출애굽 할 수 있는 그 비밀, 유월절 어린양의 피의 비밀을 주셨지요. 그 약속대로 이스라엘 민족들이 애굽에서 빠져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불과 2년도 가지 못하고 가데스바네아에 가서 이들은 또 복음 밖의 행동을 하게 되지요. 언약을 굳게 붙잡지 않고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간다. 우리는 저들에게 밥이다. 그래서 그들은 결국 40년의 광야 생활을 거치게 되어지고, 광야에서 다 죽게 되어집니다. 그 이후에 하나님이 새로 태어난 세대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에 이르게 하십니다. 그 가나안 땅에 여호수아를 지도자로 앞세워서 가나안을 정복하지요. 가나안을 정복해 가는데 가나안 정복을 다 마치고 여호수아가 백성들을 세겜 땅에 모아놓고 이야기 합니다.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너희는 어떻게 하겠느냐? 그때에 온 백성들이 우리도 여호와만 섬기겠노라 라고 결단하지요. 그런데 사사기2:10절에 그 세대의 사람도 다 그 조상들에게로 돌아갔고,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하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일도 알지 못하였더라. 불과 여호수아가 죽고 여호수아와 같은 동시대에 살았던 장로들이 다 죽고 나니까 그 뒤에 다른 세대가 일어나게 되어졌습니다. 계속된 반복입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이 다윗을 세우셨지요. 가나안 땅에서 왕조를 세우시고, 그 가운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왕, 다윗 왕을 하나님께서 세우셨어요. 이 다윗이 이스라엘을 통일하고 난 다음에, 통일 왕국을 만들고 난 다음에 다윗이 하나님 앞에 성전을 건축하겠노라 서약을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전쟁을 통해 피를 많이 흘렸기 때문에 네 아들을 통해서 내가 성전건축을 하게 하겠다 말씀하시지요. 그래서 솔로몬 때에 성전이 건축되어집니다. 그런데 일천번제를 드리면서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했던 이 솔로몬, 그래서 세상의 어느 누구와도 비교될 수 없는 지혜를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던 이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성전을 헌당하고 그 이후에, 말년에 하나님을 떠나서 우상숭배를 하게 되어집니다. 열왕기상11장에 보면 후궁과 첩이 천 명이예요. 그 천 명의 여자들을 매일 만나도, 하루에 한명씩 만나도 3년이 지나가지 않습니까? 이 여자들이 그냥 아내가 아니예요. 주변 나라들의 화친을 위해서 데려온 공주 들이라는 말이지요. 어떻게든지 이 부인들의 기분을 맞추어주어야 되는 겁니다. 외롭지 않게..그래서 이들이 가져온, 이들이 섬기던 신들을 위해서 신전을 건축하게 됩니다. 그런데 신전을 건축하고 끝난 게 아니라 솔로몬의 말년에 그 여인들에 의해서 여호와를 향한 마음이 돌아서서 우상숭배를 했다라고 열왕기상11장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왕, 다윗 왕, 이 다윗왕의 아들이었습니다. 손자도 아니고, 그런데 한 세대도 지나지 못하고 또 복음 놓쳐버린 것이지요. 그 이후에 결국 우상 숭배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진노의 막대기를 드셔서 북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의해서 완전히 멸망하게 되어지고, BC586년에 바벨론에 의해서 남 유다가 또 멸망하게 되어집니다. 멸망하기 전에 바벨론이 쳐들어와서 유다에 있는 젊은이들을 포로로 끌고 가게 되었지요. 그 포로로 끌려갔다가 70년이 지난 후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귀향케 하셨습니다. 그 내용이 우리가 계속 담임목사님을 통해서 말씀을 받고 있는 이사야서의 내용입니다. 남 유다의 멸망과 또 70년 뒤에 회복되어질 그 언약을 기록하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 이사야서입니다. 70년이 지나고 이들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되어집니다. 그렇게 돌아온 이들이 이제 하나님 앞에 성전을 재건하고, 또 유월절을 지키면서 하나님 앞에 엎드리지요. 그런데 그것도 잠시 얼마 지나지 않아, 채 100년도 지나지 않아서 또다시 이들은 복음을 놓쳐버리고 여호와의 말씀이 말라기 이후로 끊어져 버리고 세례요한이 태어나기까지 400년 동안 중간기, 암흑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께서 때가 차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어주셨지요. 그리스도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그 사역이 완성되어지고 그리고 예수님은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이제 예수님의 사역을 대신 맡기게 되어지지요. 그리스도를 대신하는 사신으로 제자들을 남겨두었지요. 그런데 이 제자들 가운데 하나님을 떠나는 자들도 있었고, 또 그 사도들 밑에 있던 많은 제자들 가운데는 이단의 괴수가 되어지는 그러한 사람들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100년도 지나기 전에...그런 가운데 1,500년에 로마 카톨릭 시대를 지나고, 1517년에 마틴 루터가 일어나서 종교개혁을 하게 되지요. 그런데 이 종교개혁 이후에 1,500년이나 걸려서 일어난 이 종교개혁이 또 100년 만에 완전히 또 사라지게 됩니다. 1517년에 종교개혁이 있었는데, 그로부터 100백년 후, 1618년에 유럽에 가장 큰 전쟁 중의 하나인 30년 전쟁이 일어나게 되어집니다. 이 전쟁은 나라 대 나라와의 싸움이 아닙니다. 구교, 로마 카톨릭과 신교, 개혁주의 신앙을 가진 개신교와의 전쟁이었어요. 그 전쟁이 30년 동안 지속되어졌다 해서 30년 전쟁이라 합니다. 그 기간 동안 수많은 유럽인들이 죽었습니다. 그 이후의 유럽 교회들 아시잖아요. 다 건물만 남았습니다. 교회는 사라졌습니다. 술집으로 팔리고 이슬람에 모스크로 팔리고, 또 무너지고 부셔지고, 그게 유럽교회이지요. 그 이후에 복음을 지키겠노라고 영국에서 청교도 신앙을 가진 자들이 배를 타고 신대륙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지요. 그렇게 세워진 나라가 미국이지요. 그런데 이 미국이 지금 어떻습니까? 지금 이 나라가 어떻게 변해버렸습니까? 미국의 가장 큰 교단중의 하나인 남 침례교단이 선교사들을 불러들이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으로 다시 송환하기 시작했습니다. 왜냐? 후원금이 없어서. 선교사를 지원해줄 돈이 없어가지고, 그 말은 뭡니까? 헌금이 없다 라는 말입니다. 헌금이 없다 라는 말은 성도가 없다 라는 말입니다. 점점 줄어들고 있다 라는 말입니다. 그게 미국 교회의 현실입니다. 신학교는 어떻습니까? 우리가 잘 아는 퓰러 신학교, 그 신학교가 그 큰 캠퍼스를 매각하고 조그마한 건물을 구입해서 축소해서 이전했습니다. 신학생들이 없어서...교회가 문을 닫는데 신학생이 어디 있겠습니까? 그게 지금 미국교회입니다. 그럼 우리 한국 교회는 어떻습니까? 복음이 들어온 지 이제 한 130년 조금 넘었습니다. 그런데 백여 년 지났을 때부터 우리나라는 성도들이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교회들은 싸우고 분쟁하고 교권으로 사분오열하는 교회가 되어버렸습니다. 이게 역사입니다. 이게 우리가 살아온, 우리가 배우는, 우리가 보는 역사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복음으로 시작했는데 왜 100년이 채 되지 못해 복음이 사라져버린 것입니까? 개인이 복음의 옷은 입었는데 복음화가 안 되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성도 개개인은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말은 하고 고백은 하는데 정작 우리 삶에 정말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결론과 믿음과 확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정말 그리스도를 위해서 사느냐?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 응답을 위해서, 응답만 좇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기 문제 해결을 위한 알라딘의 요술 램프처럼, 그렇게 신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응답도 있고 역사도 있습니다. 신앙 생활하면, 기도하면 기도응답도 되어지고 또 여러 가지 문제와 사건이 있을 때에 정말 하나님 앞에 엎드리면 하나님이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그러한 증거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뭐만 없느냐? 예수만 없다는 것입니다. 응답은 있는데 그리스도만 없습니다. 역사는 있는데, 교회사는 있는데, 교회사에 예수 그리스도는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 지난번 집중 신학원 때에 목회자 자녀 되시는 권사님이 오셔서 사역 보고를 하셨습니다. 그 때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죽 자랐는데 자라면서 할아버지와 할머니, 또 어머니, 아버지의 신앙을 보면서 분명히 하나님은 계시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었답니다. 분명히 하나님이 역사하고 있구나 하는 사실도 부인할 수 없었답니다. 그런데 개인의 영적인 문제는 해결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분이 하시는 이야기가, 그리스도만 없더라는 것입니다. 집에 하나님의 역사도 있고, 하나님이 역사하신 증거도 있고, 진짜 하나님이 주신 복도 있는데 뭐만 없느냐? 가정에 그리스도만 쏙 빠지고 전달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을 봤습니다. 우리 가문도 저까지 4대째 믿는 신앙의 가정인데 참 많은 복을 받은 것 같습니다. 조금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우리 형님들이나 누님들을 만나면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우리 고향이 고령읍인데 고령에서 나갈 때마다 사람들이, 아침에 집을 나갈 때에 최가 안 만나도록 기도하고 나갔다는 것입니다. 그 정도로 진짜 애들 표현으로 하면 양아치 짓을 하고 망나니짓을 했던 집안이 우리 집안이었습니다. 그런 이야기를 제가 심심찮게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자녀들이 진짜 다 복 받았습니다. 세상적으로 봐도 참 많은 복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만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만 없습니다. 진짜 복은 있는데, 세상적으로는 잘 산다고 하는데, 복 받았다고 하는데 다 종교 생활하고, 심지어 교회를 떠나고. 우리는 응답을 좇아가는 신앙 생활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만 남아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사의 역사, 세계의 역사, 성경의 역사, 다 그리스도만 빠진 역사입니다. 물론 성경의 역사를 그렇게 표현하면 좀 그렇습니다만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응답도 있었고 하나님의 역사도 있었고 하나님의 구원도 있었는데 전달, 전달되는 것은 하나님이 행하신 역사만 전달되었지 그리스도의 이 복음은 싹 빠졌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 민족이 선민의식에 빠지게 되고 자기 민족만 거룩한 민족이라고 했던 것입니다. 교회 강단은 어떻습니까? 복음을 이야기합니다. 예수 이야기도 합니다. 그런데 진짜 복음의 내용은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냥 껍데기만, 알맹이 없는 쭉정이만 가지고 복음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 복음, 섞인 복음, 틀린 복음, 망할 복음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교회는 전도는 하는데, 성도들 데려다가, 불신자들 데려다가 교회에 앉혀 놓기는 하는데 진짜 전도는 안 하고 있습니다. 전도 운동도 일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다 나를 위한, 내 교회를 위한 전도는 하지만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세계복음화를 위한 전도, 선교는 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교회에서 선교사님을 갑자기, 필리핀에서 사역을 잘 하고 있었는데 태국으로 선교사님의 사역지를 옮기라고 후원 교회에서 이야기를 한 겁니다. 왜 그랬느냐? 나중에 이야기를 들어 보니 이제 필리핀은 갈 만큼 갔고 이제 우리 단기선교, 요즘 태국이 뜬다고 하는데 태국으로 우리 단기선교를 가야 하지 않겠느냐. 그래서 선교사님을 태국으로 보내서 가이드를 시킨 겁니다. 이게 그냥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진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전도를 하는데 전부 교회의 교세를 확장하기 위한 것이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도합니다. 그런데 진짜 전도 운동, 복음 운동, 생명 운동은 일어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사라졌습니다. 복음 운동이 100년 이상 지속된 적이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가 복음을 받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가 진짜 전도 운동하고 생명 운동하는 교회에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남겨야 할 것,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오직 예수밖에 없습니다. 이 땅에 필요한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이 땅에 문제가 왜 오게 된 것입니까? 하나님을 떠난 문제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로마서 1장을 보면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자들, 그들을 하나님이 그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는 그 마음대로 내버려 두었는데 그들이 어떤 짓을 행했느냐? 불의와 추악과 탐욕과 살인과 사기와, 부모를 거역하고, 이 땅에 일어나고 있는 모든 문제는 하나님을 마음에 두지 않는 거기서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 떠난 문제라는 것입니다. 그게 죄입니다. 그 배경에 사단이 역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를 누가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적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그리스도 외에는 이 문제를 해결할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 있고 오직 예수만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이 되며 오직 예수만이 사단을 이길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예수는 그리스도십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시기에 완전하신 분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시기에 충분하신 분입니다. 그리스도는 우리에게 있어서 모든 것 되십니다. 다른 것 다 없어도 이 그리스도가 없다면 그 인생은 저주 가운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그리스도만 남아야 합니다. 예수만 남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에게 이 예수만 어떻게 남아야 합니까? 5절 말씀에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이 말씀을 하신 후에, 하나님께서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예수님께서 이 말이 선포될 때, 두려워서 엎드려 있는 그 제자들을 예수님이 일으켜 세우십니다. 그 때 일어나 보니 모세도 엘리야도 다 사라지고 오로지,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우리에게는 모세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가 모세와 같이 율법과 전통과 관습으로 우리에게 남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유대교에 있어서 모세의 위치는 거의 절대적입니다. 왜냐? 유대교의 경전인 토라, 이 토라를 누가 썼습니까?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이 다섯 개를 일컬어서 토라라고 하지 않습니까? 이것을 모세가 썼지 않습니까? 하나님으로부터 시내 산에서 계명을 받아서 율법을 썼습니다. 그래서 유대교의 시작은 모세로부터 시작됩니다. 그래서 이 모세의 위치는 절대적입니다. 그런데 모세에 대해서 하나님은 어떻게 평가하시느냐? 히브리서 3:5~6 말씀에 보면 모세는 신실했지만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모세는 정말 하나님 앞에 신실한 사람이었고 존경받을 만한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의 집에서 종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에서 아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모세는 결코 그리스도가 될 수 없습니다. 작년 한 해 우리가 히브리서를 계속 살펴봤지 않습니까? 히브리서에 계속 반복해서, 히브리서 10장까지 반복되는 내용이 뭡니까? 모세도, 그리고 제사도, 또 대제사장도, 나오는 성전도, 그 모든 것도 다 온전치 못하다는 것입니다. 그것들이 하나님 앞에 인도하는 길 역할을 했지만 그것 자체는 완전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직 예수만 바라보라 말씀하지 않습니까? 우리에게 그리스도가 모세처럼 남으면 안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엘리야처럼, 신비적인 기적과 이적처럼, 그러한 응답과 역사, 증거로만 우리에게 남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생각하면 아, 기도하면 다 응답되는구나! 아, 예수 그리스도 모든 문제 해결자! 이 말이 내게 있는 가난, 내게 있는 외로움, 내게 있는 육신적인 질병, 정신 문제, 이것 다 해결하시는 분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맞지만, 안 되면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그리스도 아닙니까? 어제 핵심 때 우리 백운규 목사님 이렇게 얘기하셨지 않습니까? 요즘 렘넌트들이 예수는 그리스도인데 모든 문제 해결자는 아니다, 이런다고 그랬지 않습니까? 왜? 내 문제는 그대로 남아 있으니까. 예수 믿는데 내 문제는 그대로 남아있으니까. 엘리야처럼 예수 믿으면 기적과 이적과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엘리야가 그리스도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엘리야에 대해서 말라기에서와, 또 4복음서에는 엘리야를 그리스도가 오시기 위한 길을 닦는 자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사람이 바로 세례 요한입니다. 엘리야는 메시야가 오실 그 길을 닦는 자이지, 결코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는 오직 그리스도가 남되 관습과 전통으로 남는 것이 아니라, 기적과 이적과 응답의 역사로 남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는 뭐로 남아야 하느냐? 오직 말씀으로 우리에게 남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17:5에 보면 하나님께서 구름 속에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이 말씀은 마태복음 3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세례 받고 나오실 때 성령이 임하실 때에 하늘에서 들린 음성과 똑같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뒤에 한 문장이 더 붙었습니다.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우리는 그의 말을 통해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내게 이루어지는 응답과 증거를 좇아서 아, 내게 이런 응답이 있으니까, 아, 내가 기도했더니 이런 역사가 일어났으니까, 아, 예수는 그리스도구나! 그러면 응답 안 일어난 사람에게는요? 역사 안 일어난 사람에게는요? 역사 안 일어난 사람에 게는요? 내게 역사가 안 일어나는 문제 앞에서는 그러면 예수는 그리스도 아닙니까? 그래서 우리는 예수가 그리스도란 증거를 영원히 변치 않는 말씀 속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확인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변화산 체험은 예수님의 열두 제자 가운데 세 명 밖에 체험하지 못했습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이죠. 이 체험을 하고 난 다음에 이 사실을 보고 난 다음 예수님이 산에서 내려 올 때에 9절에 말씀 하시죠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 전에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부활하실 때까지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베드로는 이 사실을 입 닫고 함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베드로가 자기 나이가 다 되고 마지막 때에 썼던 서신 베드로후서에 보면 은 거기에 이 변화산 사건에 목격담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번 찾아볼까요? 베드로후서 1장입니다. “지극히 큰 영광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그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이 소리는 우리가 그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부터 난 것을 들은 것이라” 그러면서 이 베드로가 뭐라고 얘기 합니까? 19절 보시길 바랍니다.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이 말씀의 뜻이 뭐냐 하면요 베드로가 내가 변화산을 체험했다. 그런데 이거는 내가 본 것이고 너희들은 너희들도 이것을 보려고 애쓰지 말고 그 변화산 체험보다 더 확실한 예언에 말씀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 말씀은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감동케 하셔서 쓰신 말씀, 그 말씀으로 너희들이 확신을 가지라는 말이에요 눈으로 봄으로써 내게 나타난 증거로써 응답으로써 하나님이 이렇게 역사하시니깐 예수는 그리스도구나 그게 아니라 아무 응답과 역사가 없더라도 말씀이 예수가 그리스도라고 이야기 하니깐 예수가 그리스도구나! 우리에게 더욱 확실한 예언의 말씀이에요 하나님의 성령에 감동으로 기록되어진 말씀입니다. 그 말씀이 뭐라고 이야기 하고 있냐.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이 우리에게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직 예수 우리는 말씀으로 확인해야 되는 것이지요. 증거를 따라가면 안 됩니다. 역사를 따라가면 안 됩니다. 기독교의 역사 증거만 남았습니다. 역사만 남았습니다. 유적만 남았습니다. 예수는 없습니다. 오직 예수만 남았더라. 우리는 그리스도를 말씀으로 확인해야 됩니다. 예수는 그리스도십니다. 그리스도는 완전하십니다. 그리스도는 충분합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것 되십니다. 제가 방금 이야기 했습니다. 이것을 여러분들은 말씀으로 확인하셔야 됩니다. 말씀으로 이것을 여러분들이 확인을 하셔야 되요 그래서 오늘 오후에 요약본이 나가게 될 때에 요약본 뒷면에 구원의 길이 나갔습니다. 이번 주에는 그리스도에 대한 성경 구절들을 좀 복사해서 그렇게 나눠 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한 주간 동안 그 말씀을 기록도 해보시고 그 말씀을 암송도 해보시고 그 말씀 한 구절을 계속 읽으면서 그 말씀을 통해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무엇인지를 깨닫고 묵사하는 그런 한 주간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말씀을 맺겠습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십니다. 이 그리스도는 간증을 통해서 아는 것이 아닙니다. 내게 일어난 응답과 역사를 통해서 아는 것이 아닙니다. 전통과 율법과 관습 속에서 교회에서 어련히 늘 교회에서는 예수그리스도 얘기하니깐 그래서 아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그리스도는 말씀으로 확인되어야 됩니다. 우리가 늘 그리스도를 확인하는 것은 내게 응답 되어진 그리스도가 아니라 변치 않는 영원한 말씀으로 기록되어진 그 그리스도를 우리가 확인하고 붙잡아야 됩니다. 이 사실을 이번 한 주간 동안 말씀으로 확인하는 복된 한 주간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9년 5월 26일 주일 2부 예배 최상국 목사
오직 예수만 남았더라
(마17:1-8)

서론: 역사에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습니다. 언제나 반복 되어집니다. 복음이 사라질 때마다 후대들이 끊어졌습니다. 그 역사를 거울 삼아 렘넌트 사역을 하는 것입니다. 아담 이 후로 인류의 역사를 반복 되어졌습니다. 그 반복의 역사를 가장 잘 보여주는 성경이 바로 사사기입니다(하나님의 구원 - 타락 - 우상숭배 - 진노 - 고통 속의 부르짖음 - 구원).
1. 오직 그리스도만 없는 역사
가. 시대마다 하나님은 복음을 주심 - 복음의 역사를 보면 100년 이상 지속 된 적이 없음
1) 아담과 하와 이 후 - 가인과 아벨 사건
2) 노아 홍수 이 후 - 포도주 사건으로 인한 함의 저주
3) 요셉 이 후 - 요셉을 알지 못 하는 새 왕이 일어남(출1:8)
4) 가나안 정복 이 후 - 그 후에 일어난 다른 세대는 여호와를 알지 못 함(삿2:10)
5) 다윗 이 후 솔로몬 때 - 후궁과 첩이 1천명, 여호와를 향한 마음이 돌아섬, 우상숭배(왕상11장)
6) 바벨론 포로 귀환 후 - 400년간 암흑기시대
7) 초대교회 이 후 - 이단들, 영지주의
8) 종교개혁 이 후 - 30년 전쟁(구교와 신교), 우상신전, 교회가 문 닫음
9) 미국교회 - 성도와 신학생 감소(퓰러신학교 캠퍼스 매각 축소 이 전)
10) 한국교회 - 기독교 감소, 교회가 문을 닫고, 주일학교가 사라짐
나. 오직 그리스도가 없는 이유?
1) 개인 - 복음화가 안 되어져 있음(옛 틀, 옛 습관, 종교적 체질 속에서 신앙생활)
2) 강단 - 복음을 이야기 하지만 복음의 내용은 없음(다른 복음, 섞인 복음, 틀린 복음, 망할 복음)
3) 교회 - 전도는 하지만 전도운동은 하지 않음
2. 오직 예수만 남았더라
가. 이 땅에 필요한 것은 오직 그리스도
1) 모든 문제의 근본 - 하나님 떠남, 죄, 사단
2) 인생 12가지 문제 - 원인 없이 고통, 고난 당함
나. 문제를 해결 할 유일한 답은 오직 그리스도
1) 모세의 율법, 엘리야의 신비적인 기적과 이적으로 해결 할 수 없음
2) 오직 예수만 남아야 함
3. 오직 말씀으로만 남는 그리스도
가. 오직 그리스도만 남아야 함
1) 그리스도가 율법, 전통, 관습으로 남아서는 안 됨(히3:5-6)
2) 그리스도가 엘리야의 신비적인 기적과 이적, 응답, 역사, 증거로만 남으면 안 됨
나. 그리스도만 어떻게 남아야 하는가?
1) 변화산 체험을 한 베드로(마17:9) - 확실한 예언의 말씀을 주심,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말씀을 사모(벧후1장)
2) 응답 되어진 그리스도가 아니라 그리스도는 말씀으로 확인, 말씀으로 남아야 함
3) 그리스도는 완전, 충분, 모든 것

결론: 한 주간 복음성구를 기록하고, 암송하고 깊이 묵상하시길 바랍니다. 그 속에서 오직 그리스도가 나오게 됩니다. 복음의 말씀에 집중하는 축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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